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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장마철에 신는 신. 나무깨라 불리는 나막신은 앞뒤에 높은 굽이 있어 진땅에서 신을 수 있게 만든 신이다. 나무를 파서 만들었기 때문에 조금만 신고 걸어도 발이 아프고 감촉이 둔하며 무겁다. 나막신은 대개 소나무나 오리나무를 파서 만든다. 크기는 호수별로 여러 가지이다. 굽 있는 것과 굽 없는 것이 있으며 코가 있었다. 소나무나 오리나무를 통째로 파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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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장마철에 신는 신. 나무깨라 불리는 나막신은 앞뒤에 높은 굽이 있어 진땅에서 신을 수 있게 만든 신이다. 나무를 파서 만들었기 때문에 조금만 신고 걸어도 발이 아프고 감촉이 둔하며 무겁다. 나막신은 대개 소나무나 오리나무를 파서 만든다. 크기는 호수별로 여러 가지이다. 굽 있는 것과 굽 없는 것이 있으며 코가 있었다. 소나무나 오리나무를 통째로 파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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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원북리와 연산면 백석리에서 가축먹일 풀짐을 하러가거나 땔감을 장만하러 지게지고 산을 오르고 내릴때에 불렀던 노동요. 나무꾼 소리로서 경상도의 「어산영」, 전라남도의 「산떨이」, 전라북도 익산의 「지게목발 노래」처럼 지역에 따라 별도의 소리가 불리는 곳도 있지만, 논산 지역에서는 나무를 하며 부르는 노동요로 특정 주제보다 일에 흥을 돋우거나 자신의 신세 한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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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정월대보름이나 사월초파일에 하는 불꽃놀이. 집안에 있는 감나무나 대추나무에 소금과 숯가루를 적당히 섞어서 만든 긴 대롱을 늘어뜨린 다음 불을 붙이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사방으로 불꽃이 튄다. 이는 정월 대보름날 밤에 마당에 가랫불을 놓고 대통을 터뜨리는 것이나, 달집태우기를 하면서 통대나무를 섞어서 불을 놓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참나무 숯 껍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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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정월대보름이나 사월초파일에 하는 불꽃놀이. 집안에 있는 감나무나 대추나무에 소금과 숯가루를 적당히 섞어서 만든 긴 대롱을 늘어뜨린 다음 불을 붙이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사방으로 불꽃이 튄다. 이는 정월 대보름날 밤에 마당에 가랫불을 놓고 대통을 터뜨리는 것이나, 달집태우기를 하면서 통대나무를 섞어서 불을 놓는 것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참나무 숯 껍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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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와 벌곡면 덕곡리·수락리에 걸쳐 있는 산. 월성봉은 월성봉이라는 봉우리 이름보다 월봉성, 다리성 등 성채의 이름으로 더 많이 불렸다. 고려 때 토적(土賊) 달리(達里)가 이곳에 웅거하며 노략질이 심하여 관군이 포위한 지 한 해가 지나서야 겨우 토벌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토성(土城)에 달이 비치면 그 고요함이야말로 숨을 죽이는 듯했고, 성벽에 비친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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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 서식하는 수리과에 속하는 새. 새매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시베리아 중부 및 동부, 쿠릴열도, 알타이산맥 등지에 분포한다. 북부 지역에서 번식하는 집단은 중국 남부나 인도차이나,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나고 남부 지역에서 번식하는 집단은 텃새로 산다. 몸길이는 수컷 32㎝, 암컷 40㎝ 정도이다. 암컷이 수컷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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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경포(江景浦)의 남쪽에 있다 하여 일제강점기에는 남정(南町)이라 하였으며, 1947년 일본식 동명의 변경에 의하여 상업학교와 여학교가 있는 남쪽의 학교촌이라는 뜻에서 남교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김포면(金浦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강리(上江里)·환대리(換垈里)·홍교리(虹橋里)의 각 일부와 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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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백석리에 있는 조선 후기 면장 남덕원의 불망비. 남덕원 불망비는 면장 남덕원이 베푼 선정을 기려 면민들이 건립하였다. 연산면소재지에서 공주로 통하는 포장도로를 따라 약 6.5㎞쯤 가면 백석리에 이르는데, 남덕원 불망비는 도로의 오른쪽에 김두종 불망비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이공겸 부부 효열 정려가 자리 잡고 있다. 비석은 호패형으로, 비의 앞면에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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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논산 출신의 효자. 본관은 의령(宜寧). 호는 경재(敬齋). 아버지는 남명한(南溟瀚)이다. 남두건은 조선 중기 학자로 효자였던 아버지 남명한과 함께 초야에서 학문을 함께하고 경서(經書)와 『사기(史記)』의 강론을 즐기고 낙으로 삼으며 일생을 보냈다. 또한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기로 고을에 명성이 자자하였고 그것을 행함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어 모든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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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활동한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운약(雲若), 호는 취은(醉隱). 아버지는 부위(副尉) 남응곤(南應坤)이며, 아들은 남두건(南斗建)이다. 남명한은 사계 김장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임금을 호종하였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도에 군량을 운반하는 책임을 맡아 철저하게 완수하였다. 조정에서 남명한의 공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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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논산천에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각시붕어는 우리나라에서만 출현하는 한국 고유종으로, 강원도의 동해안으로 유입하는 하천을 제외한 전체의 담수 수역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약 30~60㎜이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몸높이는 높고 체형은 약간 긴 타원형이다. 옆으로 본 모양은 마름모꼴이거나 긴 달걀 모양이다. 머리는 작은 편이고, 눈은 크고 머리의 앞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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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산리의 뒷편에 있는 목단봉(牧丹峰)은 산이 수려하기로 유명한데, 산이 남쪽으로 향하고 있어 햇볕이 따뜻하고 기름진 고을이라 하여 남산리라 하였다고 한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모촌면(募村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침동리(沈洞里)·가사동(柯士洞)과 전라북도 전주군 양량소면(陽良所面) 도정리(道井里)·제비리(諸非里)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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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남씨(南氏)들이 많이 모여 살았다 하여 남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성본면(城本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거리·의승리(義承里)·길음리(吉音里)·등리(登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남산리라 하여 논산군 은진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은진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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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과 부적면, 취암동을 흐르는 노성천에 서식하는 남생이과에 속하는 담수성 거북. 등딱지는 긴 타원 모양으로 길이 약 20~25㎝이고, 큰 개체는 30㎝에 이르는 것도 있다. 등딱지는 매우 단단하고 진한 갈색이며 가운데에 볼록한 줄이 꼬리에서 목까지 뻗어 있다. 가장자리는 매끄럽고 앞끝이 둥글게 패어 있으며 뒤끝은 깊게 패어 있다. 각 딱지에는 누런 녹색 테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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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잡지사. 일제강점기 문화운동의 확산은 서구 사조 유입과 더불어 문학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초래하였다. 1919년에 『창조(創造)』, 1920년에 『개벽(開闢)』 등의 문예지 발간은 문학을 통한 식민지 현실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다. 문학의 현실 참여는 민중들에게 현실 인식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강경 지역도 기형적이나마 상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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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과 부적면, 취암동을 흐르는 노성천에 서식하는 남생이과에 속하는 담수성 거북. 등딱지는 긴 타원 모양으로 길이 약 20~25㎝이고, 큰 개체는 30㎝에 이르는 것도 있다. 등딱지는 매우 단단하고 진한 갈색이며 가운데에 볼록한 줄이 꼬리에서 목까지 뻗어 있다. 가장자리는 매끄럽고 앞끝이 둥글게 패어 있으며 뒤끝은 깊게 패어 있다. 각 딱지에는 누런 녹색 테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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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논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경중(敬仲), 호는 남애(南厓)·유당(柳塘). 증조할아버지는 장령을 지낸 윤순거(尹舜擧)이고, 아버지는 판서를 지낸 윤혜교(尹惠敎)이다. 1744년(영조 20)에 진사가 되고 이듬해 해주판관으로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745년 세자시강원사서·홍문관부수찬·사간원헌납 등을 거쳐 1748년 홍문관부교리·홍문관수찬,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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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남양전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고문서. 남양전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는 문서는 모두 27건으로 교지(敎旨) 23건, 유서 1건, 호적단자 3건 등이다. 1416년 전흥(田興)에게 내린 왕지(王旨)는 36.2×31.2㎝, 1417년 내린 왕지는 30.0×28.0㎝, 1434년에 내린 교지는 39.2×48.0㎝이다. 145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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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하·홍선행를 시조로 하고 홍세구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남양홍씨는 당홍(唐洪)과 토홍(土洪)으로 나뉜다. 당홍은 당나라의 8학사 중 한 명으로 고구려에 왔다가 귀화한 홍천하(洪天河)를 시조로 하고 고려의 개국공신인 홍은열(洪殷悅)을 중시조 겸 일세조로 한다. 시조 홍천하는 당성에 정착하였는데 이후 고려시대에 당성이 남양(현 경기도 수원시·화성군 일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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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량을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남원양씨는 양우량(梁友諒)을 시조로 하는데 양우량은 본래 탐라국을 세웠다고 전하는 제주양씨였으나, 757년(경덕왕 16) 나라에 공을 세워 남원백에 봉해진 후 후손들이 양우량을 시조로 하고 남원을 본관으로 삼아 분적하였다고 한다. 논산에 입향한 남원양씨 인물로는 조선 중기 무신 양함(梁諴, 1564~1592)이 있다. 양함은 임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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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남일우의 거사비. 충청도관찰사겸순찰사 남일우가 연산 지역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것을 기려서 건립되었다. 거사비는 감사(監司)나 수령이 갈린 뒤에 그 선정을 사모하여 고을 주민들이 세운 비석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논산시에서 계룡 방향으로 국도 1호선을 타고 약 12.82㎞ 가다 보면 연산사거리가 나온다. 여기에서 상월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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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 말기 두사면장 남정로의 영세불망비. 남정로 불망비가 자리 잡고 있는 읍내리는 무정리·남산리·홍문리·상반리·왕림리·죽촌의 일부와 요동과 고랑리 일부를 병합한 구역으로, 이에 두사면장 남정로의 불망비가 현재의 위치에 세워진 경위를 유추할 수 있다. 두사면(豆寺面)은 대동리, 대산리, 중산리, 소산리, 고랑리의 5개 리를 관할하는 작은 면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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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논산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본관은 의령(宜寧). 호는 매계(梅溪). 남준은 호서 출신 거유 조헌(趙憲)과 막역한 사이로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헌을 도와 전투에 참여하여 선전관으로 의병을 모집하였고, 군량을 운반하는 책임을 맡았다. 가장 치열하였다고 회자되는 금산 전투에 참여하여 용감하게 싸우다 조헌과 함께 전사하였다. 1858년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리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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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연산현감 남준응의 선정비. 남준응이 사마시에 합격하여 연산현감을 지내면서 선정을 베푼 공적을 기리기 위해 연산현 주민들이 세웠다. 원두갈로, 비의 석질은 화강암이고, 비의 크기는 높이 101㎝, 너비 43㎝이다. 비의 앞면에 ‘현감남후준응선정비(縣監南侯駿應善政碑)’라고 기록되어 있다. 연산현감을 지내고 떠난 사람 중 선정비가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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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 연산리 시장 구석에 대장간이 자리 잡은 것은 1978년경이다. 대장간의 대장장이 유오랑 할아버지는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 받아 평생 쇠를 만지는 일을 해왔다.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옛 논산군 두마면 남선리)에서 아버지 대부터 대장간을 운영하였으며, 12살이 되던 1950년에 불무지에서 불을 다루는 일부터 시작해, 아버지에게 하나씩 전수 받아 지금까지 5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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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길목에는 예전의 시장을 연상하게 하는 노점상들이 시장 앞에 나란히 늘어서 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노점상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했다는 윤희훈 씨(75)를 만나 많은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들었다. “내가 여기서 장사한 지 벌써 40년이 넘었나봐. 아니다. 50년 정도 되었나보다. 나 노점상 아냐. 자꾸 사람들이 나보고 노점상이 어쩌구 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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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옛날부터 선비들이 많이 모여 공부하던 지역이라 하여 내동(奈洞)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송산면(松山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하동(大河洞)·교촌(校村) 일부와 성본면(城本面)의 강산리(薑山里) 일부, 화지산면(花枝山面)의 취암리(鷲岩里) 일부를 병합하고 내동리라 하여 논산군 대조곡면(大鳥谷面)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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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논산내동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부터 제기되어 오던 본당 분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2004년 1월 8일 논산부창동본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에 봉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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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논산내동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부터 제기되어 오던 본당 분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2004년 1월 8일 논산부창동본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에 봉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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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논산내동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부터 제기되어 오던 본당 분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2004년 1월 8일 논산부창동본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에 봉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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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부녀자들이 부르는 작업요. 