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에서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기관의 내용과 현황. 영천 지역에서 본격적인 교육 기관이 설립되어 체계적인 교육이 실시된 시기는 조선 시대에 향교와 서원이 설립되면서이다. 그 후 대한제국 말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근대 교육 기관이 설립되어 신학문 교육이 활기를 띠었다. 특히 1952년 6월 영천군 교육구청[현 경상북도 영천...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조선 전기 선조 때 문신인 조호익(曺好益)이 건립한 살림집. 조호익[1545~1609]의 본관은 창녕,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76년 최황(崔滉)에 의해 평안도 강동현으로 전가사변(全家徙邊)을 당한 뒤 임진왜란 때 석방되어 금오랑(金吾郞)으로 임명되었다. 그 뒤 소모관(召募官)으로 의병을 모...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영천 지역에서 초등 교육이 시행된 시기는 일제의 국권침탈 때인 구한말(舊韓末)부터이다. 구한말에는 영천향교와 신녕향교를 중심으로 사립 초등 교육 기관이 설립되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접어들어 모두 폐교되었으며 일제에 의해 조선교육령이 제정, 공포되면서 여러 지역에서 초등 교육 기관이 설립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설립된...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폐교된 교육기관.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산업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이에 따라 농촌의 인구가 도시 지역으로 유출되면서 농촌 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많은 학교가 폐교되었다. 영천 지역에도 한때 인구가 20여만 명이나 되었으나 1980년대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면지역에 소재한 학교를 중심으로 통·폐합되기 시작하여 2012년 현재 초등학교 28개교와 중학...