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곡면 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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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논에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동요. 연무읍 안심리(백갑석), 가야곡면 육곡리(김혜동·신정길·윤은중), 광석면 득윤리(고석중)와 이사리(박영길), 노성면 읍내리(김우현), 두마면 향한리(민영식·하선녀), 벌곡면 사정리(정구채)와 신양리(안경순·이매홍·고오복) 그리고 도산리(조기성), 부적면 아호리(정진용·정만현·권정옥), 상월면 대명1리(박명종 등)와 학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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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권수의 묘소. 권수(權𢢝, 1656~1718)의 본관은 안동, 자는 자성(子誠), 호는 그가 살던 마을의 이름을 따서 반곡(盤谷, 지금의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이라 하였다. 권수는 성품이 굳세고 반듯하여 관직에 있을 때 바른 정치를 하고 옳은 말을 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항상 청렴·신중·근면을 신조로 공무에 임하였으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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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노동의 능률을 높이거나 즐겁게 일하기 위해 노동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 논산의 노동요는 남성들의 일노래, 그 중에서도 1960년대 이전 농업 노동요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 노래란 여럿이 함께 일할 때 일을 질서 있게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부른다. 논산의 여성들은 주로 가내나 텃밭에서 단독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노동요로서의 형성과 전승이 미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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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여럿이 논을 매면서 부르던 농업노동요. 이소라는 1987년·1989년·1992년·2002년에 논산 지역에서 민요 조사·녹음을 실시하였다. 그중 논산의 토박이 농민으로부터 논맴 소리를 녹음한 지역은 강경읍, 연무읍, 가야곡면, 광석면 득윤리·이사리, 두마면, 벌곡면 사정리·신양리·도산리, 부적면 등이다. 논산 일대에서 1960년대 이전에 불렸던 논맴 소리로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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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연산군(連山郡) 벌곡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르돌·용암리(龍岩里)·가정리(柯亭里)를 병합하고 대덕리라 하여 논산군 벌곡면에 편입하였다.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벌곡면 대덕리가 되었다. 남부는 360여m로 가장 높은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서부는 340여m, 동부는 270여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