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포항 고속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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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분포한 지형지물 위로 건널 수 있도록 설치된 인공 구조물. 영천 지역 교량은 2010년 12월 말까지 총 308개소가 건립되었다. 이 가운데 고속 도로에는 97개소, 국도에는 49개소, 국가 지원 지방도에는 5개소, 지방도에는 26개 소, 시·군도에는 48개소, 농어촌 도로에는 83개소가 건립되었다. 이후에도 교량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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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간 문화적 차이는 물론, 생활권·언어권 등의 폐쇄성을 낳아 오랜 동안 전통적 유습을 지속시킨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영천시는 현재 중앙선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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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대리(金大里)는 본터가 가장 일찍 생긴 마을로 현재 20여 가구의 의성 김씨(金氏)들이 살고 있다. 찜대[蒸大]는 뒷산에 은(銀)을 제련하는 은점이 있었다고 전하며, 삼[大麻]을 찐 곳이라 하여 찜대리라 했다 한다. 금대리의 명칭은 김씨(金氏)와 찜대[蒸大]에서 연유한 것으로 보인다. 금대리는 금대(金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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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항리(魯巷里)는 1410년(태종 10)경 마을 개척 당시 마을 뒷산이 노루 형세여서 노루의 목이란 뜻의 장항(獐項)이라 불렀으며, 그 후 행정구역 개편 때 노루목에서 노루의 ‘노(魯)’자를, 목 ‘항(巷)’자를 표기하여 노항(魯巷)이라 하였다. 노항리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영천군 자양면 노항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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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신호리에 있는 저수지. 다내 저수지는 대내지 또는 대내실못이라고 하며 영천시청 건설과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로서 영천시 화남면 신호리에 있다. 국도 35호선 영천에서 청송 방향 약 10㎞ 지점 익산 포항 고속 도로 북영천 나들목 직전에서 신호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2㎞ 정도 가면 도로 옆에 다내 저수지가 나타난다. 원래는 농업용수를 위한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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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사람이나 차가 다닐 수 있도록 건설된 넓은 길. 도로는 고속 도로와 지방도 등과 관련 시설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위치하여 동서로는 대구와 포항을 연결하고 남북으로는 북부의 영주, 안동과 남부의 경주에 이어 경상남도의 울산과 부산까지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영천시에는 고속 도로 3개 노선[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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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 있는 오토 캠핑장. 드림랜드 오토 캠핑장은 2010년 2월 5일 5,000평[1만 6529㎡] 규모로 개장하였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사이트와 수영장·불가마 및 기타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9월 27일 현재 캠핑 사이트는 A구역 24개 사이트, B구역 21개 사이트, C구역 21개 사이트, D구역 28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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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매산동(梅山洞)은 매동(梅洞)과 명산면(鳴山面)에서 ‘매’자와 ‘산’자를 따서 이름 붙인 명칭이다. 매산동 지역은 근대 행정 체계가 이루어지면서 신녕군(新寧郡)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녕군은 폐지되고 신설된 영천군 화산면(花山面)에 속하게 되었다. 매산동은 1983년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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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보성리(甫城里)는 보목동(甫木洞)·목성동(木城洞)·봉수동(烽燧洞)을 병합하면서 보목(甫木)의 ‘보(甫)’자와 목성(木城)의 ‘성(城)’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목동은 마을 뒷산에 옛날 봉화를 올렸던 성이 있다. 그 당시 봉화를 피어 올릴 때 많은 나무가 필요했는데 마을 사람들은 주야를 가리지 않고 봉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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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계리(富溪里)는 마을의 지형이 제비집 모양이고, 누구든지 이 마을에 새로 이사를 오는 사람은 다 부자가 된다고 하여 제부곡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제부곡이 부계리로 개칭되었다. 부계리가 포함된 화산면은 조선 시대 신녕군의 아촌면(牙村面)과 대량면(代良面), 영천군의 지림면(淽林面)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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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리(沙里)는 골짜기가 사방으로 담같이 둘러져 있고, 하천에 모래가 많아 담과 모래를 의미하는 사곡(沙谷)·장곡(墻谷)으로 칭한 데서 연유한다. 