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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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順興安氏 |
영어의미역 | Sunheung A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
집필자 | 이연숙 |
세거지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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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
성씨시조 | 안자미(安子美) |
입향시조 | 안후남(安後男)|안세정(安世貞) |
안자미를 시조로 하고 안후남과 안세정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순흥(順興)은 경상북도 영주시(榮州市)에 속해 있는 지명이다. 시조 안자미(安子美)는 고려시대 흥위위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 신호위상호군(神號衛上護軍)에 추봉되었다. 따라서 시조 이전의 세계(世系)는 알 수 없으나, 그 후대로 순흥현(順興縣)에 세거했기 때문에 후손들이 순흥을 관향(貫鄕)으로 삼았다. 안자미의 아들 안영유(安永儒)·안영린(安永麟)·안영화(安永和)를 기준으로 1·2·3파로 구분된다.
안후남(安後男)은 논산 벌곡으로 이거하여 살았으며, 그의 아들 안세정(安世貞)이 연산면 덕암리 평산신씨에게 장가들면서 처가의 동리로 이거하였다. 안세정의 아들 안칙(安侙)의 대에 이르러 재산이 증식되고 기반을 잡기 시작하여 세거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91년 기준으로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에는 주로 봉(奉)과 호(浩)자 항렬을 가진 후손 약 20여 호가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