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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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편찬한 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의 읍지. 1832년 편찬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 수록된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의 읍지이다. 『경상도읍지』는 모두 20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덕읍지(盈德邑誌)」는 권8-3, 「영해부읍지(寧海府邑誌)」는 권10-3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일본 덴리대학 이마나시문고에는 1786년 편찬한 영덕현과 영해부 읍지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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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영덕군의 읍지. 『경상북도영덕군읍지(慶尙北道盈德郡邑誌)』는 1899년(광무 3) '읍지수상령(邑誌修上令)'에 따라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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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편찬된 영덕군과 영해군의 읍지. 1940년 편찬된 『교남지(嶠南誌)』에 수록되어 있다. ‘교남(嶠南)’은 경상도의 별칭이다. 『교남지』는 76권 15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덕군과 영해군은 각각 권41과 권42로 제10책에 울릉도·울산군·언양군·양산군·남해군과 함께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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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절터. 묘장사지(妙藏寺址)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묘장사(妙藏寺)의 절터이다. 묘장사는 19세기 말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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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범흥사(梵興寺)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으나, 일설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지는 않으나, 조선 후기인 19세기 초에 폐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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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덕 지역에 설치된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시설. 봉수(烽燧)는 불과 연기를 이용해 외적의 침입과 같은 긴급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전통 시대 통신 시설이다. 낮에는 연기를 올리므로 ‘봉(烽)’, 밤에는 횃불을 통해 통신하므로 ‘수(燧)’라고 한다. 조선 전기 영덕군을 구성했던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는 모두 네 곳에 봉수대가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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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에 있는 고려시대 절터. 사자갑사지(獅子岬寺址)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어 20세기 초까지 사세를 유지했던 사자갑사의 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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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영덕 지역에서 운영되었던 역과 원.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을 구성했던 조선 시대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는 관리들을 위한 교통 및 숙박 시설로서 역(驛)과 원(院)이 설치되었다. 조선 전기에는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에 4개의 역과 17개의 원이 있었지만, 조선 후기에는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 원은 2개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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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도호부의 읍지. 1871년(고종 8) 의정부(議政府)의 지시에 따라 경상도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에서 편찬한 읍지이다. 「영덕읍지(盈德邑誌)」는 1832년 편찬된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의 보유 편에도 재필사하여 수록되어 있다. 1832년 편찬된 영덕현의 읍지가 분실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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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영덕현과 영해부에서 편찬한 읍지. 1895년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실시된 지방제도 개편을 앞두고 편찬한 영덕현(盈德縣)과 영해도호부(寧海都護府)의 읍지로, 『영남읍지(嶺南邑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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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부터 1895년까지 영덕 지역에 두어졌던 지방 행정 구역. 영덕현(盈德縣)은 고려 초 설치된 영덕군(盈德郡)의 소속이었다가 고려 후기 영덕현이 되었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강구면·남정면·달산면·지품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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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편찬된 경상북도 영해군의 읍지. 1895~1896년 지방제도를 개편한 대한제국은 1899년(광무 3) 4월 각 고을에서 읍지와 지도를 각 2건씩 정서하여 제출하라는 ‘읍지수상령’을 내부(內部)를 통해 지시하였다. 이에 영해군수는 기존에 편찬된 읍지를 참조하여 『경상북도영해군읍지』를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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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기리에 있는 절터. 위장사지(葦長寺址)는 고려시대 창건된 위장사의 터이다. 위장사는 조선 초 영해도호부의 자복사(資福寺)[조선 시대에 국가에 복이 있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각 지방에 정책적으로 지정하였던 절]로 지정되기도 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폐사되었다. 이후 중건하였지만 1830년경에 다시 폐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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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사찰. 유금사(有金寺)는 637년(선덕여왕 6) 왕의 명령으로 자장율사(慈藏律師)[590~658]가 창건한 고찰(古刹)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유금사에는 보물[제674호]로 지정된 '영덕 유금사 삼층석탑(盈德有金寺三層石塔)'을 비롯해 지정문화재에 버금가는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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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금곡리에 있는 삼국시대 사찰. 유금사(有金寺)는 637년(선덕여왕 6) 왕의 명령으로 자장율사(慈藏律師)[590~658]가 창건한 고찰(古刹)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유금사에는 보물[제674호]로 지정된 '영덕 유금사 삼층석탑(盈德有金寺三層石塔)'을 비롯해 지정문화재에 버금가는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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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 장육사(莊陸寺)는 1355년(공민왕 4)에 나옹선사(懶翁禪師)[1320~1376]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고찰(古刹)로서,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말사(末寺)이다. ‘영덕 장륙사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莊陸寺乾漆觀音菩薩坐像)’, ‘장육사 대웅전(莊陸寺大雄殿)’, '「영덕 장육사 영산회상도(盈德藏陸寺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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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 조선 개창부터 1876년 개항 이전까지 경상북도 영덕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영덕·영해 지역은 해안에 자리하였으므로 해산물과 제염(製鹽)이 성행하여 영남 북부 내륙지방의 어염물(魚鹽物) 공급처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해로(海路)를 통한 함경도, 강원도 지역의 조세 곡물을 운반하는 경유지로 그 경제적인 효과도 컸다. 반면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기에 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