사리의 가정(柯亭)은 조선 숙종 때 성가정(成柯楨)이란 사람이 이 마을에서 살았고, 가정 남동쪽에 있는 마을 ‘감나무골’은 전주 이씨가 주로 살고 있었다.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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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부리(三釜里)는 지형이 가마솥처럼 산에 둘러싸여 있고 세 길이 나 있어서 삼부제(三釜堤)라 불린데서 지금의 명칭이 유래되었다. 삼부리는 토지가 비옥하고 큰 평야에서 약간 외진 곳이라서 예부터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가암못안·삼부제는 가암못[釜池] 안에 위치하여 500여 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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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성리(守城里)에 있는 운주산(雲柱山)은 산세가 험하여 외적들의 방어에도 유리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임진왜란 때 김백암(金柏岩) 장군이 병사를 인솔하여 성을 쌓고 진터를 설치하였다. ‘수성(守城)’이라는 지명은 산성을 쌓고 외적을 방어한 데서 유래한 것이다. 수성리는 여덟 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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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에 있는 골프장. 시엘 골프 클럽은 2004년 12월 14일 설립하였으며, 2006년 10월 개장한 골프장으로 대구·경산·영천·포항 등 주변 도시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의 파3 골프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다. 시엘 골프 클럽의 규모는 약 3만 250평[10만10㎡]이며,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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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덕리(新德里)는 1914년 행정구역 변경 시 덕리(德里)와 성리(城里)를 병합하면서 신덕리라 개칭하였다. 덕리는 서당마을과 두 자연 마을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큰 마을이라고 해서 덕리라고 불렀다. 성리는 동리 밖에 있는 산맥이 마치 성의 모양을 이루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말 영천군 산저면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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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방리(新防里)는 신천 또는 새배이라고도 하며, 신방(新防)의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자연 마을인 장구밭·부전(缶田)은 1590년(선조 23)경에 마을을 개척할 때 큰 밭이 있었는데, 장구같이 생겼다고 장구밭·부전이라 붙였으며, 골안·곡내는 산간 계곡을 중심으로 마을이 이루어져 붙인 이름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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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학리(新鶴里)는 신촌동과 학산동을 병합하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학리는 조선 말 영천군 북습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에 영천군 산저면(山底面) 12개 동리, 영천군 북습면 35개 동리, 청하군 죽남면(竹南面) 하거동과 신녕군 아촌면(牙村面) 대평동 일부를 통폐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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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암기리(岩基里)는 마을 입구 산 양쪽에 비슷한 바위 두 개가 기둥같이 서 있어 입암(立岩)이라 하였고, 가장 큰 마을을 상신기(上新基)라 불렀는데, 여기서 ‘암’자와 ‘기’자를 합하여 불린 것으로 보인다. 상신기마을은 400여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상신기마을이 포함된 화산면은 조선 시대 신녕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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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동부 중앙에 위치한 시. 영천시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와 노계(蘆溪)박인로(朴仁老), 최무선(崔茂宣) 등 많은 선현들을 배출하였으며, 임진왜란과 6·25전쟁 때는 분연히 일어나 나라를 지킨 호국·충절의 고장이다. 지리적으로 동경 128°42′~129°09′, 북위 35°49′~36°11′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350㎞ 지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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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 있는 저수지. 오라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팔공산 자락에 있으며 풍광이 뛰어나다. 익산 포항 고속 도로 청통와촌 나들목에서 신령 방향 약 16㎞ 지점, 신령면에서 치산 방향으로 919번 지방도를 따라 가면 된다. 원래 농업용수를 위한 저수지였으나 현재는 유명 낚시터가 되었고, 특히 베스 낚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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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화리(龍化里)는 용화골 입구에 있는 큰 마을로, 과거 이곳에서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었는데, 이를 막고자 일본인들이 산의 혈을 찔렀더니 용이 승천하여 마을 이름을 용화(龍化)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 용화사가 있어 그에 따른 것이라는 설도 있다. 