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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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정의 평안을 위해 집안을 관장하는 가신을 모시는 민간신앙. 가신(家神)은 집안을 수호하는 신으로 집과 식구들의 평안을 가져다 주는 존재로 여겨진다. 가신은 안방, 부엌, 장독대, 화장실 등 집의 각 영역을 관장한다. ‘성주신’은 가신 중에서 으뜸 격인 존재로 대들보나 기둥에 자리잡으며 한지나 실타래를 걸어 놓는다. ‘조상신’은 집안의 조상으로 식구들의 안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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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허비. 가정목은양선생유허비(稼亭牧隱兩先生遺墟碑)는 이곡(李穀)[1298~1351]과 이색(李穡)[1328~1396]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곡의 본관은 한산(韓山), 호는 가정으로 이제현(李齊賢)의 문인이자 이색의 아버지이다. 신흥사대부로 1332년 원나라의 과거에 급제하였고, 예문관 검열·밀직부사·정당 문학 등의 벼슬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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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유허비. 가정목은양선생유허비(稼亭牧隱兩先生遺墟碑)는 이곡(李穀)[1298~1351]과 이색(李穡)[1328~1396]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곡의 본관은 한산(韓山), 호는 가정으로 이제현(李齊賢)의 문인이자 이색의 아버지이다. 신흥사대부로 1332년 원나라의 과거에 급제하였고, 예문관 검열·밀직부사·정당 문학 등의 벼슬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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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안동인 권인형(權仁衡)과 권인형의 아들 권세평(權世平)의 제사를 지내고 무덤을 관리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권인형은 안동권씨 부정공파 영덕 입향조인 권책(權策)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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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안동인 권인형(權仁衡)과 권인형의 아들 권세평(權世平)의 제사를 지내고 무덤을 관리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권인형은 안동권씨 부정공파 영덕 입향조인 권책(權策)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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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에 분포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각리리 유적(角里里遺蹟)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총 48기의 유구가 분포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의 포항~삼척 철도 노반 건설공사 7공구 사업으로 인해 기호문화재연구원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발굴 조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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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출신 학자 이현일의 개항기 시문집 책판. 1909년 중간된 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갈암선생문집(葛庵先生文集)』 책판이다. 문집 572장, 별집 133장, 부록 74장으로 전체 781장에서 2장이 결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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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의 부속 건물. 권희언(權希彦)[1500~1549]의 묘 아래에 있는 재사(齋舍)이다. 권희언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휴지(休之), 호는 전원(田園)이다. 안동권씨 가문은 단종의 육촌 형제인 권책(權策)[1444~?]이 1456년(세조 2) 단종 복위 운동에 연루되어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량리(仁良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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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전통시장. 영덕군에는 강구전통시장[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1길]. 영덕전통시장[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23-48], 영해 만세시장[영덕군 영해면 예주시장5길], 장사시장[영덕군 남정면 진불1길 31-3] 등 4개의 전통시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중 장사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강구전통시장은 현재 영덕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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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와 오포리를 연결하는 군도상의 다리. 강구교는 1937년 오십천(五十川)을 건너는 다리로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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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강구교회(江口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소속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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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강구버스터미널은 강구면 오포리의 국도 제7호선 변에 있다. 동해안을 따라 남으로는 경상북도 포항 방면, 북으로는 울진 방면 버스가 운행되며, 그 외 대구와 오산·수원·안산·인천 방면으로까지 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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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화전리에 있는 동해선 철도역. 강구역(江口驛)은 동해선 철도의 역으로, 포항~삼척 간 철도건설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어 2018년 1월 26일 포항~영덕 구간이 개통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강구역에는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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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지역에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1920년대 초반 강구청년회(江口靑年會)의 운영 목적은 지역 유지와 청년의 수양, 봉건 의식 타파, 근대 지식 전파 등이었으며,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청년을 포함한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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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어시장. 7번 국도를 따라 포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강구항으로 진입하기 위해 강구 신대교를 건너면 다리 바로 아래 지하에 풍물대게·회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리고 이어서 오십천 연안을 따라 이어진 약 3Km의 영덕대게길 양편에 영덕대게와 수산물들을 파는 100여 곳 대게 직판장들이 늘어서 있고, 길의 끝자락에는 동광어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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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어시장. 7번 국도를 따라 포항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강구항으로 진입하기 위해 강구 신대교를 건너면 다리 바로 아래 지하에 풍물대게·회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리고 이어서 오십천 연안을 따라 이어진 약 3Km의 영덕대게길 양편에 영덕대게와 수산물들을 파는 100여 곳 대게 직판장들이 늘어서 있고, 길의 끝자락에는 동광어시장이 영업 중에 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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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일대에 있는 음식테마거리. 강구항대게거리는 강구항 주변으로 길게 자리잡은 대게식당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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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우근(姜佑根)[1880~1957]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서 태어났으며, 1919년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에 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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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는, 종교개혁 이후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영덕지역 개신교는 낙평교회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전파되었다. 김혁동을 설립자로 한 낙평교회가 1901년 지품면 낙평리에 세워진 것으로 보아 개신교 전도는 교회 설립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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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부터 1910년까지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역사. 개항기 영덕 지역에서는 봉건 질서의 모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반봉건 농민 항쟁의 일환으로 이필제(李弼濟)의 난(亂)이 일어났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국주의 체제에 편입되자, 영덕 유림들은 개항에 반대하는 1881년 만인소운동(萬人疏運動)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을미왜변 이후에는 일제의 침략이 노골화되는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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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거무역리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거무역리와 시중 박세통」은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한 마을이 거무역리라고 불리게 된 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박세통(朴世通)[미상~미상]은 영해박씨(寧海朴氏)로서 고려 시대 최고 관직인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오른 인물이다. 박세통이 고을을 순행하던 중 동해 용왕의 아들인 거북이를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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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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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을 비롯한 동해안에 조성된 지질공원.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201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하여 2017년 9월 13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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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편찬한 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의 읍지. 1832년 편찬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 수록된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의 읍지이다. 『경상도읍지』는 모두 20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덕읍지(盈德邑誌)」는 권8-3, 「영해부읍지(寧海府邑誌)」는 권10-3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일본 덴리대학 이마나시문고에는 1786년 편찬한 영덕현과 영해부 읍지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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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경상북도청 환동해지역본부 산하의 수산자원 연구 및 개발 기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21세기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생명자원 확보를 위하여 '황금어장 프로젝트'와 내수면 신 경쟁력 확보로 FTA에 대응하고, 수산 생명 자원 회복 및 산업화 활용 연구 개발, 생태계 보존 가치 등을 제고시키기 위해 설립된 수산자원 연구 및 개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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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 산하 어업 기술 연구 및 개발 기관,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는 경북 지역 해황 모니터링, 실용 수산 기술 개발·보급, 수산 생물 질병 진료와 수산 생물 방역 업무, 적조 예찰 및 해파리 등 유해 생물 피해 예방 지도를 통하여 어업인에게 유익한 수산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수산업 관련 기관이다. 더 나아가 자연재해로부터 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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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교육행정기관.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952년 개청한 이래 영덕 지역의 교육 사무 일체를 총괄·관리·감독하고 있는 교육행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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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영덕 지역 장애인 종합 복지 시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은 경상북도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재활을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관의 분관으로 영덕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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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옥. 경수당종택(慶壽堂宗宅)은 박세순(朴世淳)[1539~1612]이 건립한 가옥이다. 박세순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공검(公儉), 호는 경수당(慶壽堂)이다. 영해 원구리에서 태어나 임진왜란 때 후방의 군수물자를 조달하는 군자감정의 직을 맡았았고, 조카 무의공 박의장이 경주와 울산 등지의 전투에서 군량미가 떨어져 곤경에 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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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산등성이나 봉우리 사이의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재 또는 영(嶺)이라고도 한다. 영어로는 패스(Pass)라고 하는데, 어원은 패서블(Passable), 즉 통과할 수 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 고개는 산등성이의 낮은 곳으로 길이 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고개는 영덕군의 읍면 내, 읍면 간 또는 주변의 다른 시군 간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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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역의 초기 국가 시대부터 통일 신라 시대 말기까지 역사. 영덕 지역에서 역사 기록을 통해 확인되는 진한(辰韓) 소국(小國)의 존재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통해 영덕읍과 지품면에 이르는 오십천(五十川) 상류 유역, 송천(松川)과 영해평야가 만나는 병곡면 사천리 일대에는 초기 국가 단계의 정치체제가 등장하였으리라 짐작된다. 『삼국사기』 지리지에 따르면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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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와 영해면 대진리를 연결하는 영덕 군도상의 다리. 고래불대교는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의 송천(松川) 하류를 건너기 위해 2001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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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195-7번지선부터 덕천리 송천 내 면 경계 지점까지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전국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곳이다.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약 8㎞에 걸쳐 펼쳐지는 이 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두른 솔밭을 끼고 명사 이십 리가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영덕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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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리 195-7번지선부터 덕천리 송천 내 면 경계 지점까지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전국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곳이다.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약 8㎞에 걸쳐 펼쳐지는 이 해수욕장은 병풍처럼 두른 솔밭을 끼고 명사 이십 리가 펼쳐져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영덕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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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산. 고래산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의 뒷산으로, 남서쪽은 기암리, 남동쪽은 고곡리에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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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918년부터 1392년까지의 역사. 고려 시대 영덕 지역은 크게 영덕군(盈德郡)과 예주(禮州) 지역으로 구분된다. 영덕군은 지금의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 예주는 지금의 영해면·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에 각각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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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지은 지 오래된 가옥. 고택은 대개 우리의 오랜 전통적 생활양식과 의식구조, 기술, 장인에 의해 지은 목조기와집을 뜻한다. 즉, 근대 이전의 고유한 평면 및 구조 형태로 지은 우리네 살림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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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살림집. 권응주(權應周)[1539~1610]가 건립한 살림집이다. 권응주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망(汝望), 호는 곡강정(曲江亭)이다. 안동권씨 영해 입향조 권책(權策)의 현손이다. 임진왜란 때 화왕산성 곽재우 진영에서 공을 세워 승사랑(承仕郞) 예빈시(禮賓寺) 봉사에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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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살림집. 권응주(權應周)[1539~1610]가 건립한 살림집이다. 권응주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망(汝望), 호는 곡강정(曲江亭)이다. 안동권씨 영해 입향조 권책(權策)의 현손이다. 임진왜란 때 화왕산성 곽재우 진영에서 공을 세워 승사랑(承仕郞) 예빈시(禮賓寺) 봉사에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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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영해부(寧海府)의 주요 행정 상황을 기록해 놓은 일기. 『공사일기(公私日記)』는 1889년부터 1890년까지 경상도 영해부의 공적인 행정 업무와 관련된 기록으로, 날짜별로 기재되어 있다. 1책 39장의 필사본으로, 유일본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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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명승·풍습·사적·문물·지형·생태 등을 체험하거나 둘러보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은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흐르는 중심 지역에 자리하고, 크고 작은 명산들이 분포하고 있다. 동쪽은 동해와 닿아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고 지역 특산물도 풍부하여 여러 조건을 연계한 훌륭한 관광자원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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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명승·풍습·사적·문물·지형·생태 등을 체험하거나 둘러보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은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흐르는 중심 지역에 자리하고, 크고 작은 명산들이 분포하고 있다. 동쪽은 동해와 닿아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고 지역 특산물도 풍부하여 여러 조건을 연계한 훌륭한 관광자원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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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정자. 관어대(觀魚臺)는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상대산(上臺山)[183m] 정상에 있다. 상대산은 성황당산(城隍堂山)이라고도 불린다. 상대산 정상에 올라서면 서쪽은 바위 절벽이 있고, 동쪽으로 동해가 펼쳐져 있다. 북쪽은 백사장을 끼고 울진군 후포면이 보이고,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포항 호미곶을 바라볼 수 있다. 현재의 관어대는 2015년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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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 지도. 『광여도』는 18세기 후반에 제작된 지도로 18세기 중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와 구성과 형태가 상당히 비슷하다. 영·정조 시기에는 여럿의 관찬 지리지가 편찬되었는데 이들 지도들이 민간에 유출되면서 사찬 지도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광여도』도 이 중의 하나로 18세기 당시 조선의 지리 정보가 담겨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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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괴시리 고분군(槐市里古墳群)은 영덕 지역의 대표적인 고총(高塚) 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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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편찬된 영덕군과 영해군의 읍지. 1940년 편찬된 『교남지(嶠南誌)』에 수록되어 있다. ‘교남(嶠南)’은 경상도의 별칭이다. 『교남지』는 76권 15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덕군과 영해군은 각각 권41과 권42로 제10책에 울릉도·울산군·언양군·양산군·남해군과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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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영덕군은 오십천, 송천, 대서천, 축산천, 장사천을 비롯한 여러 하천이 흐르고,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영덕군의 교량으로 분류된 것은 2020년 말 기준 19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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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교육은 신라시대 화랑교육, 고려시대의 향교, 조선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 설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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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주요 도로, 철도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경주를 중심으로 대구와 영천, 동해안의 영덕, 평해 일대를 연결하는 경주도(慶州道)의 23개 역 가운데 영덕에는 주현역(酒垷驛), 남역(南驛), 영해에는 병곡역(柄谷驛), 적용역(赤冗驛) 등의 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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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에 있는 폭포.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와 송천리의 경계인 새밭골 부근 용덕천 상류에 자리하며, 높이가 20m가 넘는 폭포이다. 좌우가 높고 험한 암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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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말과 기억으로 전승되는 민간 문화, 지식, 문학의 총칭. 구비 전승은 말과 기억으로 전승되는 문화, 문학, 지식 등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구비 전승의 범주에는 설화, 민요, 무가, 속담, 수수께끼 등이 포함되는데, 영덕군에서 가장 많이 전승되고 있고, 지역적 특색을 잘 반영하는 것은 설화와 민요이다. 영덕 지역의 설화와 민요는 『한국구비문학대계』, 『인물 전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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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거무역영문(救世軍居無役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로 김영배 특무가 개영(開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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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거무역영문(救世軍居無役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로 김영배 특무가 개영(開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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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낙평영문(救世軍洛坪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자 영덕 지역 최초의 구세군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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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낙평영문(救世軍洛坪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자 영덕 지역 최초의 구세군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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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개신교 구세군 교회. 구세군 영덕영문(救世軍盈德營門)은 구세군 경상북도 지방 소속 29개의 구세군 교회[영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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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지역에서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전개된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국권회복운동은 크게 의병운동과 애국계몽운동으로 구분된다. 의병운동을 전개한 조직으로는 영해의진(寧海義陣)·영덕의진(盈德義陣)·김하락의진(金河洛義陣)·영릉의진(寧陵義陣)이 있으며, 애국계몽운동은 주로 신교육구국운동의 형태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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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당진~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279.727㎞이며, 중복 구간 37.00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316.732㎞이다. 영덕군의 중남부 지역을 횡단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0.2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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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34호선은 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당진~영덕선이다. 전용 연장은 279.727㎞이며, 중복 구간 37.005㎞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316.732㎞이다. 영덕군의 중남부 지역을 횡단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0.2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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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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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상북도 영덕군을 거쳐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 제7호선은 부산광역시 중구와 함경북도 온성군을 연결하는 일반국도로 노선명은 부산~온성선이다. 북한 구간을 제외하고, 전용 연장은 481.46㎞이며, 중복 구간 720m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482.18㎞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의 동부 지역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41.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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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기간 중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일어난 양민 학살 사건. 국민보도연맹사건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8일부터 7월 15일에 영덕경찰서 소속 경찰과 국군 제3사단 23연대 소속 군인이 영덕 지역의 국민보도연맹원과 예비 검속자 270여 명을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소재 어티재, 강구 앞바다, 뫼골[화개리] 등지에서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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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 국사당산(國祠堂山)은 영덕읍 화천리와 지품면 삼화리, 축산면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16.4m이며, 국사봉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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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대규(權大規)[1676~1747]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이다. 1715년(숙종 41) 문과에 급제한 후 삼례도찰방(參禮道察訪)·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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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대림(權大臨)[1659~1723]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으로 1687년(숙종 13)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자인현감(慈仁縣監)·만경현감(萬頃縣監)·보령현감(保寧縣監)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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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득여(權得輿)[1636~1717]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학자로 1682년(숙종 8)에 진사에 입격하였으나,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향리에서 학문 연구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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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만두(權萬斗)[1674~1753]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으로 1717년(숙종 43) 문과에 등과(登科)하였으며, 장수현감(長水縣監) 등을 지냈다. 1728년(영조 4) 무신란(戊申亂)이 일어났을 때 군사를 일으켜 정희량(鄭希亮) 부대를 토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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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상길(權尙吉)[1610~1674]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학자이다. 1635년(인조 13)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이듬해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자 화의(和議)를 반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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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권상임(權尙任)[1622~1700]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문신으로 현종 시기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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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상정(權尙精)[1644~1725]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학자로 인산서원(仁山書院) 창건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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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조(權永祚)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윤부(胤夫)이다. 1889년 4월 13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 343에서 권석섭(權錫燮)의 차남으로 태어나 권봉석(權鳳錫)에게 출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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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정필(權正弼)[1884~1939]의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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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해에 정착한 충신. 권책(權策)[1444~?]은 경상도 안동대도호부(安東大都護府)[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출신의 충신이다. 권책의 두 형인 권저(權箸)와 권서(權署)가 단종 복위에 가담하여 화를 당하자, 권책은 13살의 어린 나이로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로 유배를 갔다. 이후 영덕 지역 안동권씨(安東權氏) 부정공파(副正公派)의 입향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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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원(權泰源)[1891~1967]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원경(元卿)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서 권영유(權永裕)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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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한 MBC TV 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는 1997년~1998년에 걸쳐 영덕 지역을 배경으로 방송된 드라마로 최진실, 박상원, 차인표, 서유정, 송승헌, 최불암, 김혜자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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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한 법정리. 금곡리는 영덕군 병곡면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곡1리·금곡2리·금곡3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거무실마을·지경마을·유금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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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한 법정리. 금곡리는 영덕군 병곡면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곡1리·금곡2리·금곡3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거무실마을·지경마을·유금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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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1리 거무실마을에 있는 김녕김씨 집성촌. 김녕김씨는 경상남도 김해시를 관향으로 하고,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금곡리 김녕김씨의 입촌조는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의 증손인 김한중(金漢重)[?~1579]이다. 김한중이 이 마을로 피신하여 정착한 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함으로써 김녕김씨 집성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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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금호2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금호리의 평산신씨 입촌조의 정확한 신상명세와 입촌과정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신희(申禧)[1426~1526]의 6세손인 신지립(申智立)[생몰연대 미상]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인접한 금호3리에도 평산신씨가 다수 옮겨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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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경제 주체. 기업체란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기업 운영자의 설립 목적에 따라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구분된다. 사기업은 개인이 자신의 영리와 이윤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공기업은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기업이다. 또 기업체를 산업 분류에 따라 나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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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뭄이 들었을 때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제사. 기우제(祈雨祭)는 한발(旱魃)이 심할 때 지내는 제사로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도 각 마을마다 기우제를 지냈다. 영덕군 병곡면과 창수면에서는 봄·여름 용신(龍神)에게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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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덕수(金德壽)[1868~1937]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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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김덕오(金德五)[1680~1748]는 『주역』과 수학에 조예가 깊었다. 1723년(경종 3) 영해 출신의 동년배인 박용상(朴龍相)·백시승(白始升)과 함께 진사시에 입격한 후 영좌삼경(嶺左三庚)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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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군 출신의 학자. 김도장(金道章)[1628~1721]은 일찍이 학문과 행의가 높았으며, 어머니를 효로써 봉양하고 동생과 자녀들의 교육에 정성을 다하여 고을에 명성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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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도현(金燾鉉)[1852~1914]의 본관은 김녕(金寧), 자는 명옥(明玉), 호는 벽산(碧山)이며, 도현(道鉉)이란 이름도 사용하였다. 