논산 지역의 민요는 대체로 노동요, 의식요, 내방요, 놀이요, 동요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내방요는 옛 부녀자들이 방 안에서 작업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로서 규방요(閨房謠) 또는 규중요(閨中謠)라고도 한다. 내방요는 한 평생을 엄격한 시집살이와 속박된 생활 속에서 지내며 억제된 감정을 승화시킨 노래이다. 특히 시어머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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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민물고기 연구 개발 시설. 내수면개발시험장은 잉어·향어·붕어·메기 등 토산 담수어의 보호·관리와 참게·쏘가리·대농갱이·철갑상어·관상어 등 새로운 양식품종의 개발 등 민물 수산자원에 관한 전반적인 연구개발과 새로운 양어 기술의 보급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66년 충청남도 수산자원관리소가 설립되어 충청남도 지역의 수산자원을 전반적으로 관리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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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곡식이나 눈 따위를 한곳으로 밀어 모으기 위해 만든 도구. 죽가래는 판자를 구하기 어려웠던 시절 도끼·자귀 등을 이용하여 커다란 통나무를 깎아 가래처럼 만들어 썼던 농기구이다. 농가에서 일반적으로 흔히 쓰이던 농기구는 아니었으며, 대농가에서나 가끔 볼 수 있는 도구였다. 죽가래는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농가에서 농한기 때 큰 통나무를 삽 모양으로 깎아 만들어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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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묘리는 시묘천을 따라 이어지는 지방도 602호선의 양쪽에 골짜기마다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물길 방향인 남동쪽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보면 시묘2리, 시묘1리, 시묘3리, 시묘4리의 순서로 이어진다. 시묘리는 4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구자곡면 시절에는 하나의 마을이었다가 구자곡면이 1936년 연무읍으로 승격되면서 시묘리는 은진면으로 편입되었고, 이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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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서 노가티 주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98년 논산군에서 출간한 『내 고장 으뜸가꾸기 마을이야기 모음』6-양촌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노씨 성을 가진 장자가 살았다. 어찌나 재산이 많은지 인근에서 노 장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해 노 장자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갔다.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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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 노강서원은 윤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 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으로, 1682년(숙종 8)에 사액을 받았다. 성향은 기호계이며, 윤황을 주향으로 하고 윤문거(尹文擧), 윤선거(尹宣擧), 윤증(尹拯) 3인을 추향하는 서원이다. 논산시 광석면에서 북쪽으로 약 1.3㎞를 가면 오강리로 건너는 덕포천 운교(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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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논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덕요(德耀), 호는 팔송(八松)·노곡(魯谷). 아버지는 윤창세이며, 장인은 성혼이다. 슬하에 8형제를 두었는데 후손들이 매우 번성하여 14명의 대과 급제자를 배출하였다. 윤순거·윤문거·윤선거·윤증 등 호서 유림의 큰 줄기를 이룬 이들이 모두 이 가계에서 나왔다. 1597년(선조 30) 알성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정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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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에 있는 남양홍씨 선조를 제향한 사당. 노당사는 홍유구(洪有龜), 홍희정, 홍희충, 홍도, 홍연산, 홍종, 홍인준, 홍인숙, 홍함, 홍정국, 홍흡, 홍경방, 홍식, 홍경정 등 남양홍씨 14위를 제향하고 있는 문중 사우이다. 광석면사무소에서 중리로 향하는 서쪽으로 난 도로를 따라 300m 가면 북쪽 구릉에 소로가 있고, 이 길로 100m쯤 들어가면 북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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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 지역에 설립된 청년회. 3·1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폐기하고 이른바 문화정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는 근대식 학교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한 지역 청년들에 의해 각종 청년운동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청년들은 군이나 면 혹은 동리 단위로 청년수양단체를 결성한 뒤 야학·생활 개선 등과 같은 민중계몽 활동과 강연회·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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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노동의 능률을 높이거나 즐겁게 일하기 위해 노동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논산의 노동요는 남성들의 일노래, 그 중에서도 1960년대 이전 농업 노동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 노래란 여럿이 함께 일할 때 일을 질서 있게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부른다. 논산의 여성들은 주로 가내나 텃밭에서 단독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노동요로서의 형성과 전승이 미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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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숯골에서 음력 정월 나흗날이나 열나흗날에 액막이로 노두를 놓던 세시풍속. 노두놓기는 마을 개울에 노두(징검다리)를 놓아서 사람들이 개울을 쉽게 건너다니도록 하는 행위로, 이렇게 하면 개울을 건너는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한 셈이 되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여겼다. 노두 놓기는 예부터 논산시 상월면 주곡리 지역에서 정초에 행해 오던 세시 의례였으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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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과 부적면·강경읍을 흐르는 논산천 수계에 서식하는 기름종개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몸길이는 약 7~10㎝이다. 머리와 몸은 굵고 옆으로 약간 납작한 긴 막대 모양이다. 주둥이는 일반적으로 앞으로 길게 돌출되어 뾰족하며 주둥이 아래에 입이 열리며 주변에 4쌍의 작은 입수염이 있다. 눈은 머리 중앙의 위쪽에 있으며 그 아래에는 작고 끝이 2개로 갈라진 가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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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송정1리에서 음력 2월 초하루에 노래기를 없애려고 행하던 세시풍속. 옛날 농촌의 가옥은 짚으로 지붕을 덮은 초가집이었기 때문에 짚 안에 노래기가 알을 까고 번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노래기는 본래 냄새가 지독한 벌레이다. 마을에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래기 바늘주기’라는 속신이 전해져 왔다. 이러한 풍속은 논산 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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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백석리에서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노부를 구하고 죽은 부부」는 아버지는 모시고 피난을 가던 이겸 부부가 왜군을 만나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고 자신들은 희생된다는 부부희생형의 효행담이다. 2005년 박종익이 집필하고 민속원에서 간행된 『구전설화』13에 실려 있다. 이는 2003년 5월 18일 백석리에 현지조사를 나가 주민 김연기(남, 76)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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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가곡리·송당리와 상월면 신충리·월오리에 걸쳐 있는 산. 노성면은 1656년(효종 7) 때부터 노성현(魯城縣)으로 불렸는데, 노성산은 이 지명에서 연유한 것으로 추측된다. 기반암은 편마암 및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마암인 지역들은 대부분 150m 이상의 산지를 이루고 있어 상대적으로 해발 고도가 높다. 그러나 화강암이 분포하는 곳은 50~60m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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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산에 있는 백제시대 산성. 논산 노성산성에 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노산성(魯山城)은 석성인데 둘레가 1,950척이고 높이가 8척이며, 그 안에 우물이 4개 있다.”고 하였고, 뒤이어 “성산봉수(城山烽燧)는 남쪽으로 은진현(恩津縣)의 황화산(皇華山)과 응하고 북쪽으로는 공주의 월성산(月城山)과 응한다.”고 되어 있다. 노성산성은 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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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인.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길보(吉甫), 호 미촌(美村)·노서(魯西)·산천재(山泉齋). 아버지는 대사간 윤황(尹煌)이며, 어머니는 창녕성씨(昌寧成氏)로 성혼(成渾)의 딸이다. 윤문거(尹文擧)가 형이며, 윤증(尹拯)이 아들이다. 1633년(인조 11) 식년문과에 형 윤문거와 함께 급제하였다. 1636년 청나라 사신이 입국하자 성균관의 유생들을 모아, 사신의 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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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년(숙종 38)에 간행된 조선 중기 논산 출신의 유학자 윤선거의 문집. 윤선거(尹宣擧, 1610~1669)의 문집은 아들 윤증(尹拯)이 직접 정리하고 편차하여 1712년에 노강서원(魯岡書院)에서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당시 기휘(忌諱) 사항이었던 윤휴와 관련된 글들은 모두 별집(別集)으로 모아 따로 편차하였다. 그 외에 속집(續集), 부록(附錄)도 수록 내용을 살펴볼 때 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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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산에 있는 백제시대 산성. 논산 노성산성에 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노산성(魯山城)은 석성인데 둘레가 1,950척이고 높이가 8척이며, 그 안에 우물이 4개 있다.”고 하였고, 뒤이어 “성산봉수(城山烽燧)는 남쪽으로 은진현(恩津縣)의 황화산(皇華山)과 응하고 북쪽으로는 공주의 월성산(月城山)과 응한다.”고 되어 있다. 노성산성은 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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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공자의 영정이 봉안된 사당. 노성 궐리사는 공자가 자란 마을인 궐리촌(闕里村)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궐리사는 강원도 강릉과 충청북도 제천, 경기도 화성에도 있었으나 현재는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와 경기도 화성 지역에만 남아 있다. 노성면소재지에서 국도 23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400m 정도 가면 북쪽으로 향하는 소로가 있다. 이 길로 약 4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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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있던 계몽운동단체. 3·1운동 이후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문화계몽운동 확산은 민립대학설립운동과 물산장려운동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전국적으로 일어난 구습 타파의 열풍에 따라 논산 지역에서도 청년단체나 논산학우구락부 등의 순회강연회를 통하여 계몽운동이 확산되었다.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서도 1922년 12월부터 이러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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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하도리에서 두레로 김을 매거나 두레먹이 할 때 행해지던 풍물놀이. 노성두레풍장의 연원은 분명치 않다. 다만 두레의 김매기가 조선 후기 이앙법의 확산과 긴밀한 관련이 있음을 상기할 때 18세기 이후의 산물로 추정될 뿐이다. 이러한 두레풍장의 전통은 6·25전쟁을 전후로 두레가 사실상 소멸되면서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 노성두레풍장전승보존회가 결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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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학당리에 있던 조선 전기 유학자 박증의 후손들이 남긴 유물. 박증(朴增, 1461~1517)은 외조부 성삼문의 충절을 추모하여 벼슬의 뜻을 버리고 32세 되던 1492년(성종 23) 노성현 암천(현 논산시 상월면 학당리)로 은거하여 일생을 마쳤다. 이로써 무안박씨 노성파가 형성되었다. 박증이 노성 지역으로 입향한 이후 후손들이 지금까지 노성 지역에 세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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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 노성산 정상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대. 노성산성 봉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으로는 조선시대 읍지들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1454)에 의하면 “봉화가 관아의 북쪽 산성에 한 군데 있다. 서쪽으로 은진 노산(蘆山)에서 신호를 받아, 북쪽으로 공주 효포산(曉浦山)에 신호를 보낸다.”라고 하였다. 또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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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서 옥천말랭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8년 논산문화원에서 간행한 『놀뫼의 전설』에 실려 있다. 노성면 노성중학교에서 동쪽으로 100m 정도에 ‘옥천말랭이’라고 하는 야산이 있다. 옛날 어느 해 옥천 지방에 가뭄이 극심하여 들의 곡식들이 타들어갔다. 논바닥은 거북 등과 같이 갈라지고 농부들은 하늘만 쳐다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 비를 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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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서 느티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1년 논산문화원에서 간행한 『놀뫼의 전설』에 수록되어 있다. 노성면 읍내리에 450여 년 묵은 느티나무가 있다. 이 느티나무는 조선 중종 때 이산현 동헌 마당에 심어졌다. 그런데 이 느티나무는 노여움을 잘 탄다고 알려져 있다. 200여 년 전이다. 어느 노성현감이 부임하여 늘어진 느티나무 가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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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서 양식으로 생산되는 참게. 노성참게는 1959년대 초반에 작성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이 지역의 특산물로 기록되어 있을 만큼 연원이 오래되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백제 제22대 문주왕이 늦가을 지금의 상월면 지경리에 사냥을 나왔을 때 이곳의 백성들은 왕의 행차에 놀라며 무엇을 진상할까 고심하다가 노성참게를 받쳤다고 한다. 왕은 게를 맛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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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일원에서 행해졌던 합두레를 공연화한 두레 풍물놀이. 본래 「노성 칠형제 두레메기」는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서 일곱 마을의 두레조직이 두레계를 맺고 합두레를 먹었던 전통 민속놀이였다. 교촌리 향교골을 비롯하여 읍내리 고랭이·둥둥골·옥거리·주곡리 숯골·한천리 들말·안골 등이 바로 그 일곱 마을이다. 이들 7개 마을은 오늘날의 편제와는 무관하게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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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서 머스크멜론을 주품종으로 생산하는 특산 과일. 노성멜론은 10여 년 전부터 재배에 나섰으나 수해와 재배 기술의 낙후로 번번이 실패를 맛보았다. 2004년 이전까지 농가별로 생산한 멜론을 출하했지만 일조량이 적당치 못하고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이후 노성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재배기술을 전수받고 전라남도 담양의 선진지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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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두레풍장을 전승·보존하기 위한 단체. 여름철 농촌에서는 어느 정도 논매기가 끝나갈 무렵이 되면 마을 단위로 모임을 갖고 두레날을 잡는다. 두레는 과거에 마을 단위로 일꾼들이 한데 모여서 집단 노동을 하는 조직체이다. 두레 조직을 할 때에는 우선 그 동네의 어른으로 일을 잘 알고 마을에서 존경받는 이를 뽑아 ‘좌상’으로 삼는다. 두레날은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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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서 머스크멜론을 주품종으로 생산하는 특산 과일. 