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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기능성 도토리묵을 아시나요?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B020301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을경

연산도토리묵이 그토록 유명하지만, 2008년 현재 연산에서 직접 손수 도토리묵을 제조하여 파는 곳은 이제 단 한 곳밖에 남지 않았다. 시장 한편에 김성금 씨의 가게로 2006년에 ‘기능성 도토리묵’을 특허출원을 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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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도토리묵 특허출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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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도토리묵 특허출원 자료

도토리묵을 제조할 때에 한약재 추출물을 사용함으로써 현대인들의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특허를 받았다는 기능성 도토리묵은 이미 여러 차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직접 특허출원을 위해 발로 뛴 김성금 씨를 통해 기능성 도토리묵의 제조방법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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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도토리묵 관련 방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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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도토리묵 관련 방송자료화면

먼저, 도토리를 청결하게 세척하여 도토리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때 세척방법은 물에 도토리를 여러 번 씻어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도토리를 세척한 후, 세척된 도토리의 껍질을 제거한다. 도토리의 껍질은 마른 상태에서 제거할 수도 있고, 도토리를 물에 담가 불린 후에도 가능하며, 별도의 도구나 기계를 이용할 수도 있다. 껍질이 제거된 도토리를 물에 10:9~11 중량비로 담가 불린다. 이때 도토리와 물의 배합 비 10:9 미만으로 되면 도토리가 물에 쉽게 불지 않고 10:11 중량 비를 초과하면 다음 공정인 분쇄가 용이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그 배합 비를 10:9~11 중량비로 한다. 도토리를 물에 불리는 시간은 약 3일 정도로 도토리가 충분히 물에 불리도록 하여야 한다.

도토리가 물에 충분히 불면, 물에 불린 도토리를 물과 함께 분쇄한다. 이때 분쇄된 도토리는 찌꺼기로서 제거되기 때문에 그 입도를 제한하지는 않으나, 분쇄 입도가 너무 크면 앙금이 충분히 나오지 않고 묵이 묽게 되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작은 입도로 분쇄한다.

물에 불은 도토리를 분쇄한 후, 분쇄된 도토리혼합액으로부터 도토리찌꺼기를 분리한다. 이때 명주주머니 등에 도토리 혼합액을 넣어 짜내거나 탈수기를 이용하여 짤 수도 있는 것으로 그 방법을 제한하는 것은 아니니, 도토리찌꺼기가 제거된 혼합액을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므로, 혼합액이 별도 분리 배출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도토리찌꺼기가 분리된 후, 분리된 혼합액에 물을 투입하여 75~85℃로 10~15분간 충분히 교반하면서 가열한다. 이때 혼합액과 물은 1:3~4중량비로 투입하는 바, 그 투입비가 1:3 미만이면 묵이 되게 되어 미감이 저하되고 도토리의 떫은맛이 너무 강하게 되며 1:4 중량 비를 초과하면 묵이 묽게 되어 씹는 맛이 떨어지고 도토리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없게 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열온도가 75℃ 미만이면 혼합액이 충분히 호화되기 어렵고, 85℃를 초과하면 과다한 열량이 소모되어 경제적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혼합액이 눌러 붙어 타게 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75~85℃에서 가열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능성 도토리묵은 연산재래시장의 입구에 위치한 가게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 전분가루나 다른 이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도토리만을 갈아서 만든 묵이라 그런지 훨씬 쫄깃하며, 기능성도토리묵답게 건강에도 좋아 더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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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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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거리 쇠퇴

[정보 제공자]

김성금(남, 1952년생, 연산4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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