사육신(死六臣)인 충의공(忠毅公) 김문기(金文起)의 15세손이다. 1852년 7월 14일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에서 아버지 김성하(金性河)와 어머니 한양조씨(漢陽趙氏) 사이의 3남 3녀 중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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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택(金東澤)[1885~1957]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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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병. 김병두(金秉斗)[1879~1952]의 이명은 김경삼(金敬三)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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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김선겸(金善兼)[?~?]은 1737년(영조 13)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1755년 나주에서 일어난 벽서사건(壁書事件)을 무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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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김성하(金成夏)[?~?]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기성(器成), 호는 서암(棲庵)이다. 부친은 교위 김대원(金大元)이며, 형은 김기하(金器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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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호는 추암(湫岩). 김세영은 1889년(고종 26)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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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안김씨 가문의 영덕 입향조. 김수(金綏)[?~?]는 문과에 급제한 관인(官人)으로 수안김씨(遂安金氏) 가문의 영덕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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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수문(金秀文)[1432~1511]은 1472년(성종 3) 문과에 급제하였다. 청백리로 이름이 높았으며, 향리에서는 효행으로 명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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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김시양(金時讓)[1581~1643]의 자는 자중(子中), 호는 하담(荷潭),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본관은 안동이다. 초명은 김시언(金時言)이다. 증조부는 김언묵(金彦默)이며 조부는 김석(金錫)이다. 아버지는 비안현감을 지낸 김인갑(金仁甲)이며, 어머니는 홍이곤(洪以坤)의 딸 남양홍씨(南陽洪氏)로 1581년(선조 14)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출생하였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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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연순은 1881년 11월 11일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리 1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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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요(金饒)[?~?]는 홍건적(紅巾賊)의 침입 때 공민왕(恭愍王)[재위 1351~1374]을 호종(扈從)한 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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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기업인이자 정치인. 김원규(金元圭)[1910~1988]는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3대, 제4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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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발은 1870년(고종 7)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서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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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위석은 1898년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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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응청(金應淸)[1466~1546]은 진사시에 입격한 후 1518년 현량과(賢良科)로 선발되어 관직에 올랐다. 이듬해 기묘사화가 일어나 진산(珍山)에 유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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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김익중(金益重)[1678~1740]은 1721년(경종 1) 무과에 급제했으며, 양무원종공신(揚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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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김일원(金日元)[1880?~1910]은 경상북도 영덕군 외남면(外南面)[지금의 남정면] 양성리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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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술은 1886년(고종 23)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대곡리에서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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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정구(金鼎九)[1680~1724]는 1723년(경종 3) 문과에 급제했으며, 남학훈도(南學訓導)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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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중규는 1888년 2월 8일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상동[신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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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2월 말경 고종의 국장을 참례하기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권태원(權泰源)·정규하(丁奎河)·남세혁(南世爀)·남효직(南孝直)·권상호(權相鎬) 등이 상경하였다가, 3월 1일 일어난 3.1운동을 직접 목격하고 귀향하였다. 또한 서울 성서학원 학생 김응조(金應祚)가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지품면 낙평동으로 귀가하였다. 그리고 평양신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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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의사이자 정치인. 김찬우(金燦于)[1933~2006]는 영덕 출신의 의사이자, 4선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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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김택(金澤)[?~?]은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영해향교의 대유(大儒)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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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김하구(金夏九)[1676~1762]는 1719년(숙종 45)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해남현감(海南縣監)·부호군(副護軍)·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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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에서 활동한 의병 부대. 김하락의진(金河洛義陣)은 경기도 이천에서 결성되어 이천의진(利川義陣)이라고도 한다. 김하락의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계삼(季三), 호는 해운당(海雲堂)이며, 1846년 경상북도 의성(義城)에서 몰락한 양반 가문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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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혁동은 1889년(고종 26)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에서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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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낙평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낙평교회(洛坪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소속 교회로 1919년 영덕 지역 3.18독립만세 운동 계획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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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던 조선 후기 서원. 남강서원(南江書院)은 1571년(선조 4) 남강서당(南江書堂)으로 처음 건립되었다. 1621년(광해군 13) 서원으로 승격하면서 이언적(李彦迪)[1491~1553]·이황(李滉)[1501~1570]을 제향하였다. 이언적의 본관은 여주(驪州), 호는 회재(晦齋), 시호는 문원(文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성리설 논쟁이라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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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경룡(南景龍)[1725~1795]은 1783년(정조 7)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예조정랑(禮曹正郎)·함경도도사(咸鏡道都事)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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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경택(南景宅)[1725~1799]은 1765년(영조 41) 진사시에 장원으로 입격하였으며, 유고로 「진사공일고(進士公逸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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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경훈(南慶薰)[1572~1612]은 진사시에 입격했으며, 임진왜란 때 곽재우(郭再祐) 휘하에서 활약하였다. 광산서원(光山書院)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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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계병(南啓炳)[1877~1963]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34에서 태어났다. 남계병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여명(汝明), 호는 호정(湖亭), 이명은 남세혁(南世赫)이다. 아버지는 남택만(南澤萬)의 5대 종손인 아버지 남경질(南敬秩)이며, 어머니는 이능찬(李能燦)의 딸 여강이씨(驪江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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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고(南皐)[1807~1879]는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으로 1840년(헌종 6)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문집으로 『시암집(時庵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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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공수(南公壽)[1793~1875]는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괴시리(槐市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치도(穉道), 호는 영은(瀛隱)이다. 아버지는 남일운(南一運)[남경원(南景元)], 어머니는 박평(朴玶)의 딸 무안박씨(務安朴氏), 할아버지는 남식만(南式萬), 증조할아버지는 생원(生員)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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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교문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명서(明書)이다. 1888년 11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 522에서 남조홍(南朝洪)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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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구명(南九明)[1661~1719]은 1693년(숙종 19)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제주판관(濟州判官)·순천부사(順天府使)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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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국주(南國柱)[1690~1759]는 경사(經史)에 조예가 깊었으며, 문집으로 『봉주집(鳳洲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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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국한(南國翰)[1667~1730]은 1699년(숙종 25)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자인현감(慈仁縣監)을 지냈다. 유고로 「와유당일고(臥遊堂逸稿)」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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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기만(南基萬)[1730~1796]은 1774년(영조 50) 문과에 급제하였다.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을 지내며 정조에게 시폐를 구하는 상소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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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기형(南紀衡)[1700~1756]은 1740년(영조 16)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유고로 「생원공일고(生員公逸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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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길(南佶)[1595~1654]은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광산서원(光山書院)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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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노명(南老明)[1642~1721]은 1684년(숙종 10)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거창현감(居昌縣監) 재임 중 선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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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대만(南大萬)[1721~1797]은 1756년(영조 32)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유고로 「인와유집(忍窩遺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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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명흠(南命欽)[1676~1740]은 1723년(경종 3)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유고로 「진사공일고(進士公逸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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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학자. 남붕(南鵬)[1870~1933]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양지(養之)·운로(雲路), 호는 해주(海州)로 처음에는 호양(浩養)·호직(浩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나, 나중에 스스로 붕(鵬)으로 개명하였다. 남상소(南尙召)의 10대 주손으로 아버지는 남태진(南泰鎭), 어머니는 권석룡(權錫龍)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 조부는 남교영(南敎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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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붕익(南鵬翼)[1641~1687]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괴시리(槐市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자거(子擧), 호는 입천(卄川)·회수(晦叟)이다. 아버지는 사재감참봉(司宰監參奉)을 지낸 남두원(南斗遠), 어머니는 주부(主簿)를 지낸 오경직(吳敬直)의 딸 낙안오씨(樂安吳氏), 조부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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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2기. 남산리 고인돌군에서는 2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다. 고인돌은 우리나라 선사시대 무덤으로 지석묘(支石墓)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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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상운(南相運)[1759~1814]은 1792년(정조 16) 생원시에 입격하였으며, 유고로 「호와유고(濠窩遺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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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상주(南尙周)[1626~1688]는 영덕 출신의 처사형(處士型) 학자로서, 유고로 「한계유고(閒溪遺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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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남석리(南石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남석1리·남석2리·남석3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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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수(南須)[1395~1477]는 영해의 영양남씨 입향조로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용담현령(龍潭縣令)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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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의병. 남승정(南承鄭)[?~?]은 임진왜란 때 곽재우(郭再祐)[1552~1627] 휘하에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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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의병. 남의록(南義祿)[1551~1620]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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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정면(南亭面)은 영덕군 남단(南端)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5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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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남정면(南亭面)은 영덕군 남단(南端)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5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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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로써 전국적인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3월 16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면 금호동(錦湖洞)의 개신교 북장로파 조사(助師) 강우근(姜佑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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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4일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뒤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로써 전국적인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3월 16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면 금호동(錦湖洞)의 개신교 북장로파 조사(助師) 강우근(姜佑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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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제명(南濟明)[1668~1751]은 영덕 지역의 처사형 학자로 『수약당집(守約堂集)』을 비롯해 여러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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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준명(南峻明)[1659~1718]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덕서(德瑞), 호는 석천(石川)이다. 아버지는 남상규(南尙圭), 어머니는 오이건(吳以建)의 딸 함양오씨(咸陽吳氏), 조부는 남숙(南俶), 증조부는 진사(進士) 남경훈(南慶薰), 부인은 류균해(柳均海)의 딸 전주류씨(全州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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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준형(南峻衡)[1703~1778]은 1753년(영조 29) 생원시에 입격하였으며, 유고로 「괴정유고(槐亭遺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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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진만(南震萬)[1697~1773]은 진사시에 입격했으며, 유고로 『심안당유고(審安堂遺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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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필대(南必大)[1608~1666]는 학행으로 천거되어 태릉참봉(泰陵參奉)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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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필명(南弼明)[1660~1732]은 학문과 효성으로 명성이 있었으며, 출계(出系)하여 영양남씨 종통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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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남하명(南夏明)[1658~1715]은 1693년(숙종 19)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삼례도찰방(參禮道察訪)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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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남휘만(南彙萬)[1725~1777]은 1777년(정조 1) 생원시에 입격하였으며, 유고로 「생원공일고(生員公逸稿)」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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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득을 높이고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 농공단지는 농어촌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지금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며,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단지이다. 농공단지는 1984년 중에 시범적으로 7개 지역에 조성되었으며, 1984년부터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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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농부들이 일을 할 때 연행하는 음악. 농악은 풍물굿, 풍장굿, 두레굿, 매구라고 부르기도 하고, 단순히 ‘굿’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 연행 주체나 목적에 따라 마을굿, 당산굿, 걸립굿, 판굿, 마당밟기[뜰밟기]라고도 하며, 연행 시기에 따라 대보름굿, 백중굿, 호미씻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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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농부들이 일을 할 때 연행하는 음악. 농악은 풍물굿, 풍장굿, 두레굿, 매구라고 부르기도 하고, 단순히 ‘굿’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 연행 주체나 목적에 따라 마을굿, 당산굿, 걸립굿, 판굿, 마당밟기[뜰밟기]라고도 하며, 연행 시기에 따라 대보름굿, 백중굿, 호미씻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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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자연상태가 아닌 인위적인 노력으로 야생의 동물을 사육하고, 식물을 재배하여 인간이 또 다시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그 수확물을 얻는 행위를 농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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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농협중앙회 산하 영덕군 지부. 영덕군은 원래 영덕과 영해 2개 군이었던 것을 1914년에 합병하여 2021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1917년 5월 22일 영덕금융조합으로 발족하였으며, 영덕군청 앞 부지에 목조 건물로 사무실을 신축하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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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농협중앙회 산하 영덕군 지부. 영덕군은 원래 영덕과 영해 2개 군이었던 것을 1914년에 합병하여 2021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1917년 5월 22일 영덕금융조합으로 발족하였으며, 영덕군청 앞 부지에 목조 건물로 사무실을 신축하여 창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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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세워진, 사방을 넓게 볼 수 있는 다락 구조의 건축물. 누정(樓亭)은 누각과 정자를 합친 명칭으로, 정루(亭樓)라고도 한다. 일부 문헌에서 누(樓)·정(亭)을 비롯하여 당(堂)·대(臺)·각(閣)·헌(軒) 등을 포함하여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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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조성된 관광 테마 도보 해안길에 관한 이야기.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에 자리한 대게누리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의 해안길이다. 영덕블루로드는 맑고 푸른 바다[Beach]에서 ‘B’, 새로운 빛[Light]·전설과 이야기가 풍부한 곳[Legend]에서 ‘L’, 언젠가 가보고 싶은 관광목적지[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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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인곡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 달산이라는 명칭은 교량이 가설된 달산면(達山面)의 이름을 딴 것이다.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 중 영덕군 달산면을 통과하는 터널은 영덕 방향으로의 순서대로 달산1터널[지품면과 달산면 통과], 달산2터널, 달산3터널 및 영덕터널[달산면과 강구면 통과]이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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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일원에서 일어난 좌우익 대립 사건.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경상도 대구 지역은 식량이 부족하였다. 미군정 당국의 실정(失政) 때문이었다. 식량 부족으로 인해 1946년 10월 1일에 대구에서 일어난 폭동은 삽시간에 경상북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10월 4일 영덕군 달산면의 좌익 세력이 우익 진영 및 행정 관리를 구타하고 민가를 파괴·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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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윤리도덕의 선양과 인간성 회복, 유학의 현대화와 대중화 실천, 경제와 도덕의 병진운동을 위해 조직된 사단법인 담수회의 지회. 담수회 영덕지회는 1998년 4월 23일에 설립되었다. 담수회는 1963년 여름 이순호(李珣鎬)을 비롯한 영남 지역 유지 5명이 대구에서 친목계를 결성한 데서 비롯된다. 같은 해 10월 10일 대구에 있는 달성서씨(達城徐氏) 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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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당진영덕고속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국도로, 총길이는 278.9㎞이며, 노선 번호는 30번이다. 영덕군 내에서는 지품면·달산면·강구면 및 영덕읍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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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당진영덕고속도로는 충청남도 당진시 사기소동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고속국도로, 총길이는 278.9㎞이며, 노선 번호는 30번이다. 영덕군 내에서는 지품면·달산면·강구면 및 영덕읍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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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리에 있는 공원. 대게누리공원은 영덕군의 가장 남쪽인 남정면 부경리의 국도 제7호선 변에 있다. 대게누리공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와 경계하는 곳이며 블루로드 D코스인 '쪽빛 파도의 길'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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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산하 행정기관.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은 대구지방검찰청 산하에 있는 행정기관이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법무부에 소속되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의 검사 사무를 담당하기 위해 본청[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청도군 관할]과 8개 지청[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 2개 지방경찰청[대구지방경찰청·경북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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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사법 기관.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은 대구지방법원 산하의 사법 기관이다. 대구지방법원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전역을 담당하는 법원으로서 본원과 본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8개 지원[서부·안동·경주·포항·김천·상주·의성·영덕]과 15개 시·군 법원, 1개 등기국과 16개 등기소를 두고 있다. 영덕지원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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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연결하는 고개. 대궐령(大闕嶺)은 주왕산국립공원의 동편 끝자락에 있는 높이 740m의 고개로, 경상북도 영덕과 경상북도 청송의 경계를 이루는 낙동정맥의 마루금[산마루와 산마루를 잇는 선]에 있다. 정상 동쪽 능선에 갓바위가 있어서 갓바위산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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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및 청송읍에 걸쳐 있는 산. 대둔산(大遯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기사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 및 청송읍 월외리에 걸쳐 있는 높이 900.1m의 산으로, 대연산(大延山)·둔동산(芚洞山)·느지맥이재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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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과 영해 지역 유교문화의 전개 양상과 관련된 이야기. 조선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는 고려 이래로 동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궁마지향(弓馬之鄕)’으로 일컬을 만큼 무향(武鄕)으로 명성이 높았다. 그래서 여말선초에는 영덕·영해 지역에서 무과 급제자가 많이 배출되었고, 영덕·영해 지역에 정착한 주요 가문의 입향조(入鄕祖)나 현조(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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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미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대봉재사(大峯齋舍)는 1847년 권자신(權自愼)[?~1456]·권책(權策)[1442~1457]·권상길(權尙吉)[1610~1674]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재사(齋舍)이다. 권자신의 본관은 안동(安東), 시호는 충장(忠莊)이다. 단종의 외숙부로서 1456년(세조 2)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 등과 단종 복위를 시도하다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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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대서천교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대서천(大西川)을 건너기 위해 2016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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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대서천교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대서천(大西川)을 건너기 위해 2016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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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안동권씨 종택. 권경(權璟)[1604~1666]의 종택이다. 권경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옥(景玉), 호는 대은(臺隱)이다. 『대은문집(臺隱文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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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지리는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의 북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대지1리와 대지2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 가질마을·쟁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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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1리 가질마을에 있는 영천이씨 집성촌. 영천이씨는 경상북도 영천을 관향으로 하고, 이문한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대지1리 영천이씨는 16세기 초에 성균진사 이학(李鶴)[생몰년 미상]이 이 마을에 입촌하여 정착한 이후 많은 인물을 배출하고 대를 이어 세거하여 영천이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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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서 병곡면 병곡리에 걸쳐 있는 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은 영덕군 영해면과 병곡면의 경계를 따라 바다로 흘러드는 송천강 하구 북쪽에 있으며 동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이 있는 고래불해안 남쪽 끝에 있다. 주로 안동·문경 등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피서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피서지이다. 블루로드 C코스 중 한 곳으로, C 코스는 대소산 봉수대 가는 길에서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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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서 병곡면 병곡리에 걸쳐 있는 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은 영덕군 영해면과 병곡면의 경계를 따라 바다로 흘러드는 송천강 하구 북쪽에 있으며 동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이 있는 고래불해안 남쪽 끝에 있다. 주로 안동·문경 등 경상북도 북부 지방의 피서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피서지이다. 블루로드 C코스 중 한 곳으로, C 코스는 대소산 봉수대 가는 길에서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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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노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산하 사회단체. 1969년 1월 15일 전국 경로당 회장이 중심이 되어 노인 복지 증진과 노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대한노인회가 설립되었다. 이후 대한노인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를 비롯해 6만 5,000여 개의 경로당과 8개 해외 지회로 그 조직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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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방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벌어진 군자금 모집 사건. 1919년 4월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으며, 이후 국내외 곳곳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이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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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백문보를 득관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대흥백씨(大興白氏)는 백견(白堅)·백문보(白文寶)[1303~1374] 부자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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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일원에 분포한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유적. 덕곡리 유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여자중·고등학교 뒤쪽의 서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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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덤을 다지면서 부르는 소리. 묘를 쓸 때 하관을 마치고 나서, 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관 주변의 흙을 단단히 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늘어서서 노래에 발을 맞추면서 빙빙 돌아 발로 땅을 다지게 된다. 