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20P3811
설명문 논산시 연산면 표정리에 있는 매봉의 모습이다. 이 매봉에는 다음과 같은 풍수담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표정리 마을에 8형제가 살았는데 아버지가 죽자 지관을 불러 명당을 찾았다고 한다 . 지관은 매봉의 한쪽 날개 부분에 아버지의 묏자리를 잡아 주면서 “인부들이 쌀 열다섯 말을 먹을 때까지는 하관하지 마시오.”라고 하였는데, 쌀 열세 말을 먹을 때에 하관을 하였다. 이후 8형제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자 난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죽음을 당하였다. 이후 묘를 쓴 자리를 역적날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소재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고양리|표정리
제작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제작일자 09/3/19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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