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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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수리(柯樹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가수’에서 나온 명칭이다. 옛날 이곳에 가나무로 된 정자가 있었으므로 가정(柯亭)이라고 불렀는데, 현재의 ‘가수’라는 이름은 나무가 많은 곳이라 하여 일제 강점기 때부터 불렀다 전해진다. 가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가수동이 되었고, 193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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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대의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거곡 서당(巨谷書堂)은 대의리 거곡마을에 있다. 거곡마을은 국도 28호선을 따라 가다가 단포 초등학교와 고경 농협 중간에 주유소를 끼고 도로[거곡로]를 따라 고촌천의 대의교를 지나면 대의리가 나온다. 대의교에서 800여m 더 가면 대의리 마을회관이 나타나고 그 맞은편 소로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의곡천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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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고경면(古鏡面)은 1934년 4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통합된 고촌면과 청경면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서 고경면이라 하였다. 고경면은 신라 경덕왕 때 임고군에 속하였으며, 고려 초기에 영주군에 속하였고, 조선 시대에 들어와 1415년(태종 15)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고촌면과 청경면으로 구분되었다. 193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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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도리(古道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고도실’에서 나온 명칭이다. ‘고도’는 곧은 골짜기란 뜻을 가지고 있다. 고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고도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되면서 영천군 고경면 고도동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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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을 관류하여 금호강(琴湖江)으로 합류하는 하천. 고촌천(古村川)은 본래 고촌면이라 불리었던 고경면을 관류하므로 고촌천이라 한다. 고촌천은 영천시 고경면을 관류하는 하천으로, 발원지에서 북서류하여 덕암리·삼산리를 지나 흐르다가 서쪽으로 꺾어 동도리·창하리를 거쳐 금호강으로 합류한다. 고촌천은 지방 하천으로 분류되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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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대의리에 있는 산성. 금강 산성은 영천시 완산동과 고경면 대의리에 걸쳐 있는 금강산[해발 150m]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나지막한 산봉우리를 따라 쌓은 포곡식(包谷式) 산성이다. 금강 산성은 지금까지 『삼국사기』 지증왕조의 기록에 의거하여 당시 골벌국(骨伐國)에 축성된 골화성(骨火城)으로 보기도 하며, 『영양지(永陽誌)』 성곽조의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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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과 청송군 현서면 경계에 있는 고개. 노귀재는 노고재라고도 하며, 해발 고도 502m의 고개이다. 경상북도 청송군과 영천시 경계로서, 과거에는 청송군과 영천시를 이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노귀재의 북쪽으로 안동시 길안면, 동쪽으로 안덕면·현동면, 남쪽으로 영천시 화북면, 서쪽으로 의성군 춘산면 및 군위군 고로면과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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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논슬리(論瑟里)는 이 지역의 자연마을 ‘논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답곡리(畓谷里)’라고도 한다. 임진왜란 때 의병장들이 국란을 극복하기 위해 거문고와 비파소리로 암호를 정하고 이곳에서 작전을 논의하여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바, 선조가 이 마을을 ‘논슬(論瑟)’이라 칭하였다 한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강제로 ‘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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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단포리(丹浦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단포’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관리가 석양이 붉게 물들 무렵 이곳을 순찰할 때, 강변의 아름다움을 보고 이름 지은 것이다. 단포는 큰 들 가운데란 뜻의 ‘들 안’으로도 불렸다. 자연 마을 단포장터는 옛날 장터가 있었던 곳이다. 단포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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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성리(大成里)는 원래 차거실·차거곡(次巨谷)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성리로 명명하였다. 차거실·차거곡은 마을이 큰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대성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대성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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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대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대성리 고분 떼의 유적이 있는 대성리 일대는 낮은 구릉성 산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고, 그 사이로 의곡천이 동에서 서쪽으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되고 있다. 대성리는 양달마을과 덧들, 대죽골의 3개 자연부락으로 구성되며 양달마을은 구릉성 산지의 남쪽 말단부에 형성되어 ‘양달들’과 의곡천을 남쪽으로 바라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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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의리(大儀里)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곡동의 ‘대’자와 의곡동의 ‘의’자를 합하여 만든 명칭이다. 