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내요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려각.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효 사상과 정절을 으뜸으로 삼았다. 조정에서도 이를 적극 권장하여, 충효열(忠孝烈)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 정려(旌閭)를 내려 백성의 귀감이 되게 하였다. 정려의 종류에는 정려비와 정려문, 정려각 등이 있다. 고부 이씨 세효려(古阜李氏世孝閭)는 조선 시대에 고부 이씨 효자 이승간과 이승간의 아들 이광춘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정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충효 사상과 정절을 으뜸으로 삼았다. 조정에서도 이를 적극 권장하여, 충효열(忠孝烈)에 뛰어난 사람을 뽑아 정려(旌閭)를 내려 백성의 귀감이 되게 하였다. 정려의 종류에는 정려비와 정려문, 정려각 등이 있다. 송세정 정려(宋世貞旌閭)는 조선 시대에 송세정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송세정(宋世貞)의 본관...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 청계서원(淸溪書院)은 도봉(道峰) 송세정(宋世貞)과 석호(石湖) 이승간(李承幹), 충렬공(忠烈公) 나덕헌(羅德憲) 등 세 명을 배향한 곳이다. 도봉 송세정은 1470년(성종 1) 부안 옹중 태생으로 1497년(연산 3)에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였다. 효성이 지극해 1543년(중종 38)에 정려(旌閭)가 내려졌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