노성멜론은 10여 년 전부터 재배에 나섰으나 수해와 재배 기술의 낙후로 번번이 실패를 맛보았다. 2004년 이전까지 농가별로 생산한 멜론을 출하했지만 일조량이 적당치 못하고 품질이 균일하지 않아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이후 노성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재배기술을 전수받고 전라남도 담양의 선진지를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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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노성이란 지명은 조선 전기에 니성현(尼城縣)을 노성현(魯城縣)으로 개칭한 데서 시작되었다. 백제시대에는 열야산현(熱也山縣), 통일신라시대에는 니산현(尼山縣)으로 개칭되었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 니성현(尼城縣)으로 바뀌었다. 본래 노성현의 소재지로 읍내면이라 하여 교촌, 신촌, 죽촌, 천재동, 송아, 송당, 월명, 왕림, 상반, 무정, 남산, 홍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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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구읍취락. 노성면 읍내리는 조선시대 노성현의 읍취락(邑聚落)이었기 때문에 읍내(邑內)란 명칭이 유래했다. 노성현의 구읍취락은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던 예전 기능을 이미 상실하였다. 노성은 본래 백제 때에는 열야산현이었는데, 당나라가 노산주(魯山州)로 고쳤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니산으로 고치고 웅주(현 공주)에 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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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노성현감의 탐학 행위에 반발하여 충청남도 논산 지역 농민들이 일으킨 민란. 노성민란은 전운소(轉運所)에서 운송하다 남은 미곡 400석 중 200석을 전 노성현감이 착복하였는데, 1893년에 부임한 신임 현감 황후연(黃厚淵)이 농민들에게 이 200석을 대신 물게 하자, 이에 반발하여 일어난 봉기이다. 농민들은 장두(狀頭) 유치복(兪致福)이 중심이 되어 여러 차례 민회(民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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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가곡리·송당리와 상월면 신충리·월오리에 걸쳐 있는 산. 노성면은 1656년(효종 7) 때부터 노성현(魯城縣)으로 불렸는데, 노성산은 이 지명에서 연유한 것으로 추측된다. 기반암은 편마암 및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마암인 지역들은 대부분 150m 이상의 산지를 이루고 있어 상대적으로 해발 고도가 높다. 그러나 화강암이 분포하는 곳은 50~60m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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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른 인성을 갖추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 창의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개성을 추구하고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정서가 순화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근면·협동’이다. 1964년 1월 11일 3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3월 31일 개교하였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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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유평리·하대리 경계에서 시작되어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에서 연산천에 합류하는 하천. 노성면은 1656년(효종 7)부터 노성현(魯城縣)으로 불렸는데, 노성천도 이 지역 명칭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노성천은 계룡산 서쪽 계곡 및 널티고개에서 발원하여 월암천·중장천·월산천·용두천·주천 등의 지류와 합류하여 본류를 이루며, 논산시 대교동에서 연산천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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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송당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서로 돕고 바른 예절을 실천하는 학생, 기초와 기본을 토대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학생, 학습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룬 개성 있는 학생,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하게 표현하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08년 5월 사립 명신학교로 노성면 교촌리에서 개교하여 10년 동안 사립학교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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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관학 교육기관. 노성향교의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4성위(四聖位)를 모셨으며, 동무에는 송조 1현과 동국 9현의 위패를 모셨다. 서무에도 송조 1현과 동국 9현을 모셔 모두 5성 20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제향하고 있다. 춘추의 제향시에는 주로 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지역 유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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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노성향교의 대성전. 노성향교는 노성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유도를 연찬(硏鑽), 강론할 목적으로 노성산 아래향에 건립된 관학 교육기관이다. 노성향교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의 5성위를 모시고 있다. 동무에는 송조 1현과 동국 9현의 위패를 모셨다. 서무에도 송조 1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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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터. 영조 연간에 편찬된 『노성군읍지(魯城郡邑誌)』와 1759~1765년 사이에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따르면 아사(衙舍) 38칸, 객사(客舍) 31칸, 현사(縣舍) 3칸, 작청(作廳) 6칸, 군기(軍器) 6칸, 관청(官廳) 13칸이 있었다. 그러나 1895년에 발간된 『호서읍지(湖西邑誌)』에는 아사 15칸, 책실(冊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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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길거리를 떠도는 귀신을 위해 지내는 제사. 거리제는 대개 정초나 음력 정월 대보름 무렵에, 마을 어귀나 큰길 등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에서 부정을 막아 집안이 평안하고 마을에 큰 탈이 없기를 비는 뜻에서 치성을 드리는 의례이다. 길대장군제, 노신제(路神祭), 도로제(道路祭) 등으로 불린다. 논산 지역의 거리제는 주제자(집단)에 따라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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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활동한 문신. 본관은 성주(星州). 초명은 유(兪), 자는 자예(子藝), 호는 청송당(靑松堂). 도응이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에 은거하면서 성주도씨가 충청도에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아들 도사면(都思勉)은 다시 논산시 연산면 어은리로 낙향하였고, 손자 도경손(都慶孫)은 여산송씨의 사위가 되어 처가에서 가까운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로 이주하여 세거하였다. 도응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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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묘골의 노인회장 최재현 씨는 시묘리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할 만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931년에 출생하여 일제강점기에 어린 시절을 보내고, 중학교 졸업을 앞두고 6·25 한국전쟁을 겪었다. 논산농고 제1회 졸업생이며 국가재건에 힘쓰던 시기에 논산군청 공무원으로 일하다 상경하여 개인 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에너지 파동으로 사업체는 부도가 나고 결국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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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논산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노직(魯直), 호는 동토(童土). 아버지는 대사간 윤황(尹煌)이며, 어머니는 창녕성씨로 당대의 명유인 성혼(成渾)의 딸이다. 큰아버지 윤수(尹燧)에게 입양되었다. 1633년(인조 11) 사마시에 합격하여 내시교관(內侍敎官)에 임명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36년 병자호란 때에 아버지 윤황이 척화 죄로 귀양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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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티마을 뒷산이 삿갓 같이 생겼다 하여 삿갓재라고 하고, 갓재 또는 갈재라고 하던 것을 ‘갈’음이 갈대를 연상시켜 갈대 노(蘆)자를 써서 노티라고도 표기하고 티를 고개 치(峙)자를 쓰되 읽기는 ‘티’로 하여 노티리가 되었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화곡면(禾谷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목동(木洞)·성동(聖洞)을 병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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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북서쪽에서 발원하여 석성천에 합류하는 하천. 노치천은 구릉지 곡간의 충적지를 흐르는 하천으로, 현재는 유로직강화가 되어 있어 하천의 양안에 인공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2010년 말 현재 노치천의 유로 연장은 3.8㎞이고, 유역 면적은 7.95㎢이다. 본류는 국가하천 금강이며, 제1지류는 지방1급하천인 석성천이다. 노치천은 노성면 북쪽에서 시작되어 북동~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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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티마을 뒷산이 삿갓 같이 생겼다 하여 삿갓재라고 하고, 갓재 또는 갈재라고 하던 것을 ‘갈’음이 갈대를 연상시켜 갈대 노(蘆)자를 써서 노티라고도 표기하고 티를 고개 치(峙)자를 쓰되 읽기는 ‘티’로 하여 노티리가 되었다. 본래 노성군(魯城郡) 화곡면(禾谷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목동(木洞)·성동(聖洞)을 병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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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티리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노티리 사지는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죽림리 장마루에서 호암리 방향으로 약 1.8㎞ 거리에 위치한 노성면 노티리 가재마을(호암산의 서향사면)의 동쪽 끝(호암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사찰은 산 중턱을 정지하고 조성한 것으로 보이나 현재 사역으로 추정되는 면적은 약 990㎡(약 300평)이며 이들은 모두 밭으로 개간되었지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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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티리 2구 두레 조직에서 사용하던 농기. 노티리 1구와 노티리 2구에는 각 마을별로 두레가 조직되어 벼농사를 마을 공동으로 협업하였다. 각 두레 조직에는 조직의 깃발이라 할 수 있는 농기(農旗)가 있었다. 노티리 1구의 농기에는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 쓰여 있었고, 노티리 2구의 농기에는 용이 그려져 있고 뒷면에 ‘신농유업(神農遺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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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북서쪽에서 발원하여 석성천에 합류하는 하천. 노치천은 구릉지 곡간의 충적지를 흐르는 하천으로, 현재는 유로직강화가 되어 있어 하천의 양안에 인공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2010년 말 현재 노치천의 유로 연장은 3.8㎞이고, 유역 면적은 7.95㎢이다. 본류는 국가하천 금강이며, 제1지류는 지방1급하천인 석성천이다. 노치천은 노성면 북쪽에서 시작되어 북동~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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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과 상월면에 걸쳐 있는 노성산 일대에서 여름을 나는 올빼미과에 속하는 새. 몸길이는 약 29㎝이다. 귀깃이 없고 암수가 외형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겨울 깃의 머리꼭대기, 뒷목, 등, 어깨깃, 허리, 위꼬리덮깃은 올리브색을 띤 진한 초콜릿 갈색으로 머리꼭대기는 다소 어두운 색이며 어깨깃 바깥쪽을 따라서 큰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눈앞과 앞이마의 부리가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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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에 있는 돈육 가공 업체. 녹원축산은 다년간의 일본 수출과 국내 굴지의 대기업 납품을 통해 축적한 돈육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청결하고 신선한 돈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녹원축산은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관리를 통해 청정 돈육을 가공·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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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차령산맥 남동부의 금강 하류에 형성된 평야. 논산시와 강경읍에 걸쳐 있어서 이 두 지역의 이름에서 각각 첫 글자를 따서 논강평야라 부르게 되었다. 논강평야는 계룡산 구릉의 동·서·북부에서 논산시 강경읍에 걸쳐 있는데, 지역의 기반암은 선캄브리아기의 서산시층에 속하는 규암과 편마암류,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 및 백악기의 불국사화강암으로 이루어 있다. 대부분 준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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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여럿이 논을 매면서 부르던 농업노동요. 이소라는 1987년·1989년·1992년·2002년에 논산 지역에서 민요 조사·녹음을 실시하였다. 그중 논산의 토박이 농민으로부터 논맴 소리를 녹음한 지역은 강경읍, 연무읍, 가야곡면, 광석면 득윤리·이사리, 두마면, 벌곡면 사정리·신양리·도산리, 부적면 등이다. 논산 일대에서 1960년대 이전에 불렸던 논맴 소리로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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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여럿이 논을 매면서 부르던 농업노동요. 이소라는 1987년·1989년·1992년·2002년에 논산 지역에서 민요 조사·녹음을 실시하였다. 그중 논산의 토박이 농민으로부터 논맴 소리를 녹음한 지역은 강경읍, 연무읍, 가야곡면, 광석면 득윤리·이사리, 두마면, 벌곡면 사정리·신양리·도산리, 부적면 등이다. 논산 일대에서 1960년대 이전에 불렸던 논맴 소리로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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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붕어는 몸길이 20~43㎝에 이른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꼬리자루의 너비는 넓은 편이다. 머리는 짧고 눈은 작다. 콧구멍은 서로 맞붙어 있고 앞 콧구멍은 작다. 주둥이는 짧으며, 입은 작고 입술은 두껍다. 아래턱은 위턱보다 짧으며 편평한 후피습(後皮褶)이 앞 콧구멍의 주위에 솟아올라 있다. 뒷지느러미는 짧고, 등지느러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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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논산강경도서관은 논산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 습득의 공간과 생활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고, 취학 전 아동들과 노인층이 자유롭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설립되었다. 논산강경도서관은 1993년 9월 3일 착공하여, 1994년 8월 6일 준공하였다. 1994년 9월 12일 「논산시 공공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 공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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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에 있는 돈육 도축 및 가공 전문 센터. 논산계룡축협 식육유통센터는 1991년 개장하였다.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일부 지역의 양돈 농가 돼지를 반입·도축·가공하여 전국으로 유통시키는 논산계룡축산농업협동조합 산하의 돈육 도축 및 가공 전문 센터로, 충청남도 남부 지역 축산물 종합처리장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논산계룡축협 식육유통센터는 국제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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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논산시 승격 1주년을 기념하여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논산공설운동장에 에 세운 조형물. 제작자인 조각가 김용수는 1953년 논산시 채운면에서 태어났다. 논산부창초등학교, 논산중학교, 서라벌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공주대학교와 배재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취암동 공설운동장 조형물은 논산시 승격 1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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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화지동에 있는 재래시장. 