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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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에서 2003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지역 계간 문화잡지. 1981년 당시 논산군에는 관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행사를 군민과 출향 인사들에게 널리 알릴 소식지가 없었다. 이에 논산문화원장이 주축이 되어 관내 문화 행사를 소개하는 팸플릿 형태의 『내 고장 소식』을 창간하여 2002년 86호까지 발행하였다. 이후 2003년 지면을 확충하고 판면을 넓힌 뒤 제호를 『논산문화』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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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서는 매년 4월에 딸기 축제를 연다. 1997년에 딸기 축제 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대대적인 축제를 개최한 이래 폭설이 내렸던 2004년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딸기 축제는 논산이 한국 딸기의 메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딸기 생산농가에게 도움을 주려는 목적이 크다. 2000년대에 들어 전국적으로 지역 축제가 크게 늘어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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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참깨와 들깨를 압착하여 만든 식용유. 참기름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머리를 검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내장 기능을 활발히 하는 작용을 하고 뇌를 보호하는 효능도 갖고 있다. 그리고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인 a-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DHA·EPA 등과 같은 오메가-3 지방산으로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학습 능력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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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전개되는 자연과학·응용과학·공학 및 생산기술의 총합. 논산 지역은 예로부터 넓은 평야를 기반으로 하는 농업이 주요 산업으로 발전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이 저조하였다. 농업이 주산업인 이 지역의 특성상 과학기술 관련 기관도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이 지역의 대표적인 연구 기관이었다. 그러나 1991년 건양대학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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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1년을 주기로 하여 반복하는 대기의 종합 평균 상태. 기후는 자연환경의 여러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며, 인간의 생활과 활동을 좌우하는 요소이다. 기후는 생태계에 영향을 미쳐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에게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모든 농업, 산업, 공업은 물론 교통 등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인류는 이러한 기후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활하며 문명을 일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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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에서는 딸기를 키우는 농가가 2,000여 가구에 이른다. 15개 읍면동에서 시내권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읍면 지역에 딸기 농가가 분포하고 있으므로 어느 특정지역을 딸기 마을이라고 내세울 수가 없다. 논산은 그야말로 딸기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다만, 딸기를 많이 재배하고 있어도 체험객을 받아들이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 우리가 시묘리를 ‘딸기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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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 배는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많은 강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중성으로 변화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논산시의 과수는 중산 간지에 주로 위치하는 노성면, 상월면, 연산면, 가야곡면, 은진면, 광석면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1970년대에는 복숭아 재배가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했으나, 현재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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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에 있는 논산시 직속 농업 기술 센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의 안정 생산 정착, 농업 환경의 유지 보전, 친환경 농업 기술에 의한 안전한 농축산물의 생산과 유통 실현, 지역 특화 작목의 명산지화 조기 정착, 농업인 작목별 연구회 활성화를 통한 전문 농업 인력 양성, 지역 특산물 가공 상품의 개발 및 벤처 농업 기술 지원,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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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에 있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소속의 지회. 논산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논산 지역의 사회 발전과 과학 영농을 주도하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후계농민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 농민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등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발전과 농촌 근대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1960년 2월 15일 논산군 농사연구회로 조직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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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지방 행정 기관. 논산시청은 중앙 정부 및 충청남도 도청으로부터 위임된 업무와 자치권이 있는 고유 행정 업무 및 민원 업무 수행을 위해 설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연산군, 은진군, 노성군, 석성군을 병합하여 15개 면을 관할하는 논산군이 되었다. 1931년에는 강경면이 강경읍으로 승격되어 1읍 14면이 되었으며, 1938년에는 논산면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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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의 현대 문화 예술 전반과 예술 문화 단체들의 활동 현황. 논산 지역 문화·예술의 양대 산맥은 논산문화원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라 할 수 있다. 처음 논산에서 현대 문화·예술 활동이 시작되어 걸음마 단계에 있던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정도까지는 논산문화원에서 향토전통문화 발굴, 축제행사, 문학, 미술, 음악, 영화, 서예, 농악 등 거의 모든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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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서 생산되는 한과. 현재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인 박수분은 1987년 지역 특산물인 딸기를 원료로 한 전통 한과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농촌 여성 소득원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선을 보였다. 박수분은 딸기요리경진대회 우수상, 약선요리경진대회 우수상, 쌀음식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한 쌀요리 전문가이다. 현재는 논산시 농업인회관에 박수분 딸기한과 사무실을 내고 딸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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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부인당(夫人堂)의 이름을 따서 부인처 또는 부인처면(夫人處面)이라 하다가 부인처면과 적사곡(赤寺谷)에서 ‘부’ 자와 ‘적’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부적면이 되었다. 본래 연산군 지역으로 부인처 또는 부인처면이 되어 신전(薪田)·마구평(馬九坪)·아호(阿湖)·평천(平川)·구정(九井)·반송(盤松)·동신(東新)·대동(垈洞)·신기(新基)·계전(桂田)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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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5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개최된 제59회 충청남도 지역 체육대회. 충청남도도민체육대회는 충청남도민의 건강과 화합·친선 도모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체육 행사로 체육 경기뿐만 아니라 도내 지역 간 어울림 터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행사 중의 하나이다. 논산시는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고속열차, 호남선 철도 및 국도 1호선·국도 4호선·국도 23호선이 관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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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모든 예술이 미분화 상태로 엮어져 있는 종합예술의 성격을 지닌 것이 축제이다. 더불어 축제의 원 의미 속에는 종교성을 포함하므로, 축제는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를 일컫는다. 축제는 애초 성스러운 종교적 제의에서 출발했으나 유희성을 강하게 지니게 되어 오늘날에는 종교적인 신성성이 거의 퇴색되었다. 하지만 축제라는 말 자체가 곧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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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티리에 있는 도예원이자 자연체험학교. 2001년 4월에 우대경이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폐교된 삼동초등학교를 자연체험학교와 도예원으로 활용하기로 임대 계약을 체결하였고, 2002년 4월에 토감도예원을 자연 미술 체험학습장과 도예원으로 조성하여 개원하였다. 토감도예원은 2005년에 논산시 문화 유적 답사 체험학습장으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일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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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특색 있는 산물. 특산물은 좁게는 한 지방의 토산물을 이르지만, 한 나라의 유별난 산물도 이에 포함된다. 토산은 토산물을 뜻하는 말로, 조선시대에는 토산품이 도 단위로 할당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특산물의 종류에는 곡물류·과물류·채소류·화초류·조수류(鳥獸類)·어패류·약재류·광물류·공예품류 등이 있다. 논산 지역의 특산물은 주로 농산물이 많으며,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