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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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일대 황산벌 전투에서 숨진 계백의 활동을 소재로 만든 노래. 「계백 장군」은 삼국시대 백제의 장군인 계백을 소재로 한 두 곡의 노래이다. 한 곡은 1992년 가수 남상규가 발매한 「남상규의 베스트 컬렉션」15곡 중 맨 마지막에 있는 곡으로 장르는 트로트이다. 다른 하나는 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발매한 총 10곡 중 다섯 번째 곡으로 장르는 어린이역사노래회가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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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청동리에서 신개다리와 허씨부인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1년에 논산문화원에서 출간한 『놀뫼의 전설』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 송도 땅에 대사헌 허응이란 사람이 살고 있었다. 허응에게 딸이 하나 있었는데 예의범절이 분명하고 인물이 뛰어났다. 그녀는 17세가 되던 해에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사는 충청도관찰사 김약채의 아들 김문과 결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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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의 황산벌에서 있었던 백제 마지막 전쟁을 코미디 형식으로 만든 영화. 「황산벌」은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희화(戱化)한 최초의 한국영화이다. 논산시 연산면 지역의 천호리(天護里)·연산리·표정리(表井里)·관동리(官洞里)·송정리(松亭里) 등을 포함하는 곳인 황산벌은 백제시대 최후의 격전지로 영화에서는 당시에도 사투리를 썼다는 가정에서 기존의 역사를 코믹하게 재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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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에 있는 대한불교 법상종 소속 사찰. 936년(태조 19) 황산군(현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서 후백제 신검으로부터 항복을 받고 후삼국을 통일한 태조 왕건은, 후삼국 통일이 부처님의 은혜와 산신령의 도움에 의한 것이었다고 생각하여 연산면 천호리에 개태사를 창건하기로 하였다. 940년 개태사가 완공되자 왕건은 화엄법회를 열고 친히 소문(疏文)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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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에 있는 고려 전기 사찰 터. 태조 왕건은 936년(태조 19) 황산군(현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서 후백제 신검으로부터 항복을 받고 후삼국을 통일한 후, 삼국 통일이 부처님의 은혜와 산신령의 도움에 의한 것이었다고 생각하여 연산면 천호리에 개태사를 창건하기로 하였다. 『고려사』 태조세가 19년조에 따르면 “이 해 광흥사, 현성사, 미륵사, 사천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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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는 각 지역에 걸쳐 투박하지만 거대한 불상들이 많이 조성되었다.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고려시대에 성행한 거대 불상을 대표하면서 동시에 현존 국내 최대의 고려시대 미륵보살상이다. 고려 전기인 968년(광종 19)에 제작된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경기·충청 일대에서 특징적으로 조성되었던 토착성이 강한 불상으로, 새로운 지방적 미의식을 나타내고 있다.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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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끼고 괭이다리(괭잇다리)가 있어, 이 다리 이름에서 마을 이름을 고양이라 하였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백석면(白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식한면(食汗面) 교촌리(校村里)와 하교촌리(下校村里)를 병합하고 고양리라 하여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연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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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 큰절이 있었으므로 붉절골 또는 적사곡(赤寺谷)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거절터 또는 거정터·거정치·거정대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지역으로, 적사곡면(赤寺谷面)이 되어 청동(靑洞)·범남(凡南)·풍덕(豊德)·충곡(忠谷)·거사티[居寺峙]·안천(安川)·성겁(城劫)·성내(城內)의 8개 리를 관할해 오다가 1895년(고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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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계백 장군이 신라의 16세 소년 관창(官昌)을 사로잡아 그 의기를 가상히 여겨 살려 보냈는데 관창이 다시 침입하여 그를 부득이 잡아 죽인 곳이라고 하여 관창골이라 부르던 것이 변하여 관청골 또는 관동이라 하였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식한면(食汗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촌리(校村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관동리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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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논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김은휘(金殷輝)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사용(司勇) 김양(金梁)이다. 김익요는 충의위(忠義衛)를 지냈다. 그러나 벼슬에는 뜻이 없어 고향인 충청도 연산(현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지역)으로 물러나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의 문하에서 예학과 성리학을 연구하였다. 