논산공설시장은 논산 지역 상인들에게 안정된 판매처를 제공하고 논산 서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물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논산 지역의 상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1976년 논산시 중앙부 상업지구 내에 조성되었다. 논산공설시장의 규모는 대지 총 면적 7,701㎡에 건물 총 면적은 4,008㎡이다. 입주해 있는 상점 수는 총 96개이고 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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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사회운동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사회주의 이념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등은 투쟁 강도 강화와 더불어 발전을 거듭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동자나 근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스스로에 대한 자각은 노동단체 결성과 노동친목단체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논산공화운반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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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충청남도 논산에 있었던 기독교계 사립학교 교원으로 조직된 학술단체. 대한제국 당시 논산지역에는 기독교 전래와 더불어 근대 교육운동이 촉진되는 계기를 맞았다. 영화여학교·만동학교·만동여학교 등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사립학교이었다. 문화운동 확산에 따라 각지에서 식민교육을 반대하는 교육단체가 조직되었는데, 논산교육연구회도 이러한 취지에 부응하는 일환이었다. 논산교육연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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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풍물놀이 애호가 단체. 논산교육풍물 두드림은 풍물놀이를 통하여 예술적 소양을 쌓고, 더불어 사는 문화공동체의 삶을 함께 경험하며, 나아가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2월부터 2000년 초까지 ‘풍물놀이마당’라는 이름 아래 풍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0년 4월부터 논산교사풍물모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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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한 좌익 군사 단체. 논산국군준비대는 군 복무 경력을 바탕으로 군사적 역량을 발휘하여 국군 편성의 기초를 준비하고, 군사적 훈련과 정치적 훈련의 통일에 입각한 혁명군인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해방 후 일제강점기 일본군으로 징집되었던 청장년들이 귀국하자, 그들은 장래 국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선국군준비대를 결성하였다. 이에 따라 논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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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농촌 체험 관광. 그린투어리즘은 농촌의 자연 경관·전통 문화·생활·산업을 매개로 한 도시민과 농촌 주민 간의 교류 활동으로, 도시민에게는 휴식 휴양과 새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농산물 판매·가공 산업·숙박 음식물 서비스 등을 통한 소득원을 제공하는 지역 활성화 운동이다. 농촌 지역에서의 급격한 인구 감소와 이에 따른 지역 경제의 침체로 인해 농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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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논산내동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부터 제기되어 오던 본당 분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2004년 1월 8일 논산부창동본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에 봉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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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어린이,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더불어 생활하고 봉사하는 어린이, 소질과 자기 자랑을 가꾸는 어린이, 몸과 마음을 튼튼히 가꾸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03년 12월 30일에 36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4년 3월 1일 21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5년 3월 1일 26학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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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노동조합. 3·1운동 이후 노동자에 대한 인식 변화는 노동단체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최원섭 등은 노동자 권익을 위한 단체로서 논산노동친목회를 조직하였다. 이는 노동운동 진전과 더불어 논산노동조합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논산노동조합은 논산 지역에서 노동자 자질 향상, 권익 옹호, 상호 친목 등을 도모하며, 문맹퇴치를 통한 정서 함양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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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산에 있는 백제시대 산성. 논산 노성산성에 대한 기록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노산성(魯山城)은 석성인데 둘레가 1,950척이고 높이가 8척이며, 그 안에 우물이 4개 있다.”고 하였고, 뒤이어 “성산봉수(城山烽燧)는 남쪽으로 은진현(恩津縣)의 황화산(皇華山)과 응하고 북쪽으로는 공주의 월성산(月城山)과 응한다.”고 되어 있다. 노성산성은 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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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논산다애원은 뇌 병변 장애인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신체적 자립과 정신적 재활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 복지 시설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4년 4월 12일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으로 지정 받았다. 2004년 12월 31일 시설을 준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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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과 부창동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논산딸기 홍보 축제. 논산딸기는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와 정지리 등에서 포도과수원의 간작으로 재배되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67년 논산시 채운면 용화리에 살던 박상규가 보령시 웅천면에서 다나 품종을 도입하여 재배하면서부터이다. 이후 재배면적의 급격한 증가와 영농 기술의 발전으로 2008년에는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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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진 동호회.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사진 예술을 발전시키고,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논산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5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사진작가 이희로(당시 기민중학교 교장)를 중심으로 13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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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학자 명재 윤증의 고택. 논산 명재 고택은 논산시청에서 약 6㎞ 북쪽 지점의 노성면사무소 인근 교촌리 노성산 남쪽 기슭에 노성향교, 노성 궐리사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논산 명재 고택은 조선 후기 숙종 대에 건립되어 후대에 수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안채와 사랑채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멸실되었던 사당은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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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군. 논산 모촌리 고분군(1)은 모촌리 2구와 3구 사이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된 고리실골 서쪽 비탈면에 상당수 밀집되어 있다. 이 지역은 논산 신흥리 산성에서 북쪽으로 흘러내린 능선에 해당하는 곳으로 일찍이 신흥리 고분으로 알려져 왔다. 논산 모촌리 고분군(1)에 대한 조사는 백제문화개발연구원의 지원으로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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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모촌리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군. 논산 모촌리 고분군(2)는 양촌면 모촌리에 있는 표고 180m 산의 동쪽 비탈면 끝자락에 있다. 논산 모촌리 고분군(1)의 남동쪽에 해당하는 곳이다. 주변에 백제시대에 축조된 논산 신흥리 산성과 산직리 산성이 있다. 논산 모촌리 고분군(2)에 대한 조사는 백제문화개발연구원의 지원으로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2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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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청년운동 단체. 1920년대 중반에 이르러 청년운동은 사회주의계가 장악하면서 성격 변화를 가져왔다. 청년단체 조직은 종래 회장제에서 집행위원장제로 변했으며, 지역 내에 난립하던 청년단체도 청년동맹 산하로 결집하는 분위기였다. 논산 지역 무산청년단체도 1927년 6월경에 무산청년동맹으로 통합되었다. 논산무산청년동맹은 노동야학과 잡지 발간 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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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및 전시장. 1980년대 논산군 내의 전시·공연장으로는 화지산신용협동조합에서 운영하던 화지산문화공간이 있었다. 그러나 화지산문화공간은 전시 공간이 넉넉지 못하고 공연장으로 사용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라 군민들은 대규모 문화 공간이 건립되기를 기대하였다. 이에 따라 1985년 8월 10일 논산군에서 논산군 예산 8억 6천6백만 원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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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논산부창동성당의 전신. 1866년 병인박해 때에도 논산 지역 천주교 신자들은 많은 순교를 당하였고, 김수환 추기경의 조부인 김보현이 1868년 무진박해 때 충남 논산에서 체포되어 서울에서 순교하였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논산 일대에는 일찍부터 복음이 전파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자 옹기점을 운영하거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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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좌익 여성 운동단체. 논산부녀동맹은 여성이 대동단결하여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 건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여성의 계몽운동과 여성 해방을 위해 전력함과 동시에 여성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부녀동맹이 결성됨에 따라 논산 지역에서도 1945년 11월이나 12월경 논산부녀동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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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우익 여성 운동단체. 논산부녀회는 논산 지역 문맹 여성을 계몽하고 부인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을 훈련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부녀회의 결성 시기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1946년 3월 당시 회장은 유계순(劉桂順), 부회장은 김후영(金厚永)이었으며, 총무부장은 유훈희(柳薰熙), 조직부장은 정□희(鄭□熙), 선전부장은 이동순(李東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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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도리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 논산시 상월면 산성리에서 상도리를 거쳐 신원사 방면으로 도로를 따라 5㎞ 정도 가면 오른쪽으로 용화사지가 있다. 논산 상도리 마애불은 용화사지 중간 지점의 암벽 위에 선각되어 있다. 용화사지에는 약간의 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 암벽에 불신이 선각에 의해 표현되어 있고, 불두 1구를 암벽 위에 올려놓았다. 불두는 화강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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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원북리에 있는 조선시대 돌다리. 논산 석성 수탕교는 논산과 부여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성동뜰의 넓은 평야 지역을 흐르는 석성천을 가로질러 놓였던 석교이다. 『동국여지승람』 등 조선시대 편찬된 지리지에는 수탕석교·수탕천교·수탕교 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지 주민들은 주창다리로 부르고 있다. 수탕교는 일제강점기까지도 석성뜰에 농사일을 하러 가는 큰 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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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논산성결교회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필요 중심적 전도, 영감 있는 예배, 하나 되는 교제, 전인적인 구역가족, 열정적인 영성, 변화되는 훈련, 열매 맺는 1천 사역, 세계비전 12국 선교를 목표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1932년 7월 6일 박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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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소년계몽운동 단체. 논산소년회는 논산 지역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논산 지역 유지와 부인들의 발기로 설립되었다. 1926년 발기준비위원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고순은(高順恩)·이경선(李景仙)·오순아(吳順兒)·김연화(金蓮花)·이성효(李成孝)·송미리암·김시출(金時出)·이생하(李生夏) 등이었다. 19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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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 있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 마애불. 논산 수락리 마애불은 대둔산 정상부의 북서쪽 비탈 바위에 새겨져 있다. 논산 수락리 마애불은 바위 벽면에 음각된 불상으로 전체 길이 2.7m, 가슴 넓이 99㎝이다. 오른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렸고, 왼손은 손가락을 펴서 가슴에 얹은 모습이다. 양 어깨를 감싼 옷은 발 부분까지 내려져 있다. 주름이 발목까지 선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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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에 설립되었던 수리조합. 중일전쟁 이후 일본은 군수품으로서 식량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 때문에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면서 토지조사사업을 시작하였는데, 국내 쌀값 앙등에 따른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자 병행한 사업이 산미증식계획과 수리조합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27년 각지에 토지 개량 대행 업무를 시행하였다. 충청남도 도고는 750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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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신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논산 신기리 지석묘는 논산과 완주를 연결하는 지방도 697호선 서쪽에 있는 신기리 괸돌마을에 있다. 고인돌의 동북쪽 앞으로 장선천이 남에서 북으로 흐르며, 서남쪽에는 높은 산이 남북 방향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즉 주변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하천 변의 충적지에 고인돌이 자리 잡고 있다. 논산 신기리 지석묘에 대한 조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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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 부적면소재지에서 연산면으로 이어진 국도 1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신풍리로 접어드는 도로를 만난다. 이 길을 따라 4㎞가량 더 가면 부적면 신풍리 풍덕말이 나온다. 논산 신풍리 마애불은 풍덕말 동쪽에 솟은 고정산 남쪽 비탈에 있다. 신풍리 마애불 남쪽 가까운 곳에 영사암이 자리하고 있다. 논산 신풍리 마애불은 10여m가량의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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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김문의 처 양천허씨 재실. 양천허씨는 태조 때 대사헌을 지닌 허응의 딸로 광산김씨 김문(金問)에게 출가하였고, 17세에 홀몸이 되자 친정 부모의 재가 권유를 거부하고, 연산에 내려와 유복자인 김철산을 키우며 일생을 마쳤다. 