「덜구 소리」는 이때 긴 몽둥이를 들고 땅을 쿵쿵 찧으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달구 소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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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계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동북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도계1리, 도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독지골·배목·새마을·절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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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계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동북쪽에 자리하며, 행정리는 도계1리, 도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 마을은 독지골·배목·새마을·절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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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있는 저수지. 도천지(道川池)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덕울진지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로 수혜 면적은 2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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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해방운동.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1910년대는 일본의 무단적인 식민통치에 대응하여 국내·외의 저항 세력이 국외에 독립운동 기지를 건설하였다. 1919년에는 3.1운동이 일어나 독립운동이 전 민족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1920년대에는 일제의 문화통치에 대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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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실. 돈수재(遯峀齋)는 김덕유(金德裕)[1694~1767]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김덕유의 자는 주언(周彦)이고, 호는 돈수(遯峀)이다. 1804년(순조 4) 김덕유의 후손인 김정련(金鼎鍊)[1783~1862]의 주도로 수안김씨(遂安金氏) 부장공파(部將公派)와 지역 유림의 공론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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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해조류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영덕대게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등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돌미역은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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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동물과 담수어류, 수산어패류의 종류와 분포 현황. 동물은 이동성이 강하기 때문에 행정 단위별로 구분하여 그 지역만의 고유한 동물 분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영덕군의 동물 분포는 지역의 기후와 지형 및 식물과 관련된 먹이 사슬 등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경상북도 대부분의 지역과 거의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영덕군의 동물상은 영덕군에 서식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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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을 연결하는 철도. 동해선(東海線)은 동해안 일대를 종단하는 철도로서, 2021년 기준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경상북도 영덕~강원도 삼척 구간을 포함하여 총연장은 327.1㎞에 달한다. 부분적으로 개통된 상태이며, 경상북도 포항~영덕 구간은 2018년 1월 26일 개통되었다. 영덕군 내에서는 남정면·강구면·영덕읍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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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에너지 분야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집적지에 관한 이야기. 경상북도 동해안은 537㎞의 긴 해안선을 가진 미래 에너지 산업의 보고이다. 경상북도는 이런 동해안 일원에 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총 4조 3987억 원[국비 2조 8964억 원, 지방비 8,796억 원, 민자 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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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 옹기의 생산과 옹기점의 확산에 기여한 영덕의 옹기 장인과 옹기점 이야기. 옹기는 전통사회에서 살림살이의 절반을 차지하였을 정도로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구였다. 원거리 유통이 불편했던 전통사회에서 옹기의 생산은 점토와 목재 공급의 용이성과 인접한 소비 지역을 배경으로 여러 곳에서 이루어졌다. 따라서 전국 곳곳에 옹기를 생산하는 옹기점이 분포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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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살던 호랑이로 둔갑한 한 청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둔갑술」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전해지는 전설이다. 어머니를 위해 호랑이로 둔갑한 청년이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호랑이의 모습으로 방황하다가 여생을 마감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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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서 들온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들온산, 이여송이 혈을 지른 곳」은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와 강구면 소월리 경계지에 오십천 맑은 내를 바라보며 우뚝 솟은 산인 들온산[입래산]에 대한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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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산. 등운산(騰雲山)은 높이가 767.8m로, 경상북도 울진군의 백암산 지맥이 뻗어내려 이루어진 칠보산과 이어진 산이다. 산세가 웅장하며 산 곳곳에는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다. 조선시대 이래로 영해부(寧海府)를 보호하는 진산(鎭山)이며, 북쪽으로 칠보산[811m]과 이웃한다. 서쪽 정상에는 가뭄이 심하면 비를 기원하는 기우제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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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독경산에 있는 한 구덩이에 얽힌 이야기. 영덕군 창수면 독경산에 있는 등은기라고 불리는 한 구덩이에 얽힌 이야기이다. 임진왜란 때 이시명(李時明)이라는 한 선비의 가족이 이 구덩이에서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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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 있는 '□' 자 모양의 전통 주택. 뜰집이란 평면이 '□' 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건물 안에 뜰[內庭]이 있는 집을 일컫는 말로 정자(井字)집이라고도 한다. 뜰집의 칸 수는 24칸에서 14칸까지 있으며, 구조는 대체적으로 앞 정면 곧 바깥채는 사랑방과 마루가 있고, 오른편 안채에는 정지[부엌]와 안방 도장이 있고, 오른편 앞면에는 방 또는 마구를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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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류자영(柳自榮)[?~?]은 1624년(인조 2) 천거를 받아 군자감직장(軍資監直長)에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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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 주민이 지역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체.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공통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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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산. 맹동산(萌童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낙동정맥의 산으로, 높이는 768.2m이다. 서쪽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와 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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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산. 맹동산(萌童山)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북서쪽 창수면 창수리에 있는 낙동정맥의 산으로, 높이는 768.2m이다. 서쪽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와 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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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살림집과 별묘. 이주원(李周遠)[1714~1796]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주원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거보(巨甫), 호는 면운재(眠雲齋)이다. 1754년(영조 30) 생원시(生員試)에 입격하였고, 수직(壽職)으로 첨추(僉樞)에 제수되었다. 저서로 『익도편문(翼道編門)』과 『면운재집(眠雲齋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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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리와 지품면 속곡리,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걸쳐 있는 산. 명동산(明童山)은 한자어로 밝을 명(明), 아이 동(童)이란 의미인데, 옛날에 명동산 아래 두뇌가 명석한 어린 아이가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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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리와 지품면 속곡리,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걸쳐 있는 산. 명동산(明童山)은 한자어로 밝을 명(明), 아이 동(童)이란 의미인데, 옛날에 명동산 아래 두뇌가 명석한 어린 아이가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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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고려 문신이자 학자인 이색을 기념하는 문화 축제. 목은문화제는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李穡)[1328~1396]을 기리기 위해 영덕군 영해면 영덕 괴시마을[국가민속문화재]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이다. 목은 선생의 고유제를 바탕으로 한시 백일장, 학생 백일장 등의 본 행사와 목은이색기념관 탐방, 고가 산책, 휘호 시범을 비롯하여 민속놀이,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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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고려 문신이자 학자인 이색을 기념하는 문화 축제. 목은문화제는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李穡)[1328~1396]을 기리기 위해 영덕군 영해면 영덕 괴시마을[국가민속문화재]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이다. 목은 선생의 고유제를 바탕으로 한시 백일장, 학생 백일장 등의 본 행사와 목은이색기념관 탐방, 고가 산책, 휘호 시범을 비롯하여 민속놀이,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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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무당을 주축으로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는 종교적 관습.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전승되는 종교 현상을 말한다. 영덕 지역의 대표적인 무속 행위로는 별신굿과 오구굿을 들 수 있다. 영덕 지역의 별신굿은 점잖은 춤사위가 특징이며, 오구굿은 복잡하고 다채로운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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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진승을 시조로 하고 박지몽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무안박씨(務安朴氏)는 박진승(朴進昇)[950~?]을 시조로 하고 박지몽(朴之蒙)[1445~?]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와 축산면 도곡리, 창수면 갈천리·인천리·삼계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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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문계창[?~1522]은 문과에 급제하여 거창현감(居昌縣監)·창원부사(昌原府使)·풍기군수(豐基郡守)·제주목사(濟州牧使) 등의 관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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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역을 중심으로 생성 발전된 문학으로 한국문학사에서 영덕과 관련된 개인 또는 공동체가 창작하고 향유하였던 다양한 갈래의 문학. 영덕문학은 지역문학이자 향토문학으로 한국문학사의 범주에 든다. 고대에서부터 고려, 조선, 근대 이후에 이르기까지 영덕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개인과 공동체는 다양한 갈래의 문학을 창작하고 향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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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문학·음악·미술·영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나 작품. 영덕군 지역은 내륙 문화와 해양 문화가 내재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이 투영된 곳이다. 농경 문화의 바탕에서 유학의 번창은 경상북도 최초의 영해향교가 건립되면서 발아되었고, 해안 일대에서 널리 행해진 「월월이청청」 등을 통해 발산된 기질은 임진왜란의 의병, 민족해방투쟁, 3.18만세운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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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고려 말 선승 나옹 혜근의 삶에 관한 이야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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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기름가자미를 날로 잘게 썰어서 먹는 음식. 미주구리 회는 영덕 지역에서 즐겨 먹는 기름가자미 회를 의미한다. 미주구리는 기름가자미를 의미하는 경상도 지역의 말로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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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기름가자미를 날로 잘게 썰어서 먹는 음식. 미주구리 회는 영덕 지역에서 즐겨 먹는 기름가자미 회를 의미한다. 미주구리는 기름가자미를 의미하는 경상도 지역의 말로 일본어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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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민간에 전승되어 오는 생활 관습과 지식. 민속은 민간에 전승되는 관습과 지식 체계를 의미한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은 경상북도의 동북부에 해안 지역에 있다. 동해안과 접한 영덕 지역은 기후적으로 냉온대에 속하고 있으며, 바다를 끼고 있어 혹한(酷寒)과 혹서(酷暑)는 거의 없는 편이다. 영덕 지역은 과거에는 강구·금호·영해 평야를 중심으로 농업이 주로 이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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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꾀쟁이 하인 유형 인물인 방학중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 평양에 김선달이 있다면 영덕에는 방학중이 있다. 김선달과 방학중 외에도 서울의 정수동, 영일의 정만서 등 비슷한 유형의 인물들이 우리 설화 속에 존재한다. 이들은 사기꾼이나 건달형 인물, 일찍부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 인물형인 트릭스터(Trickster)[어떤 경계에서 인간 사회가 정하는 모든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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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숙박시설. 바다숲향기마을은 영덕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내에 있는 휴양시설로 2014년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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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숙박시설. 바다숲향기마을은 영덕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내에 있는 휴양시설로 2014년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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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감(朴瑊)[1256~1338]은 고려 후기 관인으로 벼슬이 복야(僕射)[고려시대에 상서성에 속한 정이품 벼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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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건(朴健)[1880~1943]의 본관은 함양(咸陽), 본명은 박의연(朴義然), 이명은 박해사(朴海史)이다. 1880년 9월 20일 아버지 박주병(朴周秉)과 어머니 무안박씨(務安朴氏) 사이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우 박의열(朴義烈)과 박의훈(朴義熏)도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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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효자. 박경보(朴景輔)[1485~1570]는 효행으로 이름이 높아 명종 연간 통정대부(通政大夫)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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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시인. 박남훈(朴南薰)[1932~1993]은 기업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동인지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박남훈은 「동해」 연작과 「겨울 포구」, 「고향바다」, 「녹슨 닻」, 「오십천」 등과 같이 고향 영덕의 바다에 대한 진한 향수를 시로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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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담(朴潭)[1655~1694]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이현일(李玄逸)[1627~1704]의 문인(門人)이며, 문집으로 『우계집(迂溪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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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돈복(朴敦復)[1584~1647]은 문과 급제 후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김해부사(金海府使) 등의 관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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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동활은 1891년 12월 29일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부곡동 2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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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선(朴璿)[1596~1669]은 영덕 출신의 학자로 문집으로 『도와집(陶窩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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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성운(朴聖雲)[1896~1944]은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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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세통(朴世通)[1187~1263]은 1217년(고종 4) 거란유종(契丹遺種)의 침입을 방어하였으며, 관직은 병부상서(兵部尙書)에 올랐다. 용왕의 음덕으로 3대가 음덕을 받았다는 설화가 고향 영해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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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장군 및 재상. 박송비(朴松庇)[?~1278]는 경상도 예주(禮州)[영해(寧海)] 출신으로 1258년(고종 45) 집정 최의(崔竩)를 제거하는 데 공을 세웠다. 위사공신(衛社功臣)에 녹훈되었으며, 관직은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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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숙(朴潚)[1665~1748]은 이현일(李玄逸)·이재(李栽) 부자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문집으로 『농와집(農窩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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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신지(朴身之)[1629~1705]는 1675년(숙종 1) 문과 급제 후 예조정랑(禮曹正郎)·울산도호부사(蔚山都護府使)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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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유학사상 및 한국의 전통사상을 연구·승습·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된 박약회의 지회. 박약회는 퇴계(退溪) 이황(李滉)을 흠모하는 학자 김호길·권오봉 등 10여 명의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이 모임은 1987년 7월 1일 도산서원 박약재(博約齋)에서 최초의 모임을 가졌다. 이후 모임이 거듭되면서 그 위세가 급속히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러자 회원들은 퇴계 선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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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용상(朴龍相)[1680~1739]은 1721년(경종 1)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문집으로 『기헌집(畸軒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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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박유(朴瑜)[1573~1618]는 1594년(선조 27) 무과에 급제했으며, 장기현감(長鬐縣監)·거제현령(巨濟縣令)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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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향토 시인. 박윤환(朴允換)[1927~2007]은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향토 시인으로 호는 지산(芝山)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고향 영덕에 살면서 향토색 짙은 서정시를 써서 고향의 자연과 사람, 전원적 인생의 섭리를 노래하였다. 오늘날 지역문학 동인지 『영덕문학』이 있게 한 산 역사이고, 수많은 향토 문인을 배출한 지역문화 사업의 개척자이자 공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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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응천(朴應天)[1561~1603]은 지역의 문풍과 교화에 힘쓴 향유(鄕儒)로서 운계서원(雲溪書院)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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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박의장(朴毅長)[1555~1615]은 무신으로서 임진왜란 때 여러 공을 세웠으며, 관직은 경상좌도 병마절도사(慶尙左道兵馬節度使)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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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정걸(朴廷杰)[1683~1746]은 이현일(李玄逸)·이재(李栽)의 문인이며, 문집으로 『남포집(南浦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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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무신. 박종문(朴宗文)[1428~1467]은 무과 급제 후 제주통판(濟州通判), 함길도도사(咸吉道都事) 등의 관직을 지냈으며, 이시애(李施愛)의 난 때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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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무안박씨 영덕 입향조. 박지몽(朴之蒙)[1445~?]은 무안박씨(務安朴氏) 영덕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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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박태주(朴泰胄)[1666~1731]는 1699년(숙종 25) 생원시에 입격한 향유(鄕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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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박홍무(朴洪茂)[1227~1285]는 고려 후기에 시중(侍中)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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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박홍장(朴弘長)[1558~1598]은 1580년(선조 13) 무과에 급제했으며, 대구부사(大丘府使)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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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희락(朴羲洛)[1882~1967]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응인(應人)이다. 1882년 11월 14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서 박종규(朴鍾逵)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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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양반들이 모여 살던 곳에서 사용하던 언어. 반촌어(班村語)란 하나의 언어 공동체 속에서, 사회 계층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언어 변화의 모습을 보여 준다.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마을의 경우, 괴시1리[호지말]는 영양남씨(英陽南氏)를 중심으로, 괴시2리[관어대]는 안동권씨(安東權氏)를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진 집성촌이다. 따라서 이들 지역은 친족어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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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반촌 언어와 민촌 언어가 공존하는 영덕의 언어 이야기. 통상적 의미에서 방언은 한 언어의 분화체이다. 본래 한 언어였으나 어떠한 이유로 인해 말이 서로 달라져 여러 방언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이러한 방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것들 사이의 언어 차가 매우 커져 서로 다른 언어로 분화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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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사용되는 사투리적 특징. 경상북도 영덕 지역은 경상북도 하위 방언권 중에서 대구·포항·영천·청도·영천·경산·고령·성주군·칠곡·군위·청송과 같이 동남부 지역 말에 속한다. 또한 동해안 어촌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어민의 생활과 직접 관련을 지을 수 있는 다양한 어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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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육지에 올려놓은 배를 출항하기 위해 배를 바다로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노래. 「배 끌어내는 노래」는 육지에 올려놓은 배를 바다로 끌어내리면서 부르는 노동요로 노랫말이 아주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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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에 정착한 분성배씨 입향조. 배담(裵湛)[1386~1462]은 영덕 지역의 분성배씨(盆城裵氏) 입향조로서 무과 급제 후 영덕현령(盈德縣令)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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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배암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배암골은 자라 모양의 마을인데, 마을 사람들이 자라 목 부분의 땅을 파헤치자, 그곳에 부자로 살던 남씨 집안이 망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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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지역에 정착한 문신. 백견(白堅)[?~?]은 고려 충숙왕(忠肅王)[재위 1294~1339] 대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대흥백씨(大興白氏) 영덕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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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백남수(白南壽)[1875~1950]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대흥(大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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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돈(白暾)[1647~1717]은 이휘일(李徽逸)·이현일(李玄逸)의 문인(門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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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동현(白東賢)[1597~1668]은 이명준(李命俊)의 문인으로 『예회기람(禮會己覽)』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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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득인(白得仁)[1570~1627]은 장수현감(長水縣監)을 지냈으며 선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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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백몽표(白夢彪)[1566~1627]는 임진왜란 때 영해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무과에 급제하였고, 관직은 도총부경력(都摠府經歷)에 이르렀다. 익사원종공신(翼社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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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문보(白文寶)[1303~1374]는 고려 충숙왕(忠肅王) 연간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밀직제학(密直提學)·정당문학(政堂文學)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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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사윤(白思潤)[1697~1766]은 1741년(영조 17)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삼례찰방(參禮察訪)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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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세흥(白世興)[1630~1699]은 1675년(숙종 1) 문과에 급제했으며, 강진현감(康津縣監)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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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수렴(白受廉)[?~1622]은 가학(家學)을 통해 학문을 익혔지만 수령과 함께 학제를 논의할 만큼 학식이 뛰어났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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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시승(白始升)[1680~1758]은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문장·서법·그림에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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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원발(白源發)[1597~1671]은 유고로 「양몽재유고(養蒙齋逸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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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의병. 백인경(白仁鏡)[?~?]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백현룡(白見龍)[1543~1622]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錄勳)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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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인국(白仁國)[1530~1613]은 학행으로 천거되어 진잠(鎭岑)·진보(眞寶)·평해(平海)·연일(延日)·김해(金海)의 교수(敎授)를 지냈다. 임진왜란 때 영해(寧海)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단산서원(丹山書院)을 짓고 후진 양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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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백중립(白中立)[1563~1655]은 1594년(선조 27)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정유재란 때 화왕산성(火旺山城)[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산322]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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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진(白瑨)[?~?]은 홍건적(紅巾賊)의 침입 때 적군을 물리쳤으며, 관직은 사헌부판사(司憲府判事)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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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표[1605~1684]는 백현룡(白見龍)의 문인으로 1646년(인조 24)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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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백해운(白海運)[1804~1879]은 1831년(순조 31) 문과에 급제했으며, 관직은 병조참의(兵曹參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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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백현룡(白見龍)[1543~1622]은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다.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문집으로 『성헌일집(惺軒逸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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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분포한 삼국시대와 조선시대 유적. 벌영리 유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 자리한다. 국도 제7호선 ‘영덕휴게소’를 지나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좌측에 ‘영해벌영주유소’가 나타난다. 이 주유소 북쪽의 북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 정상부와 사면부에 유적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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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베를 짜며 불렀던 노동요. 경상북도 영덕군의 「베틀 노래」는 천상 선녀가 하강하여 베를 짜고, 또 베틀의 부분 부분이 기술되기도 하며, 세상을 떠난 임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함께 나타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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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벽산 김도현을 추모하기 위해 조직한 모임. 개항기 의병장으로 활동한 김도현(金道鉉)[1852~1914]의 행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74년 조직된 단체이다. 김도현은 1852년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안동의진에서 의성 진영의 중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에도 의병을 일으켰다. 1914년 영해 관어대(觀魚臺)에서 유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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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의병장 벽산 김도현을 추모하기 위해 조직한 모임. 개항기 의병장으로 활동한 김도현(金道鉉)[1852~1914]의 행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74년 조직된 단체이다. 김도현은 1852년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소청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안동의진에서 의성 진영의 중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에도 의병을 일으켰다. 1914년 영해 관어대(觀魚臺)에서 유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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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대표 29명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영덕에서도 서울을 다녀온 인사들에 의해 3.1 독립운동 소식이 전해지게 된다. 1919년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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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보천교(普天敎)는 차경석(車京石)[1880~1936]이 창시한 증산교(甑山敎) 계열의 종교였다. 1911년 차경석은 고판례(高判禮)[1880~1935]와 함께 선도교(仙道敎)를 세울 때 중심 역할을 하였다. 차경석은 교권을 장악한 후 자신이 동방연맹(東邦聯盟)의 맹주가 되고, 조선은 세계 통일의 종주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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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을 상징하는 군화. 복숭아꽃이 피는 복사나무는 일본, 중국 등지에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과수로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사나무의 품종으로는 백도, 황도, 대구보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창방조생, 기도백도, 중진백도 등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낙엽성 과수의 열매 중에서 사과와 배 다음으로 널리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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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 양설령(兩雪嶺)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터. 