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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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大水神道碑 |
영어의미역 | Stele for Jeong Daesu |
이칭/별칭 | 증자헌대부병조판서충정정공신도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병호 |
성격 |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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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861년 |
관련인물 | 정대수 |
재질 | 사암 |
높이 | 222㎝ |
너비 | 77㎝ |
소재지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
소유자 | 창원정씨 문중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8월 - 정대수 신도비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95호 지정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정대수의 신도비.
[건립경위]
정대수(丁大水)는 자는 여숙이고 호는 용서(龍西)며 1565년에 웅천 송현마을에서 증 호조참판 정호인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대사성 정득우의 9대손이고 월천공 정계생의 증손으로 정철, 정춘, 정린의 종질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휘하의 별장으로서 노량해전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당진현감에 임명되었으나 취임을 미루고 거제, 옥포의 왜군을 기습하기도 했다. 정대수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정대수 신도비가 세워졌다.
[위치]
웅동마을 오충사 뒤쪽 묘역 향좌에 정대수장군 묘가 있다. 묘의 향우측에 새로 만든 비를 세우고 그 2미터 정도 전방에 기존의 비를 같이 세웠다.
[형태]
비의 높이는 222㎝이고, 너비는 77㎝이다.
1959년 9월 후학 서흥(瑞興) 김규태(金奎泰)가 쓰고 광산 김용구가 전을 하여 세운 기존의 비문은 한자이다. 더군다나 일부 사적에 오기가 발견되어 개장을 계기로 한글로 바꾸어 새로 세우자는 종중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기존의 비는 웅동마을 오충사 뒤쪽 향좌측에 정대수 묘역에 비를 새로 세웠다. 묘역의 향우측에 단기 4317년(1984년)에 비석을 새로 만들어 세웠다.
[현황]
2021년 8월 전라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제295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