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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2457
한자 八卦亭
영어의미역 Palgwaejeong Pavilion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6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해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누정
건립시기/일시 1663년연표보기
정면칸수 3칸
측면칸수 2칸
소재지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86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번호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76호
문화재 지정일 1978년 3월 31일연표보기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에 있는 정자로 1633년(현종 4)에 송시열이 건립함.

[개설]

1663년(현종 4) 송시열이 스승인 김장생이 임리정을 짓고 강학을 시작하자 스승과 가까운 곳에 있고 싶은 마음에 팔괘정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당대의 학자 및 제자들을 강학하였던 장소로 전해지는 팔괘정죽림서원의 북쪽 언덕에 서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마치 죽림서원의 양 날개처럼 사우를 위요하고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위치]

논산시청에서 서천 방향으로 국도 23호선을 따라가다가 산양대로 산양사거리 지방도 68호선 황산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다 보면 강경읍 황산리 황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 서향 사면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1695년(숙종 21) 송시열죽림서원에 배향되자 죽림서원의 부속 건물이 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관청의 소유가 되고, 대지는 일본인에게 넘어가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극도로 퇴락하였다. 해방 후 1948년 죽림서원 유림들의 발의로 대지를 돌려받았고, 1949년 송시열의 본손인 송재성(宋在晟)이 유림의 협조로 말끔히 중수하고 기문을 지어 걸었다.

[형태]

건물은 앞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방바닥은 누마루형을 취하고 있는데, 정면에서 볼 때 왼쪽의 2칸에는 통간으로 대청마루를 만들었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꾸며져 있다. 조선시대 정자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로 한식 가옥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현황]

정자의 내부에 시액 현판이 걸려 있고, 팔괘정 주변으로는 건물의 초석으로 보이는 석재가 흩어져 있다. 건물 뒤편 북쪽의 바위에는 송시열이 각자했다고 전하는 ‘청초안(靑草岸)’, ‘몽괘벽(夢挂壁)’ 등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1978년 3월 31일에 충청남도에서 유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하였다.

[의의와 평가]

팔괘정은 조선시대 정자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로 중요한 자료이며, 우암 송시열과 그 학맥에 연계되는 인물들의 행적이 스며 있는 유적이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