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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42
한자 馬九坪里
영어음역 Magupyeong-ri
이칭/별칭 마구평,마굿들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희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82㎢
총인구(남,여) 768명(남자 391명, 여자 37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368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옛날 평천역(平川驛)이 있을 때 말을 먹이던 곳이 있어서 마굿들 또는 마구평(馬九坪)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하고, 백제시대에 신마(神馬) 아홉 마리가 나타난 마을이었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도 한다. 마구평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예부터 마구평리에는 말 아홉 마리가 함께 먹는 구마동식(九馬同食)의 만대영화지지(萬代榮華之地)의 명당이 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연산군(連山郡) 부인처면(夫人處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전리(新田里)·아호리(阿湖里)·평천리(平川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마구평리라 하여 논산군 부적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가 되었다. 행정구역은 마구평1리, 마구평2리, 마구평3리, 마구평4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마구평리 북부에서 노성천(魯城川)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다 서쪽에서 논산천이 되어 금강으로 흘러들고 있다.

[현황]

부적면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368세대에 768명(남자 391명, 여자 37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1.82㎢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15㎢로 밭이 0.05㎢, 논이 1.10㎢ 등이다.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각각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 쌀과 고추·콩·고구마·감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자연마을로 곡교·공골뜸·구룡동·내동·마구평·새말·샛들·신기동·율림촌·주막뜸 등이 있다. 마구평리에는 일제강점기에 충청도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마구평수리조합이 있었다. 주요 기관 및 시설로는 부적면사무소, 부적우체국, 부적치안센터, 충청남도 농산물 원종장 논산분장, 충남직업전문학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등이 있다. 남부에서 국도 1호선국도 4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호남선 철도도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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