훗날 자손 중 좌의정을 지낸 김국광을 비롯, 대사헌을 지낸 김계휘, 기호 사림의 거두 김장생과 김집 등 대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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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반남박씨의 재실. 상월면 대우리는 반남박씨의 집성촌이다. 논산 영사재는 예빈시참봉을 지내고, 호조참판으로 추증된 박동민(朴東民, 1556~1593)과 사헌부집의를 지낸 아들 박휘, 손자 박세기(朴世耆,1618~1691) 3대를 제향 하는 재실이다. 1690년 창건되었고 논산 영사재 앞에는 박세기 신도비가 세워져 있고, 그 밖에 묘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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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유입에 따라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활동가의 인식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특히 노동운동 진전과 더불어 노동자 권익을 위한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노동자 친목단체는 논산용우친목회였다. 논산용우친목회 제2회 정기총회에서 채택된 강령에서 “우리는 단결력으로써 상호 부조하여 친목과 환난재화(患難災禍)를 돕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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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에 있는 조선시대 돌다리. 다리 앞에 대리석으로 된 원항교 개건비(院項橋改建碑)가 서 있는데, 비문에 따르면 1900년에 4명의 승려가 기금을 내고 민간인이 협조하여 모금한 4,130냥으로 다리를 고쳐 지었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논산 원목다리(원항교)가 처음 세워진 때는 강경의 미내다리와 같은 시기인 1730년경으로 추정된다. 논산 원목다리는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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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유치원. 논산 지역 유지들은 시대 변화에 따라 유치원교육에 관심을 기울였다. 각 지역 사회단체는 1920년대 중반부터 주요 활동 영역의 하나로 ‘유치원설립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유치원교육은 3세 국민교육의 대명사로서 인식되는 분위기였는데, 이는 유아기 교육이 교육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비롯되었다. 1931년 송득후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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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군. 논산 육곡리 고분군은 마을의 북쪽에 동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듯이 형성된 능선 남서쪽 비탈 중하단부에 분포한다. 이 지역은 육곡리 천상마을의 북쪽 뒷산에 해당한다. 논산 육곡리 고분군에 대한 조사는 백제문화개발연구원의 지원으로 1986년 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백제시대에 축조된 고분 13기가 확인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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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장구리 윤환 선생 고택 내에 있는 조선 중기 재실. 윤황(尹煌, 1572~1639)은 윤창세(尹昌世,1543~1593)의 아들로 동부승지와 이조참의 등 여러 요직을 역임했으며, 병자호란 때 척화를 주장하였다. 아들은 윤선거이고, 손자는 숙종 대 소론의 거두였던 명재 윤증이다. 윤환 선생 고택은 1985년 12월 31일 충청남도 민속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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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에서 활동한 좌익 사회구호단체. 일제강점기 일본의 침략전쟁에 협력할 것을 거부하다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을 응징사(應徵士)라고 불렀다. 해방이 되자 전국 곳곳에서는 귀환한 응징사를 구호하기 위해 응징사동맹이 설립되었다. 논산 응징사동맹은 해방 후 귀환하는 응징사들의 구호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으며, 이들은 전재민(戰災民)을 구호하고 국가 건설을 위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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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기 충청남도 논산에서 활동한 우익 청년운동단체. 논산의용단은 논산 지역 청년들을 계몽시키고 우익 세력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논산의용단의 정확한 결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45년 12월에서 1946년 2월 사이 일본군에 징병되었다가 귀환한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1946년 3월 당시 단장은 김종수(金鍾秀), 부단장은 오종언(吳鍾彦),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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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보건 의료 시설. 논산의원은 각종 질병 치료와 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 지역민 및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질병 치료와 검진 및 상담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논산의원은 논산 지역의 보건 의료 시설로서 지역민의 많은 인지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병원을 찾은 고객에 대한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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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전해 오는 웃다리 농악을 보존·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농악 연주 단체. 논산 전통웃다리 농악은 다른 지방 웃다리 농악과는 달리 전라도 지방과 인접하여 충청도와 약간의 전라도 농악이 섞인 듯하다. 허튼세마치, 가는 풍장, 그리고 웃다리 가락의 대표적인 칠채가 ‘웃다리 반칠채 농악’이라는 명칭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논산 전통웃다리 농악의 판재는 멍석말이, 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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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월오리에 있는 정신 요양 시설. 논산정신요양원은 각종 치료 및 상담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환우들의 치료와 요양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환우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 및 정신적 고통을 감소시켜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6월 17일 사회복지법인 정양원으로 법인 인가를 받았다. 1987년 10월 14일 사회복지법인 논산정신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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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04년 공주 주재 미국 선교사 윌리엄 맥길(William B. McGill)이 당시 참판인 서익보와 지역 유지들의 도움을 얻어 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 72번지[해월로 173-4]에 있는 조감역의 대지를 사들인 뒤 논산제일교회를 설립하였다. 1905년 맥길이 안식년으로 미국으로 돌아가자 후임으로 로버트 샤프(Ro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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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성품으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 자기의 소질을 계발하는 어린이, 새 시대의 문화를 창조하는 어린이, 민주시민의 자세를 배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7년 3월 1일 28개 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8년 3월 1일 38개 학급으로 증설 인가를 받았다. 1999년 3월에는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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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건전한 생활태도로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사람,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기본 학력을 갖추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 심신이 건강하고 정서가 풍부한 인간적인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근면·협동’이다. 1951년 9월 1일 12학급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0월 17일 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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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정지리와 원남리, 원북리에 있는 산업 집적화 시설. 논산지방산업단지는 수도권 산업체의 지방 분산과 함께 논산 지역 제조업체의 입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중소공업진흥공단과 논산시가 공동으로 사업비 183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다. 1997년 10월 24일 지방산업단지로 지정 승인을 받아 착공하였다. 2004년 6월 30일 논산지방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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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충청남도 논산에 설립되었던 청년운동단체. 3·1운동 이후 개조(改造) 열풍은 식민통치 변화와 더불어 문화계몽운동을 확산시켰다. 종교단체나 군 단위로 조직된 청년단체는 문화계몽운동을 주도하는 중심 세력이었으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논산지역에서도 청년단체가 조직되었다. 논산청년구락부는 논산지역에서 시대 변화에 부응한 민지 계발과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을 고취시키기 위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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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에서 활동한 좌익 청년운동단체. 논산청년동맹은 청년들이 대동단결하여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 건설에 강력한 추진력이 되며, 청년들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청년동맹이 결성되자, 논산에서도 1945년 10월이나 11월경 논산청년동맹이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1946년 3월 위원장은 최원락(崔元洛),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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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청년 단체. 논산청년회의소는 지역 사회 및 국가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지도력 배양은 물론 국제 교류를 통한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4년 12월 12일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1975년 1월 26일 한국청년회의소 제35차 정기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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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된 청년 단체. 3·1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폐기하고 이른바 문화정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는 근대식 학교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한 지역 청년들에 의해 각종 청년운동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청년들은 군이나 면 혹은 동리 단위로 청년수양단체를 결성한 뒤 야학·생활 개선 등과 같은 민중계몽 활동과 강연회·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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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딸기.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일대는 36년의 딸기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지이다. 이 일대는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 조건을 갖추고 있어 딸기의 맛과 향, 당도 등이 우수하며,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양촌딸기는 1967년 다나 품종을 도입하여 밭에서 짚 멀칭 노지 재배를 하기 시작하였다. 1973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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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곡2구 복지회관 옆에는 마을 사람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이 자리하여 사용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그 문을 열어주고 있다. 게이트볼이 처음 들어온 시기는 약 13년 전인 1995년부터이다. 1995년 당시 고령의 나이로 더 이상의 농사일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된 마을의 몇몇 사람들은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는 새로운 취미 활동을 찾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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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탑정리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논산 탑정리 석탑은 원래 지금의 탑정저수지 지역에 있던 어린사(魚鱗寺)라는 절에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절이 수몰되면서 지금의 위치로 옮겨 온 것이라고 전한다. 전언에 의하면, 고려 태조가 남쪽으로 견훤을 정벌할 때 이곳에 주둔하여 어린사를 지었다고 한다. 절의 주위에는 옛 성이 둘러싸고 있었으나 없어졌다고 하며, 석탑은 후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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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 1996년 초 논산시에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의견을 취합한 후 관촉사 은진미륵을 비롯한 논산에서 자연경관이 수려하거나 이름난 명승고적 11곳을 1차적으로 모았다. 이 안을 가지고 당시 논산시의회를 비롯하여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문화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등의 의견을 모아 1996년 3월 30일 확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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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표정리 하표정마을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군. 논산 표정리 고분군에 대한 발굴 조사는 충남대학교백제연구소(도구머리 고분군), 국립부여박물관(당골 고분군), 공주대학교 박물관(하표정 고분군)에 의하여 3차에 걸쳐 이루어졌다. 서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각각의 조사된 고분 명칭이나 내용 면에서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논산 표정리 도구머리 고분군과 논산 표정리 당골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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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표정리 당골마을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군. 논산 표정리 고분군에 대한 발굴 조사는 충남대학교백제연구소(논산 표정리 도구머리 고분군), 국립부여박물관(논산 표정리 당골 고분군), 공주대학교 박물관(논산 표정리 고분군)에 의하여 3차에 걸쳐 이루어졌다. 서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각각의 조사된 고분 명칭이나 내용 면에서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논산 표정리 당골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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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표정리 도구머리마을에 있는 백제시대 고분군. 논산 표정리 고분군에 대한 발굴 조사는 충남대학교백제연구소(논산 표정리 도구머리 고분군), 국립부여박물관(논산 표정리 당골 고분군), 공주대학교 박물관(논산 표정리 고분군)에 의하여 3차에 걸쳐 이루어졌다. 서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각각의 조사된 고분 명칭이나 내용 면에서 약간씩 차이를 보인다. 논산 표정리 도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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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결성된 학생단체. 3·1운동 이후 문화계몽운동이 확산되면서 논산 출신 재경유학생들이 조직하여 1920년대 초반 충청남도 논산지역의 계몽운동을 주도한 단체로 순회강연단의 조직, 축구대회, 정구대회 등을 통하여 상호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논산지역의 신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하였다. 논산학우구락부는 충청남도 논산 지역 신문화운동 제창과 민지 계발을 위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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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에서 결성된 청년운동단체. 형평단체 또는 형평사는 일제강점기에 백정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일본의 수평사 운동에 영향을 받아 1923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처음 결성되어 형평운동을 주도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에 부응하여 충청남도 논산에서도 백정에 대한 차별 인습과 사회적 편견을 타파기 위해 논산형평청년회가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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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에서 결성된 사회운동단체. 