또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과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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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논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할아버지는 김장생(金長生)이다. 김익추는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고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과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문하에서도 수학하였는데 두 스승으로부터 총민하여 대성할 것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처음 벼슬길에 올라 익릉참봉을 거쳐 선공감봉사를 지내다가 1689년 기사환국 때 벼슬을 사임하고 고향인 충청도 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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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과 부적면, 취암동을 흐르는 노성천에 서식하는 남생이과에 속하는 담수성 거북. 등딱지는 긴 타원 모양으로 길이 약 20~25㎝이고, 큰 개체는 30㎝에 이르는 것도 있다. 등딱지는 매우 단단하고 진한 갈색이며 가운데에 볼록한 줄이 꼬리에서 목까지 뻗어 있다. 가장자리는 매끄럽고 앞끝이 둥글게 패어 있으며 뒤끝은 깊게 패어 있다. 각 딱지에는 누런 녹색 테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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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에 큰 바위가 있어 덕바우 또는 덕암리라 하였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백석면(白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행정리(杏亭里)·도구리(道龜里)를 병합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가 되었다. 덕암리의 동부는 함지봉(咸芝峰, 386.5m)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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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논산 지역에서 활동한 무신. 1376년(우왕 2) 가을 왜적이 부여를 거쳐 공주에 이르자, 당시 공주목사였던 김사혁이 정현에서 맞서 싸우다가 패하여 공주가 함락되었다. 당시 토왜군의 원수(元帥)였던 박인계는 속현감무(屬縣監務) 서천부(徐天富)가 이를 구원하지 않았다는 죄목으로 참수하고, 왜적이 석성(石城)을 거쳐 연산(連山, 현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지역) 개태사(開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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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부터 마을 안에 흰돌이 많아서 흰돌, 흔돌 또는 백석이라 불렀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지역으로 백석면이 되어 덕암리(德岩里)·당곡리(棠谷里)·상암리(上岩里)·상표리(上表里)·중표리·하표리·신표리(新表里)·신범리(新凡里)·고양리(高陽里)·행정리(杏亭里)·도구리(道龜里)·덕산리(德山里)·용산리(龍山里) 등의 33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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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에 있는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 사찰. 봉황사는 1946년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월은사에 있던 승려 명우(明宇, 속명 김기보)가 개설한 사찰로 현재 주지는 승려 성진이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를 주존불로 하여 오른쪽에는 지장보살, 왼쪽에는 관세음보살을 안치하고 있다. 주존불과 지장보살 앞에는 승려 명우가 50년간 모시고 다녔다는 작은 석가모니 불상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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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살포재 밑에 있다고 하여 살표재 또는 사포라 불렸다. 연산군 백석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귀암리·신정리·송산리·신소리·평촌·구정리의 각 일부와 외성면 소원리·개정리, 노성군 하도면 숙진동 일부를 각각 병합하여 사포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연산면 사포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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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성주도씨 종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교지는 국왕이 신하에게 관직·관작·자격·시호·토지·노비 등의 특전을 내릴 때 쓰는 문서 양식으로 관리에게 관작을 내리는 교지는 고신(告身)이라 한다. 특히 조선 전기 태조·정종 대에는 교지라는 용어 대신에 왕지(王旨)라 하였고, 보인도 ‘조선왕보(朝鮮王寶)’가 사용되었다. 녹패(祿牌)는 이조·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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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나무가 무성하였으므로 솔미 또는 송산이라 하였다. 연산군 백석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구정리 일부와 외성면 부황리·청림리·중외리·하외리·왕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송산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연산면 송산리가 되었다. 송산1리, 송산2리의 2개 행정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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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소나무 숲에다 정자를 만들었다 하여 소정이 또는 송정이라 하였다. 연산군 식한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중개태리, 한림정리, 산노리, 북계리, 상송리, 하송리, 호동, 천호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송정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가 되었다. 