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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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參奉林公墓域 |
영어의미역 | Chambong Im's Grav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회성리 산60-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문이화 |
성격 |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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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862년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회성리 산60-2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회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참봉 임공의 묘역.
[개설]
회성리 참봉 임공 묘역에는 참봉 임공의 묘와 그 부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묘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참봉 임공은 묘비에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를 지냈다고 적혀 있을 뿐 그 외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알 수 없다.
[위치]
김제시 봉남면 회성리 제내마을 맞은편 구릉에 자리하고 있는데, 주변으로 과수원과 숲이 잘 어우러져 있다.
[형태]
회성리 참봉 임공 묘역에는 2기의 묘와 문인석 한 쌍 및 비석과 상석이 놓여 있다. 묘비 앞에 있는 문인석의 높이는 140㎝ 정도로, 두 손을 가지런히 놓고 홀을 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묘의 좌우에 자리한 문인석의 모양은 차이가 있는데, 한쪽이 좀 더 늘씬하게 표현되어 있다. 상석은 묘비나 문인석이 세워진 후에 마련한 것으로 보이나 시기는 알 수 없다.
[금석문]
묘비에 ‘참봉행홍문관교리임공지묘 정부인문화유씨부좌(參奉行弘文館校理林公之墓貞夫人文化柳氏祔左)’라고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