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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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산 기슭에 관촉사가 있어서 관촉 또는 관촉리라 하였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화지산면(花枝山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죽암리(竹岩里)·주천리(注川里)의 각 일부와 송산면(松山面) 와야리(瓦也里)의 각 일부, 연산군(連山郡) 적사곡면(赤寺谷面) 평리(坪里)의 일부를 병합하고 관촉리라 하여 논산군 논산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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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민주적인 사람, 지식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조적인 사람, 심신이 건전한 자주적인 사람, 이웃을 사랑하며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신의·창의’이다. 1949년 10월 1일 남녀공학인 논산공민중학교로 개교하였다. 1955년 2월 16일 재단법인 기민학원으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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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논산내동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부터 제기되어 오던 본당 분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2004년 1월 8일 논산부창동본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에 봉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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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흐르는 논산천에 축조된 제방. 논산천은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713m 지점 북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서는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장선천이 된다. 논산시 양촌면에 이르러 인천천이 되며, 논산 중심 시가지에 이르러 연산천과 노성천이 합류한 뒤 남서쪽으로 흐른다. 채운면에서 방축천, 강경읍에서는 강경천이 합류하여 강경읍 서창리와 성동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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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야산 북쪽 독립된 구릉지에 위치한 시대 미상의 산성. 반야산성은 지산동과 관촉동에 걸쳐 있는데, 논산평야가 내려다보이고 시야가 넓게 펼쳐져 있어 산성이 위치하기에 적합한 지형을 갖추고 있다. 반야산성은 토성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전할 뿐 현재 토성의 흔적은 북벽 일부에서만 확인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논산시의 상수도 시설이 있어서 지형의 변화가 심하게 이루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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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천주교의 종교 의식이 행해지는 회당. 성당(聖堂)은 본래 그리스도교 중 로마 가톨릭, 성공회, 정교회의 신자들이 모여 예배를 하는 교회를 범칭 하는 말이나 주로 로마 가톨릭 교회를 지칭하는 말로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는 주요 성당으로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으로 논산부창동성당, 강경성당, 연무성당, 논산내동성당, 논산대교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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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겁들이 있는 상성리(上城里)와 평리(坪里)를 통합하고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성평리라 하였다. 과거 상성(上城) 땅이 연산읍에, 하성(下城) 땅이 은진읍에 속하였기 때문에 상성은 연산뜸, 하성은 은진뜸이라 불렀다고 한다. 은진군 적사곡면(赤寺谷面)에 속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성겁들에 있는 상성리·하성리(下城里)·평리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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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에 있는 고지산의 이름에서 지산을 따서 마을 이름으로 불렀다고 전한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화지산면(花枝山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종포(淙浦) 일부와 연산군(連山郡) 적사곡면(赤寺谷面)의 평리(坪里)·주천리(注川里)의 각 일부, 부인처면(夫人處面)의 둔전평 일부를 병합하고 주천리라 하여 논산군 논산면에 편입하였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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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 천주교는 로마교황을 정점으로 하는 그리스도교회로서 동방정교회나 프로테스탄트교회와는 구별되는 가톨릭교회를 말한다. 가톨릭이란 ‘보편적·공동적·일반적’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로서 스스로를 ‘유일하고, 성스럽고, 공변되며, 사도(使徒)로부터 전래된 교회’라고 믿고 있는 그리스도교회가 전 인류를 위한 유일한 구원의 기관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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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마을 안에 독수리가 날아가는 듯한 형태의 수리바위가 있어 수름바위 또는 취암이라 하였다. 본래 은진군(恩津郡) 화지산면(花枝山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주동(酒洞)·반월동(半月洞) 일부와 성본면(城本面)의 마연(馬淵) 일부, 연산군(連山郡) 부인처면(夫人處面)의 둔전평(屯田坪) 일부를 병합하여 취암리라 하고 논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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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형성하고 있는 전체 면적 및 행정 체계. 현재 논산시 행정구역의 원형은 1914년 3월 1일 군폐합령(郡廢合令) 제111호에 의거하여 연산군(連山郡)·은진군(恩津郡)·노성군(魯城郡)과 석성군(石城郡)의 일부를 통합하여 15개 면으로 구성된 논산군(論山郡)이다. 항간에서는 논산을 ‘놀뫼’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는 ‘황산(黃山)’의 뜻이라고 한다. 2011년 7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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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역사. 현대라 함은 역사학의 시대 구분 가운데 사상(思想)이나 그 밖의 것이 현재와 같다고 생각되는 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1945년 8·15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동양사에서는 신해혁명(辛亥革命, 1911)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양사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결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현대로 구분하고 있다. 일제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