대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대의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되면서 영천군 고경면 대의동으로 개편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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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덕암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덕암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덕암리 ‘질꽂이’ 마을의 뒷산 일대에 있다. 질꽂이마을은 영천시 고경면소재지에서 포항시로 이어지는 28번 국도에서 덕암 2교를 건너면 나온다. 유적이 분포한 곳은 질꽂이마을의 덕암교회와 마을회관 뒤편 구릉 일대이다. 덕암리 고분 떼는 봉토분의 흔적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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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암리(德岩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덕암’에서 나온 명칭이다. 1680년(숙종 6) 김해 김씨가 마을을 개척하여 냇가를 생활 근거지로 정착하여 살던 중 동네 어귀에 큰 바위가 있어 지성을 다하여 빌면 많은 덕을 본다 하여 ‘덕암’이라 불리어졌다 한다. 덕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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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정리(德井里)는 덕성동(德城洞)과 정점동(井店洞)이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병합되면서 붙인 명칭이다. 덕성(德城)은 뒷산이 성처럼 생겼으며, 옛날 인덕 높은 영천 선비들이 경주로 내왕하면서 이곳에서 쉬어 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덕성은 마을 터가 청석으로 되어 있어 청석각단으로도 불리었다.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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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에 있는 산. 도덕산(道德山)[703.2m]은 영천시 고경면과 경주시 안강읍의 경계에 있으며, 인근의 자옥산(紫玉山)[570m]과 인접해 있다. 도덕산은 780년(신라 선덕왕 1) 때 당나라의 첨의사인 백우경(白宇經)이 참소되자 자옥산에 숨어 살면서 지금의 정혜사지(淨惠寺址)에 영월당(迎月堂)과 만세암(萬歲庵)을 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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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암리(道岩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암’에서 나온 명칭으로, 뒷산에 바위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도암은 구름같이 보이는 산 밑에 마을이 있다 하여 운산이라고도 부른다. 도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도암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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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도리(東道里)는 옛날 이곳에 작은 사찰 하나가 있었는데, 그곳에는 모양과 크기가 똑같은 불상이 두 개 있어 이름을 이불사(二佛寺)라 하고 마을 명칭 또한 ‘이불’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이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추곡면의 전사동 일부를 병합하여 동도리라고 이름을 정했다. 동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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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동도리 194번지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동도리 고분 떼는 동도리 동도마을 남쪽에 솟은 해발 234m의 산봉우리 북서편 사면 말단부에 해당하는 선상지(扇狀地)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주위로는 유적 앞쪽에 고촌천이 흐르고 뒤로는 해발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리 고분 떼는 현재 육군3사관학교의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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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 있는 오토 캠핑장. 드림랜드 오토 캠핑장은 2010년 2월 5일 5,000평[1만 6529㎡] 규모로 개장하였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사이트와 수영장·불가마 및 기타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9월 27일 현재 캠핑 사이트는 A구역 24개 사이트, B구역 21개 사이트, C구역 21개 사이트, D구역 28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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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 일대에 있는 산. 무학산(舞鶴山)은 고경면 청정리와 덕암리·초일리·파계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442.6m이다. 무학산의 동쪽에는 무학사(舞鶴寺)가 있다. 무학산은 옛날 무학산 일대가 침수되었을 때 산상에 학이 모였는데 마치 학이 춤을 추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무학산 지역은 중생대 백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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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과 화산면 경계에 있는 산. 백학산(白鶴山)은 영천시 화남면 대천리와 화산면 가상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226m이다. 전에는 백학산 꼭대기에 토성(土城)이 있었다고 한다. 백학산은 학이 날아가는 형국이라 하여 ‘백학’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백학산은 경상계 신라층군 반야월층으로 중생대 백악기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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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리(釜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부곡[가마골]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에 질그릇을 만들어 구웠던 그릇 가마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마을의 위쪽이 세 골짜기로 갈라져 있고 골짜기가 만나는 중앙에 저수지가 있어 그 모양이 가마 속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부리는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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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와 신대리를 지나 송포리에서 서쪽으로 흘러 금호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 북안천(北安川)은 조선 영조 때 북안면이라 이름 지어진 마을을 관류한다 하여 북안천이라 부른다. 