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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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을 관류하여 금호강(琴湖江)으로 합류하는 하천. 고촌천(古村川)은 본래 고촌면이라 불리었던 고경면을 관류하므로 고촌천이라 한다. 고촌천은 영천시 고경면을 관류하는 하천으로, 발원지에서 북서류하여 덕암리·삼산리를 지나 흐르다가 서쪽으로 꺾어 동도리·창하리를 거쳐 금호강으로 합류한다. 고촌천은 지방 하천으로 분류되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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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귀리(三歸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삼귀에서 나온 명칭으로, ‘삼구리’라고도 한다. 삼귀리 마을 앞에 거북처럼 생긴 바위가 셋 있었다 하여 삼귀 또는 삼구라는 마을 이름이 되었다. 삼귀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삼귀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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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사리(前沙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전사’에서 나온 명칭이다. 옛날 이곳에 정자가 있었으며, 정자 아래로 하천이 흐르고, 하천을 낀 동네 앞에는 긴 백사장이 펼쳐 있었다 하여 마을 이름을 전사 또는 새일·앞새일로 불렀다고 한다. 전사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청경면 전사동이 되었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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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나타나는 땅의 기복과 형태. 영천시의 중앙부는 대체로 주위가 수성암으로 된 저산성 구릉지로 되어 있다. 하천은 일정한 유로를 따라 흐르는 물을 가리키며, 분수계는 물이 서로 다른 수계로 흘러 내려가는 경계선을 뜻하는데, 영천 지역의 서쪽 팔공산과 북쪽 보현산, 그리고 동쪽의 운주산 등은 영천의 주요 분수계를 이루고 있다. 한편, 영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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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에 속하는 법정리. 차당리(次堂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차당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한참 지나가야 민가가 보인다는 뜻에서 ‘차당’이라 하였다 한다. 차당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고촌면 차당동이 되었고, 193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촌면과 청경면이 통합되어 고경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영천군 고경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