형평사는 일제강점기에 백정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일본의 수평사 운동에 영향을 받아 1923년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처음 결성되어 형평운동을 주도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에 부응하여 충청남도 논산에서도 백정에 대한 차별 인습을 타파기 위해 논산 형평사가 결성되었다. 사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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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황화산에 있는 백제시대 산성. 논산시내에서 강경으로 통하는 국도 23호선을 타고 약 2㎞ 정도 가면 길 바로 왼쪽으로 해발 80m에 불과한 나지막한 구릉인 봉화산이 나온다. 황화산성은 봉화산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봉화산은 나지막한 구릉이나 주변 지역이 평야로 되어 있어 이곳에서는 주변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황화산성은 구릉의 정상부에서 기슭에 이르기까지 삼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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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현역을 마치고 귀향한 논산시·계룡시 거주 군인들로 이루어진 단체. 재향군인회는 현역(現役)을 마친 군인들의 친목·애국·명예단체로, 한국의 경우 회원은 육군·해군·공군의 예비역 장병이나 보충역 또는 국민역으로서 실역(實役) 복무를 마친 자 또는 재향군인회의 정관이 정하는 퇴역 또는 병역이 면제된 장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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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에 있는 논산시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논산경찰서는 논산 지역의 범죄 예방 정책의 수립과 집행, 기타 이에 관련된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2년 강경읍 중앙리에 강경경찰서를 설치하고 각 면 단위에 주재소를 1개소씩 설치하였다. 1945년 8·15 해방과 더불어 경찰 제도 개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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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훈은 지성(知性)·화애(和愛)·용기(勇氣)이다. 배움의 필요를 스스로 느끼는 교수 학습 전개, 예절 바르고 봉사할 줄 아는 문화 시민 육성, 보람이 가득한 맞춤식 진로 생활 지도 실현, 글로벌 사회에 적응하는 영어 정보 능력 신장, 학생을 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74년 12월 27일 9개 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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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고용인들 중심의 친목회. 논산고용인친목회는 1920년대 전개된 계몽운동의 영향을 받아, 논산 지역의 고용인들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복리 향상과 교양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논산고용인친목회는 강경고용인친목회 설립 이듬해인 1926년 1월 논산읍 내의 각종 상점 점원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되었다. 회장에는 윤상혁, 부회장에는 전복성, 재무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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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유입에 따라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활동가의 인식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특히 노동운동 진전과 더불어 노동자 권익을 위한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노동자 친목단체는 논산용우친목회였다. 논산용우친목회 제2회 정기총회에서 채택된 강령에서 “우리는 단결력으로써 상호 부조하여 친목과 환난재화(患難災禍)를 돕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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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종합 경기장. 엘리트 체육뿐만이 아니라 사회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있어서 체육시설과 놀이 공간은 필수적이다. 격렬한 운동, 레크리에이션, 간단한 게임, 놀이 등 건전한 삶에 부응하는, 이를테면 제반 체육활동이 수행될 수 있는 공간의 확보 제공은 곧 체육의 일차적인 필요조건이라 하겠다. 1997년 논산시는 취암동에 대지 면적 89,860㎡ 규모의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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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실업계 공립 고등학교. 효를 바탕으로 한 인성 함양으로 예의 바른 사람, 창의적 사고로 기술을 연마하는 능력 있는 사람, 자긍심을 갖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람,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직·기술·봉사’이다. 1936년 4월 22일 논산공립실수학교로 개교한 뒤 1945년 3월 31일 논산공립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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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사회운동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사회주의 이념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등은 투쟁 강도 강화와 더불어 발전을 거듭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동자나 근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스스로에 대한 자각은 노동단체 결성과 노동친목단체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논산공화운반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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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논산시 및 계룡시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의 감독 하에 논산시 및 계룡시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즉 논산시 및 계룡시의 공립 및 사립 초·중학교와 유치원 등의 운영과 관리에 관한 지도·감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12월 31일 법률 제86호 「교육법」에 의거 논산군 교육구청으로 교육자치단체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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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논산시 지부. 한국국악협회 논산시지부는 회원의 권익 옹호와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논산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2월 김용근 외 30여 명이 뜻을 모아 모임을 결성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로부터 논산시지부로 인준을 받고, 초대 지부장으로 유영창을 선출하였다. 이후 제2대 남종순 지부장과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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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현대에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치되었던 행정구역. 논산 지역에서 오늘날과 같은 군 행정 체계가 마련된 것은 일제가 조선을 강점한 이후부터였다. 현재 논산시의 관내구역도 1914년 군면 폐합 때 그 범위가 대체로 확정되었다. 즉 1908년 현재의 논산시 관내에는 은진군·연산군·노성군·석성군(일부) 소속의 면과 동리가 소속되어 있었으나, 1914년 군면 폐합과 동시에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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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좌익 농민 운동단체. 논산군 농민조합은 해방 후 토지 개혁과 농민의 조직적 훈련, 그리고 민족통일전선에 농민을 적극 참가시키고, 반대 세력에서 기도하는 농민단체 결성을 봉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군 농민조합은 1945년 12월 전국농민조합총연맹 결성에 앞서 동년 11월경 논산군 지역 농민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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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서 조직된 노동조합. 1920년대 사회주의 이념의 유입으로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등 사회운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맞았다. 3·1운동 당시 민중의 적극적인 진출을 경험한 활동가들은 민족해방운동 주력군으로 민중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초기 공장노동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노동단체는 점차 일용노동자 등으로 관심 영역을 확대하였다. 논산군 연산노동조합은 우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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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치된 민중 자치 기구. 인민위원회는 광복 직후 전국 각지에 조직된 민중 자치 기구이다. 처음에는 지방 조직으로 출발하였으나 1945년 8월 말경에는 전국적으로 145개소가 결성되었다. 강령은 대체로 비슷한데 첫째, 일본의 모든 재산은 한국인에게 돌려준다. 둘째, 모든 토지와 공장은 노동자·농민에게 속한다. 셋째, 모든 남녀는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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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충청남도 논산군에서 발간한 군지. 논산군의 유구한 역사 속에 그 자취를 더듬어 볼 만한 문헌자료가 없어 2년여에 걸쳐 논산의 역사, 지리, 행정, 문화. 언어·문학, 성씨인물, 유적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논산군지』(1976년)를 편찬하게 되었다. 1권 944쪽이며, 크기는 가로 18.7㎝, 세로 26.2㎝이다. 『논산군지』(1976년)는 역사, 지리, 행정, 문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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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충청남도 논산군에서 발간한 군지. 1976년의 『논산군지』 발간 이후 18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된 논산의 모습을 담기 위해 재발간하게 되었다. 1991년 5월 논산문화원에서 집필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1991년 12월 3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여 3년 동안 집필하고 편집하여 1994년 12월 1일 편찬되었다. 1권 1643쪽이며, 크기는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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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좌익 농민 운동단체. 논산군 농민조합은 해방 후 토지 개혁과 농민의 조직적 훈련, 그리고 민족통일전선에 농민을 적극 참가시키고, 반대 세력에서 기도하는 농민단체 결성을 봉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군 농민조합은 1945년 12월 전국농민조합총연맹 결성에 앞서 동년 11월경 논산군 지역 농민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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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농업협동조합. 논산농업협동조합은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이익 증진과 권리 향유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1년 12월 31일 은진농업협동조합, 1972년 8월 29일 논산농업협동조합, 1972년 9월 6일 채운농업협동조합이 각각 설립되었다. 이후 1998년 6월 29일 은진농업협동조합, 논산농업협동조합, 채운농업협동조합이 합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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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농업협동조합. 논산농업협동조합은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이익 증진과 권리 향유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1년 12월 31일 은진농업협동조합, 1972년 8월 29일 논산농업협동조합, 1972년 9월 6일 채운농업협동조합이 각각 설립되었다. 이후 1998년 6월 29일 은진농업협동조합, 논산농업협동조합, 채운농업협동조합이 합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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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인성 교육을 통한 도덕인 육성, 기본 능력 배양과 창의적 표현 경험,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발전 노력,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 추구와 자기 발견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이선승지(以善勝之)’이다. 1945년 10월 7일 논산중등영어강습소로 개설되었다가 1946년 4월 5일 논산대건 초급중학교로 개교하였다. 194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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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인성 교육을 통한 도덕인을 육성하고, 기본 능력 배양과 창의적 표현 경험,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발전 노력,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 추구와 자기 발견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46년 4월 5일 5년제 논산대건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논산시 부창동에서 개교하였다. 1948년 8월 14일 6년제 12학급의 대건고급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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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과 광석면을 연결하는 다리. 논산대교는 총 연장이 272.7m, 총 폭이 20m이며, 높이는 8m로 왕복 4차선의 교량이다. 논산대교는 1983년 논산천(論山川)을 가로질러 준공됨으로써 논산에서는 가장 오래된 다리이다. 1999년 논산신대교가 건립되기 전까지 논산의 가장 대표적인 교량이었다. 2011년 현재까지 다른 보수공사 없이 건립 당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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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서는 딸기를 키우는 농가가 2,000여 가구에 이른다. 15개 읍면동에서 시내권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읍면 지역에 딸기 농가가 분포하고 있으므로 어느 특정지역을 딸기 마을이라고 내세울 수가 없다. 논산은 그야말로 딸기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다만, 딸기를 많이 재배하고 있어도 체험객을 받아들이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우리가 시묘리를 ‘딸기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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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개최되었던 남접 및 북접 동학농민군 간의 회합. 논산대회는 1894년 동학농민전쟁의 2차 봉기에서 충청남도 공주를 공격하기 위해 전봉준의 남접농민군과 손병희의 북접농민군이 충청남도 논산에서 합류하여 동학농민군 대본영을 설치하기로 결정한 대회(회합)이다. 청일전쟁에서의 승리가 확실해진 일본군에 대항하기 위해 전라도 일대를 중심으로 집강소 통치를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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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초 기본 학력 정착으로 실력 있는 학생, 예절바르고 질서 있는 행동으로 도덕적인 학생, 튼튼한 몸과 마음을 길러 심신이 건강한 학생, 앞선 생각과 활동의 다양화로 창의적인 학생, 특기와 소질을 갈고 닦아 자주적인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55년 5월 16일에 논산취암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56년 4월 1일에 논산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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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딸기 생산량의 13%를 논산딸기가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충청남도 생산량의 55%에 이르는 수치이다. 채운면에서 처음 시작된 논산딸기가 이렇게 크게 확산된 것은 논산 땅의 토질이 재배에 알맞고, 논산딸기를 특화시키려는 논산시와 농민들의 의지 덕분이었다. 딸기의 수익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딸기재배를 위해 애쓰는 농민도 많고 실제로 품질 좋은 딸기도 많이 나오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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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에서 매년 글짓기 입상 작품을 모아 발간하는 학생 문예지. 논산문화원에서는 1986년 5월부터 관내 청소년백일장을 열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해 왔다. 그러다가 1993년 8월 20일 지난 8년간의 수상 작품과 경로효친에 대한 글짓기 공모를 통한 우수 작품을 선별하여 『논산문예』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논산문화원에서는 원래 논산시 관내 청소년들을 일정한 장소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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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논산문학』은 1993년 창간된 이래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 회원 및 논산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싣고 있다. 게재되는 작품의 주요 장르는 시와 수필이지만 소설이나 평론 등도 자주 실리고 있다. 연간지이며 사화집(詞華集)의 성격을 띠고 있다. 논산 지역에는 1991년에 이미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가 설립되었으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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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에서 2003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지역 계간 문화잡지. 1981년 당시 논산군에는 관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행사를 군민과 출향 인사들에게 널리 알릴 소식지가 없었다. 