용화리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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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및 자양면과 포항시 기계면 일대에 있는 산. 운주산(雲住山)은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팔공산(八公山)·보현산(普賢山)과 함께 영천의 삼산(三山)으로 불리고 있다. 임진왜란 때는 산세 덕에 외적을 방어하기 좋아 김백암(金柏岩) 장군이 이곳에 성을 쌓고 진터를 설치했으며, 이와 관련되어 산 남쪽 아래 영천군 임고면에는 수성리(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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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 도로. 익산 포항 고속 도로는 고속 도로 제20호선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서 대구와 영천을 통과해 경상북도 포항시 연일읍까지 이어진다. 2001년 5월 24일 고속 도로 제26호, 제27호, 제27의 2호를 통합하여, 고속 도로 제20호 익산포항고속도로로 지정되었다. 200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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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사리에 있는 저수지. 임고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영천지사에서 관리하는 1종 저수지로서 임고면 사리에 있다. 임고면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지도나 인터넷 낚시 안내에서는 당곡지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현재 둑의 높이와 길이를 증축하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증축을 하면 166만 톤의 물을 더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익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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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을 지나는 익산 포항 고속 도로에 건설된 4개의 터널. 임고 터널은 해발고도 791m의 운주산과 해발고도 695m의 천장산과 같이, 높고 험한 산이 많은 산간지대에 있는 임고면 일대의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익산 포항 고속 도로 상에 건설한 터널로서 제1터널에서 제4터널까지 4개의 터널이 있다. 임고 1터널은 영천시 임고면 금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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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보현산에서 발원한 후 자양면을 통과하여 금호강으로 흘러들어가는 하천. 자호천(紫湖川)은 영천시 보현산(普賢山)에서 발원하여 자양면을 지나 영천호를 거처 선원천과 덕천천을 합한 후 금호강(琴湖江)[116㎞]에 유입한다. 금호강 본류에 합류하는 지류 하천들을 따라 임고면 매호리와 고경면 창상리 일대에 범람원이 분포한다. 자호천은 지방 하천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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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곡리(竹谷里)는 옛날 이 마을 앞 냇가에 대나무가 많이 있었다 하여 죽천(竹川)이라 불렀다. ‘죽천’의 죽(竹)과 ‘계곡’의 곡(谷)이 합쳐 죽곡리가 되었다. 죽곡은 죽천·건너골·절골·윗대내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죽천은 약 200여 년 전에 나씨 성을 가진 선비가 이곳을 개척했다고 한다. 건너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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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에 속하는 법정리. 죽정리(竹井里)는 죽전동(竹田洞)과 구정동(九井洞)을 병합하면서 두 마을의 이름을 따 죽정리라 하였다. 죽전동은 대나무가 많아서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구정동은 개척 당시 샘이 아홉 개 있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또 고려 때 아홉 명의 정승이 이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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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통면(淸通面)은 현재의 서부동에 속해 있는 오수동에서 비롯되었다. 오수동의 원래의 명칭은 ‘청통’인데, 이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간다”는 뜻이다. 이 마을은 영천성(永川城) 밖에 있으며 역촌(驛村)으로 발달한 마을이었다. 여러 문헌에도 오수동을 청통역이라 기록하고 있다. 근대 행정 체제가 확립되면서 오수동은 산저면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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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화남면(華南面)은 198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설된 면으로서, 화북면(華北面)의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화남면으로 명명되었다. 옛날에는 화주현(華州縣)에 속했으며, 현 소재지가 신녕으로 이전됨에 따라 이곳을 ‘옛 현’ 즉 ‘고현(古縣)’이라 했다. 화북면은 조선 시대 때 영천군의 북부에 있었던 명산면(鳴山面)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