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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녕을 시조로 하고 오남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동복오씨(同福吳氏)는 고려 고종 때 거란을 토평한 공으로 동복군(同福君)에 봉해진 오녕(吳寧)을 시조로 하고 동복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다. 여수에 최초로 들어온 동복오씨 입향조는 오남(吳南)이다. 오남은 시조의 16세손이고 파조 조서공 오가인(吳可仁)의 6세손으로, 1528년(중종 23) 아우 오빈(吳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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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법정동. 봉강(鳳崗)마을과 계원(溪源)마을을 합하여 봉계동(鳳溪洞)이 되었다. 조선시대 석보창이 있던 지역으로 속칭 석창이라고도 한다. 본래 여천군 쌍봉면(雙鳳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봉강리(鳳崗里)·월앙리(月仰里)·계원리(溪源里)·대곡리(大谷里)·월산리(月山里) 등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여천군 쌍봉면 봉계리가 되었다. 197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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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상석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고 있으나,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여수 지역의 고인돌은 남방식 고인돌이 변화된 것으로, 넓고 판판한 1매의 상석을 지석이 받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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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 봉강마을에서 유아기를 넘긴 아이가 있는 집에서 베푸는 마을 잔치. 매년 칠월칠석이면 유아기를 무사히 넘긴 가정에서 음식을 장만하여 마을의 어른들은 대접하는 ‘진세턱’을 냈다. 진세놀이의 연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나 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 봉강마을에서는 매년 칠월칠석날 점심 무렵에 해왔다. 진세놀이를 “진세 꼬리를 밟는다.”라고도 한다. 이는 “진세 꼬리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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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 월앙마을에서 정월대보름 다음날에 하는 줄다리기 놀이. 1995년 1월 25일 마을회관 노인당에서 방경택[남, 66세]·박주동[남, 66세]·장종석[남, 55세] 등이 제보한 바에 의하면, 여수시 봉계동 월앙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 다음날 줄다리기를 실시했는데, 6·25 직후인 1950년대 초까지 하였다. 마을 뒤 전봉산(戰鳳山)에서 발원하는 하천(뒷고랑)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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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 계원마을 뒷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토축 산성. 봉계동 토성에 대한 문헌 기록은 현재 찾을 수 없다. 1986년에 간행된 『문화유적총람』에는 ‘토성 주삼동 봉계리 석창성지 동북쪽 야산에 있음. 기와편·자기편·주초석으로 보이는 돌 등이 있음. 원형을 이루고 있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봉계동 토성은 해발 401m의 호랑산에서 서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의 끝자락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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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바른 품성을 기르는 학생,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문화적 소양을 쌓는 학생, 세계인으로 이웃과 국가를 사랑하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79년 5월 12일 학교법인 여천공단학원으로 인가 받고, 1983년 11월 29일 여도중학교 설립을 인가 받아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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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어린이, 문화를 즐기는 어린이,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9년 5월 12일 학교법인 여천공단학원으로 설립을 인가 받아 1981년 2월 9일 백낙조 초대 교장이 부임한 뒤, 3월 2일 12학급을 편성하여 여도국민학교로 학교 문을 열었다. 1981년 5월 25일 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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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봉계동에 있는 국세청 산하 지방 세무서. 세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하여 시민의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하도록 지원하고, 국세 수입의 원활한 확보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1년 9월 1일 순천세무서에서 분리되어 여수세무서로 발족하였고, 1970년 2월 13일 1급지 세무서로 승격하였다. 1999년 9월 1일 4개과 1담당관, 200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