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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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장례를 치르면서 부르는 상례의식요. 1987년부터 2002년까지 논산읍과 강경읍, 상월면, 부적면 등 논산 읍면에서 토민들로부터 「상부 소리」를 채록하였다. 이를 근거로 2003년 문화재청에서 출간한 『충남지방의 상부 소리』와 2005년에 논산시지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논산시지』에 일부를 수록하였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전해 오는 「상부 소리」는 널액막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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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가야곡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가야곡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가야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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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강경읍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강경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강경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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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길거리를 떠도는 귀신을 위해 지내는 제사. 거리제는 대개 정초나 음력 정월 대보름 무렵에, 마을 어귀나 큰길 등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에서 부정을 막아 집안이 평안하고 마을에 큰 탈이 없기를 비는 뜻에서 치성을 드리는 의례이다. 길대장군제, 노신제(路神祭), 도로제(道路祭) 등으로 불린다. 논산 지역의 거리제는 주제자(집단)에 따라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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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역사적 또는 고고학적으로 자료가 되는 무덤. 넓은 의미로 고분이란 오래된 무덤을 말한다. 그러나 보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당시의 사회상을 복원하는 데 많은 자료를 제공하는 역사학적·고고학적으로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일정한 형식을 갖춘 특정시대의 지배층의 무덤을 말한다. 즉 계급이 발생하고 국가가 성립하기 이전의 무덤은 고분이라고 부르지 않고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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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위락 및 체육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녹지. 논산시의 공원은 자연공원과 도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공원은 국립공원·도립공원 등으로 구성되고, 도시공원은 어린이공원·근린공원·도시자연공원·묘지공원 등으로 구분된다. 공원은 총 58개소로 면적은 21,100,000㎡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자연공원이 1개소로 18,476,000㎡,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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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광석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광석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광석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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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시내나 강을 사람·차 등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다리. 논산시의 교량은 2002~2008년 사이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및 시도 모두 증감 없이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2009년 기준 전체 교량은 181개소, 전체 연장은 11,967.6m이다. 2009년 기준 전체 교량의 읍·면·동별 분포를 보면 강경읍이 2,193.8m로 가장 많고, 노성면이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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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현감 권석효의 선정비. 권석효 선정비는 현감으로서 선정을 베푼 권석효를 치하하기 위해 계묘년 6월에 건립되었다. 논산시에서 공주 방향으로 국도 23호선을 타고 약 10.2㎞ 정도 가다 보면 하도교차로가 나온다. 여기에서 왼쪽으로 0.19㎞ 가다가 우회전하여 오른쪽 방향으로 약 2㎞ 직진하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상월면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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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 양촌면, 벌곡면 등에서 생산되어 유리나 도자기, 내화벽돌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광물. 주로 석영으로 이뤄진 광물인 규석은 흰색·회색·붉은색을 띠는데, 순도가 높은 흰색은 백규석, 페그마타이트에 포함되어 장석과 함께 채굴되는 것은 장규석(長硅石), 점토가 다소 섞여 있는 것은 연규석(軟硅石), 철분을 함유하여 붉은색을 띠는 것은 노재규석(爐材硅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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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김교준의 시혜 기념비. 김교준이 백성에게 은혜를 베푼 것을 기념하기 위해 비를 건립하였다. 김교준 기념비는 신충리에 있는 14기의 비석군 중 하나이다. 논산시에서 공주 방면으로 국도 23호선을 타고 약 14.86㎞를 가면 상월면사무소가 나온다. 김교준 기념비는 상월면사무소 담장 밖 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비석은 귀접이형으로 높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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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계룡산에서 서식하는 부전나비과의 곤충. 날개를 편 길이는 약 37㎜이다. 수컷에 비해 암컷이 조금 크다. 암컷 날개의 바깥 가장자리가 둥글며 날개 윗면에 흰색 무늬가 있다. 수컷의 경우 오전에는 활동하기 전에 낮은 풀 위에서 일광욕을 하며 체온을 높이고 한낮에는 주로 높은 나무 위에서 머문다. 늦은 오후가 되면 높이 날면서 상승 기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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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하·홍선행를 시조로 하고 홍세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남양홍씨는 당홍(唐洪)과 토홍(土洪)으로 나뉜다. 당홍은 당나라의 8학사 중 한 명으로 고구려에 왔다가 귀화한 홍천하(洪天河)를 시조로 하고 고려의 개국공신인 홍은열(洪殷悅)을 중시조 겸 일세조로 한다. 시조 홍천하는 당성에 정착하였는데 이후 고려시대에 당성이 남양(현 경기도 수원시·화성군 일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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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량을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남원양씨는 양우량(梁友諒)을 시조로 하는데 양우량은 본래 탐라국을 세웠다고 전하는 제주양씨였으나, 757년(경덕왕 16) 나라에 공을 세워 남원백에 봉해진 후 후손들이 양우량을 시조로 하고 남원을 본관으로 삼아 분적하였다고 한다. 논산에 입향한 남원양씨 인물로는 조선 중기 무신 양함(梁諴, 1564~1592)이 있다. 