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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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차 및 승하차 시설. 강경시외버스터미널은 강경읍에서 공주·논산·천안·성남·조치원·청주·서울·대전 등지로 운행하는 시외버스와 논산시의 성동면과 연무읍, 부여군의 석성면 등지로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승하차할 수 있는 시설로서 건립되었다. 강경시외버스터미널은 1999년까지는 강경역 부근의 터미널길에 있었다. 2000년에 터미널길에서 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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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서 연무읍 마전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 1호선은 전 구간이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평안북도 신의주시까지 이르는 일반국도이다. 목포시에서 판문점까지의 길이는 498.7㎞이고, 목포시에서 신의주시까지의 길이는 939㎞이다. 판문점까지 왕복 2차선은 152.9㎞, 왕복 4차선은 279.6㎞, 왕복 6차선은 64.9㎞이다. 미포장도로는 636m, 미개통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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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에 설립되었던 수리조합. 논산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들판이 넓은 지역이었다. 특히 북동쪽으로 논산천, 남동쪽으로 강경천을 따라 넓게 발달된 강경평야(논산평야)는 1920년 당시 논 23,854정보와 밭 7,326정보가 경작되던 대평원이었다. 강경평야는 논에서만 1년에 298,000석가량의 현미가 산출되는 등 조선의 3대 미작지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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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 단체. 전통예술단 마당굿은 전통 풍물을 배워 익히고 전파하는 풍물 단체로 극단 처용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에 창단된 전통예술단이다. 전통 사물놀이 가락인 웃다리풍물, 삼도풍물, 판굿과 충청 지역의 두레풍물뿐 아니라 대북과 모듬북 공연, 소리와 몸짓(퍼포먼스), 사물연극 등을 중심으로 하는 공연 문화의 재구성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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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5월 경부선의 개통은 강경의 쇠락을 예고하는 전주곡이었다. 경부선이 금강의 소항 종점인 부강을 지남에 따라 군산과 강경을 경유하여 부강으로 공급되었던 수산물과 일용 잡화는 부산과 인천을 경유하는 철도가 수송함으로써 금강수운의 역할은 자연히 감퇴할 수밖에 없었다. 경부선이 상류의 공주와 청주 지역을 강경의 상권에서 분리시킴으로써 금강수운과 하안취락은 큰 변혁을 겪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