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녕면 부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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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 북쪽 산봉우리에 있는 조선 시대 내지봉수대 터. 봉수는 봉(烽)[횃불]과 수(燧)[연기]로 변경의 군사정보를 정해진 신호체계에 따라 중앙과 주변지역에 전하던 통신방법이었다. 봉수제는 고대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었으나 정례화한 것은 고려 시대였다. 이후 조선 세종 대에 크게 정비되어 1894년까지 국가적인 운영을 하였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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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소나무과의 상록 교목. 영천시에서는 오래된 전통과 유래를 지닌 나무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보호수로 지정하고 있는데, 북안면 송포리와 신녕면 부산리, 화북면 오동리의 소나무가 각각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소나무는 구릉지나 산지에서 전국적으로 흔하게 자라는 상록 교목으로, 높이는 약 40m, 가슴 높이 지름이 1.5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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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부산리 봉화재 일대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터. 봉수는 봉(烽)[횃불]과 수(燧)[연기]로 변경의 군사 정보를 정해진 신호 체계에 따라 중앙과 주변 지역에 전하던 통신 방법이었다. 봉수제는 삼국 시대부터 원시적으로 활용되었으나 정례화한 것은 고려 시대였다. 이후 조선 세종대에 크게 정비되어 1894년까지 국가적으로 운영을 하였다. 조선 시대 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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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350㎞ 지점에 위치하고,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자리 하고 있다. 또 동쪽은 경주시와 포항시, 서쪽은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남쪽은 청도군, 북쪽은 청송군과 군위군이 접하고 있는 경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이다. 역사적으로는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 및 봉수대(烽燧臺)와 연관이 있었고, 시장 및 교통망의 중심지로 대변되는 영천의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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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과 신녕면을 거쳐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에서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 919호선은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에서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를 잇는 지방도로로, 영천시에서는 청통면과 신녕면을 통과한다. 지방도는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행정상 중요하다고 인정하여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