양함은 임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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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말기 두사면장 남정로의 영세불망비. 남정로 불망비가 자리 잡고 있는 읍내리는 무정리·남산리·홍문리·상반리·왕림리·죽촌의 일부와 요동과 고랑리 일부를 병합한 구역으로, 이에 두사면장 남정로의 불망비가 현재의 위치에 세워진 경위를 유추할 수 있다. 두사면(豆寺面)은 대동리, 대산리, 중산리, 소산리, 고랑리의 5개 리를 관할하는 작은 면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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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학당리에 있던 조선 전기 유학자 박증의 후손들이 남긴 유물. 박증(朴增, 1461~1517)은 외조부 성삼문의 충절을 추모하여 벼슬의 뜻을 버리고 32세 되던 1492년(성종 23) 노성현 암천(현 논산시 상월면 학당리)로 은거하여 일생을 마쳤다. 이로써 무안박씨 노성파가 형성되었다. 박증이 노성 지역으로 입향한 이후 후손들이 지금까지 노성 지역에 세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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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노성이란 지명은 조선 전기에 니성현(尼城縣)을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한 데서 시작되었다. 백제시대에는 열야산현(熱也山縣), 통일신라시대에는 니산현(尼山縣)으로 개칭되었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 니성현(尼城縣)으로 바뀌었다. 본래 노성현의 소재지로 읍내면이라 하여 교촌, 신촌, 죽촌, 천재동, 송아, 송당, 월명, 왕림, 상반, 무정, 남산, 홍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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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노성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노성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노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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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 노성산 정상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대. 노성산성 봉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으로는 조선시대 읍지들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1454)에 의하면 “봉화가 관아의 북쪽 산성에 한 군데 있다. 서쪽으로 은진 노산(蘆山)에서 신호를 받아, 북쪽으로 공주 효포산(曉浦山)에 신호를 보낸다.”라고 하였다. 또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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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관학 교육기관. 노성향교의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4성위(四聖位)를 모셨으며, 동무에는 송조 1현과 동국 9현의 위패를 모셨다. 서무에도 송조 1현과 동국 9현을 모셔 모두 5성 20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제향하고 있다. 춘추의 제향시에는 주로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지역 유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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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라틴아메리카 서부 고원 지대가 원산지다. 방울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흡수가 더욱 잘된다. 리코펜은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르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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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 배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많은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중성으로 변화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논산시의 과수는 중산 간지에 주로 위치하는 노성면, 상월면, 연산면, 가야곡면, 은진면, 광석면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1970년대에는 복숭아 재배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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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사과는 비타민 C와 칼슘, 펙틴을 함유하여 소화 기능과 변비 예방, 미용에 효과가 있다. 사과는 크기·모양 등이 균일하고 병과와 손상과가 없으며, 껍질은 얇고 과육이 단단하면서 연하고, 과즙은 많은 것이 좋다. 그리고 보관 상태가 양호하며, 수확 당시의 빛깔을 유지하여야 한다. 논산시의 과수는 중산 간지에 위치하는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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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반남박씨의 재실. 상월면 대우리는 반남박씨의 집성촌이다. 논산 영사재는 예빈시참봉을 지내고, 호조참판으로 추증된 박동민(朴東民, 1556~1593)과 사헌부집의를 지낸 아들 박휘, 손자 박세기(朴世耆,1618~1691) 3대를 제향 하는 재실이다. 1690년 창건되었고 논산 영사재 앞에는 박세기 신도비가 세워져 있고, 그 밖에 묘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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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웅진 천도로 논산 지역이 차지하는 사회·문화적 역할이 증대되면서 충청남도 논산시 일원에는 많은 백제시대 고분군과 생활유적이 조성되었다. 특히 고분 문화는 당대의 장송 의례에 따른 문화 성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논산 지역 백제 고분군과 출토유물을 검토하면 백제의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나누어 살필 수 있다. 백제시대 논산 지역은 3개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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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델라웨어와 캠벨얼리를 주품종으로 생산하는 특산 포도. 과실류는 다른 작물에 비해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논산시의 과수재배는 중산간지인 노성면과 상월면, 연산면, 가야곡면, 은진면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1970년대만 해도 복숭아 재배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했으나 농가소득 측면에서 점진적으로 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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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농민이 그 생활 조건 또는 사회적 환경의 개선을 위해 전개한 사회운동. 일반적으로 농민운동은 노동운동과 같이 계급으로서의 농민이 스스로의 노동 조건과 경영 조건의 유지·개선·확장 또는 사회·정치적 생활 조건의 유지·향상을 위해 단결해서 행동하는 조직적 투쟁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흔히 농민조합운동, 농촌갱생운동, 농촌청년운동 등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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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 있던 신라의 행정구역. 니산현은 현재 충청남도 논산시에 폐합된 옛 고을로 일부 부여군에 편입된 지역이 있으나 대체로 논산시 노성면·상월면·광석면 일대이다. 백제 때에는 열야산현이었으나 신라 때 니산현으로 고쳤다. 