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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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商熙 |
영어음역 | Jeong Sanghui |
이칭/별칭 | 금석(琴石) |
분야 | 문화·교육/체육,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차관영 |
성격 | 체육인|기업인|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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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
성별 | 남 |
생년 | 1907년 |
몰년 | 1981년 |
본관 | 온양 |
대표경력 | 삼성전자 사장|대한체육회 이사장|국회의원 |
[정의]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체육인이자 기업인.
[활동사항]
정상희는 노은초등학교와 양정중학교를 거쳐 1930년 중국 상하이교통대학 1년을 수료하고 1935년 일본 메이지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1939년 협신산업상사 대표를 지냈으며, 1949년 삼호방직 부사장을 지냈다. 1957년 제일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사장을 거쳐 1968년 삼호방직무역주식회사 회장에 취임하였다. 1969년 삼성전자 사장, 1970년 삼성물산 사장, 동방생명보험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체육계에 투신하여 1948년 대한체육회 이사장을 시작으로 대한체육경기연맹 이사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 제2회 아시안게임·제3회 아시안게임 한국대표단 총감독을 지냈다. 1956년 제16회 올림픽대회 총감독을 맡았으며, 1957년 대한체육회 이사장, 1971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올림픽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정치에도 참여하여 중원군에서 제4대와 제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하다가 1981년에 타계하였다.
[상훈과 추모]
묘소는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