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화산리에 있는 채운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채운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채운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변천]

조선시대에 은진군 채운면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곡면 12개 리와 김포면 일부와 화산면 6개 리와 전라북도 여산군 피제면과 북일면 일부를 병합하여 채운면이라 하고 논산군에 편입시켰다. 1996년 논산군이 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채운면사무소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채운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일반 행정 서비스 제공과 민원 처리에 관한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각종 증빙 서류 발급, 주민 복지와 의료, 연금 및 각종 수당 관리, 교통, 국·공유 재산 관리, 농정 관련 행정, 취학 아동 명부 작성 및 취학 통지서 배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소년소녀 가장·경로 연금 대상자 조사 및 관리,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장애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 영유아 아동 보육비 지원 신청 등 사회복지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 센터에서는 노래 교실, 풍물 교실, 기타 교실, 에어로빅, 난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관할 행정 구역은 8개 법정리, 25개 행정리, 76개 반으로 편성되어 있다. 관할 면적은 2014년 12월 31일 기준 19.75㎢로 경지 14.2㎢, 임야 0.6㎢, 기타 4.95㎢로 구성되어 있다. 관할 인구는 2016년 7월 31일 현재 1,267세대에 2,616명[남 1,313명, 여 1,303명]이다. 면장 1명을 포함하여 주민 생활 담당, 개발 담당, 민원 담당 등 3개 부서에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