조선에 들어와 현이 되었으며, 1800년에 노성으로 고쳤다. 1895년 공주부 관할 아래 노성군으로 있다가 1896년 충청남도에 속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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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대교동성당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김영곤(金榮坤, 필립보) 신부가 논산읍 반월동 66번지의 세종여관 2층을 임차하여 임시 성당으로 삼고 첫 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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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줄기를 경계로 하여 지형이 마치 대망이와 같다 하여 대망골이라 불렀다. 그 후 무안박씨(務安朴氏)가 살면서 대명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상도면(上道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동(後洞)·양암리(陽岩里)·강구리(康衢里)·금동(琴洞)·시목동(柿木洞)을 병합하고 대명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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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에서 시작되어 지경리에서 주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명천은 비교적 짧은 하천으로, 계룡산 남쪽 능선에 해당하는 향적산(574m)의 남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다. 발원지에서 남동~북서 방향으로 약 1㎞ 흐르다 동~서 방향으로 약 1㎞ 정도 흘러 노성천의 지류인 주천에 합류된다. 계룡산 천황봉에서 국사봉(國事峰, 대명리 소재)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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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울의 큰마을이 있으므로, 큰소울·큰솔·대우동(大牛洞)이라 하였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상도면(上道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우동(小牛洞)을 병합하고 대우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가 되었다. 대우리의 동부는 국사봉(國事峰, 대명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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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월면 일대에서 가장 큰 마을이라 하여 대촌리라 하였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상도면(上道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잔산리(棧山里)·신평리(新坪里)·궁동(弓洞)·촌산리(村山里)·반곡리(反谷里)·무동(舞洞)의 각 일 부를 병합하고 대촌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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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서 발원하여 상월면 지경리에서 주천에 합류하는 하천. 대촌천은 비교적 짧은 하천으로, 계룡산 남쪽 능선에 해당하는 국사봉(國事峰, 대명리 소재)의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이다. 발원지에서 동~서 방향으로 약 1㎞ 흐르다 남~북 방향으로 약 2㎞ 흘러 노성천의 지류인 주천에 합류된다. 계룡산 천황봉에서 국사봉(國事峰)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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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사람·차 등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 논산시에는 호남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의 2개 고속도로, 국도 1호선·국도 4호선·국도 23호선의 3개 국도, 지방도 68호선·지방도 643호선·지방도 645호선·지방도 691호선·지방도 697호선·지방도 799호선 등 6개 지방도, 시도 1호선·시도 2호선·시도 3호선·시도 4호선·시도 5호선·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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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도롱뇽과에 속하는 양서류. 몸길이는 수컷 8~12㎝, 암컷 7~9㎝ 정도이다. 갈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둥근 무늬가 띄엄띄엄 있다. 특히 눈 뒷부분에서 몸의 윗면에 걸쳐 무늬가 뚜렷하다. 다리 위쪽에는 몸의 등 쪽과 같은 검은색 무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아랫면은 윗면보다 연한 갈색 무늬가 흩어져 있거나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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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민족의 독립을 위해 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민족 운동. 일반적으로 한국에서의 독립운동이라 함은 조선 말기 외세의 침투에 대항하여 이루어졌던 국권 회복을 위한 활동으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주권 회복을 위해 전개했던 일련의 반외세·항일운동을 의미한다. 이 시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독립운동은 주로 독립만세운동, 농민운동, 노동운동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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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와 계룡시 남선면 부남리 경계에 있는 고개. 향적산(574m)에 매달린 것 같이 보인다고 하여 맨재 또는 현령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계룡산의 남쪽 산릉인 천황봉(845.1m)~함지봉(386.5m)에 이르는 능선에 속하는 고개이다. 이 산줄기는 주로 화강섬록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능선 부분은 산성암맥류인 그라노파이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멘재도 이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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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의 현대 문화 예술 전반과 예술 문화 단체들의 활동 현황. 논산 지역 문화·예술의 양대 산맥은 논산문화원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라 할 수 있다. 처음 논산에서 현대 문화·예술 활동이 시작되어 걸음마 단계에 있던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정도까지는 논산문화원에서 향토전통문화 발굴, 축제행사, 문학, 미술, 음악, 영화, 서예, 농악 등 거의 모든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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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민간의 생활 풍습. 민속은 한 문화권 내에서 다수가 향유하고 있는 전통적이고 보편적인 문화로 민중들이 자연적·역사적·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는 지혜와 믿음으로 엮어낸 생활양식이다. 또 각 절기에 따른 생활 풍습과 생산 관계가 반영되어 있다. 이는 민속 문화의 창작자와 수요자 자체가 생산자 농민이거나 어민·수공업자·상인들이었던 탓이다. 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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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논산사람들이 그 생활환경, 감정 및 생각을 표현한 노래로서 오랜 세월동안 구전으로 전해 오는 노래. 민요는 일상적인 삶 속에서 생활의 필요에 의해 생성되고 향유되고 전승된 민간의 노래를 말한다. 민요의 종류는 각 나라의 민요 실태와 관점 및 필요에 따라 달리 분류될 수 있는 바, 민요 분류의 잣대로는 지역, 대상, 소재, 가창방법, 선법, 기능 등을 생각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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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박동민의 신도비. 