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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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稚山溪谷 |
이칭/별칭 | 치산 관광단지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상일 |
해당 지역 소재지 | 치산 계곡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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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계곡 |
길이 | 6㎞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 있는 계곡.
[개설]
치산 계곡은 ‘치산 관광단지’라고도 불리며, 1988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1년에 완공되었다. 팔공산(八公山) 기슭에 형성되어 팔공산 도립 공원에 속해 있으며, 웅장한 폭포와 울창한 삼림이 6㎞나 이어진다.
치산 계곡은 높이 20여m의 공산 폭포[치산 폭포]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오랫동안 팔공산의 명소로 손꼽혀 왔다.
[자연 환경]
치산 계곡은 팔공산 능선에서 시작된 계류가 북쪽으로 흘러들어 만들어진 계곡으로, 화강암 돔을 이루는 팔공산체의 암반을 따라 형성된 지형이며, 신녕천 상류로는 팔공산에서 가장 깊고 넓은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현황]
치산 계곡 일대는 자연이 거의 훼손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는 수려한 관광지이다. 영천시는 경상북도와 문화 체육 관광부, 산림청의 지원으로 2012년까지 치산 관광지 27만㎡에 산촌 생태 마을과 캠핑용 리조트 조성 1단계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치산 계곡 주변은 제2석굴암 및 팔공산 순회 도로와 연결되어 있고, 등산로는 수도사~공산 폭포[치산 폭포]~동봉~동화사~갓바위로 연결되어 있다.
치산 계곡을 찾아오는 경우 국도 28호선과 지방도 919호선을 이용하게 되고, 중앙 고속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군위 나들목을 통해 효령 방면 국도 5호선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