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00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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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輝木美術館 |
영어공식명칭 | Hwimok Art Gallery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길 10[운호리 7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주 |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있는 사설 미술관.
[건립 경위]
휘목 미술관은 문화 교류, 지역 문화 예술 교육, 신진 예술가 발굴, 융복합 문화 예술 실험 무대 지원 등을 목적으로 옛 운호초등학교 터에 건립하였다.
[변천]
휘목 미술관은 2007년 10월 27일에 개관했고, 개관 기념전으로 서양화가 황용엽의 작품 107점을 전시하였다. 2011년에 전라북도 제3호 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구성]
4만여㎡ 부지에 미술관 2관과 1만여㎡의 야외 조각 공원, 갤러리, 아트 카페, 창작 스튜디오, 세미나실, 펜션, 편의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휘목 미술관은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 작가의 초대전과 테마 기획전을 매년 3~4회 개최하고 있다. 류경채, 오승우, 박득순, 박영선 작가 등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야외 조각 공원에는 민복진, 고정수, 김경승, 이영학, 김창희, 이인수 작가 등의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은 휴관하고 있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20인 이상 단체 2,000원], 초중고 학생 2,000원[20인 이상 단체 1,000원]이다. 3세~7세의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2020년 전시회로는 ‘휘목 미술관 소장품전’과 플레이 인 더 아트 컬래버레이션(Play in the Art collaboration) 한중 교류전 ‘천장지구(天長地久)’의 전시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