신도비는 종2품 이상의 벼슬을 지내야 세울 수 있는데, 박동민은 사후에 증직되어 종2품인 참판 벼슬을 받아 신도비를 세우게 되었다. 증조와 조부가 현달하고 형제와 아들이 높은 벼슬을 한 집안이다. 묘를 이곳에 쓰고 자손들이 세거하면서 번성하고 있다. 박동민은 예빈시참봉으로 있으면서 1593년(선조 26)에 죽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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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중기 박동민의 처 전주이씨 정려. 열녀 박동민의 처 전주이씨(1556~1593)는 익안대군의 7세손으로 이눌(李訥)의 딸이고, 영사재에 제향된 박동민의 처이다. 전주이씨는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남편과 함께 노모를 모시고 아들 3형제와 피난을 떠났다. 그러나 노성 대우리에 이르러 남편이 장질부사로 죽었고, 이씨는 남편을 따르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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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지경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박상문의 정려. 박상문(朴尙文, 1615~1672)의 본관은 무안, 자는 욱재(郁哉)이다. 무안박씨로 할아버지는 박종원이고, 아버지는 박훈이며, 박증의 5대손이다. 박상문은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기로 소문났는데, 이와 관련하여 무겁교 일화가 전한다. 무겁교는 상월면에 있었던 다리인데,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단지(斷指)하여 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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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박동민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반남박씨는 박응주(朴應珠)를 시조로 한다. 박응주는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고려 고종 때 반남호장을 지냈으며 이후 후손들이 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반남(현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을 본관으로 삼았다. 반남박씨는 고려 말 문정공 박상충으로부터 번영을 누리기 시작하여 박상충의 아들 평도공 박은(朴訔)은 조선조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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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관 이삼의 영정을 모신 사당. 이삼(李森, 1677~1735)의 본관은 함평이며, 윤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힘과 담력이 뛰어나 병조판서 김구의 권고로 무예를 연마, 숙종 때 무과에 급제하였다. 정주목사를 거쳐 함경남도병마절도사를 지내면서 군제 개혁에 관심을 기울였고, 경종 때 소론으로서 우포도대장, 총융사, 어영대장을 역임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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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벌곡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벌곡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벌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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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는 병든 사람을 진단하고 치료하거나 질병의 예방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 의료 기관은 의료법상 규정된 종합병원·병원·치과병원·한방병원·의원·치과의원·한의원·조산소 등을 가리킨다. 이 중 종합병원은 의사 및 치과의사가 의료를 행하는 곳으로서 입원 환자 8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진료 과목이 적어도 내과·일반외과·소아과·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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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부적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부적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부적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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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부창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부창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부창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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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활동하는 종교. 논산 지역은 백제의 옛 수도인 공주, 부여와 인접하고 있어서 삼국시대부터 불교가 널리 신앙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사찰의 건립 기록은 고려시대 때이다. 고려의 태조 왕건은 삼국통일을 완성한 936년(태조 19)에 개태사를 설립하여 호국도량으로 삼았다. 이때부터 논산 지역에 불교가 성행하였으나 조선 중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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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서 여름을 나는 수리과에 속하는 새. 몸길이는 약 28㎝로 조롱이와 비슷하다. 머리꼭대기부터 몸의 윗면은 어두운 청회색이고 바깥꼬리깃에는 몇 가닥의 검은 띠가 있다. 아랫면은 흰색이며 가슴과 옆구리는 분홍색을 띤 갈색이다. 눈은 어두운 붉은색이며 비상 중에는 첫째날개깃 끝의 검은 부분을 빼고는 날개의 아래쪽이 모두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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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사회 복지 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 사회복지시설은 넓은 의미로 사회복지관, 아동보육시설, 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전문 사회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장소뿐만 아니라 각종 복지 활동의 연락, 협의, 조직 등 광범위한 모든 제도와 활동을 총칭한다. 좁은 의미로는 요보호 대상자가 일정한 주거 시설 내에서 생활하도록 하여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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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와 계룡시 엄사면 도곡리 경계에 있는 고개. 산명재는 화강섬록암으로 이루어진 고개로서, 계룡산 남쪽 능선에 해당하는 향적산(574m) 남쪽에 위치해 있는 고개이다. 남쪽으로 윗산명재와 아랫산명재가 있다. 높이는 390m이며, 산명재의 서북쪽 사면에는 계룡산 남부 능선에서 발원한 주천과 세천, 대촌천 등의 지류들이 합류하여 대명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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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논산 노성산성(魯城山成)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산성골이라 하였다. 노성군 월오면(月午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원동(院洞), 주막리(酒幕里), 학당리(鶴塘里) 각 일부와 읍내면(邑內面) 천재동(天才洞) 일부를 병합하여 산성리라 하고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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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성천(魯城川)을 따라 내려오는 큰길을 위아래로 나누어 위쪽을 상도(上道)라 하고, 아래쪽을 하도(下道)라 하였다. 