봉산리 성터는 삼국시대 건립된 산성으로 달로산성(達老山城)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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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된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시설. 봉수(烽燧)는 불과 연기를 이용해 외적의 침입과 같은 긴급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전통 시대 통신 시설이다. 낮에는 연기를 올리므로 ‘봉(烽)’, 밤에는 횃불을 통해 통신하므로 ‘수(燧)’라고 한다. 조선 전기 영덕군을 구성했던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는 모두 네 곳에 봉수대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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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대리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에 걸쳐 있는 산. 봉화산(烽火山)은 예전에 봉화 또는 봉수대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 지리지와 고지도에 따르면, 영덕과 청송 지역에는 영해의 대소산봉수대와 광산봉수대, 청송 진보의 남각산봉수대가 있었다. 이러한 지역별 봉수대 명칭은 이후 변화 과정에서 대체로 '봉화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낙동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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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구역. 향(鄕)·소(所)·부곡(部曲)·장(莊)·처(處) 등 고려 시대 부곡제(部曲制) 영역은 지방제도하에서 주(州)·부(府)·군(郡)·현(縣) 등의 하부구조였다. 이 가운데 향·부곡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으로 고대부터 존재하였지만, 수공업 생산 등을 담당했던 소를 비롯한 장·처 등은 고려 시대 이후 성립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파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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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전파된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이다. 고구려는 372년(소수림왕 2),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527년(법흥왕 14) 불교를 공인하였다. 영덕군은 637년(선덕여왕 6)에 유금사(有金寺)가 창건되면서 불교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20여 종단에서 73개의 사찰을 운영하고 있고, 전통 사찰 2개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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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비변사에서 제작한 『영남지도』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 지도. 18세기 비변사(備邊司)에서 제작한 『영남지도(嶺南地圖)』는 정확한 연대를 단정할 수 없겠지만 몇 가지 단서를 통해 대략적인 시기를 유추할 수 있다. 먼저 하동군(河東郡)의 읍치는 1745년(영조 21) 이전되었는데 지도에서는 옮겨진 위치에 표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도는 1745년 이후의 상황을 담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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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해 출신의 문신 권만두가 사례의 중요한 부분만을 뽑아 편찬한 책. 『사례집요(四禮輯要)』는 권만두(權萬斗)[1674~1753]가 「주자가례(朱子家禮)」에 여러 학자들의 변설(辨說)을 붙여 관혼상제의 상례(常例)와 변례(變例)를 모아 편찬한 책이다. 6권 2책으로 국립중앙도서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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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재사. 사암재(思庵齋)는 재령이씨 영해파 입향조인 이애(李曖)와 이애의 부인 진성백씨를 위한 재사이다. 이애는 황해도관찰사를 지낸 이맹현(李孟賢)의 아들로 16세 때 숙부였던 이중현(李仲賢)이 영해부사 재임기에 영해의 진성백씨 백원정(白元貞)의 딸과 결혼하면서 인량리에 정착하였다. 이후 1515년(중종 10) 무과에 급제한 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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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권근이 영덕에 귀양 와서 지은 작품. 「사재소감 박강전」은 조선 전기 문신 권근(權近)[1352~1409]이 쓴 박강(朴強)에 대한 전기(傳記)이다. 권근은 영덕으로 귀양을 왔을 때 박강(朴強)이란 사람을 만나서 박강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박강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박강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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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시행되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향상과 사회보장을 위한 정책과 제도. 영덕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군민이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취약계층들에 대한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등 나날이 증대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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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동체 수요에 적합한 사회 서비스를 확충하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하는 기업체. 사회적기업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즉,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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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분포하는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산지는 서쪽은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으로 가면서 낮은 산지와 구릉지가 펼쳐져 대체로 서고동저의 산세를 이룬다. 태백산맥을 따라 울진의 백암산에서 이어지는 북부에는 칠보산·등운산·독경산이 높이 솟아 있고, 중서부에는 맹동산과 명동산·대둔산이 영양군 및 청송군과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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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마을의 수호신인 산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산신(山神)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로 산제(山祭), 산제사(山祭祀) 등으로도 불린다. 영덕에서는 동제(洞祭)의 일환으로 산신제(山神祭)가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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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삼계리에 있는 문화류씨 집성촌. 문화류씨는 황해도 신천군을 본향, 류차달(柳車達)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삼계리 문화류씨는 1455년 삼가현감 류유(柳囿)[생몰년 미상]가 단종 폐위에 항거하여 관직을 버리고 은거한 이후 후손들이 대를 이어 세거하여 문화류씨 집성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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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에 있는 공원. 삼사해상공원은 종합유원지로 매년 1월 1일 개최하는 해맞이축제의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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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부터 4월 4월까지 경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3.1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3월 8일 경상도 대구를 시작으로 1부 21개 군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영덕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영해면·병곡면·축산면·영덕면·창수면·지품면·남정면 등 7개 면에서 독립 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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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3월 3일에 행하는 세시풍속.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로 여겨진다. 한자로는 삼중일(三重日), 삼진일(三辰日), 상사일(上巳日), 상제(上除), 원사일(元巳日), 중삼일(重三日), 답청절(踏靑節), 계음일(禊飮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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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망자의 죽음을 기리고 저승으로 보내는 일생 의례.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서 죽음을 맞는다. 사람의 일생에서 마지막 관문인 죽음에 따르는 의례를 상장례(喪葬禮)라고 할 수 있다. 상(喪)은 죽음을 의미하며, 특히 자녀가 부모의 사망을 말할 때 상이라고 한다. 따라서 상은 애(哀)를 뜻하며, 친상(親喪)이라고도 한다. 상은 조상숭배에서 유래된 의례이다. 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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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1970년 4월부터 전개된 지역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1970년부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고자 범국가적·범국민적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추진하기 위해 1970~1973년 새마을 기반조성사업 추진, 1974~1976년 생산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1977~1979년 소득 기반 완비와 농외 소득원 확대를 위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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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사찰. 서남사(西南寺)는 1962년[혹은 1963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지역 불교 문화 발전과 연구의 중심지이며, 특히 나옹왕사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사찰이다. 현재 대한불교 법화종 동해교구 종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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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사찰. 서남사(西南寺)는 1962년[혹은 1963년]에 창건한 사찰이다. 지역 불교 문화 발전과 연구의 중심지이며, 특히 나옹왕사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사찰이다. 현재 대한불교 법화종 동해교구 종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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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삼진(徐三辰)[1890~1924]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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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대통령·국회의원·광역자치단체장·광역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등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란 민주주의 정치 체제에서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행위이다.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요 선거로는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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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역의 석기, 청동기, 초기 철기 시대를 포괄하는 역사. 선사 시대(先史時代)는 문자(文字)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기 이전의 시대를 일컫는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석기 시대(舊石器時代), 신석기 시대(新石器 時代), 청동기 시대(靑銅器時代), 초기 철기 시대(鐵器時代) 역사가 포함된다. 문자 기록이 없는 만큼 고고학적 연구 방법을 통해 생활 및 시대상에 접근하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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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공자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성균관유도회의 지부. 성균관유도회 영덕지부는 1970년 4월 10일 신수원(申壽元) 전(前) 영덕향교 전교(典敎)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면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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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속하는 법정리. 성내리는 영덕군 영해면의 동쪽에 자리하며 행정복지센터가 있다. 행정리는 성내1리·성내2리·성내3리·성내4리·성내5리로 분리되어 있다. 성내1리는 동문 밖에 있는 마을로, 시거문동(屍去門洞)·서문동(西門洞)이라 하였고, 성내2리는 동쪽 독묘(纛廟)가 있는 마을로 노동(路東)이라 하였고, 성내3리는 남문 밖에 있는 길을 기준으로 노상(路上)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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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성주풀이」는 성주 무가(巫歌)에 원천을 둔 민요인데, 집을 지을 때 혹은 집을 짓고 나서 집안의 여러 신들을 관장하는 성주신을 모시는 성주굿이라는 상황에서 불리던 무가이다. 영덕군에서 전하는 「성주풀이」는 '제비원 본풀이 계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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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대를 이어 거주하고 있는 주요 토착 성씨.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는 일찍이 주요 반촌(班村)이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명문 가문이 영덕군 지역에 세거하며 명망 있는 인사를 다수 배출하였다. 현재까지 영덕군 지역에 세거한 주요 가문으로는 대흥백씨(大興白氏)·무안박씨(務安朴氏)·선산김씨(善山金氏)·수안김씨(遂安金氏)·안동권씨(安東權氏)·야성김씨(野城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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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일 년 중 특정한 날에 주기로 행하는 의례와 관습. 세시풍속(歲時風俗)은 사람들이 제때 철을 인식하는 철갈이 민속이다. 1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자연의 변화를 인간의 생활 주기로 관습화한 세시풍속은 자연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생활상의 주기적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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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의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대서천과 합류하는 하천. 소서천(小西川)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의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다가 지품면 신양리에서 오십천의 지류인 대서천으로 흘러드는 지방2급 하천이다. 하천 길이는 11.80㎞, 유역 면적은 49.8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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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인곡리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소서천교는 소서천(小西川)을 건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2016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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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인곡리에 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소서천교는 소서천(小西川)을 건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2016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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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에 있는 평산신씨 집성촌. 평산신씨는 황해도 평산군을 관향으로 하고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소월리 평산신씨는 신득청(申得淸)[1332~1392]의 8세손 신겸제(申兼濟)[1540~1609]의 후손들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나 입촌조의 신상자료와 입촌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기록이 없다. 신겸제의 후손이 17세기에 입촌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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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무준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응인(應人)으로 손기섭(孫基燮)의 아들이다. 1887년 8월 8일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로 이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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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손자 노래」는 손자에 대한 사랑과 축원(祝願)을 주제로 한 유희요(遊戲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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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과 영해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송천은 창수면 울치재에서 발원하여, 영해면 일대를 흘러 대진해수욕장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2급 하천으로, 길이는 31㎞이며 유역 면적은 241㎢이다. 하류에는 비교적 넓은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일찍이 영해와 병곡 지역의 농업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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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와 영해면 연평리를 연결하는 영덕 군도상의 다리. 송천교는 1978년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와 병곡면 송천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준공되었다. 2019년 10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교량 일부가 붕괴·유실되어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새 교량을 가설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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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와 영해면 연평리를 연결하는 영덕 군도상의 다리. 송천교는 1978년 영덕군 영해면 연평리와 병곡면 송천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준공되었다. 2019년 10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교량 일부가 붕괴·유실되어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새 교량을 가설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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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송천교회(松川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교회로 낙평교회와 함께 1919년 영덕 지역 3.18독립만세 운동의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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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와 병곡면 사천리를 연결하는 국도 제7호선의 다리. 송천1교는 송천을 건너는 국도 제7호선의 다리로 2005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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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 있는 수달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수달 바위」는 경상북도 영덕군에 살던 박경보(朴景輔)라는 사람이 병에 걸린 어머니를 위해 울면서 잉어를 찾아다니다가 수달을 만나 잉어를 얻는다는 이야기이다. 박경보는 함양박씨(咸陽朴氏)로 조선 명종 때 사람으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의 관직을 지냈다. 박경보를 비롯하여 박경보의 후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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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환갑이나 칠순을 맞은 노인의 무병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염원하는 의례. 수연례(壽宴禮)는 사람이 태어나 60세 이후의 생신과 특별한 날에 장수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벌이는 수연(壽宴)과 관련된 의례이다. 평균수명이 길지 않았던 과거에 환갑, 회갑 등은 마을의 잔치였다. 현대사회에서 의료 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농촌 공동체가 해체됨에 따라 수연례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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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의 시장은 대개 관아(官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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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춘하추동의 길일이나 절일에 조상에게 지내는 제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춘하추동 중 길일(吉日)이나 절일(節日)을 정해 조상에게 지내는 제례. 사시제(四時祭)·시사(時祀)·시향(時享)·절사(節祀)·묘제(墓祭)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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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서식하는 식물의 종류와 분포 상태. 영덕군의 식물상은 위도상(緯度上) 온대 남부 동안형 기후의 영향으로 온대림이 주종을 이루며, 식생 구성은 소나무를 중심으로 한 침엽수림과 참나무를 주종으로 하는 낙엽 활엽수림의 혼합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영덕 지역이 남북으로 달리는 낙동정맥(洛東正脈)의 영향으로 등운산, 칠보산, 명동산, 화림산, 팔각산, 해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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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주민들의 조리방법과 상차림. 식생활은 인간의 기본적인 활동으로 자연적인 조건과 사회적, 경제적인 생업 조건에 영향을 받아 지역별로 상이한 조리방법과 상차림, 식사 방법을 가지고 있다. 경상북도 영덕군은 지형상 서북의 농촌과 남북의 해안이 길게 뻗어 있어 농산물과 해산물이 골고루 생산되고 있다. 따라서 일상식의 대부분은 곡물과 그 가공식품에 의존하고, 장류와 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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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토막친 생선에 약간의 소금과 밥을 섞어 발효시켜 먹는 향토 음식. 영덕 지역에서는 흔히 가자미, 오징어, 횟대 등 살이 단단한 생선을 주재료로 하여 밥식해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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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설립된 신간회 산하 지회. 신간회(新幹會)는 민족주의 좌파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이 연합하여 결성한 민족협동전선 조직이다. 신간회 산하 영덕지부는 1927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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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설립된 신간회 산하 지회. 신간회(新幹會)는 민족주의 좌파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이 연합하여 결성한 민족협동전선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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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의병. 신경제(申經濟)[1555~1614]는 정유재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화왕산성(火旺山城)을 방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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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효자. 신광열(申光烈)[1658~1730]은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원한을 풀고자 1689년(숙종 15) 도성으로 올라가 격쟁(擊錚)[조선 시대에, 원통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임금이 거둥하는 길에서 꽹과리를 쳐서 하문을 기다리던 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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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 1910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전개된 교육을 통한 국권 회복을 목적으로 전개된 운동.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 ‘실력’과 ‘힘’을 길러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기 위한 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되었는데, 그 방법 중 하나가 신교육구국운동이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대구광문사·대동광문회·대구광학회·교남교육회·강의단·봉성광학회·영북학회·경주군교육회·영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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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가설된 영덕 군도상의 다리. 신기교는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의 면 소재지 마을 동쪽의 송천(松川)을 건너기 위해 1994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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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가설된 영덕 군도상의 다리. 신기교는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의 면 소재지 마을 동쪽의 송천(松川)을 건너기 위해 1994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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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길휘(申吉暉)[1604~1663]는 진사시에 입격하였으며, 문집으로 『유헌집(幽軒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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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대원(申大元)[1777~1831]은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시강원필선(侍講院弼善)을 지냈다. 1830년(순조 30) 사간원정언으로 있으면서 노론 벽파(僻派) 인사를 두둔한 신의학(愼宜學)을 탄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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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신돌석(申乭石)[1878~1908]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순경(舜卿), 초명은 신돌선(申乭先), 본명은 신태호(申泰浩), 이명은 태홍(泰洪)·태을(泰乙)·대호(大浩)이다. 돌석은 아명이며, ‘태백산 호랑이’라고도 불렸다.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申崇謙)의 후예로서 7대조 진사 신후종(申厚宗) 때부터 영해(寧海)에 들어와서 살았다. 이후 영해부(寧海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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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동송(申東松)[1870~1919]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 886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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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득청(申得淸)[1332~1392]은 공민왕 때 과거에 합격한 문신으로 「역대전리가(歷代轉理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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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망규(申望奎)[1641~1701]는 영덕 출신의 처사(處士)로 「송와일고(松窩逸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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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상문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여욱(汝郁), 호는 단산(丹山), 이명은 상순(相淳)이다. 1882년 3월 20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489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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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덕 출신의 의병. 신석존(申石存)[1883~1909]은 1909년 처형 당시 27세였던 것으로 보아 1883년 출생으로 추정된다. 출생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북면(北面) 구룡동(九龍洞)[지금의 지품면 눌곡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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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신영남(申英男)[?~?]은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이괄(李适)[1587~1624]의 난 때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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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옥(申沃)[?~?]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1467~1555]·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門人)으로 진사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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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용희(申用羲)[1315~1382]는 1333년(충숙왕 복위 2) 과거에 급제했으며, 정당문학(政堂文學)[고려시대 첨의부의 종2품 관직]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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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신운석(申運錫)[1839~1896]은 경상북도 영덕 영덕읍 화개리 출신으로,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응천(應天), 호는 청헌(淸軒)이다.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의 후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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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이겸(申履謙)[1606~1661]은 윤선도(尹善道)의 문인으로 1633년(인조 11)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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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이경(申履慶)[1609~1681]은 이명준(李命俊)의 문하로 1646년(인조 24)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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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대에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신종교(新宗敎)는 기성 종교에 대응하여 쓰이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신종교에서 ‘신(新)’이 가진 ‘새롭다’라는 의미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며 새로운 힘과 적합성을 나타내는 한편, 오랜 기간 동안 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기성 종교에 비해 기반이 약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종교는 기존의 종교와 같이 일정 수준의 신도 수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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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종부(申從溥)[1503~1575]는 1540년(중종 35)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한성판관(漢城判官)·거제현령(巨濟縣令)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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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신지립(申智立)[1587~1678]은 병자호란 후 절의를 지키고자 은둔하였으며, 유고로 『삼익당유고(三益堂遺稿)』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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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인 신유한의 시 짓기 내기에 대한 이야기. 신유한(申維翰)[1681~1752]의 본관은 영해(寧海), 자는 주백(周伯), 호는 청천(靑泉)이다. 1705년(숙종 31) 진사시에 입격하고, 1713년(숙종 39)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문장으로 이름이 났으며, 특히 시에 걸작이 많고 사(詞)에도 능하였다. 저서로는 『해유록(海遊錄)』과 『청천집(靑泉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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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현(申賢)[1298~1377]은 1315년(충숙왕 2) 과거에 급제했으며, 원(元)나라에 가서 여러 명유(名儒)들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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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호(申灝)[1588~1650]는 정구(鄭逑)의 문인으로 진사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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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효자. 신홍례(申弘禮)[1761~1833]는 효성으로 명성이 높았으며 여러 군직을 역임하였다. 수직(壽職)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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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신홍제(申弘濟)[1534~?]는 정유재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화왕산성(火旺山城)을 방어하였으며, 무과에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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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활(申活)[1576~1643]은 장현광(張顯光)의 문인이다. 영해에 단산서원(丹山書院)을 건립하였으며, 문집으로 『죽로집(竹老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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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신희(申禧)[1426~1526]는 영덕에 세거하는 평산신씨[영해신씨] 입향조이다.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세덕사(世德祠)에 제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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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 3리에 있는 한 사당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아기당 성황당」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3리에 있는 한 사당이 아기당이라고 불리는 유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옛날 예주에 부임한 부사들이 원인도 모른 채 계속해서 죽는 일이 있었다. 그중 한 부사가 죽은 여인과 여인의 아기를 위해 사당을 짓고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때 지은 사당을 죽은 여인과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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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식을 알려주는 인터넷 신문. 『i주간영덕』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소식 및 지역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2010년에 개설된 주간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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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5층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는 각 세대의 단위평면으로 이루어지는 주택들이 수평으로 연결되고 상하층으로 집합되어 형성된다. 아파트는 공동시설을 가지는 5층 이하의 저층과 수직 이동수단으로 엘리베이터를 주로 사용하는 6층 이상의 고층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라고 하면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7할이 산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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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5층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는 각 세대의 단위평면으로 이루어지는 주택들이 수평으로 연결되고 상하층으로 집합되어 형성된다. 아파트는 공동시설을 가지는 5층 이하의 저층과 수직 이동수단으로 엘리베이터를 주로 사용하는 6층 이상의 고층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라고 하면 5층 이상의 공동주택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약 7할이 산야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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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권행을 시조로 하고 권책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안동권씨(安東權氏)는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고 권책(權策)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 영해면 괴시리·원구리, 병곡면 송천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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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안동도회』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안동도회(安東都會)』 지도는 18세기 말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를 저본(底本)으로 삼아 편찬하였다. 해당 책은 영덕현과 영해부를 포함하여 경상좌도 21개 군현의 지도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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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상식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은서(殷瑞)이다. 1865년 6월 11일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로 이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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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설립된 사회주의 사상단체. 