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용소1리에서 채록된 안녕동에 있는 융릉과 관련한 이야기. 「민어로 집강 벼슬」은 안녕리[현재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사람이 정조대왕에게 민어를 바치고 소원으로 집강 벼슬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에 전해지는 마음씨 나쁜 부잣집이 망해서 못에 잠겨버린 이야기. 「방아못 전설」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에 살던 마음씨 나쁜 부잣집이 망하여 집은 못에 잠기고, 그 며느리는 집을 나온 후 뒤를 돌아 보아 돌부처가 되었다고 전해지는 이야기이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서 전해지는 정조대왕이 융릉에 다녀가다 흉지에 묘를 쓰던 총각을 구해주고, 용한 지관 박생원을 만난 이야기. 1981년 6월 30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 1-5: 경기도 수원시·화성군편』에「용한 지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304~306쪽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용한 지관 이야기」는 1980년 3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용소1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