노성군 상도면(上道面) 지역으로 후동(後洞)·대명동(大明洞)·대우(大牛)·소우(小牛)·잔산(棧山)·신평(新坪)·궁동(弓洞)·촌산(村山)·반곡(反谷)·무동(舞洞)·와야(瓦也)·석전(石田)·만화(萬化)·지경(地境)·산직(山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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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본래 노성군(魯城郡) 월오면(月午面), 상도면(上道面), 하도면(下道面) 지역으로, 월오면은 산성(山城)·원동(院洞)·주막(酒幕)·학당(鶴塘)·통산(通山)·중리(中里)·낙동(樂洞)·신리(新里)·충보(忠洑)·당산(堂山)·산소(山所)·왕정(旺井)의 12개리를 관할하였고, 상도면(上道面)은 무등리(無等里)·가척리(加尺里)·대야동리(大野洞里)·대명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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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상월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상월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상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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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새마을금고법」에 의거하여 설립·운영되는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 의령군에 정암마을금고와 하둔마을금고 등 5개 마을금고가 설립된 것이 우리나라 최초이다. 지역 협동금융을 선도하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을 만든다는 목적 아래 설립되어, 상호 유대를 가진 사람들이 협동 조직체를 만들고 자금을 조성하여 시작한 단체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품앗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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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수리과에 속하는 새. 새매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시베리아 중부 및 동부, 쿠릴열도, 알타이산맥 등지에 분포한다. 북부 지역에서 번식하는 집단은 중국 남부나 인도차이나,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나고 남부 지역에서 번식하는 집단은 텃새로 산다. 몸길이는 수컷 32㎝, 암컷 40㎝ 정도이다. 암컷이 수컷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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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돌이 많아서 돌마루 또는 석종(石宗)이라 하였다. 노성군 상도면(上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석전리(石田里), 대명동(大明洞) 각 일부와 공주군 익구곡면(益口谷面) 양화리(陽化里) 일부와 가척리(加尺里)를 병합하여 석종리라 하고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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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 있어서 특정의 지위에 취임할 사람을 그 조직이나 집단 구성원들이 집합적인 의사표시를 통하여 선정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수인이 일정한 직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인 것이다. 따라서 선거는 반드시 국가 기관의 선임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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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천주교의 종교 의식이 행해지는 회당. 성당(聖堂)은 본래 그리스도교 중 로마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의 신자들이 모여 예배를 하는 교회를 범칭 하는 말이나 주로 로마 가톨릭 교회를 지칭하는 말로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는 주요 성당으로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으로 논산부창동성당, 강경성당, 연무성당, 논산내동성당, 논산대교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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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성동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성동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성동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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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새. 몸길이는 약 18.5~21.5㎝이다. 몸 빛깔은 잿빛과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잿빛이 나는 암수는 이마와 정수리, 목에 엷은 잿빛 갈색 바탕에 짙은 어두운 갈색의 무늬가 있다. 얼굴·가슴·배에는 짙은 갈색 무늬가 있고, 등·어깨·허리에는 붉고 어두운 잿빛 갈색 바탕에 벌레 먹은 모양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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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서 여름을 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새. 몸길이는 약 29㎝이다. 귀깃이 없고 암수가 외형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겨울 깃의 머리꼭대기, 뒷목, 등, 어깨깃, 허리, 위꼬리덮깃은 올리브색을 띤 진한 초콜릿 갈색으로 머리꼭대기는 다소 어두운 색이며 어깨깃 바깥쪽을 따라서 큰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눈앞과 앞이마의 부리가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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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새. 몸길이는 70㎝ 정도의 대형 야행성 맹금류이다. 귀깃이 매우 특이한데, 크기가 칡부엉이의 2배 정도 된다. 겉으로는 암수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으며 보통 수컷보다 암컷이 약간 크다. 깃털은 진한 갈색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가 있고 눈은 붉은색이다. 머리꼭대기는 갈색을 띤 검은색이고, 각 깃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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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감록(鄭鑑錄)』에 따르면 계룡산 신도안이 도읍지가 되면 배가 드나드는 고을이 된다 하여 숙진골 또는 숙진곡이라 하였다. 노성군 하도면(下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와룡리(臥龍里)·노오리(魯五里) 각 일부, 상도면(上道面) 만화동(萬化洞) 일부를 병합하여 숙진리라 하고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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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노성군(魯城郡) 월오면(月午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상리(通上里)·중리(中里)·낙동(樂洞)·신리(新里)·충보리(忠洑里)와 공주군(公州郡) 진두면(辰豆面) 공평리(公坪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신리(新里)의 ‘신’과 충보리(忠洑里)의 ‘충’을 따서 신충리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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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군. 신충리는 논산과 공주를 잇는 도로변에 있는 마을로 상월면 소재지에서 공주 쪽으로 약 500m 지점에 있다. 신충리 고분군이 있는 신충리 북단은 노성산성이 있는 노성산의 북동쪽에 해당하는 곳으로 산에서 흘러내린 끝자락이다. 