야봉동맹(野烽同盟)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사회주의 사상 연구와 전파를 위해 1926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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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야성군(野城郡)은 본래 야시홀군(也尸忽郡)이었는데, 757년에 경덕왕이 야성군으로 개칭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는 야성군이 고구려의 옛 영토였으나, 신라가 빼앗았다는 기록이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5세기 말~6세기 초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영현(領縣)으로는 진안현(眞安縣)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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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해방 이후 경상북도 영덕 중심으로 결성된 시 창작 모임. 야성시사(野城詩社)는 8.15해방 후 정기모와 문명기가 영덕 지역의 별칭인 '야성'이란 명칭으로 결성한 시 창작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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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년 경상도 영덕현에서 편찬된 읍지. 신치달(申致達)의 본관은 평산(平山)[영해(寧海)]이며, 자는 사극(士剋)이다. 김하구(金夏九)의 문인으로 문행(文行)이 있었다고 하나 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향촌에서 학문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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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정가후를 시조로 하고 정곡·정진·정담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야성정씨(野城鄭氏)는 정가후(鄭可候)를 시조로 한다. 야성은 '영덕'의 옛 지명이다. 현재 영덕군 내에 거주하는 야성정씨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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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구역. 야시홀군(也尸忽郡)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야시홀군을 야성군(野城郡)으로 개칭하였다. 영현(領縣)으로는 조람현(助欖縣)·청기현(靑己縣)이 있는데, 모두 고구려 때의 지명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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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교육 운동. 1919년 3.1운동 이후 문화 계몽 운동의 일환으로 야학운동이 활성화되었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는 1921년 영덕청년회가 노동자 대상의 일성야학을 개설하였다. 이후 청년 단체 및 지역 유지 주도로 잇달아 야학이 개설되어 민족 교육과 근대 지식 보급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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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태백산맥을 무대로 의병 활동을 펼친 영덕 출신 의병장 신돌석 이야기. 신돌석(申乭石)[1878~1908]은 영덕 출신의 의병장으로 1906~1908년 영릉의진(寧陵義陣)을 이끌었다. '태백산 호랑이'는 신돌석을 풍자화한 이름이다. 신돌석은 태백산맥 여러 곳에 요새를 두고 탁월한 지휘력과 전투력으로 일본군 수비대를 여러 차례 격파했던 민족의 영웅이다. 축지법으로 신출귀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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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양반과 관련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양반의 횡포」는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양반이 저지른 못된 행실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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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양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유물산포지. 양성리 유적(洋城里遺蹟)은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고속국도 제65호선 포항-영덕고속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2018~2020년 정밀 발굴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양성리 유물산포지 Ⅲ[이하 산포지 Ⅲ]’에서는 청동기시대에서 근현대까지의 유구가, ‘양성리 유물산포지 Ⅱ[이하 산포지 Ⅱ]’에서는 고려시대의 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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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물고기, 조개, 김, 미역을 잡거나 기르는 산업. 동해안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덕은 풍부한 영양소가 담긴 강구 오십천과 영해의 송천의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지역으로 연근해 어자원이 풍부하였다. 이러한 것은 오늘날과 달리 어로 기술의 미숙과 어업에 종사하는 자체가 대접받지 못한 직업으로 간주되었다. 그래서 어로 작업이 원활하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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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틈에서 낙토를 일군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사진2리 시나리마을의 성공적인 어촌 새마을운동 이야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어촌계장 김영창씨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치 단합하여 외부 사회로 통하는 도로를 개설하고, 저축운동, 자연산 미역 서식장 조성, 미역과 멍게 양식장 개설, 어장 개설, 어항 정비 등의 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시나리 마을을 살기 좋은 모범 어촌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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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지구별 수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을 계원으로 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 어촌계는 1962년 각령 제619호로 시행·공포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제4조, 2010년 4월 개정된 「수산업협동조합법」 제15조에 근거하여 설립된 어업인 조직이며 마을 내 자치 조직으로서의 성격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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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방송·신문·출판물 등의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언론 활동이 시작된 것은 1990년대 이후이다. 지면 신문으로 『영덕신문』이 1990년 창간된 이래,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급변하는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주간고향신문』, 『주간영덕』 등 각 언론사들이 지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겸하거나 『영덕봉화뉴스』, 『영덕울진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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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 체계. 지리적 여건과 문화적 배경은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에도 반영되어 언어생활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경상북도 동북부에 자리한 영덕 지역의 생활권은 영덕읍을 중심으로 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생활권, 영해면을 중심으로 축산면·창수면·병곡면 생활권 두 권역을 나누어져 있다. 두 지역 사이에 해발 511m의 국사봉(國祠峰) 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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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살던 노씨 집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업」은 영덕군 영해면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로서, 구렁이로 환생한 시어머니에게 불효를 저지른 며느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구렁이로 환생한 시어머니는 재물을 관장하는 가신(家神)인 업(業)이며, 가신이 된 시어머니가 징그럽다고 잘 모시지 않고 내쫓아버린 며느리 때문에 집안의 재물이 점점 줄어들어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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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서 선비와 여우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여우의 책을 얻었던 선비」는 글공부만 하던 선비가 여우에게 책을 얻어 의적이 되고, 아내의 도움으로 장사하여 치부(致富)에 성공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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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여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여지도(輿地圖)』 는 영조 재위 기간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동지도(海東地圖)』와 전체 구성이 비슷하다. 지도의 구도와 몇몇 지명을 제외하고는 『해동지도』에서 나오는 모든 지명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동지도』를 필사한 계통으로 생각된다. 이 밖에 청나라 수도였던 심양(瀋陽)의 「성경여지전도(盛京輿地全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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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년 편찬된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의 읍지. 1760년(영조 36)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수록되어 있다. 총 55책에 이르는 『여지도서』는 총 313개 지지[읍지 295개, 영지(營誌) 17개, 진지(鎭誌) 1개]로 구성된 전국 읍지이다. 『여지도서』는 현재 한국교회사연구소에 소장되어 있으며, 1973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영인하였고, 2009년 전주대학교에서 번역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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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신득청이 왕의 실정을 바로잡고자 지어 올린 가사. 고려 후기 신득청(申得凊)[1332~1392]이 지은 4·4조의 가사체로 중국 역사를 읊어, 군주가 스스로 경계하도록 하기 위하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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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후기 구석기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한반도 전역에 인류가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덕에서도 오십천(五十川) 유역의 지품면 오천리, 송천(松川) 유역의 창수면 삼계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석기 유적이 확인된다. 이 가운데 오천리 유적은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으로 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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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덕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역과 원.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을 구성했던 조선 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는 관리들을 위한 교통 및 숙박 시설로서 역(驛)과 원(院)이 설치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에 4개의 역과 17개의 원이 있었지만, 조선 후기에는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 원은 2개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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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의 읍지. 1871년(고종 8) 의정부(議政府)의 지시에 따라 경상도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서 편찬한 읍지이다. 「영덕읍지(盈德邑誌)」는 1832년 편찬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의 보유 편에도 재필사하여 수록되어 있다. 1832년 편찬된 영덕현의 읍지가 분실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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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부에서 편찬한 읍지. 1895년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실시된 지방제도 개편을 앞두고 편찬한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의 읍지로, 『영남읍지(嶺南邑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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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영덕 괴시동 대남댁(盈德槐市洞台南宅)은 남준형(南晙衡)[1703~1778]이 살림집으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준형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진숙(鎭叔), 호는 괴정(槐亭)이다. 1693년(영조 19) 생원·진사시에 입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과 후학 양성에 전념하였다. 영해부 상해청(常惠廳)의 재물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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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영덕 괴시동 대남댁(盈德槐市洞台南宅)은 남준형(南晙衡)[1703~1778]이 살림집으로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준형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진숙(鎭叔), 호는 괴정(槐亭)이다. 1693년(영조 19) 생원·진사시에 입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과 후학 양성에 전념하였다. 영해부 상해청(常惠廳)의 재물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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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남유용이 건립한 고택. 영덕 괴시리 내앞댁(盈德傀市里-宅)은 남유용(南有鏞)[1842~1899]이 괴시리 호지마을에 건립한 살림집이다. 괴시리 호지마을은 고려 후기 함창김씨를 시작으로 조선 명종 때 수안김씨, 영해신씨를 비롯해 인조 때 영양남씨가 이거한 영덕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다. 이후 다른 성씨는 이주하고 영양남씨만 세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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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남유용이 건립한 고택. 영덕 괴시리 내앞댁(盈德傀市里-宅)은 남유용(南有鏞)[1842~1899]이 괴시리 호지마을에 건립한 살림집이다. 괴시리 호지마을은 고려 후기 함창김씨를 시작으로 조선 명종 때 수안김씨, 영해신씨를 비롯해 인조 때 영양남씨가 이거한 영덕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다. 이후 다른 성씨는 이주하고 영양남씨만 세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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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남용이 건립한 고택. 영덕 괴시리 사곡댁(盈德槐市里沙谷宅)은 괴시리 전통마을 내에 자리한다. 이 마을은 400여 년 된 영양남씨 단일 집성촌으로, 영덕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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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시대 전통 마을. 영덕 괴시마을은 고려 말 대학자 목은 이색이 태어난 곳이자 영양남씨 집성촌으로, 특히 조선 후기 영남 사대부 마을의 옛 모습을 간직한 전통 마을이다. 200여 년 된 30여 호의 고택이 남아 있으며, 2021년 7월 1일 사적 제30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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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로봇 애니메이션 복합 행사.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는 국내 애니메이션 강점을 부각시킨 로봇필름영화제를 디딤돌 삼아 영덕군이 문화 콘텐츠 산업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영덕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문화적 특색이 반영된 로봇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선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기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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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시민을 위한 문화 시설. 영덕군민회관은 영덕 군민의 사회 활동 및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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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년 4월 17일에 개최하는 군민 기념 행사. 영덕 군민의 날 행사는 영덕군청과 영덕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각종 체육대회와 '영덕 복사꽃 큰잔치' 행사를 영덕군민운동장 중심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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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설립된 노동 운동 단체. 영덕근로회(盈德勤勞會)는 1926년 영덕 지역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노동 운동 단체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민족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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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 영덕군농업협동조합은 1970년 11월 24일 설립되었으며, 초대 조합장은 최남수였다. 1970년 11월 29일부터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동에서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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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 일대의 정보화 마을. 영덕대게보존마을은 강구항 주변으로 3㎞가량 100여 곳의 대게상가가 밀집해 세계에서 가장 긴 규모의 ‘대게거리’가 형성된 곳이다. 영덕블루로드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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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개최되는 영덕대게 관련 문화 예술 축제. 영덕대게축제는 영덕의 명실상부한 특산물인 대게를 홍보하기 위하여 영덕군 각종 단체가 준비한 문화예술 행사를 매년 관광객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영덕을 넘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대표 먹을거리 축제로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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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대소산 정상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영덕 대소산 봉수대(盈德大所山烽燧臺)는 조선 시대 정치·군사적인 목적에서 봉(烽)[연기, 낮]과 수(燧)[횃불, 밤]로 급한 소식을 전하기 위하여 설치된 통신 시설이다. 1982년 8월 4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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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에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된 숲. 마을 숲은 풍수지리적인 경관을 보완할 목적에서 방비 및 보전 수단으로 조성한 풍수 비보(裨補) 숲이다. 마을 숲의 조성 목적은 비보이다. 비보는 지기(地氣)가 센 곳은 눌러 주고, 허(虛)한 곳은 보(補)한다는 의미의 풍수지리적 용어이다. 비보는 사람에 비유하면, 기운이 센 사람은 기운을 낮춰 주고, 기운이 허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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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지질공원의 영덕군 내 지질·지형명소 분포와 형성 과정, 그리고 연계관광지 탐방. 경북동해안지질공원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아름답고 희소성 있는 지질·지형 유산을 보존 및 활용하고자 조성된 국가지질공원으로, 면적은 2,261㎢에 달한다. 2017년 9월 13일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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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 산하 조직. 경상북도 환동해산업연구원은 산하에 3개의 지원센터[경북농어촌특화지원센터, 경북귀어귀촌지원센터,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센터는 3개의 지원센터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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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영덕문인협회는 밝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며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성인의 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영덕군 지역의 문인들이 결성한 문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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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영덕문인협회는 밝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며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성인의 조직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영덕군 지역의 문인들이 결성한 문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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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지역의 문화 관광 홍보 및 관광 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지역에 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자율성·전문성·창의성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의 문화 향유와 문화 도시 완성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혁신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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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지역의 문화 관광 홍보 및 관광 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 지역에 지속가능한 문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자율성·전문성·창의성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의 문화 향유와 문화 도시 완성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혁신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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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격년제로 개최되는 지역 문화 예술인 축제. 영덕문화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창작품들을 지역민들과 영덕을 찾는 이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제이다. 영덕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지역 곳곳의 예술회관, 전시장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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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체육 및 문화 관련 복합 시설. 영덕문화체육센터는 체육 및 문화 복합 공간으로 영덕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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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체육 및 문화 관련 복합 시설. 영덕문화체육센터는 체육 및 문화 복합 공간으로 영덕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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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수산물 축제. 물가자미는 수심 200m 이내의 모래나 뻘에서 서식하며, 새우·게·오징어류를 주로 먹고 산다. 한반도 연근해를 비롯해 북서태평양 일대에서 주로 잡히는데, 영덕 축산항 인근에서 잡힌 물가자미의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영덕물가자미축제는 영덕군 축산항 일원에서 매년 4월경에 열리는 행사로 영덕의 특산물인 물가자미를 홍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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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수산물 축제. 물가자미는 수심 200m 이내의 모래나 뻘에서 서식하며, 새우·게·오징어류를 주로 먹고 산다. 한반도 연근해를 비롯해 북서태평양 일대에서 주로 잡히는데, 영덕 축산항 인근에서 잡힌 물가자미의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영덕물가자미축제는 영덕군 축산항 일원에서 매년 4월경에 열리는 행사로 영덕의 특산물인 물가자미를 홍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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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의 어촌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별신굿. 별신굿은 농어촌을 구분하지 않고 무속인이 주재하는 마을 단위의 큰 굿을 가리키는데, 근래에는 주로 해안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다. 농어촌의 고령화와 과소화(過疎化)로 인해 많은 곳에서 행하였던 별신굿이 폐지되었으나, 동해안 지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어촌에서 간소화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해안 지역에서 별신굿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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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복사꽃 축제. 영덕 복사꽃 큰잔치는 격년제로 복사꽃이 만발하는 4월에 개최된다. 영덕 군민의 날과 함께 병행하여 치러지는 행사로 영덕군 9개 읍면 군민들 모두의 역량이 동원되기도 한다. 축제는 전야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영덕 월월이청청, 복사꽃 사생대회,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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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복사꽃 축제. 영덕 복사꽃 큰잔치는 격년제로 복사꽃이 만발하는 4월에 개최된다. 영덕 군민의 날과 함께 병행하여 치러지는 행사로 영덕군 9개 읍면 군민들 모두의 역량이 동원되기도 한다. 축제는 전야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 대표 민속놀이인 영덕 월월이청청, 복사꽃 사생대회, 한시 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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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와 삼화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영덕복숭아마을은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 마을이다.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와 관련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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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와 삼화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영덕복숭아마을은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 마을이다.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와 관련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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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조성된 도보 해안 길. 영덕블루로드는 경상북도 영덕군 대게누리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조성된 64.6㎞의 해안 길이다. 블루로드 주변의 여러 체험 관광 시설 등과 연계되어 있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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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조성된 도보 해안 길. 영덕블루로드는 경상북도 영덕군 대게누리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조성된 64.6㎞의 해안 길이다. 블루로드 주변의 여러 체험 관광 시설 등과 연계되어 있고,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함께하는 영덕을 대표하는 관광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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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일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덕사과는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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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과일 특산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물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덕사과는 이들 특산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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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신안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사존재는 신경제(申經濟)[1555~1614]와 신의제(申義濟)를 추향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신경제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열(景說), 호는 운계(雲溪)이다.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우고 군자감 판관을 제수받은 뒤 신안리로 이주하였다. 신의제의 호는 삼우정(三友亭)으로 신경제의 중형이다. 백주 신인상(申麟祥)의 후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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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산출되는 식용 버섯 특산물. 영덕송이는 임산물 지리적 표시 제14호로 등록[2008년 2월 12일]된 식용 버섯이며, 영덕군 지역 임야에서 채취되는 특산물이다. 영덕송이는 태백산 자락인 맹동산과 동대산을 중심으로 영덕군 전 지역 산지에서 채취되고 있으며, 청정한 동해의 해풍과 내륙의 기후가 조화를 이루어 다른 지역의 송이버섯보다 저장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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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3.1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 축제. 영덕 3.18독립만세 문화제는 1919년 3월 18일 영해와 영덕의 장날을 기하여 군내 전 지역에서 일어난 조직적인 만세운동인 영덕 3.1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며, 만세운동의 소중한 정신 유산을 미래 지향적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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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3.1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문화 축제. 영덕 3.18독립만세 문화제는 1919년 3월 18일 영해와 영덕의 장날을 기하여 군내 전 지역에서 일어난 조직적인 만세운동인 영덕 3.18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며, 만세운동의 소중한 정신 유산을 미래 지향적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는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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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 안동권씨 부정공파 영해문중이 정착한 괴시리 관어대에서 인근 병곡면 송천리로 이주해 1700년대에 지은 살림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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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구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수정재(盈德水晶齋)는 신희(申禧)·신종부(申從簿)·신규년(申虯年)을 모시는 재실이다. 신희는 구미리 입향조로 조선 성종 때 전상서 주부(主簿)를 지냈다. 신종부는 중종 때 한성판관을 지냈으며, 신규년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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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양남씨 남고의 살림집. 영덕 시암고택(盈德時庵古宅)은 원구리에 세거하는 영양남씨 일족의 살림집이다. 택호는 남고(南皐)[1807~1879]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남고의 자는 중원(仲元), 호는 시암(時庵)이다.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시암선생문집(時庵先生文集)』 등 많은 서책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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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에 있는 조선 후기 영양남씨 남고의 살림집. 영덕 시암고택(盈德時庵古宅)은 원구리에 세거하는 영양남씨 일족의 살림집이다. 택호는 남고(南皐)[1807~1879]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남고의 자는 중원(仲元), 호는 시암(時庵)이다. 류치명(柳致明)의 문인이다. 『시암선생문집(時庵先生文集)』 등 많은 서책을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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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전시관.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자연환경, 영덕해맞이공원, 영덕풍력발전단지 등과 연계한 전시관이다. 자연, 관광,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전시관과 휴게 시설, 신재생에너지 생성 원리 체험 공간, 야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 옆에는 동해안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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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전시관. 영덕신재생에너지전시관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인 자연환경, 영덕해맞이공원, 영덕풍력발전단지 등과 연계한 전시관이다. 자연, 관광,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전시관과 휴게 시설, 신재생에너지 생성 원리 체험 공간, 야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 옆에는 동해안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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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음악 축제. 영덕썸머뮤직페스티벌은 매년 7월 뜨거운 여름날 영덕군 소재 해수욕장을 비롯한 곳곳의 장소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2021년 6회 행사부터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대중가요 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려 지역 주민들과 영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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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의 의료 기관. 영덕아산병원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현대적 의료 시설이 열악하였던 영덕 지역에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종합 의료 기관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정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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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盈德安東權氏玉川齋舍)는 충순위(忠順衛) 권희언(權希彦)[1500~1549]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17세기 전후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齋室)이다. 권희언의 안동권씨(安東權氏) 가문은 단종의 육촌 형제인 권책(權策)[1444~?]이 1456년(세조 2) 단종 복위 운동에 연루되어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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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盈德安東權氏玉川齋舍)는 충순위(忠順衛) 권희언(權希彦)[1500~1549]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17세기 전후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齋室)이다. 권희언의 안동권씨(安東權氏) 가문은 단종의 육촌 형제인 권책(權策)[1444~?]이 1456년(세조 2) 단종 복위 운동에 연루되어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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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에 있는 민속 전시관. 영덕어촌민속전시관은 어촌의 전통 민속, 문화를 발굴 및 보전하여 관광객과 청소년들에게 바다와 관련된 어촌의 문화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영상 시스템을 이용한 전시가 이루어져 있으며, 경상북도 영덕 대게를 소재로 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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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과영양을 중심으로 결성된 항일 비밀결사 운동 단체. 영덕영양그룹은 조선 독립과 공산주의 사회의 건설을 목표로 민족의식과 계급의식의 고취 및 공산주의 사상을 전파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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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근대 문화재 거리.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조선시대 읍성과 행정치소가 있었고, 그 주변 일대에는 장터가 형성되어 있어, 조선시대부터 근대 시기까지 영해 지역의 정치·행정·경제·생활의 중심지 기능을 하였던 곳이다. 또한 근대 시기 장터 거리의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는 근대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어 보존 가치가 높았다. 1871년 영해 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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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전기 권책이 건립한 종택. 영덕 오봉종택(盈德五峯宗宅)은 권책(權策)[1444~?]이 거주하던 종택이다. 권책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지(經之), 호는 오봉(五峯)이다. 안동권씨 인량리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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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전기 권책이 건립한 종택. 영덕 오봉종택(盈德五峯宗宅)은 권책(權策)[1444~?]이 거주하던 종택이다. 권책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지(經之), 호는 오봉(五峯)이다. 안동권씨 인량리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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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통 옹기를 생산하고 전승해 오고 있는 지정 장인. 경상북도 영덕군의 옹기 장인들은 생활의 절반을 차지하는 옹기류 생산과 관련하여 개량화된 옹기 가마의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 결과 영덕 지역은 동해안 지역에서 옹기 생산의 중심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전국 옹기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울산광역시 지역 옹기점의 확산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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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전통 옹기 제작소. 