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백몽표(白夢彪)[1566~1627]는 임진왜란 때 영해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무과에 급제하였고, 관직은 도총부경력(都摠府經歷)에 이르렀다. 익사원종공신(翼社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효자. 장윤경(張允慶)[1552~1632]은 부모의 삼년상을 치르는 동안 죽으로 연명하였으며, 세 번의 국상(國喪)이 있는 동안 상복을 입고 지내어 충효(忠孝)로 정려 받았다....
조선 후기 영덕 출신의 무신. 주건(朱楗)[1556~1637]은 경상북도 영덕군[경상도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 출신의 무신이다. 임진왜란 때 치러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관직은 수문장(守門將)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