신충리 고분군에 대한 지표 조사가 실시된 적은 없다. 신충리 고분군은 동쪽으로 뻗은 구릉의 남쪽 비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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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승을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안동김씨의 시조는 김숙승(金叔承)이다.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 대안군 김은열(金殷說)의 둘째 아들이며 공부시랑을 지냈다. 그 뒤 경순왕의 9세손 충열공 김방경(金方慶)을 중시조로 하여 후대를 잇고 있다. 안동김씨는 김방경 이후 가문이 번성하기 시작하여 그의 아들과 손자가 계속 재상의 지위에 올라 고려 후기에 최고 가문의 지위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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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양촌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양촌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양촌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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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에 있는 조선 말기 충신 양함의 정려. 양함(1564~1592)은 본관이 남원으로 1588년(선조 21) 무과에 급제하였고, 함창현감을 지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출전하여 신립과 함께 충주 탄금대 아래 달천에서 배수진을 치고 적을 맞아 최후까지 선전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전사하였다. 양함이 죽은 후 300여 년이 지난 1886년(고종 23)에 명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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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연무읍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연무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연무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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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면. 삼국시대 황산군 지역으로, 고려시대에 연산군으로 개편된 뒤 연산이란 지명이 나타나게 되었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현내면(縣內面) 지역으로, 황령(黃嶺)·신곡(莘谷)·남촌(南村)·북촌(北村)·신암(莘岩)의 5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외성면(外城面)의 소계(巢溪)·개정(盖井)·부황(夫皇)·청림(靑林)·중외(中外)·하외(下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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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연산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연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연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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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새.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만주 남부 및 영국을 포함한 유럽 등 유라시아의 온대에 불연속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삼림이 우거지거나 절 인근 노거수 밑동의 파인 구멍에서 번식하는 텃새이다. 몸길이는 약 38㎝이다. 외형적으로는 암수 구별이 뚜렷하지 않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조금 크다. 머리는 둥글고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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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네발나비과에 속하는 나비. 편 날개의 길이는 약 7.5~10.5㎝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네발나비과 나비에서 가장 크고 강인하면서 아름답다. 날개의 윗면이 햇빛에 반사되면 남색과 보라색이 서로 어울려 오색의 광택으로 빛나기 때문에 왕오색나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컷은 날개 윗면이 기부에서 중앙까지 짙은 보라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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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있는 계룡산(鷄龍山)의 모양이 마치 달과 같이 보인다고 하여 다리실 또는 월오동이라 불렀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월오면(月午面) 지역으로, 산성(山城)·원동(院洞)·주막(酒幕)·학당(鶴塘)·통산(通山)·중리(中里)·낙동(樂洞)·신리(新里)·충보(忠洑)·당산(當山)·산소(山所)·왕정(旺井)의 12개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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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은진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은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은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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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광좌의 불망비. 이광좌는 경주 사람으로 호는 운곡(雲谷)이다. 이항복의 고손으로 1697년에 별시문과에 장원하여 벼슬길에 나갔다. 신임사화 후에 노론을 제거하고 소론 정권이 수립되자 예조판서를 거쳐 영의정에 올랐다. 1755년 나주의 벽서사건으로 관작이 추탈되었다. 이광좌가 예조참판으로 있을 때 노성 지역을 지나면서 군민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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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석종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삼의 묘표. 이삼(李森)은 1677년(숙종 3) 상월면 주곡리에서 감역을 지낸 이사길(李師吉)의 아들로 태어났다. 윤증(尹拯)의 문하에서 수학했으며, 1705년(숙종 31) 무과에 급제하여 정주목사·수원부사·한성부우윤을 거쳐 벼슬이 훈련대장에 이르렀다. 1728년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분무공신 2등에 올라 함은군(咸恩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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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와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승기의 영세불망비 두 기. 이승기는 한산 사람으로 자는 기경(紀卿)이다. 은진현감과 연산현감, 노성현감 등을 지냈다. 이승기 불망비는 두 기로, 한 기는 연산면 연산리에 있고 또 한 기는 노성면 읍내리 비석거리에 세워져 있다. 연산면 연산리에 있는 이승기 불망비는 1882년(고종 19) 9월 23일에 연산현감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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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이희갑의 선정기념비.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노성군이 논산군으로 편입되어 노성면이 되었다. 이희갑은 9대 면장으로 장기간 재임하면서 노성면의 발전과 노성 주민들의 어려운 일을 잘 해결해 주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하여 힘을 썼는데, 이때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들이 비를 세워 칭송하였다. 