영덕옹기장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81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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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전통 옹기 제작소. 영덕옹기장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81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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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울진군 지역의 소식을 인터넷으로 알려주는 지역 신문. 『영덕울진인터넷뉴스』는 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 지역의 소식과 정보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에 창간된 지역 인터넷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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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울진군에 축산 농가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진군은 동해안 중북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간 농어촌 지역이며, 대부분 축산업·과수 원예·어업 등에 소규모로 종사하고 있다. 영덕울진축산업협동조합의 전신인 영덕축산협동조합이 1963년 11월 20일 창립 총회를 거친 후 1968년 1월 16일 설립 등기를 하였다. 초대 조합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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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여성들의 놀이. 영덕 월월이청청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밝은 보름달 아래서 가장 생산력이 왕성한 젊은 여성들이 원형, 선형, 나선형 등의 다양한 형태를 만들며 집단적으로 노는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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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남호리에 있는 테마마을. 영덕웰빙문화테마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황토마을’에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에코산림체험시설, 웰빙문하센터, 블루로드광장, 산림욕장, 전망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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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남호리에 있는 테마마을. 영덕웰빙문화테마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황토마을’에 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에코산림체험시설, 웰빙문하센터, 블루로드광장, 산림욕장, 전망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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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위치한 장육사 대웅전의 벽화. 영덕 장육사 대웅전 벽화는 장육사(莊陸寺) 대웅전(大雄殿) 내부에 그려진 불화로서 17~20세기 전반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육사는 조계종 제11교구의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로서 영덕 출신의 나옹(懶翁)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찰 내에는 장육사 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장육사 대웅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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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전통시장. 영덕군에는 강구전통시장[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1길]. 영덕전통시장[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23-48], 영해 만세시장[영덕군 영해면 예주시장5길], 장사시장[영덕군 남정면 진불1길 31-3] 등 4개의 전통시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중 장사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영덕전통시장은 현재 영덕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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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영양남씨 가문의 누정. 인량리에 세거하는 영양남씨 가문에서 건립한 누정이다. 영양남씨 인량리 입향조는 남수(南須)로 1395년(태조 4) 울진에서 태어났다. 인량리에 세거하는 대흥백씨(大興白氏)와 혼인을 하면서 인량리로 이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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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영양남씨 가문의 누정. 인량리에 세거하는 영양남씨 가문에서 건립한 누정이다. 영양남씨 인량리 입향조는 남수(南須)로 1395년(태조 4) 울진에서 태어났다. 인량리에 세거하는 대흥백씨(大興白氏)와 혼인을 하면서 인량리로 이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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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설립된 청년 연합 단체. 영덕청년동맹(盈德靑年同盟)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 청년의 의식 교양과 훈련 및 영덕 지역 청년 단체를 공고히 다질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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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결성된 청년 연합 단체. 영덕청년연맹(盈德靑年聯盟)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 청년 운동의 역량을 결집하고, 청년들에게 계급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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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 설립된 청년 운동 단체. 영덕청년회(盈德靑年會)는 1921년 청년들의 사회의식 및 민족의식 고양을 위해 설립된 경상북도 영덕 지역 최초의 청년 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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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고택. 영덕 충효당 종택(盈德忠孝堂宗宅)은 재령이씨 영해파의 종택이다. 재령이씨는 경주이씨에서 분파된 성씨로 고려 성종 연간의 이우칭(李禹稱)이 재령군(載寧郡)에 봉해지면서 재령을 관향(貫鄕)으로 삼았다. 중시조는 이오(李午)이고, 이오의 증손자인 이애(李璦)[1480~1561]가 중부(仲父)인 이중현(李仲賢)이 영해부사(寧海府使)로 부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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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자리한 해변 공원. 영덕해맞이공원은 64㎞의 청정 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 변에 있다. 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약 2만 여 송이와 향토수종 꽃나무 약 900여 그루가 심겨 있고, 뒷면에는 해송 조림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 1,500여 개의 나무 계단은 퍼걸러(Pergola)[서양식 정자나 길]와 퍼걸러를, 해안도로와 바다를 엮으며 산책로를 이룬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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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자리한 해변 공원. 영덕해맞이공원은 64㎞의 청정 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 변에 있다. 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약 2만 여 송이와 향토수종 꽃나무 약 900여 그루가 심겨 있고, 뒷면에는 해송 조림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 1,500여 개의 나무 계단은 퍼걸러(Pergola)[서양식 정자나 길]와 퍼걸러를, 해안도로와 바다를 엮으며 산책로를 이룬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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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문화 예술 관련 전시 시설. 영덕해맞이예술관은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자리 잡고 있는, 영덕 지역에서 제작된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기 위한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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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매면 개최되는 새해 맞이 축제. 영덕해맞이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개최되는 축제로 12월 31일부터 이듬해 1월 1일까지 전야제를 포함하여 타종식, 일출 행사 등이 열리는 영덕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희망을 염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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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과 봉화군의 소식을 알려주는 지역 인터넷 신문. 『영덕·봉화뉴스』는 영덕군과 봉화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자 2008년에 창간된 지역 인터넷 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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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자리한 명승지 9개소. 경상북도 영덕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갖춰진 곳으로, 2010년 지역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영덕9경(盈德九景)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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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의 대표적 9가지 체험 프로그램. 경상북도 영덕군을 대표하는 9가지 체험거리로 2010년 영덕군 내 각 분야에 종사하는 심의위원에 의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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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있는 군.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 인구 3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법정리 118개[행정리 204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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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있는 군.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 인구 3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법정리 118개[행정리 204개]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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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군청 직속의 물 관리 기관. 영덕군 물관리사업소는 영덕군 지역에 있는 정수장과 수원지 등 상수도 시설과 하수도 시설을 관리하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영덕군청 산하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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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 지역 출신의 국가 유공자 복지 시설. 영덕군보훈회관은 영덕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친목 도모, 그리고 여가 선용을 위한 공간으로 건립된 사회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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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 영덕군 지회. 영덕군 새마을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야성1길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 국민운동 단체이다.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영덕군 내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증대하는 한편, 국민정신을 계발하여 잘사는 마을, 건전한 사회, 부유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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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여성 사회단체의 총 연합회.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영덕군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잠재적인 능력의 조직화를 통해 건전한 사회 기반을 조성하고, 여성 단체의 활성화 및 여성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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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과 복지를 위해 설립된 영덕군청 산하 사회복지 문화 시설. 영덕군여성회관은 2005년 영덕군 지역 여성들의 사회 활동과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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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지원을 위해 설립한 기관.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영덕 지역 내 자원봉사자의 모집·교육·관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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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영덕 지역의 체육 활동을 총괄하는 단체. 영덕군 체육회는 각종 산하 체육 단체를 두고 있으며, 군내 체육을 총괄하고 있다. 군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활동의 진흥을 위하여 전문 체육, 생활 체육, 장애인 체육, 학교 체육 활동을 권장하고, 이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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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있는 공립 캠핑장. 영덕군해맞이캠핑장은 2010년 개장하였다. 별반산 영덕풍력발전단지 내에 있으며, 동해안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공간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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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및 산업 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기관. 영덕군환경자원관리센터는 영덕군 지역에서 발생하는 일일 약 20여 톤의 생활 및 산업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매립 지역 및 소각 시설을 구비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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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영덕군(盈德郡)은 통일 신라 시대 제정된 야성군(野城郡)이었는데, 고려 조에 영덕군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고려 후기 때 현령(縣令)을 파견하면서 영덕현(盈德縣)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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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복지 시설. 영덕군노인회관은 단순히 노인들의 쉼터로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의 수준을 벗어나 사회 활동과 문화·교육 및 여가 활동의 장소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복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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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청에서 간행한 영덕군의 향토 정보지. 『영덕군지』는 재 간행된 영덕의 향토지로서 영덕군에 대한 자연, 역사, 지리, 문화, 교육, 인물 등 광범위하게 수록하여 영덕군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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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행정 기관. 영덕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영덕군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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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생산되는 대게 특산물. 영덕대게는 영덕군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청정한 심해에서 서식하는 대게를 가리키며, 다른 지역의 대게보다 다리가 길고 속살이 풍부하면서도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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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알려진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 이야기. 대게는 경상북도 북부에서 함경도 연안에 이르는 동해안의 냉수대에 분포하지만, 영덕군 축산면 경정2리 차유마을의 앞바다에서 잡은 대게를 최상품으로 친다. 그래서 차유마을에서는 예로부터 대게잡이를 중요한 생활수단으로 삼아왔다. 영덕군에서는 차유마을을 영덕대게의 원조마을로 지정하고, 어촌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학습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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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한편, 1919년 3월 10일자 『매일신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전개되는 독립만세운동을 인지한 경상북도 영덕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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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영덕문인협회가 발간하는 종합 문예지. 1972년 영덕문인협회의 전신인 철령회에서 『철령』이란 제호로 처음 창간하였다. 영덕 지역 또는 영덕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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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영덕문인협회가 발간하는 종합 문예지. 1972년 영덕문인협회의 전신인 철령회에서 『철령』이란 제호로 처음 창간하였다. 영덕 지역 또는 영덕 출신 문인들의 작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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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영덕문화원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문화 생활 향유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영덕 지역의 축제·행사 등을 개최하고, 인문학 강좌·문화 프로그램·문화학교 등의 교육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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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운수 회사 영덕버스는 경상북도 영덕군 시내버스로 영업 중인 농어촌 버스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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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운수 회사 영덕버스는 경상북도 영덕군 시내버스로 영업 중인 농어촌 버스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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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일 특산물. 오십천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영덕 지역의 복숭아밭은 1959년 9월 사라호태풍으로 인해 제방이 범람하면서 주변 농지에 사질토가 쌓여 일반 농작물을 재배하기 힘들게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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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재배되는 과일 특산물. 오십천을 따라 펼쳐져 있는 영덕 지역의 복숭아밭은 1959년 9월 사라호태풍으로 인해 제방이 범람하면서 주변 농지에 사질토가 쌓여 일반 농작물을 재배하기 힘들게 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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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소식을 지면으로 알려주는 지역 격주간 신문. 『영덕신문』은 영덕군 지역의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창간한 종이 신문으로 2021년 6월 현재 1204호까지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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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민족 독립을 위해 영덕 사람들이 일으켰던 3.1운동 이야기.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병곡면, 축산면으로 확산되고, 영덕 읍내에서 독자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영덕의 3·.1독립운동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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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 있는 동해선 철도역. 영덕역(盈德驛)은 동해선 철도의 역으로, 포항~삼척 간 철도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어 2018년 1월 26일 포항~영덕 구간이 개통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영덕역에는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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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유원이 건립한 살림집. 영덕오촌리냉천고택(盈德梧村里冷泉古宅)은 이유원(李猷遠)[1695~1773]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유원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굉보(宏甫), 호는 냉천(冷泉)이다. 이휘일(李徽逸)의 증손으로 작은할아버지 이재(李裁)에게 수학하였다. 저서로 『안릉세전(安陵世典)』, 『가승(家乘)』, 『연총(聯叢)』, 『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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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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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읍. 영덕읍은 영덕군의 중동부에 있는 지역이다. 영덕군을 구성하는 1읍, 8면 중 하나로 17개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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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터. 영덕읍성(盈德邑城)은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邑城)이었다. 조선시대 이후 석성으로 존재하였으나, 1910년 일제의 읍성 철거령에 의해 대부분 고을의 읍성이 철거될 때 영덕읍성도 함께 철거되면서,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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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터. 영덕읍성(盈德邑城)은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邑城)이었다. 조선시대 이후 석성으로 존재하였으나, 1910년 일제의 읍성 철거령에 의해 대부분 고을의 읍성이 철거될 때 영덕읍성도 함께 철거되면서,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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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마을신앙, 가신신앙, 무속 등 민간신앙과 관련된 이야기. 민간신앙(民間信仰)은 민간에서 전승되어 온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신앙 행위로서 뚜렷한 교조가 없고, 체계화된 교리도 없으며, 교회도 구성하지 못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발생적 신앙인 민간신앙은 오랜 역사를 통해 민간의 생활에 존속해 온 기층 종교적 성격을 지니고 있어, 해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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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에서 창의한 의병 부대. 영덕의진(盈德義陣)은 1896년 3월 설립된 영덕 지역의 전기 의병 부대이다. 김하락의진(金河洛義陣) 및 청송의진(靑松義陣)과 함께 의병 전쟁을 수행하였다. 오십천 남천쑤 전투에서 일본군과 격적을 벌였으나, 대장 신운석(申運錫)이 순국하면서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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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강구면 상직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 영덕터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강구면 상직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로서, 2016년 상주-영덕 구간 도로가 개통될 때 그 노선에 있는 여러 터널 중 하나인 영덕터널이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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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강구면 상직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 영덕터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와 강구면 상직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로서, 2016년 상주-영덕 구간 도로가 개통될 때 그 노선에 있는 여러 터널 중 하나인 영덕터널이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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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조선 전기 교육기관. 영해향교(盈德鄕校)는 조선 전기 경상도 영덕군(盈德郡)에 설치된 국립교육기관이다. 1403년(태종 3)경에 건립하였으며, 현재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 등의 건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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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부터 1895년까지 영덕 지역에 두어졌던 지방 행정 구역. 영덕현(盈德縣)은 고려 초 설치된 영덕군(盈德郡)의 소속이었다가 고려 후기 영덕현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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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2월 초하루에 영등을 맞아 지내는 제사. 영등 혹은 영등할머니는 바람을 관장하는 신으로, 바람을 비롯한 기상(氣象)은 농업과 어업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농업과 어업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다. 어업을 주 생계로 삼는 주민들이 많은 영덕 지역에서 영등고사는 여전히 중요한 의례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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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매장 유적. 영리 고분군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영동교회 북서쪽의 남동으로 뻗어 내린 능선상에 자리한다.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민묘가 집단적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오랜 기간 영덕 지역 사람들의 묘역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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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민을 시조로 하고 남수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양남씨(英陽南氏)는 남민(南敏)[?~?]을 시조로 하고 남수(南須)[1395~1477]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영해면 원구리·괴시리, 축산면 칠성리, 병곡면 각리리·거무역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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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호지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가문의 종택. 17세기 말 남붕익(南鵬翼)[1641~1687]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붕익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자거(子擧), 호는 입천(卄川) 또는 회수(晦叟)이다. 권경(權璟)의 문인이다. 1673년(현종 14) 문과에 급제하였다. 성균관 전적을 시작으로 예조좌랑(禮曹佐郎), 영산현감(靈山縣監)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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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호지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가문의 종택. 17세기 말 남붕익(南鵬翼)[1641~1687]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붕익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자거(子擧), 호는 입천(卄川) 또는 회수(晦叟)이다. 권경(權璟)의 문인이다. 1673년(현종 14) 문과에 급제하였다. 성균관 전적을 시작으로 예조좌랑(禮曹佐郎), 영산현감(靈山縣監)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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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간행된 경상북도 영덕 지역 읍지. 『영영승람(盈寧勝覽)』은 1935년 김용제(金容濟)가 편찬한 영덕 지역 읍지이다. 제목은 1914년 영덕군으로 통합된 ‘영덕(盈德)’·‘영해(寧海)’의 첫 글자와 『여지승람(輿地勝覽)』의 ‘승람(勝覽)’을 따서 정한 것이다. 조선 후기 영조 어람용[을람(乙覽)]으로 간행된 ‘구지(舊誌)’, 즉 옛 읍지를 따라 편차를 적용하였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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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영덕향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유림단체. 영유회는 2004년 8월 20일에 설립되었다. 초대 회장과 총무에 배영조(裵永晁)와 임중빈(任重彬)이 각각 선임되었다. 당시 회원은 영덕향교 관할의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의 5개 읍면에 있는 성균관유도회 회원 중에 유교문화의 전승과 보전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회원의 구성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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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문한을 시조로 하고 이유와 이사민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천이씨(永川李氏)는 이문한(李文漢)을 시조로 한다. 영덕군 입향조는 이유(李儒)[?~?]와 이사민(李士敏)[1552~?]이다. 이유의 후손은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대지리 등지에 세거하고, 이사민의 후손은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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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전통시장. 영덕군에는 강구전통시장[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1길], 영덕전통시장[영덕군 영덕읍 남석길 23-48], 영해만세시장[영덕군 영해면 예주시장5길], 장사시장[영덕군 남정면 진불1길 31-3] 등 4개의 전통시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이중 장사시장은 쇠락하여 제 기능을 잃은 상태이다. 강구전통시장은 현재 영덕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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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영해주곡댁(寧海注谷宅)은 괴시리 호지마을에 있는 전통 가옥이다. 주곡댁이라는 택호(宅號)는 소유자의 선조인 남경괄(南景适)[1863~1942]의 처향인 경상북도 영양군 일원면 주곡리에서 연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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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 가옥. 영해주곡댁(寧海注谷宅)은 괴시리 호지마을에 있는 전통 가옥이다. 주곡댁이라는 택호(宅號)는 소유자의 선조인 남경괄(南景适)[1863~1942]의 처향인 경상북도 영양군 일원면 주곡리에서 연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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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결성된 청년 운동 단체. 영해청년회(寧海靑年會)는 1920년대 초반에는 지역 유지와 청년들의 수양과 친목 도모를 표방하고 지역민의 봉건 의식 타파와 근대 지식 보급을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1920년대 중반 이후에는 단체를 혁신하여 청년을 포함한 지역민의 사회의식과 민족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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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명은 서울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경상북도 영덕에서는 평양신학교 입학을 위해 상경한 김세영(金世榮)이 서울에서 일어난 3.1운동을 목격하고 고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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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제상을 시조로 하고 박명천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신라 파사왕의 5세손인 박제상(朴堤上)을 시조로 하고 박제상의 26세손 박명천(朴命天)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일대에 세거했으나, 현재 영덕 지역에 남아 있는 후손은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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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고려시대·조선시대 읍성 터. 영해읍성은 조선시대 영해도호부의 읍성(邑城)이었다. 조선시대 이후 석성으로 존재하였으나, 1910년 일제의 읍성 철거령에 의해 대부분 고을의 읍성이 철거될 때 영해읍성도 함께 철거되면서 터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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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축산면·창수면·병곡면 일원에 발달한 반촌의 사회문화적 특성. 옛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지역에는 조선시대 이후 유수한 반촌이 형성되었다. 또한 학문과 절의를 숭상하고 혼인으로 연대하며 지금까지 반촌 특유의 문화를 전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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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과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인들이 결성한 미술 단체. 예맥회는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미술인들이 만든 단체로 35년의 전통이며 지역의 미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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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망인을 떠나보내기 위해 지내는 굿. 오구굿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망인(亡人)의 저승 천도(薦度)를 위해 지내는 굿으로 오구굿, 오귀굿, 오기굿, 진오기굿, 오구자리 등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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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오두환(吳斗煥)[1881~1909]은 순국 당시 29세였기에 1881년 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본적은 경상북도 영덕군 대서면(大西面) 궁기동(宮基洞)[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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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오보리에 있는 해수욕장. 오보해수욕장은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해변도로에 있으며 블루로드 B코스[푸른 대게의 길] 중 한 코스이다. 동해 바닷가 해수욕장 가운데 규모에 비해선 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바다 본부도 형성되어 있다. 수심이 낮고 바위들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갖춘 갯마을의 간이해수욕장으로 해안선이 보트타기에 유리하여 다양한 보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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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오보리에 있는 해수욕장. 오보해수욕장은 강구면과 축산면 사이의 해변도로에 있으며 블루로드 B코스[푸른 대게의 길] 중 한 코스이다. 동해 바닷가 해수욕장 가운데 규모에 비해선 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바다 본부도 형성되어 있다. 수심이 낮고 바위들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갖춘 갯마을의 간이해수욕장으로 해안선이 보트타기에 유리하여 다양한 보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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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영덕읍·강구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오십천(五十川)은 기사저수지에서 발원해 지품면을 동류하다가 신안리에서 신안천을 합류한 뒤 동남류해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부근에서 대둔산에서 흘러내려 달산면을 북류하는 대서천(大西川)과 달산면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는 소서천(小西川)을 합류한다. 이어 영덕읍·강구면을 거쳐 강구항을 통해 동해로 흘러든다. 면적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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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영덕읍·강구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오십천(五十川)은 기사저수지에서 발원해 지품면을 동류하다가 신안리에서 신안천을 합류한 뒤 동남류해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부근에서 대둔산에서 흘러내려 달산면을 북류하는 대서천(大西川)과 달산면 봉산저수지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는 소서천(小西川)을 합류한다. 이어 영덕읍·강구면을 거쳐 강구항을 통해 동해로 흘러든다. 면적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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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해안 지역에서 잡히는 두족류 십완상목(十腕上目) 연체동물. 오징어는 전 세계에 450~500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 연안에는 8종이 살고 있다. 이들은 얕은 연안에서 깊은 심해까지 서식하고 있다. 가장 작은 오징어는 꼬마오징어로 몸 길이가 겨우 2.5cm이고, 가장 큰 오징어는 대서양에 사는 대왕오징어로 20m에 이른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동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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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현일이 건립한 살림집. 오촌리갈암고택(梧村里葛庵古宅)은 이현일(李玄逸)[1627~1704]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字)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이다. 아버지는 참봉 이시명(李時明)이며, 어머니는 안동장씨 장흥효(張興孝)의 딸이다. 인량리에서 출생하였다.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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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이현일이 건립한 살림집. 오촌리갈암고택(梧村里葛庵古宅)은 이현일(李玄逸)[1627~1704]이 건립한 살림집이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字)는 익승(翼昇), 호는 갈암(葛庵)이다. 