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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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상북도 영천시의 문화예술인들이 한데 모여 만든 통합된 축제. 골벌 문화 예술제는 오랜 기간 동안 각각 개최되어 오던 행사를 2009년부터 통합하여 지역 예술인들이 화합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섬세한 예술의 미가 느껴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이다. 골벌 문화 예술제는 전통 문화 계승 및 창작예술 진흥을 도모, 지역의 문화와 예술 창달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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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있는 무용·사진·연극·영화·음악·미술 등 각 분야의 단체와 활동 모습. 영천시의 문화·예술은 무용·사진·연극·영화·음악·미술 등 각 분야 단체의 활동을 통해 그 흐름을 파악할 수가 있다. 영천의 문화·예술 관련 업무는 영천문화원에서 총괄하고 있다가 2003년 1월 17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영천지부가 발족되면서, 영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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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미술단체 중의 하나. 미목회(美木會)는 설립 당시에는 영천 지역에 거주하는 미술인이 주축이 되었으나 현재는 영천·대구·경산·포항·경주 등에 거주하는 미술인까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발적이고 지속성 있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전시회를 통화여 문화인의 자긍심과 심미성을 키우는 단체이다. 자기 개발 신장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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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출신의 최초 신춘문예 여성 작가 백신애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학제. 백신애(白信愛)[1907-1939]는 프로 문학이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던 1930년대 초기에 혜성처럼 나타나 작품을 쓰기 시작한 여류 소설가이다. 영천시 창구동[농협중앙지점 건너편 우미일식 자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한학을 배웠으며, 11살 때 보통학교에 입학하고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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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 조양 공원 내에 있는 조선 시대 경상도 관찰사와 영천 군수들의 선정비군. 사현대는 조선 시대 경상도 관찰사와 영천 군수들의 선정비 등을 모아 둔 것이다. 선정비 군에는 모두 21기의 비가 모여 있는데, 조선 시대 신녕 지역의 수령들이 임기가 끝난 뒤 고을 사람들이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그러나 개중에는 수령들이 강제로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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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의 영천 문화원 내에 있는 구한말 영천 지역에서 조직되었던 의병 단체의 순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 산남의진비는 구한말 일본의 국권침탈에 대응하여 의병을 일으켰던 정환직(鄭煥直)[1844~1907]과 그의 아들 정용기(鄭鏞基)[1862~1907] 의병장을 비롯해 수많은 장병들의 공훈을 추모하기 위해 1963년 경상북도의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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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경상북도 남부 지방의 전형적인 풍물놀이의 하나인 영천 명주농악을 전승·보존하기 위한 단체. 영천 지방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보름에 당굿을 할 때 풍물을 잡혔으며, 당굿이 끝난 뒤에 마을을 돌면서 지신밟기를 하였다. 바로 이 당굿에서 유래한 놀이와 가락이 전승·보존된 것이 명주농악이며 특이한 놀이마당으로 구성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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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영천 문화원에서 영천문화를 대표할 자료를 선별해 발간한 향토문화 총서. 『영천문화총서』는 2003년 영천 문화원에서 영천의 대표적인 시문집과 사료·지명과 관련한 기록들을 조사·정리해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영천문화총서』의 규격은 신국판[148×225㎜]이며, 단행본 6권이다. 『영천문화총서』는 2004년 『영천문화총서』Ⅰ을 시작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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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에 있는 문화·예술 지원기관. 영천 문화원은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을 개발·보존·전승 홍보하고, 사회 교육 활동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1967년 11월 3일 영천 문화원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초대 박병호 원장이 취임했다. 영천 문화원은 1968년 5월 6일 지방 문화원 설립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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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지역 전통문화와 향토사 연구 단체. 1986년 7월 20일 영천 문화원 부설로 설립된 이래 영천 지역 문화에 대한 조사, 연구 진작 및 영천 지역 전통문화 발굴과 보급, 문화재, 자연환경 및 향토사 발굴·조사·연구·보존·연구·조사 결과의 기록과 출판을 통한 문화 및 사료의 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천의 전통문화와 향토사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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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창구동에 있는 고려 말 부사 이용(李容)이 건립한 관속 누각. 조양각(朝陽閣)은 서세루(瑞世樓)라고도 하며, 고려 말에 명원루(明遠樓)로 창건되어 여러 차례 시대의 변란에도 지금까지 우뚝 서있는 영천을 상징하는 유적이다. 조양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누각으로 손꼽히는 경상남도 밀양의 영남루·진주의 촉석루 등과 함께 영남 3루라고도 전하며, 안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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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창구동(倉邱洞)은 창고가 있었다는 데 연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날 이곳에는 관에서 관장하던 창고가 있었으므로 창고(倉庫)·창뚜들로 일컫다가 창구동이라 하였다. 창구동은 영천 지역의 중심 역할을 한 마을로, 진청마당·개웅굴샘·옥터·객사터·성문터·형방터·호방터 등 속칭이 많은 지역이었다. 창구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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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 계곡(雉山溪谷)은 팔공산(八公山)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간직하고 있다. 여름이면 팔공산의 수많은 골짜기에서 모인 물이 공산 폭포(公山瀑布)의 낭떠러지로 쏟아져 물안개를 뿜어낸다. 공산(公山)은 팔공산의 옛 이름으로 치산 계곡의 공산 폭포에 남아 있다. 치산 계곡에 팔공산의 정체성이 남아 있는 셈이다. 치산마을 사람들은 공산 폭포를 치산 폭포(雉山瀑布)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