논산시에서 공주 방향으로 국도 2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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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의 지역적 관점에서 지표에서 발생하는 인간 활동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 논산 지역의 인문지리는 문화지리학·사회지리학·경제지리학·정치지리학·역사지리학 등으로 나누어지며, 인구·민족·취락·도시·농업·공업·상업·교통 등에 관하여 이들의 지리적 분포, 지리적 구조, 환경과의 관계를 연구한다. 논산시는 2개 읍·11개 면·2개 동 등 총 15개 행정구역으로 구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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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오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양반 가옥. 임수택 가옥은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의 경계가 만나는 연산면 오산리 마을회관에서 서북쪽으로 약 100m 지점에 있다. 창건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노성의 파평윤씨 집안에서 1703년에 윤원거의 손자인 윤임교의 처에 의해 건립된 가옥으로 추정된다. 이런 추정은 지붕 곳곳에 있는 막새기와에 새겨진 ‘숭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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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조선시대 양반의 자제나 부녀자들이 즐겨 놀았던 실내 놀이. 종경도는 ‘관직도표’로서, 말판에 정1품에서 종9품에 이르는 문무백관의 관직명을 차례로 적어 놓고 윤목(輪木)을 던져 나온 숫자에 따라 말을 놓아 하위직부터 차례로 승진하여 고위 관직에 먼저 오르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이다. 종정도(從政圖), 승경도(陞卿圖)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선시대 양반의 자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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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충청남도 논산 지역은 유교, 불교, 천주교 및 개신교뿐만 아니라 한국의 여러 신흥종교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종교가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 100년은 초반에는 국가와 민족이 존망의 기로에 섰던 시기였으며, 후반에는 근대화를 통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희망찬 시기였다. 일제강점기 일제는 황도유학, 황도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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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앞에 큰길이 있었는데, 그 큰길에 술집이 많이 있어서 술골 또는 주막거리라 한 데서 주곡리라 이름 붙여졌다. 충청남도 노성군 하도면(下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동주막리(東酒幕里), 서주막리(西酒幕里)를 병합하여 주곡리(酒谷里)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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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곡리는 논산시 북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조선시대에는 마을로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 동서로 주막거리가 형성될 정도로 북적이던 곳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버스도 하루에 다섯 번 밖에 찾지 않을 만큼 한적한 시골마을이다. 자가용으로 마을에 들어가는 길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논산에서 공주로 향하는 국도 23호선를 따라 약 11㎞정도 가다 보면, 노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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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의 읍·면·동사무소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편익 시설. 주민자치센터는 시민이 자기 계발은 물론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의 공동 관심사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역의 문화, 복지, 생활정보 등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주민 자치 기구이다. 또한 주민 생활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 종래의 시설·기능·인력 등을 민원·복지 기능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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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에서 발원하여 지경리에서 대명천과 대촌천을 합류한 후 노성천에 유입되는 하천. 계룡산 남쪽 능선의 서쪽 사면은 주천을 비롯한 대명천, 대촌천 등에 의해 개석된 화강암 분지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 수지상 하도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주천은 분지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하천이 흐르는 구간 주변은 대부분 저산성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2010년 말 현재 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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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성군(魯城郡)과 공주군(公州郡)의 경계에 있다 하여 지경터 또는 지경처(地境處)라 하였다. 원래는 노성군 상도면(上道面)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산직리(山直里)·무동리(舞童里) 일부와 월오면(月午面) 왕정리(旺井里), 공주군 익구곡면(益口谷面) 월오리(月午里)·명동(明洞), 하성리 각 일부, 공주군 진두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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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마을, 골, 산, 내 등의 땅이름. 지명이란 땅에 붙여진 이름이다. 지명은 하나의 지역을 다른 지역과 구별하기 위해 명명한 것으로서 해당 지역의 지형이나 위치, 산과 내[川]의 관계, 지질이나 땅 빛깔, 기후·풍토·산물·교통 관계 등 여러 가지 지역적 상태나 인위적 상황에 따라 붙여진다. 지명에는 우리 선조들의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으며, 지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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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 논산시는 전형적인 동고서저의 지형적 특색을 지닌다. 본시의 개략적 지형은 서쪽인 금강 본류 쪽으로 트인 저위평탄면 형태로, 동쪽과 남쪽에 해발고도 200m 이상의 산지가 분포한다. 즉 동북부에서 동남부에 이르는 일대는 계룡산지와 대둔산 줄기가 연결되어 험준한 산악지를 형성하며, 이들 산지에 인접한 지역에는 해발고도 50m 내외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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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수리과에 속하는 새. 참매는 북위 약 35°에 이르는 구북구 및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1919년 12월 19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흰참매 한 마리를 채집한 기록이 있다. 몸길이는 약 48~61㎝이다. 암컷이 수컷에 비해 크고, 암수의 깃털 색은 비슷하다. 몸의 윗면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다. 