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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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논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성(子誠), 호는 반곡(盤谷). 권겹(權韐)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권전(權佺)이며, 아버지는 집의를 지낸 권양(權讓)이다. 어머니는 홍사도(洪思道)의 딸이다. 권수는 권속(權謖)에게 입양되었다. 아들은 권적이며, 딸은 현감 김지경에게 출가하였다. 권수는 1679년(숙종 5) 진사가 되고, 1692년 춘당대문과에 병과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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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 소재 권수 묘소 앞에 세워진 조선 후기 묘비. 권수의 자는 자성(子誠), 호는 그가 살던 고장의 이름을 따서 ‘반곡(현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이라 하였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즐겼으며, 책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또 성품이 강직하고 반듯해서 관직에 있을 때는 바른 정치를 하고 옳은 말을 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이에 따라 홍문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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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권수의 묘소. 권수(權𢢝, 1656~1718)의 본관은 안동, 자는 자성(子誠), 호는 그가 살던 마을의 이름을 따서 반곡(盤谷, 지금의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이라 하였다. 권수는 성품이 굳세고 반듯하여 관직에 있을 때 바른 정치를 하고 옳은 말을 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항상 청렴·신중·근면을 신조로 공무에 임하였으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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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에 있는 관광 농원. 다선관광농원은 정부의 관광농원 육성시책에 참여하여 도시의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청량한 자연의 풍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다선관광농원이 자리한 곳은 1980년대 중반까지 벌곡의 한삼내가 굽이쳐 흐르고 산세의 풍광이 빼어난 곳이어서 부유층들이 여름에 찾아와 물놀이를 즐기던 곳이었다. 1980년대 후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