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면 용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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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분포되어 있는 고대의 무덤. 고분(古墳)이란 오래된 무덤을 일컫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신석기 시대부터 있어 왔다. 그렇지만 고고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삼국 시대에 만들어진 무덤을 일컬어서 고분이라고 부른다. 그 중에서도 봉토가 높고 내부에 금·은·금동으로 만들어진 금속공예품과 같은 화려한 부장품을 가진 무덤을 고총고분(高塚古墳)이라 정의할 수 있다. 고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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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원료를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가공하여 인간 생활에 유용한 제품으로 생산해 내는 산업. 공업(工業)은 자원을 노동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농업·임업·수산업 등 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한다는 점에서 다른 산업과 구별된다. 따라서 공업 생산 제품의 원료나 부품을 다시 가공해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도 공업에 포함된다. 산업을 1·2·3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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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 있는 오토 캠핑장. 드림랜드 오토 캠핑장은 2010년 2월 5일 5,000평[1만 6529㎡] 규모로 개장하였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사이트와 수영장·불가마 및 기타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9월 27일 현재 캠핑 사이트는 A구역 24개 사이트, B구역 21개 사이트, C구역 21개 사이트, D구역 28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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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일원에 있는 철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의 무덤. 용전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 있는데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용전리 유물 산포지Ⅰ은 용전1리 추곡마을의 북쪽 능선 일대이다. ② 용전리 유물 산포지Ⅱ는 용전2리 추곡마을과 송정마을 사이의 도로 북쪽 능선 일대이다. ③ 영천 용전리 유적은 용전2리 송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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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 동제(洞祭)는 마을공동체의 풍작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 신앙으로서 동제는 크게 유교식과 무속식이 있는데, 영천 지역의 동제는 대부분 유교식에 해당한다. 이것은 조선 중기 이후부터 유교적인 이념이 민간에까지 뿌리를 내려 정착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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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오류리에서 북안면 원당리로 넘어가는 고개. 영천 지역은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으로, 사방으로 인접한 시·군과의 경계에는 산지를 넘기 위한 재[峴] 또는 고개[嶺]가 많이 형성되었다. 영천분지를 이루는 산지 중에서 동쪽에 위치한 도덕산(道德山)이 남서쪽으로 무학산과 평용산으로 이어지면서 진등재의 높은 지형을 형성한다. 관산과 평용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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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동일한 조상에서 파생된 동성동본(同姓同本)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촌락.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대대로 모여 사는 촌락을 의미하는데, 집성촌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 시대 전기부터이다. 특히 임진왜란으로 국토가 황폐화된 17세기 이후 집중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적장자(嫡長子) 중심으로 상속 제도가 변화함에 기인한다. 집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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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하고 성오원(成五元)과 성영준(成永俊)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세거 성씨. 창녕 성씨(昌寧 成氏)는 고려 중엽 때 향직의 호장을 역임한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하고 있다. 고증할 사료가 없어 상계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문헌에 의하면 그는 명종 때 사람으로 고종 때 창성(創姓)한 것으로 전한다.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