아버지는 참봉 이시명(李時明)이며, 어머니는 안동장씨 장흥효(張興孝)의 딸이다. 인량리에서 출생하였다. 조선 후기 영남학파의 거두로 '이황(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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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의 정치인. 오택열(吳宅烈)[1903~?]은 영덕군 출신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제헌의회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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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 수군만호진. 조선시대에는 관방요해처(關防要害處) 중에 대형의 전함이 정박하기 쉽고 태풍이나 폭풍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지역에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을 설치하여 왜적의 침입에 만반의 대비를 하였다. 대개 수군만호진의 설치는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새로이 설치된 것이 아니고 고려시대에 설치되었던 것을 재정비하여 이용한 것이다. 영덕현에는 이러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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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1962년에 제작된 영화. 「외나무다리」는 1962년 영덕을 배경으로 한대진이 감독하고 김지미, 최무룡이 출연한 영화이다. 영화 주제곡의 제목도 「외나무다리」이며, 최무룡이 불렀다. 영덕군에서는 「외나무다리」의 배경지인 영덕을 알리기 위해 2010년 8월 영덕읍 삼각주공원에 「외나무다리」 노래비를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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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용당산과 용당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당샘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못에 사는 용의 부탁으로 용 싸움에 끼어들어 그 용을 이기게 도와 준 보답으로 넓은 들을 얻었다는 전설의 변이형이다. 용 싸움에 개입한 청년이 실수로 상대 용을 이기게 한 탓에 청년의 집안이 몰락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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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덕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덕1리, 용덕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모태·웃모태·사자골동·감나뭇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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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덕리는 영덕군 지품면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용덕1리, 용덕2리 등 2개이다. 자연 마을로는 아랫모태·웃모태·사자골동·감나뭇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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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에 가설된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용덕천교는 용덕천(龍德川)을 건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2016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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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송천리에 가설된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 용덕천교는 용덕천(龍德川)을 건너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다리로 2016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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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용지터에서 행해지던 용지제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용지제 전설」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七寶山)에 있는 용지터와 그곳에서 행해지던 기우제인 용지제(龍池祭)의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용지터는 아기장수의 죽음을 슬퍼한 용마가 죽어 묻힌 장소이며, 용지터에 있는 샘은 극심한 가뭄에도 마르는 일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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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우곡리(右谷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우곡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우곡·서원·남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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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우곡리(右谷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리는 우곡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우곡·서원·남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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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부터 757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우시군(于尸郡)은 본래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기록이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보인다. 5세기 후엽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으며, 삼국 통일 이후 경덕왕이 우시군을 유린군(有鄰郡)으로 개칭하였다. 영현으로는 아혜현(阿兮縣)이 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창수면·병곡면·축산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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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등운산에 살던 호랑이와 우역동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우역동과 등운산 호랑이」는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등운산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전설로서, 사람으로 변신해 나쁜 짓을 일삼는 호랑이 무리를 우역동(禹易東)이 쫓아내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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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산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전라남도 영광(靈光)에서 출생한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법신불(法身佛)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믿음의 대상과 수양의 표본으로 삼아 1916년에 개창한 종교이다. 원불교의 이상은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통하여 낙원 세계를 실현시키는 것이며, ‘일원상[Ο]’을 상징으로 나타내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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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원전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원전교회(院前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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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절터. 위장사지(葦長寺址)는 고려시대 창건된 위장사의 터이다. 위장사는 조선 초 영해도호부의 자복사(資福寺)[조선 시대에 국가에 복이 있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각 지방에 정책적으로 지정하였던 절]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폐사되었다. 이후 중건하였지만 1830년경에 다시 폐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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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여 이를 계승 실천하고자 하는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유교는 공자를 조종(祖宗)으로 한다. 공자는 자신이 살던 춘추시대 약육강식의 혼란된 상황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仁)과 예(禮)를 설파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시대 초기 유교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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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유린군(有隣郡)은 본래 우시군(于尸郡)이었는데, 757년 경덕왕이 유린군으로 개칭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는 우시군이 고구려의 옛 영토였으나, 신라가 빼앗았다는 기록이 있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5세기 말~6세기 초에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영현으로는 해아현(海阿縣)이 있다. 지금의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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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담당하는 산업. 영덕 지방은 옛부터 해안을 끼고있는 곳이므로 교통이 편리하여 상업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번성한 곳이었다. 영덕 지방은 생산물이 자급자족이 되지 못한 고장이나 해산물이 풍부함에 따라 많은 외지의 양곡상과 어상이 많이 몰려 드는 곳으로 유명하였다. 1980년까지만 해도 축산, 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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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고, 1953년 7월 27일에 휴전 협정으로 종결되었다. 전쟁 기간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치러진 주요 전투는 지품 삼화동전투, 축산 도곡지구전투, 장사상륙작전, 해병대 영덕지구전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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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시인. 윤선도(尹善道)[1587~1671]의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해옹(海翁)이다. 생부는 예빈시 부정(禮賓寺副正) 윤유심(尹唯深)이며, 양부는 강원도관찰사를 지낸 백부 윤유기(尹唯幾)이다. 부인은 남원윤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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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 있는 의병대장 신돌석장군 유적지. 개항기 의병장 신돌석(申乭石)[1878~1908] 장군의 애국 충절을 기리고자 1999년 조성한 유적지이다. 신돌석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에서 태어났다. 1896년 19세 때 처음 거병했으며, 1906년에는 영릉의진(寧陵義陣)을 조직하고 경상도·강원도 일원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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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국권회복운동의 일환으로 일어난 민병들의 대일 투쟁. 한말 의병운동은 1895년 을미사변(乙未事變)과 단발령(斷髮令)을 전후해서 일어난 전기 의병, 1905년 을사늑약(乙巳늑약)을 전후해서 일어난 중기 의병, 1907년 고종(高宗) 광무(光武) 황제 강제 퇴위 및 한국군 강제 해산 등을 계기로 일어난 후기 의병으로 구분된다. 당시 영덕 지역의 전기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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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사람들의 계절별, 상황별 옷차림 및 이와 관련한 풍속이나 경향. 옷은 인간의 삶에 있어 필수적인 것으로 기후와 외부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사회적 지위와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의복은 개인의 성별, 신분과 지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착용한다. 영덕 지역 주민들은 작업, 외출, 제의 시에 상황에 맞는 옷차림을 한다. 한편 바다와 접해 어업이 발달한 영덕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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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이곡(李穀)[1298~1351]은 예문관검열(藝文館檢閱)·밀직부사(密直副使)·정당문학(政堂文學) 등을 지냈으며, 문집으로 『가정집(稼亭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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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으로 유배 온 문신. 이명준(李命俊)[1572~1630]의 본관은 전의(全義)로 자는 창기(昌期), 호는 잠와(潛窩) 또는 진사재(進思齋)이다. 증조부는 이공달(李公達)[1464~1519]이고, 조부는 경상우도병마절도사(慶尙右道兵馬節度使)를 지낸 이문성(李文誠)[1503~1575]이다. 아버지는 함경북도병마절도사(咸鏡北道兵馬節度使)를 지낸 이제신(李濟臣)[1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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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백이는 1895년 3월 1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천리 194에서 태어났다. 이명으로 이백이(李栢伊)·이송이(李松伊)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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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구국운동가. 이범석(李範錫)의 가계 및 생몰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체포 당시 기록에서 영덕 출신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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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상일(李尙逸)[1611~1678]은 1633년(인조 11) 진사시에 입격했으며, 장릉참봉(長陵參奉)에 천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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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고려 후기 문신. 이색(李穡)[1328~1396]은 영덕 출신의 고려 말 충신이다. 공민왕 연간 신진사대부를 양성하였다. 성리학 수용에 앞장섰으며, 왕조 교체기 고려 왕조에 절의(節義)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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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석술(李石述)[1870~1919]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묘곡리 540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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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진성이씨 가문의 영덕 입향조. 이선도(李善道)[1544~?]는 진성이씨(眞城李氏) 영덕 입향조로서, 영덕 지역에 퇴계학파(退溪學派)가 확산하는 데 일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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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이숭일(李嵩逸)[1631~1698]은 천거로 출사하여 의령현감(宜寧縣監) 등을 지냈으며, 문집으로 『항재집(恒齋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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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시명(李時明)[1590~1674]은 장흥효(張興孝)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1612년(광해 4) 생원시에 입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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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지역 재령이씨 입향조. 이애(李璦)[1480~1561]는 1515년(중종 10) 무과에 급제했으며, 울진현령(蔚珍縣令) 등을 지냈다. 경상북도 영덕 지역 재령이씨(載寧李氏)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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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원직(李元直)[1597~1672]은 17세기 무렵 경상도 영해도호부 일대에서 정치·사회 활동을 전개한 재야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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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학자. 이유원(李猷遠)[1695~1773]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굉보(宏甫), 호는 냉천(冷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휘일(李徽逸)이고, 할아버지는 이의(李檥)이며, 아버지는 이지확(李之𤌍)이다. 이의는 원래 이현일(李玄逸)의 아들인데, 이휘일의 후사(後嗣)가 되었다. 어머니는 안동권씨 권수원(權壽元)의 딸이다. 부인은 여강이씨 이덕정(李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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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재(李栽)[1657~1730]는 퇴계학파의 학통을 계승한 학자로 문집 『밀암집(密菴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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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천이씨 가문의 영덕 입향조. 이종근(李宗謹)[?~?]은 단종(端宗)[재위 1452~1455]이 폐위되자 관직에서 물러나 영덕으로 이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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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주원(李周遠)[1714~1796]은 1754년(영조 30) 생원시에 입격했으며, 문집으로 『면운재집(眠雲齋集)』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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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태환(李台煥)[1697~1744]은 1733년(영조 9) 생원시에 입격하였으며, 안동에서 훈장(訓長)과 서원 원장(院長)을 맡는 등 강학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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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이함(李涵)[1554~1632]은 1609년(광해군 1) 문과에 급제했으며, 의령현감(宜寧縣監)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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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이해(李楷)[1618~1661]는 1657년(효종 8) 문과에 급제했으며, 봉상시봉사(奉常寺奉事)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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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문신.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숙종 연간 퇴계학파를 이끌었으며, 정치적으로는 남인(南人)의 산림(山林)으로 추앙받았다. 그러나 당쟁의 여파 속에 갑술환국 이후 명의죄인(名義罪人)으로 낙인찍히며 정치적 고초를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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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휘일(李徽逸)[1619~1672]은 장흥효(張興孝)의 문인으로 동생 이현일(李玄逸)과 함께 퇴계학파의 학통을 계승하였다. 문집으로 『존재집(存齋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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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이희익(李希榏)[1622~1710]은 1675년(숙종 1) 영양현(英陽縣)이 독립할 때, 이를 반대하는 상소의 소수(疏首)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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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영덕 출신 영양남씨 가문 인사의 유고가 수록된 문집. 『익양연방집(益陽聯芳集)』은 영덕 지역에 거주하였던 영양남씨 24인이 남긴 작품을 엮어 1907년 간행한 시문집이다. 5권 3책의 목판본으로 남태진(南泰鎭)이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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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20년 12월 31일 기준 영덕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6,313명이며, 인구밀도는 약 49명/㎢이다. 영덕군 내 9개 읍면 가운데 영덕읍의 인구가 11,040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영해면이 인구 6,381명, 강구면이 인구 6,248명에 달한다. 영덕군은 농어촌 지역으로 1960년대 말 이후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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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량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인량1리·인량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강학소·사당골·세원모치·아랫나라골·웃나라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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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량리는 영덕군 창수면의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인량1리·인량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 강학소·사당골·세원모치·아랫나라골·웃나라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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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며, 2020년 말 기준으로 인구 3만 6313명, 면적 741.25㎢에 달하는 지역이다. 영덕군의 동쪽으로 동해 바다가 있고, 남서쪽은 경상북도 청송군, 북서쪽은 영양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1읍, 8면, 118개의 법정리에 204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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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체험 관광지. 인문힐링센터여명은 한옥시설로 된 체험 관광지로서 2019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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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체험 관광지. 인문힐링센터여명은 한옥시설로 된 체험 관광지로서 2019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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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선산김씨 가문의 종택. 인양리용암종택(仁良里龍巖宗宅)은 김익중(金益重)[1678~1740]이 살림집으로 건립하였다. 김익중의 본관은 선산(善山)이고 자는 상삼(尙三)이며 호는 용암(龍庵)이다. 아버지는 참판으로 증직된 김천길(金天吉)이다. 1721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수문장(守門將) 겸 선전관(宣傳官)을 지내고 미조항과 우수영(右水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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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선산김씨 가문의 종택. 인양리용암종택(仁良里龍巖宗宅)은 김익중(金益重)[1678~1740]이 살림집으로 건립하였다. 김익중의 본관은 선산(善山)이고 자는 상삼(尙三)이며 호는 용암(龍庵)이다. 아버지는 참판으로 증직된 김천길(金天吉)이다. 1721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수문장(守門將) 겸 선전관(宣傳官)을 지내고 미조항과 우수영(右水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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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음식. 『단양부지(丹陽府誌)』 토산조(土産條)의 내용을 참고하면 과거 영덕 지역에서는 광어, 대구, 문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과 약재, 그리고 여러 과실류와 곡류가 생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영승람(盈寧勝覽)』의 물산조(物産條)에도 송어, 복어, 연어, 황어, 은어, 해삼 등 해산물이 기록되어 있고, 진공품 목록 역시 이들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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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는 일반적으로 1910년 8월부터 1945년 8월까지를 말한다. 이 기간에 일제는 인적·물적 수탈을 동반한 식민지 통치를 통해 우리 민족을 억압하였다. 이에 민족 독립을 위하여 저항하는 여러 독립운동이 전개되기도 하였는데, 영덕 지역에서도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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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에 간행한 『1872년 지방지도』에 수록된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1872년 지방지도』는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집정(執政)하던 1872년(고종 9) 3월부터 6월까지 제작된 지도이다. 전국의 각 군현에서 해당지도를 그린 다음 중앙정부에 올리고, 조정에서는 모인 지도를 취합하여 엮은 후 전국 단위의 군현 지도로 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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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이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고대에 있어서 경제의 근간은 농업이다. 농업은 흙과 물을 이용하는 산업이다. 이러한 농업의 필수 요소인 흙과 물을 다루기 위해서는 산을 잘 다스려야 된다. 산이 많고 농업이 경제의 중심이 되었던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로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치산치수를 국정의 근간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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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1598년 경상북도 영덕 지역을 비롯해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일본과의 전쟁. 1592년(선조 25) 4월 13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일본은 정명가도(征明假道)[명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길을 빌림]라는 명분으로 조선을 침략함으로써, 1598년(선조 31)까지 7년간 임진왜란이 조선에서 치러졌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을 이루는 조선 시대 영해부(寧海府)와 영덕현(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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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자래실이라는 마을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자래실」은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한 마을이 자래실로 불리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유래담이다. 자루만 들고 와서 살아도 어려움 없이 잘살 수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자래실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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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 있는 자방송의 유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자방송」은 자방송(子房松)이라 불리는 소나무에 대한 자연물 전설이면서, 중국의 역사적인 인물인 장자방(張子房)[?~B.C. 186]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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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와 축산면 고곡리를 연결하는 고개. 자부티고개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와 축산면 고곡리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5m의 고개이다. 현재 국도 제7호선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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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지질·기후 등의 자연 지리적 환경. 경상북도 영덕군은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은 동해, 서쪽으로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청송군,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울진군과 접하고 있다. 영덕군의 수리적 위치는 동경 129° 09'~129° 27', 북위 36° 15'~36° 40'사이에 있다.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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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자연의 예기치 않은 변동에 의해 일어나는 피해. 자연재해는 평균적인 자연현상에서 벗어나 태풍·호우·가뭄과 같은 특이한 기후 현상으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자연재해는 태풍·홍수·폭우·해일·폭설·가뭄·지진 등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이다. 영덕의 자연 재해로는 태풍·가뭄·안개로 인한 피해가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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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통 제조방식으로 생산하는 소금. 자염(煮鹽)은 짙은 농도의 바닷물을 끓여서 만든 토염(土鹽)으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해안 지역에서 생산된다. 우선 점질토로 염전 바닥을 조성하고 그 위에 바닷물을 수차례 얹으면 소금기를 머금은 함토가 되는데, 이를 끓이면 완성된다. 현재 병곡면 거무역리 일대에 전통 제조방식으로 생산하는 공장이 설립되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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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에서 벌어진 의성단의 군자금 모집 사건. 의성단(義成團)은 1923년 10월 편강렬(片康烈)·양기탁(梁起鐸)·남정(南正) 등이 중국 봉천성(奉天省) 회덕현(懷德縣) 오가자(五加子)에서 조직한 독립운동 단체였다. 의성단은 길림(吉林)·장춘(長春)·이통(伊通) 등지를 근거지로 삼고 훈련소를 설치하여 대원을 양성하였는데, 단원은 250여 명 정도였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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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 있는 동해선 철도역. 장사역(長沙驛)은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 구간의 역으로, 남정면 소재지인 장사리(長沙里)에 있어 장사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해선 포항~삼척 간 철도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어 2018년 1월 26일 포항~영덕 구간이 개통하면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장사역은 무인역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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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 있는 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에서 영덕으로 진입한 후 가장 먼저 만나는 해수욕장으로, 블루로드 D코스[쪽빛 파도의 길] 중 한 코스이다. 영덕읍에서 남쪽으로 16㎞ 떨어진 장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900m, 폭 80m, 평균 수심 1.5m의 소규모 해수욕장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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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효자. 장윤경(張允慶)[1552~1632]은 부모의 삼년상을 치르는 동안 죽으로 연명하였으며, 세 번의 국상(國喪)이 있는 동안 상복을 입고 지내어 충효(忠孝)로 정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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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효자. 장지건(張智謇)[1709~1780]은 국상(國喪)을 당하자 부모의 상례처럼 치렀으며, 도적을 막다가 해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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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우칭을 시조로 하고 이애를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재령이씨(載寧李氏)는 이우칭(李禹偁)[?~?]을 시조로 하고 이애(李璦)[1480~1561]를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와 오촌리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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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전광옥(田光玉)[1694~1761]은 1747년(영조 23)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사헌부 감찰(司憲府監察)·유곡도 찰방(幽谷道察訪)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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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연안에서 생산되는 원시복족목(原始腹足目) 전복과에 딸린 연체동물. 영덕군은 영덕대게, 복숭아, 송이버섯, 사과, 물가자미, 오징어, 고사리, 해풍미, 칠보미, 타우링계란, 배, 돌미역 들을 특산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복은 이들 특산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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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행하던 집단 놀이. 영덕 지역에서는 명절, 특히 한 해가 시작되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시기에 마을 단위 혹은 마을의 여성들에 의한 달봉뛰기와 월월이청청과 같은 집단 놀이를 하였다. 달봉뛰기는 마을의 수호신에 대한 동제(洞祭)를 지낸 다음날 보름달이 뜨는 시각에 마을 사람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먼저 당목(堂木)에 달봉을 전하여 복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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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이문열이 경상북도 영덕군을 작품의 일부 배경으로 발표한 작품집. 가난한 청소년 영훈의 성장과 대학 진학, 영훈이 대학에서 문학 활동을 하면서 겪는 빈부 문제, 사랑과 이별, 교유 관계의 갈등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방황하는 영훈을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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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규하(丁奎河)[1885~1968]는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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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결성이 추진되었던 노동 운동 단체 정노회(正勞會)는 경상북도 영덕 지역 노동자의 단합과 친목 도모, 권익 옹호를 설립 목적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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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정담(鄭湛)[1548~1592]은 1583년(선조 16) 무과에 급제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웅치전투(熊峙戰鬪)에서 순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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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하여 행하는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을 전후한 날로,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중원(中元)[7월 15일], 하원(下元)[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이다. 또 이날을 오기일(烏忌日) 또는 달도(怛忉)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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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정자영(鄭自英)[?~1474]은 1434년(세종 16)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공조참판(工曹參判)에 이르렀다. 경학(經學)에 정통하고, 사서(史書)도 널리 섭렵하여 40여년간 사유(師儒)로 칭송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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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정종구(鄭宗龜)[1761~1837]는 1795년(정조 19) 응제시(應製詩)를 지어 차상(次上)을 한 영덕 출신의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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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권력과 권위를 획득·유지·행사하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조정·통합하는 총체적 활동.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항상 희소한 자원을 획득하고 배분하는 과정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한다. 개개인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지위가 평등하지 않은 데다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정치는 이러한 불평등과 갈등·대립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이며,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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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내는 업종. 조선시대는 공상천예(工商賤隸)로서 장인들은 사회의 최하급으로 대우를 받았다. 민영 수공업자들은 놋그릇, 농기구, 갓, 장도 제조 분야에 두드러졌다. 관영공업은 왕실의 수요에 대응하여 공장적(工匠籍) 장인들이 사역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무기류와 황폐화된 농경지를 개간하기 위한 농기류 등의 수공 제품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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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조덕린(趙德鄰)[1658~1737]은 이현일(李玄逸)의 문인으로 1691년(숙종 17) 문과에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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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문신. 조덕순(趙德純)[1652~1693]은 1690년(숙종 16) 문과에 급제했으며,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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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개창부터 1876년 개항 이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영덕·영해 지역은 해안에 자리하였으므로 해산물과 제염(製鹽)이 성행하여 영남 북부 내륙지방의 어염물(魚鹽物) 공급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해로(海路)를 통한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조세 곡물을 운반하는 경유지로 그 경제적인 효과도 컸다. 반면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기에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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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도책인 『조선지도』에 수록된 「영덕·영해」 지도. 『조선지도(朝鮮地圖)』는 영조 재위 기간인 1767년(영조 43)에서 1776년경(영조 52)에 중앙정부에서 제작한 전국 단위의 군현 지도집이다. 