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논산시 라이카클럽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618
한자 論山市-
영어의미역 Nonsan Leica Club
이칭/별칭 논산 라이카사진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176-8[시민로 416]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선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진 동호회
설립연도/일시 1999년 1월 5일연표보기
설립자 이희로
전화 041-735-5503
팩스 041-733-0538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진 단체.

[설립목적]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사진 예술을 발전시키고,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논산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월 5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사진작가 이희로(당시 기민중학교 교장)를 중심으로 13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논산시 라이카클럽을 창립하였다. 초대 회장 이희로 이후, 제2대 회장에 김영수(2000~2005년), 제3대 회장에 윤종식(2006~2007년), 제4대 회장에 전광정(2008년)이 활동하였고, 2011년 현재 윤만섭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논산 지역의 사진 예술 활성화를 위해 사진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여 예술적 공감대를 기초로 창작 욕구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진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해마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9년 5월 23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논산시 라이카클럽 창립 기념 회원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충청남도 도민체전 기간인 2007년 10월 25~2007년 10월 28일에는 제9회 논산시 라이카클럽 회원 작품 전시회를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열어 참가 회원 12명이 41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제9회 논산시 라이카클럽 회원 작품 전시회는 그동안 전시장에서 해 오던 전시회와는 달리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관람객을 찾아가는 전시회’를 열어 논산시민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도민에게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

[현황]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창립 당시 13명으로 출발하여 제2대 회장인 김영수 재임 시에는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이희로·김영수·윤종식·전광정·남우직·유옥근·이명재·안도성·윤만섭·송학준·김홍관·권정연 등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논산 지역의 예술이 전반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 논산시의 사진 예술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현재 논산시의 예술 활동 가운데 사진 분야가 타 분야에 비하여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데, 이에 논산시 라이카클럽 회원들의 노력이 크게 이바지했다.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논산시의 사진 예술 발전과 사진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가 크며, 논산시 라이카클럽 출신 사진작가들이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임원을 지내는 등 전국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