이에 논산문화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문화 행사를 소개하는 팸플릿 형태의 『내 고장 소식』을 창간하여 2002년 86호까지 발행하였다. 이후 2003년 지면을 확충하고 판면을 넓힌 뒤 제호를 『논산문화』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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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논산문화원에서는 설립 초기인 1950년대 주한미국공보원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 유지들의 성금으로 대공 선무 활동과 한글 가르치기, 영화 상영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64년에 「지방문화사업조성법」에 의거 문화원이란 명칭 사용과 법인 인가를 받은 공인단체가 되었고 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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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에 있는 미술 창작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논산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폐교로 방치된 양촌초등학교 장원분교 건물을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으로부터 임차하여 1997년 논산미술창작실을 건립하였다. 논산미술창작실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직접 운영해 오다가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1999년 4월 논산시로 이관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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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는 논산 지역 미술가의 권익 옹호·상호간의 협조·대외 교류는 물론 논산 미술의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 창립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강성열, 이병문, 김회직, 송신호, 황선모 등이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89년 2월 7일 초대 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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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새롭게 탐구하는 학생, 건강하게 생활하는 학생,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42년 5월 16일 논산남공립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49년 5월 1일 논산반월국민학교로, 1996년 3월 1일에는 논산반월초등학교로 각각 개칭되었다. 2015년 2월 12일 제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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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라틴아메리카 서부 고원 지대가 원산지다. 방울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흡수가 더욱 잘된다. 리코펜은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르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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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 배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많은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중성으로 변화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논산시의 과수는 중산 간지에 주로 위치하는 노성면, 상월면, 연산면, 가야곡면, 은진면, 광석면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1970년대에는 복숭아 재배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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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좌익 여성 운동단체. 논산부녀동맹은 여성이 대동단결하여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 건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여성의 계몽운동과 여성 해방을 위해 전력함과 동시에 여성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부녀동맹이 결성됨에 따라 논산 지역에서도 1945년 11월이나 12월경 논산부녀동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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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바르게 행동하는 학생, 새롭게 생각하는 학생,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 아름다움을 가꾸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지성·협동·우애’이다. 1913년 5월 10일 공립 노성보통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13년 6월 30일 개교하였다. 1914년 3월 1일 논산공립보통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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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사과는 비타민 C와 칼슘, 펙틴을 함유하여 소화 기능과 변비 예방, 미용에 효과가 있다. 사과는 크기·모양 등이 균일하고 병과와 손상과가 없으며, 껍질은 얇고 과육이 단단하면서 연하고, 과즙은 많은 것이 좋다. 그리고 보관 상태가 양호하며, 수확 당시의 빛깔을 유지하여야 한다. 논산시의 과수는 중산 간지에 위치하는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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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산하 사진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는 지역 사진 예술의 저변 확대와 사진작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국내외 사진인 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사진문화예술의 불모지와 다름없던 논산에 사진을 좋아하는 6인이 모여 놀뫼사진회라는 모임을 발족하였다. 놀뫼사진회 발족 이후 논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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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9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서예대회. 1990년 논산문화원과 논산시 서예협회에서 논산 지역 서예 작가들과 뜻을 모아 논산 시민들의 서예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시민들의 자질을 계발하고자 논산서예휘호대회를 개최하였다. 현재는 논산시 서예협회가 단독 주관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응도와 관심도가 높아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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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에 있는 조선 후기 논산석교를 중수한 뒤 세운 2기의 비. 은진현감 서증보(徐曾輔)가 큰 장마로 유실된 다리에 큰 돌을 놓아 논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전라도에서 한양으로 가는 통행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비로, 1846년(헌종 12)과 1858년(철종 9)에 건립하였다. 논산시에서 득안대로를 타고 강경 방향으로 약 2㎞ 가다가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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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에 있는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세무 행정 기관. 논산세무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계룡시의 세입의 징수 및 수납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4년 5월 강경세무서로 발족하였다. 1962년 1월 강경읍에서 논산읍으로 이전하면서 논산세무서로 개칭하였다. 1997년 11월 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 647번지[논산대로241번길 6]에 청사를 신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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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논산시 관할 소방 행정기관. 소방서는 화재 예방 및 진압 업무 외에 긴급구조 및 구급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장관 소속하에 설치된 행정기관이다. 1958년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풍수해 및 설해(雪害)에 의한 인명구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7년「소방법」개정으로 화재 인명구조만을 담당하다가 1983년에 구급업무가 소방기구업무로 법제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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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중남부에 있는 시. 논산은 한반도의 단전부에 있는 지역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상들이 정착하여 온 곳이다. 삼한시대에는 마한이 있었고,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한 땅으로 계백(階伯) 장군이 이끄는 5천 결사대와 신라의 김유신(金庾信)이 이끄는 5만 명의 군대가 황산벌에서 백제 최후의 결전을 벌인 곳이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연산현·은진현·노성현·석성현 지역이었고, 19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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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 4-H회는 본래 지(Head)·덕(Heart)·노(Hand)·체(Health)를 의미하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실천을 통하여 배운다는 취지 아래 설립된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이다. 논산시 4-H연합회는 4-H이념에 입각한 교육 훈련을 통해 논산 지역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농심을 함양하고 친환경적 활동 및 기술 연마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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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에 있는 시립 납골당. 논산시 공설납골당은 한정된 공간에 점점 늘어나는 분묘 면적과 버려진 무연고 분묘가 증가함에 따라 논산시민의 생활공간을 보장하기 위해 매장보다 공간을 효율화할 수 있는 납골당으로 세워지게 되었다. 논산시 공설납골당은 대지 면적 99,600㎢에 건립되어 있다. 논산시청 사회사업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10년간 안치할 수 있으며,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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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논산시청 내에 속해 있는 근대5종 경기 선수단. 근대5종이란 수영·승마·사격·크로스컨트리·펜싱의 5가지 종목을 겨루어, 각 종목의 정해진 계산법에 따라 득점을 산출하여 종합적으로 승자를 가리는 경기 종목이다. 논산시청은 전문 직장 체육팀으로 근대5종, 인라인롤러, 보디빌딩 등 모두 3개 종목에 16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근대5종선수단은 5명, 인라인롤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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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기독교 단체. 1989년 4월 기독교 교단의 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여러 기독교 교단과 연합 단체, 교계 지도자들의 협력기관으로서 나름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대적 사명을 충실히 담당하고자 설립되었다. 이와 함께 1989년 12월 논산 지역 기독교 단체의 연합회로 논산시 기독교연합회가 함께 조직되었다. 논산시 기독교연합회는 논산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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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에 있는 논산시 직속 농업 기술 센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의 안정 생산 정착, 농업 환경의 유지 보전, 친환경 농업 기술에 의한 안전한 농축산물의 생산과 유통 실현, 지역 특화 작목의 명산지화 조기 정착, 농업인 작목별 연구회 활성화를 통한 전문 농업 인력 양성, 지역 특산물 가공 상품의 개발 및 벤처 농업 기술 지원,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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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에 있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소속의 지회. 논산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논산 지역의 사회 발전과 과학 영농을 주도하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후계농민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 농민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등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발전과 농촌 근대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1960년 2월 15일 논산군 농사연구회로 조직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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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진 동호회.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사진 예술을 발전시키고,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논산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5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사진작가 이희로(당시 기민중학교 교장)를 중심으로 13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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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시민 사회 단체. 논산시발전시민협의회는 논산 지역에서의 시민 화합과 사회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의 구심체를 형성해 으뜸가는 논산시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논산시발전시민협의회는 지역 시민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논산 지역 시민을 상대로 ‘우리 함께 웃자!’라는 구호를 내건 사회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논산 지역 발전 사업 공청회 및 세미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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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논산시 보건소는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5월 29일 논산군 보건소로 문을 열었다. 1964년 5월 3일 논산시 취암동 555-7번지에 청사를 준공하여 입주하였다. 2009년 9월 관촉동 현재 위치로 청사를 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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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충청남도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단체. 체육이 일부 엘리트 중심의 운동이나 경기가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일상적인 운동경기로서의 의미가 부각되면서 생활체육이 등장하였고, 현대인의 운동 부족과 여가 활용이라는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생활체육이 한층 강조됨에 따라 생활체육협의회가 조직되기에 이르렀다. 논산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생활 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건강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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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9월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서예대회. 1990년 논산문화원과 논산시 서예협회에서 논산 지역 서예 작가들과 뜻을 모아 논산 시민들의 서예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시민들의 자질을 계발하고자 논산서예휘호대회를 개최하였다. 현재는 논산시 서예협회가 단독 주관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응도와 관심도가 높아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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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자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와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기관이다. 그리고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선거관리위윈회의 하나인 충청남도 선거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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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던 논산시 산하 수도사업소. 논산시 수도사업소는 논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제공과 산업체에 대한 산업 용수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수도 행정 전반에 관한 기획 및 통제, 상수도 수자원 중장기 수급 계획, 상수도 시설 확장 계획 및 추진, 농어촌 지방 상수도 및 생활용수 시설 관리 등과 관련되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1~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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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자원봉사 센터.