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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발상지 강경여자고등학교 이전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C010404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염천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내수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우리의 인격을 가꾸고 키워주는 높고 거룩한 스승의 은혜를 기리고 받들며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날이기도 하다. 해마다 이 날이 오면 학생들은 정성을 모아 카네이션 꽃을 스승의 가슴에 달아드리며 은혜와 사랑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있다. 스승의 날 행사는 평소 스승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자들의 마음이 하나로 표현된 것으로 이 운동의 근본적인 정신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제자들의 아름다운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 운동이 시작된 곳은 1963년 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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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발상지 강경여자고등학교

1960년대 초반 당시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 회장이었던 김은자 양 등 적십자 단원들은 교단에서 열성적으로 가르치던 선생님이 오랜 병환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되자, 병석에 계신 선생님을 문병하기로 하고 선생님 댁을 방문하여 정성껏 간호하고 병문안을 하였다.

이러한 운동을 계속해오던 강경여고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1963년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고, 이 날에는 스승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고 감사하면서 그 은혜에 보답하는 행사를 갖기로 결의하고 실천에 옮겼다.

이 사은(謝恩)의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본부에 알려지게 되었고, 1964년 5월 17일에 개최되었던 전국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6일의 「은사의 날」을 정식으로 「스승의 날」로 결의하여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명칭을 바꾸어 채택한 전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이를 전국으로 알리고 이날을 매년 기념하기로 하였다. 그러자 1965년 대한교육연합회 청소년 윤리위원회에서는 「스승의 날」이 청소년 학생들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제창된 그 정신과 취지에 찬성하였으며, 협의한 결과 날짜를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건의를 전국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 건의하였다.

1965년 4월 23일 제15차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는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개정 결의하였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호소하여 모근 청소년 학생들이 기념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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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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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유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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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리 면소재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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