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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103
한자 深岩里
영어음역 Sim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54㎢
총인구(남,여) 228명(남자 121명, 여자 10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12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땅속 깊이 큰 바위가 박혀 있다 하여 심바위 또는 심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은진군(恩津郡) 도곡면(道谷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동(厚洞)·가동(柯洞)·동교리(東橋里)·음지리(陰地里)·이화리(梨花里)의 각 일부와 전라북도 여산군 피제면(皮堤面) 사천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심암리라 하여 논산군 채운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채운면 심암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심암1리심암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동부와 남부 지역은 해발고도 40여m의 아주 낮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서부와 북부 지역은 해발고도 20여m의 저평한 평야 지대가 형성되어 있다. 서부의 평야 지대는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현황]

채운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12세대에 228명(남자 121명, 여자 10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1.54㎢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0.96㎢로 밭이 0.49㎢, 논이 0.47㎢ 등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및 도로변에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가지골·선왕당·두테골·동다리·원심암 등이 대표적이다. 마을들의 대부분은 가촌(街村), 열촌(列村), 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를 취하고 있다.

기타 도로가 북부 경계지대에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는데, 동쪽과 서쪽으로 모두 채운면 우기리에 연결된다. 연무선 철도가 남서단을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 북서 방향으로 채운면 화정리와 연결되고, 남동쪽으로는 연무읍 신화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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