북안천은 금호강(琴湖江)[116㎞]의 지류 하천으로, 북안면 발원지에서 북서류하여 명주리를 지나 신대리의 상류 지역을 형성하면서 송포리로 흘러간 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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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귀리(三歸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삼귀에서 나온 명칭으로, ‘삼구리’라고도 한다. 삼귀리 마을 앞에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셋 있었다 하여 삼귀 또는 삼구라는 마을 이름이 되었다. 삼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삼귀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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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산리(三山里)는 삼성산 밑이 되므로 ‘삼산’이라 했다고도 하고, 주위에 산봉우리가 세 개 있어 ‘삼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삼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삼산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영천군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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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덕리(上德里)는 본래 마을에 돌부처가 있어서 지성으로 공을 들이면 덕을 많이 본다 하여 ‘덕골’이라 불리었다 한다. 또는 마을 개척 때 골짜기가 크다 하여 ‘덕골’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그 후 마을이 커짐에 따라 윗동네인 상덕과 아랫동네인 하덕으로 나뉘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두 마을이 병합되면서 상덕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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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계리(石溪里)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병합된 흑석동과 상계동의 이름을 따서 ‘석계’라 명명하였다. 석계리는 약 1,000년 전에 개척된 것으로 추정되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석계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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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와 경주시 안강읍 하곡리 경계에 있는 고개. 시티재는 동해안 선비들이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선생을 배알하러 갈 때의 첫 고개라 하여 ‘시치재’라 불리다가 시티재로 불린다. 시티재는 고경면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여 높이는 195m 정도이다. 시티재는 일명 ‘시치재’로 불리며 수성암으로 된 저산성 구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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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단포리에 조성된 강변 체육공원. 영천 강변 체육공원은 영천시에서 2008년 7월에 영천댐 하류 지역의 하천을 정비하고, 둔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고경면 단포리의 단포교 하류 자호천주변에 사업비 33억 원을 들여 시민들의 체력 단련과 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종합적인 체육 시설을 갖춘 강변 체육공원을 조성하였다. 영천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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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고종 9) 경에 제작된 경상북도 영천군의 지도. 「영천군 전도」에는 영천군 읍치(邑治)에 1591년(선조 24)에 건립된 읍성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이후 허물어지고 흔적만이 남게 된 상황이 표현되어 있다. 또한 1868년(고종 5)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毁撤)된 서원에 대한 사실이 반영되어 있다. 「영천군 전도」는 경상북도 영천의 읍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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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류리(五柳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오류골’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에 버드나무가 많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오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오류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되면서 영천군 고경면 오류동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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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일원에 있는 철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의 무덤. 용전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 있는데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용전리 유물 산포지Ⅰ은 용전1리 추곡마을의 북쪽 능선 일대이다. ② 용전리 유물 산포지Ⅱ는 용전2리 추곡마을과 송정마을 사이의 도로 북쪽 능선 일대이다. ③ 영천 용전리 유적은 용전2리 송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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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전리(龍田里)는 옛날 마을 동쪽에 있는 못에서 용이 나와 못가의 밭에 있는 바위에 앉았다 승천하였다 하여 ‘용전(龍田)’이라 칭하였다. 용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용전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영천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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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보현산에서 발원하여 임고면의 중앙부를 흐르다가 자호천을 만나 금호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임고천(臨皐川)은 영천의 옛 이름인 임고를 따서 이름 지어진 임고면을 관통하여 흐르기 때문에 임고천이라 불린다. 