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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358
한자 金剛大學校佛敎文化硏究所
영어의미역 Geumgang Center for Buddhist Studies
이칭/별칭 금강불교문화연구소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14-9[상월로 522]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승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연구소
설립연도/일시 2003년 11월 1일연표보기
전화 041-731-3114
홈페이지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http://gcbs.geumgang.ac.kr)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에 있는 금강대학교 부설 불교 연구소.

[설립목적]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는 불교학의 제 분야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소장학자를 연구원으로 초빙하여 불교 문헌의 연구와 번역, 출판과 학술 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국제적 수준으로 한국 불교학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11월 1일 국제불교문화연구소로 창립되었다. 초대 소장으로 권탄준 교수가 취임하였다. 2004년 불교문화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5년 3월 1일 제2대 소장으로 최기표 교수가, 2007년에는 제3대 소장으로 안성두 교수가 부임하였다. 2008년 1월 8일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를 금강대학교 도서관 5층에서 본관 4층으로 이전하였다. 2009년 9월 1일 제4대 소장으로 김천학 교수가 부임하였다. 2015년 6월 제6대 소장으로 박창환교수가 부임하였다. 2016년 현재 김성철교수가 소장으로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에서는 주로 불교 전적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불교와 관련한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하고, 각종 연구 업적물을 출판·보급한다. 학술 세미나 및 강연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각종 연구 기관과의 학술 교류 및 기타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정부 산하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한국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총 10년 동안 인문한국(Humanities Korea)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 책임자는 현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소장인 안성두로, ‘불교 고전어, 고전 문헌의 연구를 통해 본 문화의 형성과 변용 및 수용 과정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2007년도 기초 연구 과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울너(A. C. Woolner) 사본 연구 사업은 2007년 8월 1일부터 2010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총 439,920,000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활동사항]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는 월 1회 불교계 인사 및 문화인들을 초빙하여 금강 불교 강연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요 불전의 사상 내용을 검토하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방학을 제외한 시기에 월 1회 금강 시민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의 운영 책임은 연구소장이 맡고 있으며, 산하 조직으로 연구소 운영 위원회·원전 연구부·천태학 연구부·불교문화 연구부·응용 불교 연구부·국제 학술 교류 연구부를 두고 있다. 현재 연구소 운영 위원회는 연구소 소장 1명(김성철)을 필두로 11명의 연구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출판활동으로는 『불교학리뷰(Critical Review for Buddhist Studies)』, 금강학술총서, 금강인문총서 등을 발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국가 간에 활발한 불교 교류 활동을 펼쳐 불교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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