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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74
한자 蔘田里
영어음역 Samjeon-ri
이칭/별칭 삼박골,삼백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8.20㎢
총인구(남,여) 346명(남자 179명, 여자 16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80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은진군 하두면에 속했던 곳으로 삼박골 또는 삼백리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암리, 은평리, 안기리, 육한리, 입점리를 병합하여 삼전리라 하고 구자곡면에 편입하였다. 1962년 11월 21일 법령 제1176호에 의하여 가야곡면에 편입하였으며,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가 되었다. 삼전1리, 삼전2리의 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서부는 정토산(淨土山, 370.4m)과 매화산(梅花山)을 중심으로 한 해발 고도 370여m의 비교적 높은 구릉성 산지이고, 남부 또한 옥녀봉(玉女峰, 411.7m)을 중심으로 한 해발 고도 410여m의 비교적 높은 구릉성 산지이다. 동부는 까치봉(456m)과 통박산(303.8m)을 중심으로 한 해발 고도 300여m의 가장 높은 구릉성 산지이며, 북부는 해발 고도 270여m의 구릉성 산지이다. 중앙부는 해발 고도 80여m의 비교적 낮고 평평한 평야 지대이다. 산지 서부에 지내기재, 남부에 범허리재말목재, 동부에 삼재와 더운뎅이재 등 곳곳에 고개가 있고, 중북부에는 왕암저수지가 있다.

[현황]

삼전리가야곡면 남부에 있는 지역으로,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80세대에 346명(남자 179명, 여자 1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8.20㎢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39㎢로 밭의 면적은 0.49㎢, 논의 면적은 0.90㎢이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으로 구릉성 산지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진다. 특히 중앙부 평야 지대는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안터·삼백골·육한이·매찰·학원·말목·증골·까출·배추간·새터·용박골·은평·신삼·성불·재시말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 대부분은 가촌(街村)·열촌(列村)·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이다.

지방도 643호선이 마을 중앙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데 남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북쪽으로 가야곡면 왕암리에 연결된다. 이 밖에 기타 도로가 중부에서 동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동쪽으로 동부 경계 지대에서 종점을 이루고, 서쪽으로 지방도 643호선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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