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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0005
한자 蓋尺里
영어음역 Gaech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원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4.59㎢
총인구(남,여) 555명(남자 255명, 여자 300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233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물이 흐르고 낮은 산등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개척이라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석성군(石城郡) 병촌면(甁村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불암리(佛岩里)·원당리(元堂里)와 우곤면(牛昆面)의 서당동, 임천군(林川郡)의 일부를 병합하고 개척리라 하여 성동면에 편입되고, 1932년에는 채운면(彩雲面) 신촌리가 추가 편입 되었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개척리의 북부는 불암산(佛岩山, 59.0m)을 중심으로 해발고도 50여m의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중부·남부·서부 및 동부는 해발고도 20여m의 저평한 평야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서부 경계지대는 금강(錦江)에 접해 있고, 남부 경계지대는 금강의 지류인 논산천(論山川)에 접해 있다. 금강논산천 연변과 평야 지대 내의 간선 수로에는 인공제방이 축조되어 있다.

[현황]

성동면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33세대에 555명(남자 255명, 여자 3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4.59㎢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2.35㎢로 밭이 0.07㎢, 논이 2.28㎢ 등이다. 구릉성 산지의 완사면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평야 지대에서는 벼농사가 이루어지는데,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이다.

구릉성 산지와 평야 지대 사이의 경사변환선, 구릉성 산지 사이의 곡간, 도로변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는데, 개자·금성·불암 등은 대표적이다. 문화 유적으로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152호인 성동 은행나무 등이 있다. 지방도 799호선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며, 북서쪽으로는 성동면 병촌리와 남동 방향으로는 채운면 장화리에 연결된다. 이 외에도 기타 도로가 지방도 799호선에 연결되어 북서부를 지나고 있으며, 성동면 병촌리에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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