앞이마와 눈썹선은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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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채운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채운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채운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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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로마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회로서 동방정교회나 프로테스탄트교회와는 구별되는 가톨릭교회를 말한다. 가톨릭이란 ‘보편적·공동적·일반적’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로서 스스로를 ‘유일하고, 성스럽고, 공변되며, 사도(使徒)로부터 전래된 교회’라고 믿고 있는 그리스도교회가 전 인류를 위한 유일한 구원의 기관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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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를 시조로 하고 양춘건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에는 청주양씨, 함평이씨, 전주이씨 세 집안이 살고 있는데, 이 중 청주양씨는 주곡리의 터줏대감이라 불릴 만큼 오랜 세월 세거해 왔다. 1920년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조선의 성(朝鮮の姓)』에 따르면, 1920년대 논산의 동족마을에 대한 자료에서 청주양씨가 상월면 주곡리에 동족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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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취암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취암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취암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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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음력 7월 7일에 지내는 명절. 농가에서는 칠석날 아침에 논이나 밭에 나가지 않는 풍습이 있다. 그것은 칠성할머니가 논밭의 곡식을 둘러보러 내려오므로 농가에서는 칠성할머니가 다시 올라갈 때까지 집에서 근신한다. 속설에 따르면 이날 짚신할머니와 짚신할아버지가 만나는데 까치가 다리를 놓아 준다고 한다. 그런 까닭에 칠석이 지나면 까치의 머리가 다 벗겨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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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서 겨울을 나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 몸길이는 약 76~89㎝이다. 암수의 외형적 차이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머리, 이마꼭대기, 뒷머리, 뒷목은 어두운 갈색이고 부리 주위에 폭이 매우 좁은 흰색 띠가 있다. 뺨, 귀깃, 턱밑, 멱, 목 옆은 머리꼭대기보다 다소 엷고 어두운 갈색이며 아랫목은 엷은 갈색이고 어깨 사이와 어깨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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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논산시는 차령산맥이 북서계절풍을 막아 주어 연평균 기온이 13°C로 따뜻하고 강수량이 연간 1,300㎜로 풍부하며 첫서리가 10월 중순, 마지막 서리가 4월 중순경에 내리는 지역으로 논농사에 적합한 곳이다. 논산시는 전통적으로 기름진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에 맑은 물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논농사에 적합한 지역으로, 금강을 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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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이 떼를 지어 서식했다 하여 학당(鶴塘)이라 하였다. 충청남도 노성군 하도면(下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장리(新庄里), 암천리(岩川里)의 일부와 상도면(上道面)의 무동(舞洞), 대촌리(大村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학당리(鶴塘里)라 하여 논산군 상월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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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는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단결을 통하여 회원의 권익 옹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연예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29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한국연예협회 충남남부분실로 설립되었으며 분실장에 송중빈이 선출되었다. 2003년 1월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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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천리는 예부터 찬물이 많이 나는 고장으로 이름났다. 옛날 한양으로 오고 가는 나그네들이 노성현 하도면에서 일박하고 돌아가야 선객(仙客)의 멋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여름에도 찬물이 많이 나와 한천(寒泉)이라 하였다. 충청남도 노성군 하도면(下道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평리(坪里), 내동(內洞)을 병합하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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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1리에서 객귀 붙은 환자에게 행하는 주술적 의례. 객귀(客鬼)는 집 밖이나 객지에서 죽은 사람의 혼령을 말한다. 죽은 사람의 넋이 저승에 가지 못하고 원귀가 되어 떠돌아다니며 아무에게나 붙어 여러 가지 재앙을 가져온다 하여 꺼리고 두려워한다. 예전에는 초상집과 같이 부정한 장소에 다녀오거나 외출을 했다가 돌아온 후에 갑자기 몸이 춥고 두통이 나면 뜬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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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형성하고 있는 전체 면적 및 행정 체계. 현재 논산시 행정구역의 원형은 1914년 3월 1일 군폐합령(郡廢合令) 제111호에 의거하여 연산군(連山郡)·은진군(恩津郡)·노성군(魯城郡)과 석성군(石城郡)의 일부를 통합하여 15개 면으로 구성된 논산군(論山郡)이다. 항간에서는 논산을 ‘놀뫼’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황산(黃山)’의 뜻이라고 한다. 2011년 7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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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신충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허옥렴의 시혜비.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하기 이전 상월면은 노성군 월오면 지역이었다. 그 당시 월오면장을 지낸 허옥렴(許鈺廉)이 재임 시 선정을 베풀어 이를 기리고자 면민들이 힘을 모아 허옥렴 시혜비를 건립하였다. 1983년 상월면 신충리에 면사무소를 신축하고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비석들을 면사무소로 옮겨 세우면서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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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매과에 속하는 새. 황조롱이는 툰드라 지역을 제외한 세계 전역에 분포하는데, 겨울에는 북부의 집단은 적도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남부의 집단은 정주한다. 주로 도시나 시골 마을 근처에 살며 도시의 건물에서도 번식한다. 산지에서 번식한 무리가 겨울에는 평지로 내려와 흔히 눈에 띄나 여름에는 평지에서 보기 어렵다. 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