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영천 지역에 전투용 비행기를 보관하려고 건립한 창고. 격납고는 비행기를 보관하거나 정비할 목적으로 건립한 창고로 영천의 격납고는 규모가 작은 것으로 볼 때 소형 전투기 격납고이다. 금호읍 신월리와 봉정리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데 해발 226.8m 봉우리 서·남쪽 일대 및 해발 191.1m 봉우리 남쪽 일대에 대단위 비행장...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죽리(鳳竹里)는 죽방동(竹坊洞)과 봉산동(鳳山洞), 곡촌동(谷村洞) 등을 병합하면서 봉산과 죽방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죽방동은 마을 전체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죽리는 조선 말 영천군 고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