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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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물이 흐르고 낮은 산등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개척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석성군(石城郡) 병촌면(甁村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불암리(佛岩里)·원당리(元堂里)와 우곤면(牛昆面)의 서당동, 임천군(林川郡)의 일부를 병합하고 개척리라 하여 성동면에 편입되고, 1932년에는 채운면(彩雲面) 신촌리가 추가 편입 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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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마치 병 모양과 같이 생겨 병골 또는 병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본래 석성군(石城郡)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소중리(小中里)·원궁리(元宮里)·대중리(大中里)·개척리(盖尺里)의 각 일부와 삼산면(三山面) 대장리(大長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병촌리라 하여 성동면에 편입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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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장호의 이름을 따서 삼호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오산리 외 7개 지역의 일부를 병합하여 삼호리라 하였다. 1988년 2월 17일 현재의 단일 행정리로 재조정되었으며,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성동면 삼호리가 되었다. 삼호리는 곡창 지역으로 산지는 거의 없고 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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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금성산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성동이라고 하였다. 본래 석성군(石城郡) 원북면(院北面) 지역으로, 하동(下東)·하서(下西)·중리(中里)·소죽(小竹)·악산(岳山)·장상(壯上)·양상(陽上)·갈산(葛山)·음상(陰上)·도리(島里)·동상(東上)·서상(西上)·송촌(松村)의 13개 리를 관할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병촌면(甁村面)의 불암(佛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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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있는 수령 5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높이 5~10m에 달하는 낙엽 교목이다. 잎은 어긋나고 부채 모양이며, 잎맥이 차상(叉狀)으로 갈라진다. 꽃은 이가화(二家花)로 5월에 잎과 같이 피는데, 수꽃은 1~5개의 미상꽃차례에 달리고 암꽃은 한 가지에 6~7개 달린다. 길이 2㎝ 정도의 꽃자루에 2개의 배주[胚珠, 밑씨]가 달리는데 이 가운데 1개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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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맹을 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논산시 세거 성씨. 풍양조씨는 고려조 개국공신 조맹(趙孟)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조맹은 후삼국시대 왕건을 도와 고려 건국에 참여하여 개국공신으로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이르렀다. 풍양조씨들은 시조 조맹의 출생지이자 세거지였던 풍양(豐壤, 현 경기도 남양주시)을 본향으로 두었다. 풍양은 조맹은 이곳에서 태어나 노년까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