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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701170
한자 -寫眞工房
영어음역 Song Donghyo Sajin Gongbang
영어의미역 Song Donghyo Photo Studio
이칭/별칭 제주사진연구소,송동효흑백사진연구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235-5 2층[남성로 97]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정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진 단체
설립연도/일시 1994년연표보기
설립자 송동효
전화 064-758-0049
홈페이지 송동효사진공방(http://www.jejuphoto.net)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에 있는 사진 단체.

[설립목적]

송동효사진공방은 제주의 자연 환경과 전통 문화 등을 담아내 후세대들에게 문화를 전승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의 영상을 통해 자동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가마소의 도자기를 다루는 장인정신으로 예술매체의 다양성을 살리고 사진예술 미학을 도모하고 있다.

[변천]

1994년 설립돼 흑백사진교실 출신 회원들이 1995년부터 카메라워크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하며 발전했다.

흑백사진교실은 주중 1회 이상의 사진학습과 주말에 1-2개 마을을 정해 사진작업을 하고 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자신이 직접 작업하는 것을 원칙으로 흑백사진 제작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이후 자기 주제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그룹단위로 토론을 거치게 된다.

1995년 송동효 개인전 ‘사진수업’, 1996년 제1회 회원전 ‘카메라워크1’, 1997년 제2회 회원전 ‘카메라워크2’, 1998년 제3회 회워전 ‘카메라워크3’, 2000년 제4회 회원전 ‘카메라워크4’ 및 사진집 『카메라워크 2000』을 발간하였다.

2001년에는 제5회 회원전 ‘시각인식’, 2002년에는 제6회 회원전 ‘흑백으로 보는 제주의 작은 풍경’ 및 ‘바람섬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3회에 걸쳐 초보자를 위한 사진교실을 운영하였다.

2003년 6회에 걸쳐 초보자를 위한 사진교실을 열었고, 2004년 송동효흑백사진연구소 이전기념전시회로 ‘바람섬이야기3’을 개최하였다.

2004년에는 초보자를 위한 무료 사진교실을 열었고, ‘바람섬에 내리는 빛1, 2’ 등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주요사업과 업무]

초보자를 위한 사진교실을 꾸준하게 운영하고 있고 회원들의 개인전시회, 단체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활동사항]

회원들의 활동으로 송동효가 ‘사진수업’, 김린성이 ‘화북-삼양’(1997년 4월), ‘화분’(1998년 6월), ‘기억의 저편’(2001년 10월), 정양진이 ‘풍경, 그 어딘가에 있을’ (2001년 9월) 등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현황]

송동효 소장과 17명의 정회원, 12명의 준회원, 3명의 추대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회원으로 정양진, 오영철, 김린성, 양동규, 이용헌, 윤민희, 김우인, 강잉애, 김성일, 안현준, 고현철, 양우인, 박명숙, 김은교, 문혜라, 안상근, 강희선이 활동하고 있다. 추대회원은 김남형, 곽상필, 김형록이다.

[의의와 평가]

제주 지역에서 드물게 흑백사진만을 고집하며 사진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소개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 초보자를 위한 사진교실을 꾸준하게 운영하며 사진인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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