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필(金東弼)은 1860년 지금의 영천시 신녕면 신덕리에서 태어났으며, 1944년 세상을 떠났다. 김동필은 1904년 2월 일제가 러·일전쟁을 도발하며 제1차 한일의정서를 강제 체결하여 침략 정책을 강화하자, 1905년 1월 동지들과 함께 대한십삼도유약소(大韓十三道儒約所)를 설치하고 일제의 침략 정책을...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법정리. 신덕리(新德里)는 신단동(新丹洞)과 관덕동(觀德洞), 신안동 일부를 병합하면서 신단과 관덕의 이름을 따 신덕리라 하였다. 신덕리는 본래 신녕군 현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신단동과 관덕동, 아촌면의 신안동 일부를 병합하여 신덕동이라 하여 영천군 신녕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