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727
한자 李順模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기도 화성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이혜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3년 2월 25일연표보기 - 이순모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3일 - 이순모 장안면·우정면 독립만세시위 참여
몰년 시기/일시 1975년 5월 5일연표보기 - 이순모 사망
추모 시기/일시 1963년연표보기 - 이순모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출생지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69지도보기
거주|이주지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69지도보기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이순모(李順模)[1893~1975]는 1893년 2월 25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69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3일 이봉구(李鳳九)와 함께 몽둥이로 장안면사무소 현관 입구 유리창을 때려 부수고 면사무소의 집기를 가지고 나와 불태웠다. 우정면사무소를 습격하고 군중 2,000여 명을 지휘하여 시위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어서 화수리 경찰관주재소를 습격하였는데, 순사 가와바타 도요타로[川端豊太郞]가 권총을 발사하며 도망하자, 차인범(車仁範)·차희식(車喜植)·장소진(張韶鎭)·장순식(張淳息)·이영쇠(李永釗)·이봉구 등과 함께 가와바타 도요타로를 처단하기로 계획하고 추적하였다. 이봉구의 구타로 쓰러진 가와바타 도요타로의 다리를 가지고 있던 소나무 몽둥이로 쳤고 군중들이 구타하여 가와바타 도요타로를 처단하였다. 이 사건으로 1920년 12월 9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1975년 5월 5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장안면·우정면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되어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김현묵 외 26인에 대한 판결문」(경성복심법원, 1920. 12. 9.)
  •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20(국사편찬위원회, 1994)
  • 공훈전자사료관(https://e-gonghun.mpva.go.kr)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