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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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秋林 |
영어음역 | Yi Churim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웅 |
성격 |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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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
성별 | 남 |
생년 | 1933년 5월 23일 |
몰년 | 1998년 12월 |
대표경력 | 범세계예술인대회 사무국장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시인.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1933년 5월 23일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에서 태어났다.
[활동사항]
이추림(李秋林)은 어렸을 때 부모를 여의고 단신으로 서울에 올라가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55년 『자유문학』에 장시 「태양을 화장(火葬)하고」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1966년 한국문인협회 이사, 1968년 국제 펜 한국본부 이사, 1971년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한국예술문화윤리위원회 상임심의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74년 한국문화예술윤리위원회 심의실장, 1982년 한국자유시인협회 이사, 1986년 범세계예술인대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1990년부터 도서출판 명문당 주간으로 재직하였다.
[저술 및 작품]
시집으로 『역사(歷史)에의 적의(敵意)』[인간사, 1962], 『탄피(彈皮) 속의 기(旗)』[삼일각, 1967], 『불의 조사』[창원사, 1984], 『부천일기(富川日記)』[월간문학사, 1985], 『인도시편』[사사연, 1987], 『불의 의자(椅子)』[명문당, 1989], 『꽃은 씨 안에 있습니다』[명문당, 1992], 『태양을 화장하고』[명문당, 1993]가 있고, 유고집으로 『말 마음뿐의 마음이 말이다』[명문당, 1998]와 『시와 함께 산다는 것』[명문당, 1998)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72년 제9회 한국문학상을 받았다. 1990년 제1회 문예사조문학상, 1991년 제14회 한국현대시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