임고천은 영천시와 청송군의 경계에 솟아 있는 보현산(普賢山)[1,124m]에서 발원하여 영천시 임고면의 중앙부를 관류하고, 우항리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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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사리(前沙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전사’에서 나온 명칭이다. 옛날 이곳에 정자가 있었으며, 정자 아래로 하천이 흐르고, 하천을 낀 동네 앞에는 긴 백사장이 펼쳐 있었다 하여 마을 이름을 전사 또는 새일·앞새일로 불렀다고 한다. 전사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전사동이 되었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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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산재하는 전통적인 구조와 형태를 갖춘 사람이 사는 집. 영천 지역 가옥은 영천의 기후 및 풍토에 영향을 받으면서 생산 활동 형식과 경제 여력, 사회 계층에 따라 특징적인 형태와 기능을 갖고 자생해 왔다. 영천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이들 산에서 발원한 북안천·고촌천·자호천·고현천·신녕천 등의 주요 하천들이 영천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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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동부동에 속하는 법정동. 조교동(早橋洞)은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좋은다리[좋은달·조교]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동네와 강 건너편 고경면 단포리로 통하는 다리를 놓아 주민들이 기뻐하여 좋은다리로 이름을 붙였는데 여기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 조교동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영천면 조교동이 되었고, 193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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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영천시의 중앙부는 대체로 주위가 수성암으로 된 저산성 구릉지로 되어 있다. 하천은 일정한 유로를 따라 흐르는 물을 가리키며, 분수계는 물이 서로 다른 수계로 흘러 내려가는 경계선을 뜻하는데, 영천 지역의 서쪽 팔공산과 북쪽 보현산, 그리고 동쪽의 운주산 등은 영천의 주요 분수계를 이루고 있다. 한편, 영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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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차당리(次堂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차당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한참 지나가야 민가가 보인다는 뜻에서 ‘차당’이라 하였다 한다. 차당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차당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영천군 고경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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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하리(倉下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창하’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에 마을이 군량미를 저장하던 병창(兵倉)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창하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창하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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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정리(淸亭里)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청경동(淸鏡洞)과 괴정동(槐亭洞)에서 나온 명칭이다. ‘청경’은 거울같이 맑은 물이 마을에 흐르고 있어 지은 이름이며, ‘괴정’은 마을에 회나무 정자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괴정(槐亭)은 안강으로 가는 오르막 경사길에 위치하여 오릿골이라고도 부른다. 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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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초일리(草日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초일’에서 나온 명칭이다. 본래는 긴 골짜기에 억새·속새 등이 무성하였으므로 ‘새일’이라 하였는데, 마을을 개척한 선비가 잡초투성이의 황무지를 기름진 곳으로 만들어 ‘초일’이라 고쳐 불렀다 한다. 초일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초일동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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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칠전리(七田里)는 신라 시대 나라에서 옻을 이용하고자 이 마을에 옻나무를 심어 재배하도록 권장했는데, 마을 주변이 온통 옻나무 밭이어서 옻밭골 또는 한자로 칠전곡(漆田谷)이라 하다가, 현재는 옻 칠(漆)자가 일곱 칠(七)자로 한자가 바뀌어 칠전(七田)이라 부르고 있다. 칠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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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파계리(巴溪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파계’에서 나온 명칭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침입하여 사람이 없는 줄 알고 쉬다가, 이 지방 주민들에게 두 차례나 크게 섬멸당하고 말았다. 그 후 이곳을 패우(敗愚)라고 부르다가 후에 다시 흐르는 시내란 뜻의 ‘파계(巴溪)’라고 명명하였다 한다. 파계리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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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흐르는 내. 하천(河川)이란 주변보다 낮은 하곡이나 범람원을 따라 일정한 유로를 유지하면서 사면의 경사 방향으로 흐르는 물을 가리키며, 물이 서로 다른 수계(水系)로 흘러내려가는 경계선은 분수계이다. 영천 지역의 서쪽 팔공산(八公山)과 북쪽 보현산(普賢山)은 영천을 관통하여 흐르는 영천의 주요 분수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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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해선리(海仙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해선’에서 나온 명칭이다. 처음에는 마을을 둘러싼 산의 모양이 반달형이고, 하천이 청아한 소리를 내어 ‘월천’이라 불렀는데, 그 후 마을 앞 하천 물이 바다같이 푸르고, 산의 그림자가 물속에 노는 고기와 같아 보였으며, 그 형상이 신선 같다 하여 바다의 신선, 즉 ‘해선’이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