송정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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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논산 지역은 충청남도의 남부 지역으로 서쪽으로는 금강이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흐르고, 북동쪽은 계룡산(鷄龍山)·대둔산(大芚山)이 걸쳐 있는 험준한 산악지대이다. 또한 남쪽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익산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어 식생활에 있어서도 이러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역사적으로 기호 유교 문화권의 중심이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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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행해지는 식품과 음식에 관련된 모든 활동. 논산 지역은 충청남도의 남부 지역으로 서쪽으로는 금강이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흐르고, 북동쪽은 계룡산(鷄龍山)·대둔산(大芚山)이 걸쳐 있는 험준한 산악지대이다. 또한 남쪽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익산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어 식생활에 있어서도 이러한 지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역사적으로 기호 유교 문화권의 중심이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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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을 구성하는 20개 법정리[고양리, 고정리, 관동리, 덕암리, 백석리, 사포리, 송산리, 송정리, 신암리, 신양리, 어은리, 연산리, 오산리, 임리, 장전리, 천호리, 청동리, 표정리, 한전리, 화악리] 중 하나이다. 마을에 큰 바위가 많으므로 신암리(莘岩里)라고 하였다. 원래 충청남도 연산군 현내면 지역이었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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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씨가 처음 이룩한 마을이라 하여 신양뜸 또는 신양리라 하였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모촌면(茅村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량리(下良里)·황산리(黃山里)·시목동(枾木洞)·중명암리(中鳴岩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양리라 하여 양촌면에 편입하였다. 1983년 2월 15일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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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은골 또는 어은, 어은동이라 하였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백석면(白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현리(沙峴里)·송리(三松里)·산소리(山所里)·일음리(日音里)·탄동리(炭洞里)·덕곡리(德谷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어은리라 하여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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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특산 대추. 연산대추는 연산면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연산에 사들여와 다른 지방에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생긴 이름이다. 이후 연산면을 중심으로 대추 거래가 활발해져 전국적인 대추 집산지가 되었고, 이로써 대추 구입을 위해 연산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좋은 품질의 대추는 연산대추’라는 이미지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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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연산현의 소재지여서 읍내리 혹은 연산읍내로 불리다 연산리라 하였다. 본래 연산현 소재지로 현내면이 되어 구아동(舊衙洞)·백애(白厓)·월양대(月陽垈)·일양대(日陽垈)·신암(莘岩)·옥계리(玉溪里)·백림동(栢林洞)·옥전리(玉田里)·중리(中里)의 9개리를 관할하다 1894년(고종 31) 군내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촌리(南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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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과 은진면 일대에서 일어난 농민 폭동 사건. 조선 말기 삼정(三政)의 문란과 지배층의 과중한 착취, 세도정치의 불합리성, 문호개방 이후 급속히 증가한 국가지출 등은 농민에게 2중 3중의 부담을 지웠다. 여기에 더하여 조세의 징수관인 아전(衙前)의 행패 또한 극심하였다. 그리하여 마침내 1862년(철종 13) 2월 진주에서 민란이 일어나 삼남 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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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동부와 중남부를 흘러 오산리에서 노성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연산면을 흐르는 하천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연산천의 하곡은 북남 방향의 상류로부터 연산리에 이르는 구간에서는 비교적 좁은 직선상의 곡지를 이루며, 이에 따라 비교적 좁은 곡저평야가 발달하고 있다. 이에 직각으로 꺾이는 동서 방향의 구간에서는 점차 넓어져서 상류부보다 훨씬 넓은 곡저평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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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구산(鰲龜山)이 있으므로 오구미(五口味) 또는 오산·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백석면(白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오리(上梧里)·하오리(下梧里)·송산리(松山里)·부황리(夫皇里)의 각 일부와 노성군(魯城郡) 하도면(下道面) 노오리(魯五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오산리라 하여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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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침입하여 약탈을 일삼았던 일본 해적의 총칭. 