전라도 지역을 제외한 7개 도의 군현 지도가 실려 있으나 주기(注記)가 기재되지 않고 방안의 개수도 군현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방안의 크기는 4.2㎝로 규격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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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영한(趙榮漢)[1894~1923]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송천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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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과 개항기 정자. 존재종택(存齋宗宅)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의 살림집이고, 명서암(冥棲庵)은 이휘일의 강학처이다. 이휘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문(翼文), 호는 존재(存齋)이다. 이시명(李時明)의 아들로, 승의랑(承議郎) 이시성(李時成)에게 입양되었으며, 어머니는 장흥효(張興孝)의 딸 안동장씨이다. 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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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살림집과 개항기 정자. 존재종택(存齋宗宅)은 이휘일(李徽逸)[1619~1672]의 살림집이고, 명서암(冥棲庵)은 이휘일의 강학처이다. 이휘일의 본관은 재령(載寧), 자는 익문(翼文), 호는 존재(存齋)이다. 이시명(李時明)의 아들로, 승의랑(承議郎) 이시성(李時成)에게 입양되었으며, 어머니는 장흥효(張興孝)의 딸 안동장씨이다. 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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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행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덕은 영남 지역 동북쪽의 요충지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였다. 그 결과 통일신라시대 때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고, 고려 대에는 나옹(懶翁)[1320~1376]이라는 고승이 활동하였다. 고려 후기에는 명유(名儒)인 이색(李穡)[1328~1396]이 영덕에서 배출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여러 사대부 가문을 중심으로 유학이 번창하였다.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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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 시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일어난 좌익과 우익 간의 충돌과 대립. 광복 이후 4개월이 지난 1945년 12월 말 무렵 한반도의 신탁통치를 놓고 모스크바에서 3개국 외상이 회의를 가졌다. 마침내 회의에서 신탁통치가 결정되자 한반도에서는 좌우익 간의 극심한 대립과 갈등이 빚어졌다. 좌우익의 대립과 갈등은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도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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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건(朱楗)[1556~1637]은 경상북도 영덕군[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무신이다. 임진왜란 때 치러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수문장(守門將)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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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량(朱樑)[1535~1623]은 조선 전기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으로 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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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명우(朱明宇)[1881~1952]의 거주지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 29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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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의 주거 공간 및 주거와 관련된 생활 관습. 동해안과 접한 영덕 지역에는 식량을 구하기 쉬운 해안과 평야, 산이 자리해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왔다. 역사적으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영해부, 영해군이 설치되어 비교적 중요한 지방 행정구역으로 여겨졌고, 영해평야를 중심으로 한 평야 지역에는 비교적 큰 규모의 집성촌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자연적, 인문적 환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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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중심으로 하여 경상북도 영덕군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주왕산국립공원은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달산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을 중심으로 하는 청송군 청송읍·진보면 등 2개 군 5개 읍면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다. 주왕산을 중심으로 태행산·대둔산·명동재·왕거암 등의 산들이 말발굽형으로 자연 성곽 같은 산세를 이루며, 7천만 년 전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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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있는 산. 죽도산(竹島山)은 영덕 강구항과 함께 영덕의 대표적인 항구인 축산항의 바로 남동쪽에 있는 높이 78m의 산이다. 죽도산 등대와 전망대가 공원으로 개발되었으며, 영덕9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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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있는 관광시설. 죽도산전망대는 원래 죽도산 정상에 설치된 등대였는데 2011년 이후 관광시설로 재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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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에 있는 관광시설. 죽도산전망대는 원래 죽도산 정상에 설치된 등대였는데 2011년 이후 관광시설로 재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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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두 편으로 나뉘어 줄을 마주 잡아당기며 노는 놀이.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정월대보름날 많은 사람이 두 편으로 나뉘어 줄을 마주 잡아당기며 승부를 겨루는 성인 남녀의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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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 중화리 고분군(中禾里古墳群)은 삼국시대 축조된 돌무지나무덧널무덤[積石木槨墓]이다. 돌무지나무덧널무덤은 4세기 말~6세기 전반까지 신라의 중심지인 경주분지와 주변의 일부 지역만 분포하는 신라의 독특한 무덤 형식으로 경주 외 지역에서는 발견 사례가 드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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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4호선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풍천~강구선이다. 전용 연장은 129.59㎞, 중복 구간 28.8㎞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58.39㎞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강구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3.9㎞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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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과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을 연결하는 일반지방도. 지방도 제914호선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를 연결하는 일반지방도이며, 노선명은 풍천~강구선이다. 전용 연장은 129.59㎞, 중복 구간 28.8㎞를 포함한 전체 연장은 158.39㎞이다. 영덕군에서는 달산면과 강구면을 통과하며, 영덕군 내 연장은 중복 구간 3.9㎞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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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주민이 자치권을 이양받아 스스로 참여와 결정에 따라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제반 활동. 지방자치(地方自治)는 단체자치(團體自治)와 주민자치(住民自治)가 결합한 용어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 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하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의 주민들이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여 중앙 정부로부터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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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전국 군현지도인 『지승』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지도. 『지승(地乘)』은 조선의 군사 관방처(關防處)와 전국 군현을 그린 지도책으로 총6책으로 편성되어 있다. 지도의 전반적인 형태와 구성 및 내용이 『해동지도(海東地圖)』, 『광여도(廣輿圖)』, 『여지도(與地圖)』, 『안동도회(安東都會)』와 비슷하기 때문에 동일 필사본 계통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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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는 조선 후기 가옥. 지족당(知足堂)은 권만두(權萬斗)[1674~1753]가 건립하였다. 권만두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용경(用卿)이고, 호는 지족당(知足堂)이다. 장수현감을 사임한 후 고향으로 돌아와 후진을 양성하고 학문에 힘썼다. 유생들과 함께 『사례절요서(四禮節要書)』를 짓고, 『영해읍지』를 편찬하였다. 장수현감 재직시에 일어난 무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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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나타나는 지질 구조나 암석의 분포 상태. 경상북도 영덕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부터 중생대 초기·중기·말기, 신생대까지 영덕군 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앙부·서부 및 북서부 지역, 북서부· 중동부·중남부 지역, 북동부·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구분되며, 지질구조선[지질 구조가 다른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선]도 남북 방향으로 3~4개 정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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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와 송천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 지품6터널은 2016년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와 송천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노선 중 상주-영덕 구간 도로가 개통될 때 그 노선에 있는 여러 터널 중 하나인 지품6터널이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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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와 송천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터널. 지품6터널은 2016년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수암리와 송천리를 연결하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노선 중 상주-영덕 구간 도로가 개통될 때 그 노선에 있는 여러 터널 중 하나인 지품6터널이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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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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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지품면은 경상북도 영덕군 서남단에 자리한 지역으로 삼화리, 오천리, 신양리, 눌곡리, 용덕리, 송천리, 낙평리, 신안리, 속곡리, 율전리, 도계리, 옥류리, 신애리 등 13개 법정리가 있다. 행정리는 24개리이며 반수(班數)는 85반, 자연 마을은 50개 촌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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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 대표 29인은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뒤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일어난 3.1운동이 시작되었다. 3월 11일 무렵 지품면 황장동(黃腸洞) 교회의 집사 주명우(朱明宇)는 『매일신보』를 보고 서울과 기타 각지에서 독립운동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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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경상북도 영덕군 지형은 서쪽으로는 태백산맥이 높은 산지를 이루어 남북으로 달리고, 동쪽은 낮은 산지와 구릉지를 이루어 서고동저의 지세를 이룬다. 하천은 서고동저의 지형의 영향으로 대체로 서쪽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흐르는데, 오십천과 송천이 대표적이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 해안을 이루고 있어 파식대·해식애 등이 발달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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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덕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진안현(眞安縣)은 본래 조람현(助攬縣)이었는데, 757년에 경덕왕이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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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에 이곡이 영해부 객사에서 지은 시. 고려 후기 문신인 이곡(李穀)[1298~1351]이 영해부(寧海府) 객사(客舍)에서 지은 칠언율시(七言律詩)이다. 이곡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중보(仲父), 호는 가정(稼亭)이다. 본래 고향은 한산이지만, 영해의 대현(大賢)인 김택(金澤)의 딸 함창김씨(咸昌金氏) 혼인하였다. 이곡은 영해에 머물며 이색(李穡)[1328~1396]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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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에 있는 체험마을. 차유어촌체험마을은 영덕의 대게원조마을에 조성된 체험마을로 어촌생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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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에 정착한 학자. 차응주(車應周)[1524~1585]는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門人)이며, 유고로 『대봉일고(大峯逸稿)』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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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유희요. 「창부 타령」은 원래 무가(巫歌)의 갈래로 창부신[광대의 조상신]을 위한 무가였다. 창부신(倡夫神)의 모습과 유형을 나열하거나 창부신에게 복을 비는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영덕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작품은 무가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유희요(遊戲謠)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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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가산리와 신기리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의 다리. 창수대교는 송천(松川)을 건너는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의 다리로 1989년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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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창포리(菖蒲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창포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붓개·창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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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속하는 법정리. 창포리(菖蒲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의 남동부에 있으며, 행정리는 창포리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 마을로는 붓개·창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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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일원 해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물 영덕대게에 얽힌 이야기. 영덕대게는 영덕군이 자랑하는 특산물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12월이면 강구대교에서 축산면 경정2리 원조 대게마을로 이어지는 강구항과 축산항 일대 영덕대게길 20㎞는 푸른 동해의 파도를 즐기며, 대게를 맛보기 위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이런 관광 행렬은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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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김주영이 출간한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하는 장편소설. 김주영의 『천둥소리』는 8.15광복 후부터 6.25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최씨 가문으로 출가하였지만 청상과부가 된 길녀의 역정을 다루고 있는 소설로 경상북도 영덕군의 강구항이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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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와 천전리를 연결하는 영덕 군도상의 다리. 천전대교는 2004년 영덕읍 천전리와 영덕읍 중심 시가지인 영덕읍 남석리 사이의 오십천(五十川)을 건너기 위해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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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와 천전리를 연결하는 영덕 군도상의 다리. 천전대교는 2004년 영덕읍 천전리와 영덕읍 중심 시가지인 영덕읍 남석리 사이의 오십천(五十川)을 건너기 위해 가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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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 영덕의 천주교 전도는 1958년 11월 영덕 읍내 최초의 천주교 교회인 영덕공소가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영덕공소는 1962년 4월 1일 천주교 대구교구 영덕성당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영덕 지역에는 영덕, 영해, 강구 3곳에 로마 가톨릭교회[성당]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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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지역에서 청년들이 벌인 사회운동. 1919년 3.1운동은 독립운동의 전환점이 되었다. 독립운동 세력은 3.1운동에서 분출된 대중의 민족의식과 역동성을 확인하고, 이전까지 소수 중심의 운동에서 벗어나 대중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대중운동에 주목하였다. 대중도 일제 식민지 지배 정책의 폭압성과 허구성을 인식하고 조선 독립과 권익 옹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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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덕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청련사(靑蓮寺)는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창건 연대나 규모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은 없다. 근대 시기에 재창건되었으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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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덕산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 청련사(靑蓮寺)는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창건 연대나 규모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은 없다. 근대 시기에 재창건되었으며 현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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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이루어지는 체육 관련 활동과 제반 시설. 영덕군에서 체육은 전통 시대에는 무예와 관련된 활동이 주였고, 일제강점기에는 학교 체육과 축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축구는 경상북도에서 명성을 날렸고, 8.15 광복 후에도 그러한 저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전통은 2021년 현재 축구의 고장이라는 브랜드화에 성공하여 각종 축구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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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명수(崔命守)[1887~1920]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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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추레밭골이라는 골짜기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추레밭골의 유래」는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있는 한 골짜기가 추레밭골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에 대한 지명 유래담으로, 수안김씨(遂安金氏)가 도사가 거짓으로 알려준 명당 자리에 살다가 재앙을 당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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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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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 속하는 법정면. 축산면(丑山面)은 영덕군의 중앙부에 자리하며, 도곡리에 행정복지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법정리는 축산리, 경정리, 고곡리, 도곡리, 상원리, 부곡리, 칠성리, 조항리, 대곡리, 기암리로 총 10개의 법정리와 18개의 행정리, 그리고 자연부락 33개와 93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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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민족대표 29명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2시 30분경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함으로써 3.1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3.1운동에 대한 소식은 영덕으로 전해졌고,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면 성내동 시장에서 영덕 지역의 3.1독립운동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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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년에 영덕 지역 영양남씨 주도로 편찬한 영양남씨 시조 남민 유허비 건립 실기. 1798년 영양남씨(英陽南氏) 시조 영의공(英毅公) 남민(南敏)의 유허비(遺墟碑) 건립 과정을 집대성해 놓은 수필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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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설치되었던 조선 전기 수군만호진. 조선에서는 관방요해처(官房要害處) 중에 대형 전함이 정박하기 쉽고, 태풍이나 폭풍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지역에 수군만호진(水軍萬戶鎭)을 설치하여 왜적의 침입에 만반의 대비를 하였다. 영해부는 이러한 여건을 갖춘 축산포(丑山浦)에 수군만호진을 설치하고 대규모의 수군을 주둔시켜 해안으로 침입하는 왜적을 막아내는 중요한 전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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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리에 있는 현충 시설. 경상북도 영덕군과 지역 내 인사들로 구성된 영덕충혼탑건립 추진위원회의 결의로 1966년 영덕면 덕곡리 청련사(靑蓮寺) 정원에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부지는 26.4㎡이다. 당시 탑의 둘레는 20m, 높이는 12.2m였다. 탑의 상단부에는 '충혼탑'이라 음각하였다. 그 뒤 협소한 부지 등을 이유로 1979년 1월 영덕읍 화개리 산중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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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칠보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칠보산과 화인지감」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칠보산(七寶山)의 이름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이 산이 칠보산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중국 사람[華人]인 두사충(杜師忠)과 관련이 있다. 두사충은 임진왜란 때 원군(援軍)으로서 명장(明將) 이여송(李如松)과 함께 왜병을 격퇴하고는 조선으로 귀화한 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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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학자 권대림의 시와 산문을 모아 간행한 시문집. 『칠우정문집(七友亭文集)』은 권대림(權大臨)[1659~1723]의 시문집으로 4권 2책의 목판본이다. 1894년 7대손 권진모가 편집, 간행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국학진흥원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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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는 KT&G 산하의 지방 조직. KT&G는 14개 본부[남서울본부·북서울본부·부산본부·대구본부·인천본부·경기본부·전남본부·충남본부·경남본부·강원본부·충북본부·전북본부·경북본부·제주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경북본부는 9개 지사[포항지사·경산지사·구미지사·경주지사·칠곡지사·영천지사·안동지사·영주지사·상주지사]와 5개 지점[영덕지점·김천지점·의성지점·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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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 문인들이 결성한 토벽문학회가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토벽』은 1955년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문학 애호인들이 만든 문학 동인지이다. 『토벽』은 부정기적으로 발간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활동이 멈추었다. 2008년에 12월에 『토벽』이라는 명칭을 계승하고, 영덕, 서울, 부산, 대구, 경주, 포항 등지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영덕 출신 문인들이 재결성하였다. 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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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출신 문인들이 결성한 토벽문학회가 발행하는 문학 동인지. 『토벽』은 1955년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의 문학 애호인들이 만든 문학 동인지이다. 『토벽』은 부정기적으로 발간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활동이 멈추었다. 2008년에 12월에 『토벽』이라는 명칭을 계승하고, 영덕, 서울, 부산, 대구, 경주, 포항 등지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영덕 출신 문인들이 재결성하였다. 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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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서 육상의 지각을 덮고 있는 기반암의 풍화 물질에 생물체의 유기물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흙. 경상북도 영덕군 지역에 분포해 있는 토양을 농촌진흥청 식물환경연구소에서 분류 작성한 개략 토양도를 기초로 하여 지역 단위별로 구분하면, 하해혼성평탄지, 하성평탄지, 곡간 및 선상지, 구릉지, 산악지 및 고산지 등의 토양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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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의 정맥을 계승한 경상북도 영덕군의 학자 이현일의 이야기. 이현일(李玄逸)[1627~1704]은 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인량리(仁良里)[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나랏골 본가에서 태어났다. 이현일의 본관은 재령이씨(載寧李氏)로 석계(石溪) 이시명(李時明)[1590~1674]의 7남 3녀 중 3남이다. 재령이씨 영해파(寧海派)는 이현일의 고조부인 이애(李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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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신숭겸(申崇謙)[?~927]을 시조로 하고 신득청(申得淸)[1332~1392]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창수면 미곡리, 영덕읍 구미리, 영덕읍 화개리, 지품면 속곡리, 남정면 회리, 강구면 소월리, 강구면 금호리 등에 세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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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지형의 기복이 별로 없는 넓은 땅. 평야는 형성 원인에 따라 분류하여 구조평야(構造平野)·충적평야(仲積平野)·침식평야(浸蝕平野) 등으로 크게 나눈다. 우리나라의 평야는 대개 충적평야와 침식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충적평야는 하천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하성퇴적평야와 바다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해성퇴적평야로 구분된다. 침식평야는 암석이 침식을 받아 평탄해진 지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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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운영이 폐지된 공립·사립 교육기관. 영덕 지역 교육기관의 폐교는 1990년대부터 본격화되었다. 1990년대에는 주로 초등교육기관, 2000년대에는 주로 중등교육기관이 폐교되거나 통합되었다. 2021년 5월 기준 초등교육기관은 28개교, 중학교는 3개교, 고등학교는 1개교가 폐교되었다. 중등교육기관에 비해 초등교육기관의 폐교 비율이 높다. 영덕 지역 교육기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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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에 있는 개신교 교회. 하저교회(下渚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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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에 있는 해수욕장. 하저해수욕장은 강구면 해안도로 가까이 있으며 1㎞의 백사장이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다. 가자미·보리멸·우럭 등이 잘 낚여서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많으며, 강구항 영덕대게로와 인접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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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지표면에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흐르는 육수. 영덕군의 하천은 서고동저 지형의 영향으로 태백산맥[낙동정맥]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든다. 태백산맥의 급사면을 따라 산간 계곡으로 흐르기 때문에 직선상이고 길이가 짧고 유역 면적이 좁다. 특히, 하천의 경사가 급하여 홍수 때에는 범람하기 쉽고 가뭄이 심할 때는 건천이 되기도 한다. 영덕 지역의 하천은 대체로 3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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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에 있는 신종교인 한국SGI의 지역 회관. SGI(Soka Gakkai International)[국제창가학회]는 니치렌(日蓮)[1222~1282] 대성인의 불법을 신봉하는 일본계 종교 단체로, 원류는 1930년에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와 도다 조세이[戶口城聖] 등이 창시한 창가교육학회(創價敎育學會)이다. 일본 패전 후인 1946년 창가교육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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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박언신을 시조로 하고 박종산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영해박씨(寧海朴氏)는 박언신(朴彦信)을 시조로 하고 박종산(朴從山)[일명 박종산(朴鍾山), 1449~1516]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이다.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가산리·삼계리·수리·신기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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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실린 영덕현·영해부의 군현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18세기 영조 재위 연간에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며, 제작 경위는 조선 정부가 지방 군현의 통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된다. 지도는 채색 회화식(繪畫式)으로 만들어졌고 총 8책으로 구성되었다. 그중에서 「영덕현·영해부 지도」가 실린 편은 5책인 영남전도이다. 『해동지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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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국 해병 제1연대가 경상북도 영덕에서 치른 공비 토벌 작전. 6.25전쟁이 발발하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중공군의 대대적인 공세가 있었다. 중공군의 공세에 유엔군은 밀려 1951년 1월 4일에 서울을 다시 내주고 그곳에서 60㎞ 남쪽의 오산과 삼척을 잇는 선까지 후퇴하였다. 이 무렵 경상북도 영덕 일대 산악 지역에서는 북한군의 유격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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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 지역 바닷가를 중심으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해안. 경상북도 동북부 동해안에 자리하는 영덕에는 깨끗한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조성되어 있는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특히, 영덕대게공원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도보 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64.6㎞의 영덕블루로드를 따라 조성된 해수욕장은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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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활동. 경상북도 영덕군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영덕군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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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영덕군의 역사. 경상북도 영덕군은 광복 이후부터 6.25전쟁까지 분단 체제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커다란 정치적 격변을 겪었다. 해방 직후 영덕면을 포함한 각지에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준비 기관으로 치안유지회와 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미군 진주 후에는 인민위원회가 결성되어 미군이 영덕을 완전 장악하기 전까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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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峰)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창수면과 영해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702.7m의 산으로, 높고 낮은 두 개의 봉우리가 형제와 같이 나란히 솟아 있어 형제가 서로 절을 하는 형상이다. 실제 형제봉은 남봉과 북봉 두 봉우리 가운데 상봉은 북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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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峰)은 경상북도 영덕군의 창수면과 영해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702.7m의 산으로, 높고 낮은 두 개의 봉우리가 형제와 같이 나란히 솟아 있어 형제가 서로 절을 하는 형상이다. 실제 형제봉은 남봉과 북봉 두 봉우리 가운데 상봉은 북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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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남녀의 혼인을 위해 이루어지는 일생 의례. 혼례는 성인 남녀의 사회적, 경제적 결합과 부부 관계를 공인하는 일생 의례이다. 사람의 일생에서 혼인은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므로 혼례는 복잡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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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산. 화림산(華林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높이 348.2m의 산으로, 삼봉(三峰), 기우제산(祈雨祭山), 암곡산(巖谷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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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산. 화림산(華林山)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화수리에 걸쳐 있는 높이 348.2m의 산으로, 삼봉(三峰), 기우제산(祈雨祭山), 암곡산(巖谷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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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덕 출신의 의병. 황이근(黃二根)[1887~?]은 1887년경 경상북도 영해군 서면 장구동[지금의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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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황장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잇는 높이 345m의 고개이며, 낙동정맥의 화매재와 대둔산 사이의 고갯마루이다. 또한, 안동 간고등어를 탄생시킨 유래가 깊은 역사의 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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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황장리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괴정리를 연결하는 고개. 황장재는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과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을 잇는 높이 345m의 고개이며, 낙동정맥의 화매재와 대둔산 사이의 고갯마루이다. 또한, 안동 간고등어를 탄생시킨 유래가 깊은 역사의 고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