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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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朱法鳴 |
영어음역 | Ju Beopmyeong |
이칭/별칭 | 사집(士集)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조선 중기 신안주씨 여수 입향조이자 효자.
[가계]
본관은 신안. 자는 사집(士集).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무열공(武烈公) 주몽룡(朱夢龍)이고, 아버지는 인조반정 때 공을 세워 진무원종일등공신(振武原從一等功臣)에 책록된 주인달(朱仁達)이다. 아들은 주한동(朱漢東)이다.
[활동사항]
진주에서 태어난 주법명은 어려서부터 효행으로 어버이를 섬기고 가족의 화목에 대하여 남달랐으며, 문학에도 뛰어났다. 선조(宣祖) 때 임진왜란을 피하여 삼일 화치[현 여수시 화치동]로 이거했다. 자식인 주한동이 화치에 거주하던 남평문씨와 혼인했던 것도 입향 계기의 하나로 보인다. 『승평지(昇平志)』 효행 편에 기록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참판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