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는 논산시에 산재해 있는 각 자원봉사 단체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발전시켜 지역 사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7월 18일 제정된 「논산시 자원봉사 활동 지원」 조례를 근거로 10월 31일 논산시 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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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 시설.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규정에 의거 어르신, 여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자주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민방위 교육의 내실 있는 지원과 주민 이용 시설로 경영 수익의 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7월 26일에 논산시 종합복지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002년 9월 18일에 제1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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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은 각종 유해 환경으로 둘러싸인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고, 청소년들에게 가고 싶은 곳, 쉬고 싶은 곳을 제공하기 위하여 「청소년 기본법」 제26조 규정에 의하여 논산시에서 1999년 10월 20일 완공하여 2000년 5월 9일 개관하였다. 논산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활동에 필요한 시설, 설비, 프로그램 등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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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대한체육회 산하의 체육 단체. 대한체육회는 한국 아마추어 스포츠를 통괄하는 단체로 산하에 총 16개의 시·도별 체육회를, 그리고 각 시·도별 체육회는 다시 시·군·구별 체육회를 두고 있다. 논산시 체육회는 시도별 체육회의 하나인 충청남도 체육회의 16개 시·군·구 체육회의 하나이다. 논산시 체육회는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아마추어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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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곡리는 1981년에 논산시에서 최초의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되었다. 주민들은 ‘범죄 없는 마을’로 지정된 이유를 자랑스럽게 말했다. “범죄가 없으니께 범죄 없는 마을이라고 했지. 이게 뭐 도둑이 없다는 소린가? 도둑은 밖에서 들어오는 건디, 우리끼리 잘 지낸단 소리지, 다툼 없고 잘 지내니께. 특별한 사연이 뭐가 있겄어.” 이처럼 주곡리는 맘씨 좋고, 착하기로 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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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논산시 향토동우회는 논산 지역을 사랑하는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북돋우고자 설립하였다. 논산시 향토동우회는 고유가에 따른 차량 이용자제 운동, 에너지 절약 운동, 환경오염 방지 운동,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보전 범시민자전거타기 대행진 등의 환경 보전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를 위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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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등화동에 있던 하수 정화 시설. 논산시 환경사업소는 생활하수 및 쓰레기의 증가로 하천의 수질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문제를 첨단 하수처리 방식으로 정화함으로써 하천의 수질을 보전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1996년 12월 논산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환경부로부터 승인되었다. 1997년 5월 환경부로부터 논산시 환경사업소 설치인가를 받았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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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시립 노인 전문 병원. 논산시의 경우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인구의 15.6%를 차지하게 되면서 각종 노인성 질환, 특히 치매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이 늘어나며 사회문제로 공론화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논산시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노인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및 요양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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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논산시외버스터미널은 1990년대 무렵 천안·아산·공주·예산 지역 등의 시외버스터미널과 비슷한 시기에 건설되었는데, 충청남도의 다른 시외터미널에 비하여 상당히 넓은 면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 3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 대합실이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로 서북방의 철길 변에 있고, 시외터미널은 도로 남동방의 철길 반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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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논산시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입법을 담당하는 합의 기관. 지방의회란 일정한 지역을 기초로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그 지방의 행정사무를 자치기관을 통하여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활동과정을 말한다. 즉 논산시의회는 논산시가 논산의 행정사무를 자치기관을 통하여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활동 과정으로, 논산시의 정책·집행 활동에 대한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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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발간한 시지. 1994년 『논산군지』 발간 이후 1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된 모습을 반영하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집필자로 선정하여 새로운 자료들을 조사하고 보완·수정하여 2005년 12월에 발간하였다. 특히 ‘충절과 예학의 고장’이라 불리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논산시를 부각하기 위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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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지방 행정 기관. 논산시청은 중앙 정부 및 충청남도 도청으로부터 위임된 업무와 자치권이 있는 고유 행정 업무 및 민원 업무 수행을 위해 설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연산군, 은진군, 노성군, 석성군을 병합하여 15개 면을 관할하는 논산군이 되었다. 1931년에는 강경면이 강경읍으로 승격되어 1읍 14면이 되었으며, 1938년에는 논산면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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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과 광석면을 연결하는 다리. 논산대교의 역할과 같지만 후에 새롭게 생겼다는 의미에서 논산신대교라 이름지어졌다. 논산신대교는 총 연장이 475.3m이고, 총 폭이 20.8m이며, 높이는 15.2m로 왕복 4차선의 교량이다. 1983년 논산대교가 건립된 후, 시외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교통량 증가로 인하여 1999년 논산천(論山川)을 가로질러 새롭게 논산신대교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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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여성 직업 훈련 센터. 논산YWCA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 및 다양한 사회 교육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9년 6월 23일 논산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개관하였다. 2001년 1월 29일 정보통신부 지정 교육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6월 11일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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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공립 여자 고등학교. 도덕적인 여성, 창의적인 여성, 자율적인 여성, 건강한 여성, 화합하는 여성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순결·우애·책임이다. 1961년 12월 22일 3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62년 3월 5일 논산여자중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63년 1월 4일에는 6학급으로, 1972년 12월 7일에는 12학급으로 각각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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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효도하는 여성, 창조하는 힘과 기능을 지닌 여성, 즐겁게 행동하고 봉사하는 여성, 의지가 굳고 몸이 튼튼한 여성, 명랑하고 예절바른 여성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80년 12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1년 1월 29일에는 이용구 이사장이, 3월 1일에는 초대 김학승 교장이 각각 취임하였으며 5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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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도덕적이고 개방적인 사람, 자주적이며 자율적인 사람, 정보화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사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순결·우애·책임’이다. 1961년 5월 15일 6학급의 논산여자중·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2월 15일에 논산여자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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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호남선 기차역. 우리나라 철도는 1899년 제물포와 노량진을 잇는 33㎞의 경인선 부설이 그 시초로, 이는 일제의 대륙 침략을 위한 군사적·정치적 목적과 일본으로의 공업 원료 공급을 위한 자원 개발 및 자료수송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발달하였다. 그 후 주로 북남 방향의 팔자형 간선 철도들이 건설되어 육상교통 발달에 큰 공헌을 하였는데, 자동차 및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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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는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단결을 통하여 회원의 권익 옹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연예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29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한국연예협회 충남남부분실로 설립되었으며 분실장에 송중빈이 선출되었다. 2003년 1월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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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는 논산의 예술문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4년 2월 19일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 김영배 지부장, 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 송중빈 지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 박태진 지부장, 한국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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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유입에 따라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활동가의 인식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특히 노동운동 진전과 더불어 노동자 권익을 위한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노동자 친목단체는 논산용우친목회였다. 논산용우친목회 제2회 정기총회에서 채택된 강령에서 “우리는 단결력으로써 상호 부조하여 친목과 환난재화(患難災禍)를 돕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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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화지동에 있는 우편, 전신, 금융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 중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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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유도회총본부 산하 논산지부. 조선조의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향교는 제향과 교육의 양대 기능을 담당했다. 그러나 교육 기능은 17세기 이후 서원의 발전 증가에 따라 쇠퇴하였고, 1894년(고종 31)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문묘에 향사하는 석전(釋奠)만을 행하고 있다. 각 지방 유림회는 광복 이후 유교계를 대표하는 제도적 기구인 성균관-향교-유도회의 지부이다.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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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에서 활동한 좌익 노동조합. 해방 직후 전국에서 결성된 좌익 계열의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권익 옹호와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8시간 노동제 실시, 조선인민공화국 지지, 민족 반역자 타도, 국가 건설을 위해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을 지지하고 미소공동위원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등의 정치적 활동도 전개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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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의 논산읍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 논산읍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의 3·1운동에 호응하여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 일원에서 1919년 3월 12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개된 일제의 조선 식민지 지배에 항거한 일련의 독립만세운동으로 논산읍민뿐만 아니라 학생과 강경읍민까지 가세하여 합동으로 전개된 운동이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10년에 걸쳐 일제는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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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에서 활동한 좌익단체. 논산읍 인민위원회의 설립 목적은 확인되지 않지만, 서울에서 설립된 조선인민공화국의 설립 목적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인민공화국은 정치적·경제적 자유 독립 국가 건설, 식민지적·봉건적 잔재 세력 일소, 노동자·농민 등 대중생활의 급진적 향상, 세계 평화의 확보 등을 정강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일제 법률 제도의 즉시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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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에서 활동한 좌익 노동조합. 해방 직후 전국에서 결성된 좌익 계열의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권익 옹호와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8시간 노동제 실시, 조선인민공화국 지지, 민족 반역자 타도, 국가 건설을 위해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을 지지하고 미소공동위원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등의 정치적 활동도 전개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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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에서 활동한 좌익 노동조합. 해방 직후 전국에서 결성된 좌익 계열의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권익 옹호와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8시간 노동제 실시, 조선인민공화국 지지, 민족 반역자 타도, 국가 건설을 위해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을 지지하고 미소공동위원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등의 정치적 활동도 전개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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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웅진 천도로 논산 지역이 차지하는 사회·문화적 역할이 증대되면서 충청남도 논산시 일원에는 많은 백제시대 고분군과 생활유적이 조성되었다. 특히 고분 문화는 당대의 장송 의례에 따른 문화 성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논산 지역 백제 고분군과 출토유물을 검토하면 백제의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나누어 살필 수 있다. 백제시대 논산 지역은 3개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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