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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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頭里支石墓 |
영어의미역 | Dolmen of Bongdu |
이칭/별칭 | 봉두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 의곡 861[의곡길 152-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장여동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봉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개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치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위치]
봉두리 고인돌은 김성곤의 집 축사 담장에 1기가 위치한다. 고인돌 앞에는 감나무가 1그루 있다. 민가 뒤로 산이 있고, 앞에는 논들이 펼쳐져 있다. 현재 관리가 되고 있지는 않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형태]
고인돌 상석의 평면 형태는 부정형이고, 크기는 180×160×140㎝이며, 장축은 동서 방향이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