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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응징사동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1492
한자 論山應徵士同盟
영어의미역 Nonsan Eungjingsa Alliance
분야 역사/근현대,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구호단체
설립연도/일시 1945년연표보기

[정의]

1945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설립된 사회 구호 단체.

[개설]

일제강점기 일본의 침략전쟁에 협력할 것을 거부하다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을 응징사(應徵士)라고 불렀다. 해방이 되자 전국 곳곳에서는 귀환한 응징사를 구호하기 위해 응징사동맹이 설립되었다.

[설립목적]

논산 응징사동맹은 해방 후 귀환하는 응징사들의 구호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으며, 이들은 전재민(戰災民)을 구호하고 국가 건설을 위한 정치 활동을 펼쳤다.

[변천]

논산 응징사동맹의 설립 시기는 분명하지는 않지만 1945년 하반기에 설립된 것으로 보인다. 1946년 3월 당시 위원장은 심의순, 부위원장은 지판영(池判永)·김종문(金鍾文), 총무부장은 강호석(姜鎬錫), 조직부장은 황일성(黃一性), 선전부장은 강맹희(姜孟熙)였다. 이후 논산 응징사동맹의 해체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활동사항]

논산 응징사동맹은 전재민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쳤으며, 국가 건설을 위한 방안으로 모스크바삼상회의의 결정을 지지하고 좌익 세력의 연합 조직인 민주주의민족전선에 참가하여 활동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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