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0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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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應里 |
영어음역 | Sineu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신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승상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금구군 초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주리와 용좌리를 병합하여 신응리라 하고 김제군 초처면에 편입하였다. 1935년 초처면이 봉남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김제군 봉남면 신응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으로 원평천(院坪川)이 흐르는 평야 지역이다.
[현황]
봉남면의 동남쪽에 자리 잡고 있다. 2009년 9월 현재 면적은 1.99㎢이며, 총 84가구에 195명[남자 98명, 여자 9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밭 0.19㎢, 논 1.20㎢이다. 북쪽으로 김제시 봉남면 내광리, 남쪽으로 봉남면 회성리와 이웃하고 있으며, 지방도 735호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교육 기관으로 1939년에 개교한 초처초등학교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신주[일명 신평(新平)]와 응좌(鷹座)가 있다. 신주는 응좌 동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새로 형성된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종정부곡이 있을 때 월평·회평·원평·주평·내주평·신주평 등 6평이 있었는데 신주평이 있던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응좌는 신주의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매자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에 매가 많이 살아서, 또는 마을 지형이 매처럼 생겨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