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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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고경면(古鏡面)은 1934년 4월 1일 행정 구역 개편 때 통합된 고촌면과 청경면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서 고경면이라 하였다. 고경면은 신라 경덕왕 때 임고군에 속하였으며, 고려 초기에 영주군에 속하였고, 조선 시대에 들어와 1415년(태종 15)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고촌면과 청경면으로 구분되었다. 193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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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지리(庫旨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고말 또는 고지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980년(고려 경종 5)경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형상이 창고형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지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계동, 팔암동 일부와 경주군 서면 상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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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리(冠里)는 관산(冠山)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관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관리로 개편되었다. 관리는 마을 북부에서 남동부에 이르기까지 평룡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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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촌리의 동쪽에 있는 산. 관산(冠山)은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과 경주시 서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는 393.6m이다. 관산이라는 명칭은 산의 형태가 신라 시대 관리가 쓰는 관(冠)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관산 일대에 분포하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에서 쥐라기 사이에 형성된 경상누층군의 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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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와 덕성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창교’라는 명칭은 금호읍과 대창면을 잇는 다리라는 뜻으로 금호읍의 ‘금’과 대창면의 ‘창’을 합친 것으로 2011년 현재 금창로로 명명한 도로 이름도 금창교에서 연유한다. 금창교의 총 길이는 265.0m이며, 다리의 총 폭은 10.0m이고 유효 폭은 8.0m이다. 다리의 높이는 5.0m이고 경간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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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당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당리 고분 떼는 영천시의 최남단부에 있고 청도군 운문면, 경주시 서면과 접하고 있는 상리의 북쪽에 해당된다. 마을은 당1리[당동]와 당2리[중리]로 구분되며 주변은 낮은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유적은 마을의 남동쪽에 있는 사룡산의 북쪽 능선 말단부에 해당된다. 주변 유적으로는 서쪽에 북리 고인돌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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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정리(德井里)는 덕성동(德城洞)과 정점동(井店洞)이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병합되면서 붙인 명칭이다. 덕성(德城)은 뒷산이 성처럼 생겼으며, 옛날 인덕 높은 영천 선비들이 경주로 내왕하면서 이곳에서 쉬어 갔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덕성은 마을 터가 청석으로 되어 있어 청석각단으로도 불리었다.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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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덕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덕정리 고분 떼는 하인저수지의 남서편 구릉에 있다.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에서 경주시 현곡면으로 이어지는 927번 지방도를 따라 가면 칠전리를 지나 덕정리 청석골 전 약 1㎞ 앞에 좌측으로 ‘하인지’라는 못이 나온다. 유적은 이 하인지의 입수구 부근의 서편 구릉[도로 서편]에 해당한다. 덕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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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천리(道川里)는 옛날에 불탑이 있었다는 탑리, 개척 당시 대나무 숲이었다는 죽곡, 풍등사라는 절이 있어 부르게 된 풍등곡, 잣나무가 많았던 잣밭골이 있다. 마을 가운데 연못이 있어 연당이라고 부른 마을을 합해서 도천리라 하였지만 도천리에 대한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도천리는 신라 시대 마을이 처음 개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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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북안면(北安面)은 북쪽의 평안한 고을이라 하여 북안면으로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북안면은 신라 시대에는 경주부에 딸린 북안곡부곡이라 불렸고, 고려 시대까지는 경주군에 속하였다. 조선 태종 때 영천군에 속하였으며, 영조 때 북안면이 되었고, 고종 때는 흥해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원곡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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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귀리(三歸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삼귀에서 나온 명칭으로, ‘삼구리’라고도 한다. 삼귀리 마을 앞에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셋 있었다 하여 삼귀 또는 삼구라는 마을 이름이 되었다. 삼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삼귀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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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대리(新垈里)는 광복 전 두리못의 확장으로 마을이 모두 못 바깥으로 나와 새로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신대[새터]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신대리는 본래 영천군 원곡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신대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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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촌리(新村里)는 관산 밑에 새로 조성된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신촌 또는 새마에서 나온 명칭이다. 신촌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경주군 서면 상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신촌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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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교촌동의 마현산 정상에 있는 6·25 전쟁 때 영천지구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일명 영천대첩[1950년 9월 4일~1950년 9월 13일]으로 불리고 있는 영천지구 전투는 9월에 발생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38선 전역에 걸쳐 기습 남침을 감행 후 계속적인 퇴각으로 밀리던 국군은 8월 칠곡·왜관의 낙동강에 방어선을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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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계리(龍溪里)는 마을 뒤쪽에 있는 사룡산(四龍山) 계곡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하여 용계리라 하였다. 사룡산은 옛날부터 용이 네 마리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룡산 산꼭대기에 웅덩이가 있었는데, 이 곳에서 네 마리의 용이 목욕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용계리는 ‘새불’이라고도 부르는데, 광복 전 옛날 살던 마을의 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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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을 연결하는 지방 도로. 지방도 909호선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서 영천시 청통면을 지나 금호읍 교대리와 삼호리, 원기리를 거쳐 대창면 대창리, 대재리, 오길리, 용천리, 직천리를 지나 북안면 북리를 거쳐 고경면 덕정리까지 이어진다. 지방도 909호선은 2009년 기준 총 연장 58.280㎞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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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칠전리(七田里)는 신라 시대 나라에서 옻을 이용하고자 이 마을에 옻나무를 심어 재배하도록 권장했는데, 마을 주변이 온통 옻나무 밭이어서 옻밭골 또는 한자로 칠전곡(漆田谷)이라 하다가, 현재는 옻 칠(漆)자가 일곱 칠(七)자로 한자가 바뀌어 칠전(七田)이라 부르고 있다. 칠전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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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효리(孝里)는 원래 장재리라고 하다가 효자인 박경림이 효행을 행한 후부터 ‘효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효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장재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효동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효리로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