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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225
한자 江景聖堂
영어의미역 Ganggyeong Catholic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중앙리 228[옥녀봉로27번길 13-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순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5년 8월 25일연표보기 - 강경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제650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강경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성격 교회
설립연도/일시 1945년연표보기
설립자 박귀훈 신부
전화 041-745-1298|041-745-1296
팩스 041-745-6700
문화재 지정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중앙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설립목적]

강경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강경 지역이 한국천주교회의 역사에서 처음 나타난 것은 1883년의 일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통계자료집에 의하면, 1883년 당시 충청도 지역을 관장하던 두세 신부(Doucet, 한국명 정가미(丁加彌): 1877년 9월 입국하여 1881년 이후 충청도 지방을 전담하였고, 서울로 이임하여 1917년 사망)가 설립한 공소 중 강경공소가 있었으며, 당시 교우는 131명이었다. 강경 지역은 이후 공소로서 존재하다가 1897년부터 전라도 지역의 화산본당(일명 나바위본당)이 파리외방전교회 신부를 모시면서 본당으로 승격하자 화산본당에 소속되었다.

1899년에는 강경포 교안사건을 겪으면서 강경 지역의 교세가 신장되기 시작하였다. 1911년 한국천주교회의 교세 확장에 따라 조선대목구가 전라도와 경상도를 관할하는 대구대목구와 기타 지역을 관할하는 서울대목구로 분리되면서 강경공소는 행정구역상 서울대목구에 속하였으나 본당은 대구대목구에 속하는 혼란을 겪기도 하였다. 이러한 갈등은 1921년 화산본당에서 논산본당(현 부창동성당)이 분리되면서 해결되었다. 1945년에는 논산본당에서 강경성당이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5년 8월 25일 국가등록문화재 제6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현황]

강경성당은 성모성심에 봉헌되었고 부속기관으로는 성모유치원이 있다. 현재 주임신부는 여준구가 맡고 있으며, 관할 구역은 강경읍 12개 리와 성동면 일부, 부여군 세도면, 석성면,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일부이다. 신자수는 1,351명이고, 미사는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이고,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07 내용수정 "문화재 지정번호 및 지정일" 추가 "등록문화재 → 국가등록문화재"로 수정
이용자 의견
지** '강경성당 (江景聖堂)이 2015.08.25. 국가등록문화재 제650호로 지정'된 내용을 추가해주세요.
참고: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의견에 따라 내용수정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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