우리나라와 중국의 해안 지역에 침입하여 약탈을 일삼았던 옛 일본 해적을 총칭하여 왜구라고 한다. 일찍이 삼국시대에도 우리나라에 일본의 해적이 침입한 바 있지만 침입 규모나 피해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고려 말부터 조선 초에 걸친 시기에는 거의 해마다 침입했고 피해도 막대하여 ‘왜인(倭人)들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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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논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용규는 1859년 10월 6일 현재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도암리에서 출생하였으며, 1906년 홍주(洪州)(현 충청남도 홍성군 지역)의 민종식의진에 참모사로 참가하며 국권 회복 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홍주성이 함락되자 탈출하여 변장을 하고 다녔으며, 1906년 7월에 다시 청양 지역 축치(杻峙)에 모여 군사를 수습하였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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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숲이 울창하므로 숲말 또는 임리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외성면(外城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산리(九山里)·신림리(新林里)·남리(南里)·학정리(鶴汀里)·상림리(上林里)·중림리(中林里)·하림리(下林里)와 내적면(內赤面) 상범리(上凡里)를 병합하고 임리라 하여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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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을 구성하는 20개 법정리[고양리, 고정리, 관동리, 덕암리, 백석리, 사포리, 송산리, 송정리, 신암리, 신양리, 어은리, 연산리, 오산리, 임리, 장전리, 천호리, 청동리, 표정리, 한전리, 화악리] 중 하나이다. 마을 안의 밭이 길고 넓어서 ‘진밭들’ 또는 ‘장전(長田)’이라 하였다. 조선 후기까지 연산군 백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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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과 부적면, 강경읍을 흐르는 논산천 수계에 서식하는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몸길이는 약 7~9㎝이다. 머리와 몸통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하다. 입은 주둥이 밑에 달려 있으며 밑에서 보면 말굽 모양을 하고 있다. 머리는 약간 튀어나와 있다. 눈은 작고 두 눈 사이가 넓으며 머리 중앙보다 약간 앞과 위쪽에 있다. 입은 작고 위턱은 밑으로 길게 늘어뜨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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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과 부적면·강경읍을 흐르는 논산천 수계에 서식하는 기름종개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몸길이는 약 7~10㎝이다. 머리와 몸은 굵고 옆으로 약간 납작한 긴 막대 모양이다. 주둥이는 일반적으로 앞으로 길게 돌출되어 뾰족하며 주둥이 아래에 입이 열리며 주변에 4쌍의 작은 입수염이 있다. 눈은 머리 중앙의 위쪽에 있으며 그 아래에는 작고 끝이 2개로 갈라진 가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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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천호산(天護山)의 이름을 따서 천호리라 하였다. 천호리는 본래 연산군 식한면에 속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개태리, 호동, 화악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천호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남서부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 지역이 200~300m의 구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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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에 토기를 굽던 사람들이 살던 마을인데, 이들이 청동을 발견한 뒤 청동을 캐는 데 전념하게 되면서 마을 이름도 청동이 나오는 마을이라 하여 청동(靑銅) 또는 청동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연산군(連山郡) 내적면(內赤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온산리(慍山里)·하락리(河洛里)·양촌리(陽村里)·수정리(水井里)·한전리(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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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갈이 많고 물이 적은 지역이라 샘물이 말라 식수 보급의 곤란을 겪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표정(表井)이라고 하였다. 충청남도 연산군 백석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표리, 중표리, 하표리, 신표리, 신범리, 당곡리의 일부와 외성면의 고양교, 청림리 일부를 병합하여 표정리라 하고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논산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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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을 구성하는 20개 법정리[고양리, 고정리, 관동리, 덕암리, 백석리, 사포리, 송산리, 송정리, 신암리, 신양리, 어은리, 연산리, 오산리, 임리, 장전리, 천호리, 청동리, 표정리, 한전리, 화악리] 중 하나이다. 벌판이 있으므로 한밭 또는 한전이라 하였다. 조선 후기까지 연산군 내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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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뒷산이 꽃으로 두른 언덕이라 하여 화악이라 불렀으며, 뒷산 이름도 화악산이라 불린다. 본래 연산군 식한면에 속한 지역이었는데 화악산 밑에 있어 화악골 또는 화악이라 불러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수락리, 청동, 이곡의 일부를 병합하여 화악리라 하고 연산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연산면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